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을 한다는 것 - 백만 그릇 팔아본 현직 사장의 장사 비결
권세윤 지음 / 센시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식당을 쉽게만 생각했었는데,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정 할일 없으면 그냥 식당이나 차리지 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절대 쉽게 볼 일은 아닌 것 같다. 책을 읽으며, 식당 사장으로 성공하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식당을 차리고자 한다면 무조건 6개월 이상 다른 식당에서 일하며 배우기를 조언한다. 그럴 수 없다면 식당을 시작하지 않는게 좋다고 한다. 그리고 식당을 시작했다면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하라고 한다. 사소한 것부터 하나씩 실행해 나가는 습관이야 말로 중요하다고 한다. 


이 외에도 손님에게 어떻게 하고, 식당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하는지 전반적으로 알려준다. 치열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식당을 경영하고, 남다른 마케팅 전략을 펼친 이야기도 가득하다. 100일간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 극적인 경험도 털어 놓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이렇게 하니 성공할 수 밖에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는 식당을 하면서 매출이 없을 때, 본인이 매장에서 먹는 밥이 가장 비싼밥이라는 이야기였다. 우리는 식당하면 밥은 안 굶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런 안일한 마인드를 가지고 시작한다면 역시 잘 될리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으면서 좋았단 점은 여러 식당들을 소개하며 그 곳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지 소개해주고 있어서 나중에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토란 : 만능장편 - 집밥을 더 쉽게! 맛있게! 건강하게! 알토란
MBN〈알토란〉제작진.김하진.임성근 지음 / 다온북스컴퍼니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알토란 프로그램은 자주 보는 편인데, 요리 비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본적은 드물었다. TV로 보기에는 요리 방법이 한번에 나오지 않아서 눈을 떼지 않고 지켜봐야 하는게 불편했다면 책으로는 한번에 요리 방법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만능장편이라서 다양한 만능장 비법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진짜 보물같은 책이라고 느껴졌다. 주부라면 무조건 소장각이다~~~


매번 무엇을 해 먹어야 하는지 고민한다면 한 번에 고민을 해결을 해주는 책이고,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손수 해먹지 못하던 나에게 한줄기 빛을 보여준 책이다. 순두부찌개를 좋아하는 나를 위한 만능 찌개장과 여름에 필수인 만능 비빔장이 등장한다. 맛의 한수가 되는 재료도 알려주고, 만능장을 만드는 법 또한 아주 자세하게 소개해준다. 


그리고 만능장을 활용한 요리법도 등장하고, 활용팁까지 잘 나와 있어서 만능장 하나만 만들어두어도 다양한 요리가 가능할 것 같다. 반찬 만들기에 유용한 만능 무침장에는 땅콩버터가 들어가서 강한 맛을 부드럽게 중화시켜준다고 알려준다니 신기하다. ㅎㅎ


어려운 요리도 문제없다.  찜 요리가 가능한 찜양념장도 있다. 진짜 만능양념장 하나로 다양한 요리가 가능해지니까 요리가 즐거워질 것 같다. 많이 필요하지만 늘 맛이 오락가락하는 고기 양념장과 김치 양념장까지 어려운 요리들을 쉽게 만들어 준다.


이외에도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유자 양념장과 마늘 양념장, 고추다짐, 맛가루 냉육수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우리의 전통장인 간장과 고추장 된장을 좀 더 맛있고, 쉽게 요리에 할 수 있는 만능 전통장도 소개하다. 진짜 이 책 한권으로 다양한 한식 요리를 마스터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만능장이 요리법이 있다니 신기하고 놀라울 뿐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벼운 영어 - 가볍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
가벼운학습지 지음 / 패스트캠퍼스랭귀지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가볍게 읽으면서 영어공부하기가 과연 가능할까? <가벼운 영어>책만 있으면 가능할 것 같다. 진짜 가볍게 술술 읽힌다. 무엇보다 어려운게 없었다. 아니 이렇게 쉽게 영여가 된다고? 깜짝 놀랄 것이다. 대신 기본이 필요하다.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 파닉스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그래야 영어를 제대로 소리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는 학교에서 수많은 시간을 영어를 배워왔지만 문법위주의 시험 대비 영어라서 외국인과 대화를 할 실력과 용기가 없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기본만 제대로 다져 놓으면 내가 알고 있는 단어만으로도 간단한 문장을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 그 이유는 간단하고 쉬운 문장에는 단어 연결이라는 패턴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한마리부터 고양이 여러 마리, 작은 고양이, 누군가의 고양이에 이르는 표현을 어떻게 영어로 표현하는지 보여주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아니 아주 쉽다. 그동안 복잡하다고 생각했던 영어였는데 패턴을 알고 나니 술술 영어가 나온다. 기적이다~~~


전치사, 동사, 목저어, 주어 구성으로 문장을 늘려나가는 방법도 나오는데 이것 또한 어렵지 않다. 차근차근 책으로 배워왔다면 얼마든지 문장을 늘려갈 수 있다. 그것도 영어로~~~` 생각보다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술술 영어가 나온다.


뒤로 갈수록 일반동사와 부사, 부정문, 의문문 등이 나와서 조금 복잡해지기는 하지만 여기에도 패턴은 존재한다. 그래서 기본 말하기 패턴만 알고 있는 다면 주어와 명사, 목적어 등을 바꿔서 얼마든지 많은 문장을 생성해 낼 수 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MP3 파일이 제공되어서 얼마든지 영어를 들으면서 공부 할 수있는 점이 무척 좋다. 아무리 피닉스를 배웠다해도 원어민 발음과 억양이 중요하기에 들으면서 공부한다면 영어 실력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아 질 것 같기 때문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로징 멘트를 했다고 끝은 아니니까 - 미쳤지, 내가 퇴사를 왜 해서!
장예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나운서의 퇴사이야기라니 흥미롭다. 그녀에게 아나운서라는 직업은 13살 부터 간절히 바라온 꿈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는 행복해지기 위해, 그리고 자신을 찾기 위해서 퇴사를 했다고 이야기한다. 


퇴사의 이유는 8년간의 아나운서 생활로 20대 시절을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찾아오는 기회를 잃을까봐 불안했다고 한다. 아무것도 빠질 것 없어 보이는 유명한 아나운서 또한 모든 직장인이 가진 고민에 빠져있는 것을 보니 역시 그녀도 사람이었다. 너무 완벽해서 여신같아 보이던 그녀였지만 공인으로 대중 앞에 나서는 직업을 가졌다는 이유로 수많은 부담감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관심과 더불어 비판섞인 목소리 까지.. 그녀는 언제 이 인기가 시들해질지 무서웠다고 한다. 그럼에도 일을 놓지못하고 닥치는 대로 해왔기에 에너지가 고갈 되었을 것이다. 심리적인 부담감과 일에 대한 피로로 점차 자신을 잃어가고 있다고 느낀 그녀는 퇴사를 결심했을 것이다.


그래서 잠깜 멈추었고, 쉼이 필요한 시기였을 것이다. 그녀는 대학 입시 실패로 재수를 했고, 그때 인생을 실패 한 것 같았지만 지나고 보니 그 1년은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한다. 지금의 쉼 또한 긴 인생에서는 실패가 아닌

잠시 돌아가는 길 일 수 있다.


이렇듯 30년동안 계획대로 살기 위해 노력한 자신에게 자유를 주며, 더 이상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한다. 이제는 인생을 즐기며, 실패도 하고, 상처도 받으며 성장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다 좋았기도 했지만 특히 자존감 높은 연애를 하기 위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는 그녀의 글을 보고 참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졌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며, 자신을 사랑하고, 내 안의 문제를 타인을 통해 해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는데 진짜 맞는 말인 것 같다. 아무튼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는 그녀가 좀 더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이야기 또한 책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 해본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운을 빕니다
김이환 지음 / 들녘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누군가의 상자라는 제목으로 이뤄진 10개의 이야기가 있다. 상자에는 각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의 욕망이 담겨져 있다고 볼 수도 있다. 


결혼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욕망이 담긴 <그의 상자>, 정신 차리고 살 수 있도록 해달라는 <호랑이의 상자> 이 이야기는 특히 집안일을 하던 호랑이의 정체가밝혀질 때가 소름 돋았다, 무한 반복일까?


<꼬마의 상자>는 왜 아이에게 이런 일이 생기도록 했는지 의아했다. 아이가 가지고 싶어하던 로봇을 선물로 받았지만 큰 트라우마가 될 것 같다.

<아들의 상자> 또한 소름 돋은 반전이 있다.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에 어떻게 이런 스토리를 생각했는지 작가가 대단할 뿐이다.


<엄마의 상자>는 단지 심심하다는 이유로 동네 전체에 장난을 치기도 하고, <노인의 상자>는 죽기 진적의 노인이 삶에 대한 욕망이 드러내기도한다.


<두 사람의 상자>는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고, <다른 사람의 상자>는 잘못된 참견으로 상처를 주기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 이야기인 <친구의 상자>와 <아내의 상자>는 이야기 속 인물이 이어지는 데 또 놀라운 반전의 이야기가 숨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상자를 열어서 소원을 이루었지만 무언가 찝집한 기분은 떨쳐 낼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소원에는 대가가 필요하도고 했지에 어떤 대가를 지불해야 할지 명확하게 이야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도 아리송했다. 소원을 이뤄준다는 흰 상자의 비밀은 무엇일까? 검은 옷을 입은 남자와 흰상자와 련된 10편의 이야기가 참으로 기묘하게만 느껴 질 뿐이다.


그리고 과연 소원이 이루어진 내 삶은 진정 내가 원하던 삶이었을까? 욕망을 소원으로 착각하여 잘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저 흰 상자는 선물이 아닌 나의 잘못된 욕망덩어리 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