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억력이 점점 떨어진다고 느끼게 되는 경우는 깜빡깜빡하는 건망증이 생기기도 하고 뭔가의 적당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 일들입니다.
이런 일들은 바쁜 일상에 자주 깜빡하게 되면서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이 책 《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 PLUS+: 언어편》은 내일의 두뇌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책으로 두뇌 트레이닝을 위한 책입니다.
초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성 질환의 증가, 그중에서도 치매의 급격한 유병 증가가 뚜렷합니다.
매년 노인 중 치매를 앓고 있는 수는 증가하고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단순한 질병을 넘어 개인과 가족, 나아가 사회 전체가 함께 대비해야 할 중요한 건강 과제입니다.
치매는 예방이 가능하며 인지 기능 훈련과 같은 두뇌 호라동은 치매의 발병을 늦추거나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두뇌 훈련은 기억력 향상과 주의력 강화, 문제 해결 능력 증진, 언어 기능 개선 등 뇌의 여러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합니다.
중요한 것은 두뇌 훈련이 단기적인 자극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매일 조금씩 장기적이고 꾸준한 실천이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10분의 두뇌 트레이닝은 아주 중요하고 이 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 PLUS+ 시리즈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이 책 《하루 10분 매일 두뇌 운동 PLUS+: 언어편》은 일상 속에서 쉽고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인지 활동을 담고 있습니다.
퍼즐, 계산, 언어 연습, 시지각 활동, 창의적 사고 등 다양한 인지 활동을 담고 있는 시리즈는 뇌를 폭넓게 자극합니다.
하루 10분의 습관으로 이어갈 수 있게 50일차로 되어 있습니다. 언어편은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을 활용한 언어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언어편이다 보니 문제들은 주로 글쓰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숫자를 한글로 쓰거나 단어를 따라 써보기, 글자를 골라 문장 만들기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