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본 적은 없어서 원작과의 비교는 못 해봤지만 크게 기대를 안 하고 봐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다.
특히 초반부 멕시코 장면이 재미있었다. 캐릭터가 하나하나 살아있고 웃을 장면이 많아 그 점이 맘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