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바타보다 재미있게 봤다.
덱스터에서 살인마로 열연했던 존 리스고의 모습도 반가웠다.
유인원 시저의 카리스마 연기가 일품이다. 최근에 본 영화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