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6 : 근현대 - 초등 중학 연결 징검다리 한국사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6
키 역사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윤혜영 그림, 서울대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키출판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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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국사를 공부할 때 대부분은 한국사와 같은 사회과목은 외우는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합니다.

사회과목에서 외울 수 있는 것은 외우는 방법도 암기과목에서는 도움이 되는 공부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오래 기억하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독해를 통해 한국사의 흐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 책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6: 근현대》는 독해를 공부하고 그 독해를 통해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공부법을 알려줍니다.

한국사는 꼭 필요한 과목이고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그런 한국사를 단계적인 독해 연습으로 재밌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시리즈는 고조선과 삼국, 통일신라와 발해, 고려, 조선전기, 조선후기, 근현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중학 한국사 6개 단원 구분 그대로 가지고 왔고 1개 단원을 1권으로 풀어서 제대로 독해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뿐만 아니라 역사의 경우 사건이 발생하고 그 사건으로 결과를 배우는 것이 역사로 흐름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6: 근현대》에서는 근대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발전과 오늘날의 모습까지 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그림으로 만나는 개념에서 시간순서별 큰 사건을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순서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그림을 잘 외워도 도움이 됩니다.

큰 사건마다 일어났던 배경이나 결과 등을 문장으로 다지는 어휘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글과 그림으로 함께 읽는 독해에서는 앞에서 익혔던 그림과 어휘를 독해 형식으로 다시 읽을 수 있습니다.

독해에서는 그냥 읽기가 아닌 바르게 읽기, 연결하여 읽기, 자세히 읽기, 깊이 읽기, 구조로 정리하기, 서술형 쓰기 등으로 읽기를 할 수 있습니다.

각 장이 끝나는 마당에는 개념 정리와 탐구 독해, 쉬어 가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념 정리에서는 배운 개념을 그림과 퀴즈로 정리합니다.

탐구 독해에서는 탐구 주제로 나누어 읽고 문제를 푸는 형식이고 쉬어 가기에서는 간단하게 읽으며 독해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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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5 : 조선 후기 - 초등 중학 연결 징검다리 한국사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5
키 역사학습방법연구소 지음, 박지윤 그림, 서울대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키출판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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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시리즈는 공부법을 제대로 알고 실천한다면 문해력이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시리즈는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사를 재밌으면서 쉽게 공부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그림을 이용해 문해력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글과 그림 중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그림입니다.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보면 줄글로 된 책보다는 학습만화를 읽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그림을 통한 학습방법은 큰 효과가 있고 아이들 역시 재밌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 책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5: 조선 후기》는 조선의 건국과 전성기를 지나 조선 후기의 정치 변화부터 공부합니다.

그림으로 보는 개념에서는 그 챕터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문장으로 다지는 어휘를 읽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글로만 읽으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한국사의 개념과 어휘입니다. 그것을 글과 그림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합니다.

핵심만 보여주기 때문에 당시엔 가장 중요한 개념만 뽑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 읽는 독해에서도 글과 그림이 있습니다.

독해 부분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읽기, 연결하여 읽기, 자세히 읽기, 깊이 읽기, 구조로 정리하기, 서술형 쓰기 등으로 읽기합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역사 용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인덱스되어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을 다 공부하고 난 뒤 역사 용어로 다시 복습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5: 조선 후기》의 문제의 풀이에는 해설까지 있어 오답 노트를 만들 때 유용할 수 있고 복습에 도움이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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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4 : 조선 전기 - 초등 중학 연결 징검다리 한국사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4
키 역사학습방법연구소 지음, 정지윤 그림, 서울대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키출판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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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가면서 문해력이 큰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문해력이 수학이나 과학과 같이 계산을 하는 문제와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아닙니다.

실제로 수학이나 과학과 문제는 학년이 올라가면서 수식으로만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 속에서 이해를 하고 계산해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문해력은 모든 과목에 공통이고 무척 중요합니다. 이 책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4: 조선 전기》는 한국사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한국사도 외워서 공부한다고 하지만 외우지 말고 독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개념과 어휘, 독해 3단계로 완성하는 공부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 과목은 외워서 하는 공부라고 말합니다. 이제는 한국사도 독해로 공부해야 합니다.

중요한 역사 개념과 어휘를 먼저 익힌 다음 독해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단계적인 독해 연습으로 어려운 한국사가 재밌을 수 있습니다.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4: 조선 전기》는 그림으로 만나는 개념, 문장으로 다지는 어휘, 글과 그림을 함께 읽는 독해 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모아서 되새기는 개념 정리를 하고 쓰면서 완성하는 탐구 독해까지 있습니다. 학습 계획표를 따라 공부합니다.

《한국사도 독해가 먼저다 4: 조선 전기》는 조선의 성립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조선의 건국은 그림을 통해 건국 과정을 봅니다.

위화도 회군부터 한양 천도까지 그림을 통해 조선의 건국 과정을 그림을 통해 공부하고 조선의 기틀을 마련한 과정도 봅니다.

위화도 회군부터 경국대전이 완성된 조선 9대 왕 성종까지의 조선시대의 사건과 사회 제도 등을 꼼꼼하게 공부합니다.

그 뒤 글로 된 조선의 기틀 마련 과정을 통해 독해력을 높이게 됩니다. 독해를 바르게 읽었는지 바르게 읽기 문제로 풀어보기도 합니다.

또 자세히 읽기와 깊이 읽기, 구조로 정리하기, 서술형 쓰기 등으로 한 챕터에 공부해야 할 내용을 여러 번 반복하며 공부합니다.

읽기를 통해 그림과 개념으로 정리하고 문제로까지 복습하면서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문해력은 점점 증가하게 됩니다.

이런 방법을 반복하고 다른 과목에도 적용하면서 꾸준하게 공부한다면 문해력 또한 증가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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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전거길 가이드 - 물따라 산따라 자전거로 즐기는 생애 가장 건강한 휴가, 최신개정판
이준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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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날씨가 좋으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은 풍경도 좋아 자전거 타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 책 《대한민국 자전거길 가이드》는 우리나라의 멋지고 좋은 자전거길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는 전국에 자전거길이 따로 조성되어 있을 정도로 도심 곳곳에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중에 자전거 여행자들이 좋아할만한 자전거길을 키워드별로 소개합니다. 물길 따라 라이딩, 살길 따라 라이딩, 명소 따라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꽃이 피는 봄철 라이딩 코스, 신록의 여름철 라이딩 코스, 깊어가는 가을철 라이딩 코스, 전망 좋은 라이딩 코스, 휴양림 라이딩 코스 등을 추천합니다.

게다가 자전거여행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인 국수 로드와 별미 로드를 소개합니다. 리이딩을 하며 맛있는 음식까지 금상첨화입니다.

자전거길에서 자전거를 탄다고 해도 언제 어디서든 사고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전거 사고가 일어났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전거 사고 시 대처법과 주의할 것도 알려줍니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교차로에서의 교통법이나 운행 방법도 알려줍니다.

자전거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코스 별로 필요한 자전거 종류와 짐꾸리기, 자전거 여행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혼자 자전거 라이딩을 할 수도 있지만 동호회 등을 통해 자전거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을 계획할 때 항상 기상 상황을 체크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날씨, 기온, 풍향과 풍속을 확인합니다.

특히 물길, 바닷길이라면 무조건 맑은 날에 떠나야 하고 여행일의 기온이 어떤지 확인하고 그에 맞는 복장도 챙겨야 합니다.

가야 할 코스와 경로, 출발지가 정해졌다면 코스까지 이동할 차편을 알아봐야 합니다. 라이더들이 가장 애용하는 교통수단은 버스입니다.

섬 라이딩을 계획한다면 배편도 미리 예약하고 장거리 인기 노선은 각 운항 선사의 홈페이지에서 예약합니다. 성수기 때는 예약 개시일을 확인합니다.

특히 동해 통일전망대에서 시작해 임원항까지 가는 해안길 라이딩 코스의 자세한 계획이 있어 참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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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물고기 이야기 - 개정판
오치 도시유키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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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바닷가에 사는 어촌 사람들이라도 동양인과 서양인들은 식문화가 먹는 해산물도 다릅니다.

우리는 다양한 해초류와 해삼, 멍게, 낙지 같은 해산물도 먹지만 서양인들은 굴이나 랍스터 등을 즐기고 생선류도 조금 다릅니다.

동서양이 공통적으로 잘 먹는 생선으로는 참치나 대구, 연어 등의 생선입니다. 서양도 중세는 생선 소비량이 육류 소비량보다 많았습니다.

식사를 하지 않는 날인 단식일 기간조차 생선 먹는 일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도 했습니다. 생선 소비를 적극 권장하고 피시 데이로 만듭니다.

이 책 《세계사를 바꾼 물고기 이야기》에서는 물고기와 관련된 세계사를 훑어보고 물고기가 세계사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봅니다.

회유어인 청어는 13~17세기 유럽의 세력 이동 경로를 변화시킵니다. 발트해 연안에서 거대한 청어 떼를 발견하고 청어 무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발트해 연안 도시 상인들은 더 큰 이익을 위해 동맹을 결성하고 한자동맹은 유럽의 경제적 패권을 장악하게 됩니다.

대구는 신항로 개척이라는 거대한 시대 변화와 맞물려 신대륙까지 영향력을 확장합니다. 미지의 땅 아메리카대륙을 구세계로 편입시킵니다.

대구는 청어와 마찬가지로 종교적 요청에 부응해 주요 식량 공급원이자 핵심 상품으로 탄생합니다.

말린 대구 스톡피시는 노르웨이 북서부 지방에서 맨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톡피시는 뛰어난 보존성이 장점으로 소금에 절인 청어와 비교해도 보존 기간이 훨씬 깁니다.

바이킹의 식량 문제를 해결해준 기특한 먹을거리가 스톡피시이고 소금에 절인 대구는 항해를 위한 식량으로 더욱더 적합했습니다.

냉동기술이 개발되고 사용화할 때까지 적도를 넘어도 변질되지 않는 몇 안 되는 보존식품이었습니다.

《세계사를 바꾼 물고기 이야기》에서는 청어와 대구가 서양 나라들의 운명을 바꾸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준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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