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 조선왕조실록 일단 재밌다. 그리고 그림도 좋다.
이 책은 중고등학생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관심을 일깨워줄 촉매제가 능히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내용이 정치사에 편중된 점은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