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량이 에너지고 에너지가 질량이다. 아인슈타인 방생이란 짐승을 흘려 보내는 것이 아니라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돈걱정, 출세걱정, 여자걱정을 흘려 보내는 것. 禪은 누구에게서 배울 수 없는 것. 언제나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야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