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세계사 3 : 근현대 공부가 되는 시리즈 50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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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시리즈 50이기도 한 공부가 되는 세계사3편 근현대이다.

세계사 공부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표지만 보아도 어느 위인들이 나왔는지 알 정도이다. 우선 히틀러가 보이고 링컨 대통령이 보인다. 자유의 여신상도 보이고 나폴레옹장군도 보인다. 공부가 되는 세계사 3편은 근대 사회와 현대 사회로 나뉘어져 있다.
 


 

봉건사회의 붕괴로 근대로 넘어오면서 인간 중심과 산업, 사회로의 이동이 나타나는 근대 사회를 이룬다.

그 유명한 르네상스의 시작으로 모든 분야가 발전하게 된다. 르네상스가 화려한 문화의 꽃을 피우는 데는 나침반, 화약, 인쇄술이라는 3대 발명품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시대에도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났다. 영국과 프랑스의 역사를 읽어보면서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래보았다. 

 

 

근대에 들어서니 아메리카 합중국이 탄생하게 된다. 이제야 미국의 역사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나면서부터 평등하고 하나님은 인간에게 몇가지 고유한 권리를 주셨다라고 시작하는 독립 선언서에 의해 인간의 자유를 나타내고 있다. 뒤이어 프랑스 시민 혁명과 인권 선언은 영국의 권리장전, 미국의 독립 선언서와 더불어 근대 시민 정치의 3대 선언으로 알려지게 된다.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지배를 당하게 되고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과 독일의 히틀러 체제의 역사를 들려준다.

1945년 크나큰 두번의 전쟁이 끝나서야 국제 연합이 생겨났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전쟁을 막고 친선과 협조를 실천하자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베트남 전쟁을 비롯한 아직까지 끝나지 않는 아프리카 여기저기 들려오는 전쟁 소리에 조금은 겁이 나지만 인간존중이 실천되는 역사가 바로서기를 소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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