가끔 마음이 복잡하고 생각이 많아질 때면 필사를 합니다. 그 전엔 컬러링에 빠져 컬러링을 하기도 했고 요즘은 필사를 합니다.
필사를 하면 명상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가끔 필사를 하며 마음의 짐과 걱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필사책 《하루 필사: 헤르만 헤세 데미안 편》은 유명 작가인 헤르만 헤세의 작품들의 명문구를 필사합니다.
특히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한국인들이 무척 좋아하는 고전이기도 합니다. 데미안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사책 《하루 필사: 헤르만 헤세 데미안 편》에는 데미안의 명문장들 중 일부만 발췌해 필사할 수 있게 만든 필사책입니다.
하루에 한 장 필사를 할 수 있고 총 40일동안 필사할 수 있습니다. 하루 1장 필사의 양은 많지 않습니다.
한 페이지에 적힌 문장은 그리 길지 않은 문장으로 10여분의 시간만으로도 필사 한 장을 할 수 있습니다.
데미안을 다 읽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필사 역시 좋아할 수 있습니다. 필사를 하면서 자신이 쓴 문장을 떠올리기도 하고 데미안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 필사책 《하루 필사: 헤르만 헤세 데미안 편》에 적힌 문장들을 필사하다보면 데미안을 떠올릴 수 있는 직접적인 구절은 많지 않습니다.
데미안의 구절 아래 데미안의 몇 페이지에 나오는 문장인 것을 표시해 두었기 때문에 필사를 하면서 찾아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데미안에서 깨알같이 좋은 문장들을 모아두었기 때문에 필사용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고 필사하기에 좋은 필사책입니다.
게다가 40일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 필사를 하기 때문에 쉽게 지루하지 않고 얇은 분량이라 비교적 빨리 필사를 끝낼 수도 있습니다.
필사를 하는 이유는 각자 다르겠지만 마음을 안정시키고 필사의 문장에만 집중할 수 있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 필사를 하는 문장 중에 자신에게 필요하고 깨달음을 줄 수 있는 문장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