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독 위인 백과 - 동서양 위인 365명을 한 권에!
박은선 외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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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시절 엄마가 저와 제 동생을 위해 가장 먼저 사준 책 전집 바로 ‘위인전‘이었답니다. 위인전을 읽으며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이었겠죠. 위인전을 읽으며 꿈을 키웠다면 좋았겠지만 딱딱하고 글만 있는 위인전이 그당시 참 재미없어서 손에 잡히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새 서점에 가보면 위인전이 얼마나 흥미로운지 몰라요. 만화로 되어 있는 책들도 많고 정말 최근의 인물들까지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위인전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위인전이 재밌는 책이라도 그냥 책은 싫다 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이 딱입니다.
바로바로 초등 필독 위인 백과! 이 책은 동서양 위인 365명을 한권에 담은 책이랍니다. 1년은 365일 하루에 한명씩 교과서 속의 인물들을 만나면 되는데요. 매일 어떻게 읽어요? 라고 말한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딱 한쪽만 읽으면 됩니다. 딱 한쪽도 양이 많냐구요?! 네버! 글씨도 큼직큼직합니다. 위인들의 핵심만 쏙 요약해서 한 쪽에 담겨있답니다. 처음에는 두께만 보고 아이가 겁에 질려하더라구요. 이렇게 두꺼운 책을 어떻게 읽냐고… 그래서 하루에 한쪽씩만 읽으면 된다 했어요. 읽고 더 읽고 싶음 더 읽어도 되고 읽은 다음에 큐알 영상도 함께 보자고!!! 그랬더니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이 책은 총 6개의 챕터로 이루어져있고, 주제별로 위인이 나눠져있으며 각 장마다 하나의 질문을 던지고 있답니다.

1장- 인류 역사에 영향을 준 위인들: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준 위인들의 이야기.
“좋은 리더란 어떤 사람일까”
2장- 위대한 지혜로 세상을 바꾼 위인들
진리에 관해 논하는 사상가들과 다양한 생각을 주장한 철학자들의 이야기.
“질문하는 것은 왜 중요할까?”,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3장-생명과 나라를 지킨 위인들
각종 상처나 질병으로부터 생명을 지킨 사람들과 다른 나라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힘은 어디서 나올까?”. ’정의롭다’는 것은 무엇일까?
4장-산업과 과학의 발전에 영향을 준 위인들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만들어 성공한 기업가들과 이 세계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
“진정한 성공은 어떤 모습일까?”, “탐구심은 어디서 시작될까?“
5장-예술로 다양한 문화를 꽃피운 위인들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작가, 음악가, 예술가들의 이야기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힘“을 생각하며 상상력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음
6장-뛰어난 도전 정신으로 역사에 남은 위인들
한계에 도전하는 운동선수들과 인권과 환경을 위해 행동한 사람들의 이야기
”용기있는 한 걸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는 정신을 배움

100명의 위인들에서 보던 인물 뿐아니라 손흥민, 데니스홍, 일론머스크, 허준이, 미야자키 하야오 등 정말 최근의 인물까지 나와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더 북돋아줍니다. 그리고 잘 모르던 인물들도 새롭게 알게 되기도 하며 이솝우화의 이솝이 사람이었다는 것에 신기해하기도 하네요.

인물에 대한 설명이 짧은 것 같다면 영상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있답니다. 이 큐알은 유튜브의 다양한 영상들에서 인물에 맞는 영상을 찾아 연결해 놓았어요. 처음들어보는 인물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었는데 그럴 때 영상을 보면 아이들이 기억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이 인물이 언제 나오는지 어떤 교과단원과 연결되었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는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랍니다.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자신이 읽고 싶고 보고 싶은 위인들을 하루에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흥미롭게 읽고 영상도 함께보며 위인들에게 배울 점과 생각할 점들을 아이들과 함께 나눠보면 좋을 것 같아요. 초등필독서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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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업 - 하루 10분, 삶을 바꾸는 아주 작은 변화
가브리엘 트리너 지음, 박선령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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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로운 마음가짐과 목표를 위하여!!!

2026년 새해가 밝았고 저와 많은 분들은 새해 목표를 세우며 열심히 달려가고 계실거에요.
목표는 세웠지만 작심삼일 목표가 흐지부지 해지고 있는 분들도 있을거구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을 다하는 분들에게도, 목표는 세웠지만 좀 힘든 분들에게도, 목표조차 설정하는 것이 어려워 주저하시는 분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 한 권을 소개하려 합니다(완벽주의자분들이 목표를 세우는 것 조차 더 어려워한다고 하죠. 그런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바로 [원 포인트 업- 하루 10분, 삶을 바꾸는 아주 작은 변화]라는 책입니다.

하루에 왜 10분일까, 10분으로 어떻게 나의 삶이 바뀔까? 과연 10분이란 시간이 나를 변화시킬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하루 24시간 중 권장 수면시간 8시간을 빼면 남은 16시간의 1%는 약 9.6분입니다. 편의상 10분으로 반올림한 시간입니다. 하루에 깨어있는 1프로의 시간이죠. 이 1프로의 시간으로 매일 하나씩 포인트를 쌓아보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들에 포인트를 쌓을까요?

이 책은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해주는 책이지만 나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선택의 나의 몫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시작하기로 선택했고, 이 책의 내용대로 실천할 것인지 지금 이대로의 삶을 유지할 것인지는 온전히 나의 선택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가 참 와닿았다. 시중에는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나와있죠.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좋은 책들이 많지만 읽고 덮은 후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는다면 변화하지 않을 것이고 이 것 역시 나의 선택으로 변화하지 않겠죠.

그렇다고 이 책대로 하면 나의 삶이 드라마틱하게 바뀌느냐? 그건 알 수 없어요. 어떤 결과가 나오든 열린 마음으로 받아 들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책에 나온 대로 하나의 포인트를 선택하고 실천했을 때의 경험과 느낀 점을 기록해보며 다음에 어떤 것을 할지 스스로 결정해보도록 이 책은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와있는 포인트들만이 답은 아니며 ‘나만의‘포인트를 만들어 보는 것, 나의 삶의 주도권은 나이기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권면해 주고 있어요.

이 책은 31가지의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진행하면 한달이 걸리고 모든 것을 돌아가면서 할지 하루에 여러가지를 해볼지, 반복해서 할지는 내가 정하면 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록. 내가 이 것들을 하면서 어떤지 기록으로 남겼을 때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죠.

31가지의 습관 중 나는 순서대로 하기 보다 내가 원하는 것들을 먼저 해보기로 결정했어요.
매일 아침 이 리스트에서 나의 하루의 포인트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며 이 것을 하루 10분 했을 때 기분도 매우 좋아지는 것들을 경험했어요.

31개의 습관은 다음과 같아요.
인생키워드 찾기, 스스로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기, 휴대폰으로 기분 부스터 만들기, 경계설정하기, 멋진 미래 상상하기, 깊고 느리게 숨쉬기, 무작위로 친절 베풀기, 통제 가능한 것 찾기, 마음이 자유롭게 흐르도록 놔두기, 일상 관리하기, 감사일기 쓰기, 명상하기, 거절 연습하기, 마음챙김 산책하기, 아침 루틴 만들기, 나만의 응원단 만들기, 걱정시간 정해두기, 주변사람에게 관심 기울이기, 음미하고 즐기기, 과거에서 내면의 힘 발견하기, 재미있게 놀기, 인생의 수레바퀴 그리기, 나만의 아득한 공간 만들기, 긍정확언 만들기, 미래의 나를 위한 결정하기, 수면 루틴만들기, 내가 해낸 모든 일 목록 만들기, 보이지 않는 보호복 마련하기, 스스로에게 허락하기, 자유롭게 끄적여보기, 습관 만들기.

31개의 습관에서 내가 1월 1일부터 행한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2가지만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무작위로 친절 베풀기
친절을 받은 사람이 가장 큰 혜택을 얻는다고 생각하지만 친절을 베푸는 사람과 그 모습을 지켜본 주변 사람들 역시 이득을 얻는다고 합니다. 나의 작은 친절 하나가 더 많은 친절을 이끌어내는 파급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친절 베풀기 리스트에서 실천한 것은 *낯선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준다. 이건 원래 습관이 되어 뒤에 사람이 오면 항상 문을 잡고 있는데 유모차를 끌고 오는 아이 엄마를 기다려주며 문을 잡아주고 있었는데 그 엄마가 정말 고마워했어요. 사실 문을 잡아주는 행동은 별 것 아니었는데 그분의 감사인사가 나에게 그 날 하루의 기분을 행복하게 해줬어요. 나도 아이들 어릴 때 유모차를 끌고 다니며 건물 들어가며 문열고 다니는 일이 힘들었었는데 옛 생각도 나면서 그 때 받은 도움들이 생각나기도 하며 괜스레 웃음지어지는 하루가 되었답니다.

*마음에 드는 식당, 호텔, 카페 등을 칭찬하는 리뷰를 쓴다.

요새는 가게마다 리뷰이벤트가 있어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형식적으로 쓰는 리뷰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얼마 전 맥도날들에 갔는데 서비스 평가기간인지 다른 때와는 다르게 직원들의 서비스가 매우 달랐고, 또한 평가를 부탁하는 멘트도 함께 했어요. 물론 매장평가점수를 위하여 특별하게 진행되는 것 같기는 했어요. 왜냐면 내가 이용하는 매장은 정말 사람이 많고 바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쉽지는 않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날 받은 친절과 미소 때문에 하루가 기분좋아졌고 나는 칭찬하는 글을 남겼어요. 이것이 그 분들에게 작은 도움은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어플을 다운받고 찾고 글을 쓰고 하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는 작업이긴 했지만 작은 칭찬이 더 좋은 서비스로 제공될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일기 쓰기
감사일기 쓰기를 항상 생각은 하지만 쓰다가 어느 순간 흐지부지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새해 매일 감사일기를 열심히 적어보자는 목표를 세웠어요. 적는 것은 10분도 걸리지 않기에 감사의 일기를 쓰고 기도하는 것까지 루틴을 잡았습니다. 자기 전에 하루를 생각하면서 기도의 제목들을 쓰다보니 모든 것이 일상에서도 감사의 제목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려 노력하는 것 같아요.

31개의 다양한 포인트들을 보며서 하나씩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또한 나만의 포인트도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다. 하루의 10분이란 시간을 숏츠만 보면서, 유트브만 보면서 허비하는 삶을 살긴 싫다. 10분의 작은 변화로 나의 삶이 조금씩 긍정적으로 변화하길 소망해 봅니다.


#원포인트업 #10분작은변화 #미래의창 #가브리엘트리너 #습관의힘 #리뷰의숲 #새해목표 #리뷰의숲서평단


이 리뷰는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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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3 - 다시, 이승으로, 완결 ㅣ 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3
곽규태 지음, 유영근 그림 / 아르볼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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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귀신이 되었다 3 다시, 이승으로

이 책은 시리즈물로 3권이 완결이에요.

이 책은 귀신 무서운 이야기 동화가 아니라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고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안전 교육 동화입니다. 3권에서는 학교에서 위험한 장난으로 목숨을 잃은 전국소년체전 복싱대회 금메달 챔피언 13살 권지욱. 어떤 장난을 치다가 목숨을 잃게 되었을까.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장난으로 인하여 목숨을 잃을 수 있고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게해주는 책입니다. (이번 어린이의 죽음은 조금은 어이없고 무모한 사고가 아니었나 싶다가도 남자 아이들이라면 영웅심리나, 무모함으로 이런 생각을 하구나… 싶기도 했어요)

저와 아이는 앞에 시리즈는 읽지 못한 상태에서 3권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 책의 주인공 민수는 천수초등학교 열두살 초등학생, 미스터리와 전설을 좋아하고 민간 전설에 관심이 많은 친구입니다. 우연한 사고로 몸은 이승, 영혼은 저승에 와있는 상태! 1권의 내용을 살펴보니 횡단보도 앞에서 장난치는 아이들을 피하다 사고가 났다고 해요. 어린이 저승사자로 미션3개를 성공하면 원래 자신의 몸으로 돌아갈 수 있고, 이번 3편에서는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읽다보니 앞이야기가 많이 궁금해지더라구요. 앞에 이야기를 몰라도 읽을 수는 있으나 시리즈물 마지막 권이다보니 앞에 이야기를 알고 보면 더욱 재밌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읽고는 앞에 1,2권이 궁금해진다고 하네요.)

귀신, 유령, 저승 이런 내용의 판타지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주제의 책은 잘 읽지 않았는데 학년이 올라가다보니 전래동화같은 문학이나 비문학에도 이런 주제들이 나오더라구요. 지박령, 넝마주이, 무지개다리, 영물 등 자주 쓰지 않는 단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동화에 녹아있고 뜻도 따로 정리 되어있어서 아이가 이해하는데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민수를 전적으로 도와주는 저승냥이의 정체가 마지막에 밝혀지는데 이 책을 1권,2권부터 읽어온 친구들이라면 저승냥이의 정체가 정말 감동적이게 다가올 것 같아요.

온책읽기로 함께 온 워크북은 아이들이 이 책을 정말 재밌게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과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민수는 과연 미션들을 잘 해결하고 다시 자신의 몸으로 돌아와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안전교육동화를 이렇게 한국의 전래동화, 신화, 민간 전설과 연결지어 판타지 동화로 재탄생한 것이 정말 흥미로웠답니다. 글밥이 조금은 있으나 만화도 많고 그림이 많이 섞여있어서 저학년도 부담스럽지 않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글밥을 조금씩 늘려가는 친구들에게도 참 좋은 책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 리뷰는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학사 #지학사아르볼 #어느날귀신이되었다 #리뷰의숲서평단 #저학년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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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 - 하루 한 장 나의 잠언을 위한, 미꽃체 필사 노트 ㅣ 미꽃 성경 필사 1
최현미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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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성경통독 계획을 늘 세웁니다.
통독과 함께 이번에는 성경 필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작년 교회 20주년 마태복음 필사를 끝내고 어떤 말씀을 필사할까 고민 했습니다.

인스타에서 많이 보던 미꽃체,
사람이 쓴 글씨인지 타이핑한 글자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돈되고 섬세한 글씨…
캘리그라피도 하고 손글씨를 한동안 많이 썼지만 이 글씨는 따라 할 수 없는 글씨겠다 항상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잠언 말씀으로 쓰인 미꽃체 필사노트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
하루 한 장 나의 잠언을 위한, 미꽃체 필사 노트

처음에는 두께가 지금까지 성경필사책과는 다르게 매우 두꺼워서 놀랐어요. 잠언이 그렇게 긴 성경은 아닌데 왜 이렇게 두껍지? 싶었어요. 잠언 필사는 예전에도 했지만 하루 한장, 한달이면 끝나기 때문에 필사량이 많지 않아서 참 좋았거든요. (물론 지혜의 말씀이 더 좋았지만…^^) 그런데 책을 받고 당황했어요. 미꽃체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어서 두껍나? 싶었는데….

📝미꽃체 쓰는 법은 담겨있지 않아요.
미꽃체를 배우고 필사를 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미꽃체로 미꽃 최현미 작가님이 잠언을 직접 적은 필사를 보며 함께 따라 쓰는 필사책이에요. 미꽃체를 따라 써도 되고 나만의 글씨로 잠언을 채워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정말 종이 재질이 굿, 두꺼운 종이에 비침이 없고 잉크번짐이 적어요. 물론 쓰고 문지르면 번지지만 금방 마르고 손글씨에 최적화 되어 있답니다.

📖잠언 한장이 끝날 때마다 감사노트와 묵상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매일 필사 후 주님이 주시는 말씀이나 마음을 직접 적으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꾹꾹 눌러 쓴 글자 하나하나, 성경말씀을 더 깊이 묵상할 수 있어요.

저는 미꽃체 쓰는 법을 모르지만 최대한 따라 써보고 싶었어요. 먼저 미꽃체로 써져있는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저도 따라 한 자 한 자 마음을 다하여 적어보았어요. 원래 쓰던 글씨로 쓰면 금방 1장을 마칠텐데 정말 천천히 따라쓰며 말씀을 묵상하다보니 1장의 반도 적지 못했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아마 한 달 완성은 어려울듯 합니다. 두달 목표 잡았습니다.) 평소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들지만 말씀에 더욱 집중하게 되고 더욱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손글씨 필사를 보며 함께 필사하니 은혜가 더 부어집니다
확실히 예쁜 글씨로 꾹꾹 눌러 담으니 내 마음을 다해, 온 힘을 다해 말씀을 묵상하며 적게 되는 것 같아요.

주님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며 주님의 지혜를 구하는 하루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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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북스필사책 #필사책 #손글씨 #악필교정 #리뷰의숲서평단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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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면서 외우는 다시마빵의 고로고로 일본어
다시마빵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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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 일본어 도전기 3탄입니다!!!

한권 한달 완성 일본어 말하기 Lv.2 리뷰를 하기 전에 재미있는 책이 있어서 소개하려해요.

제가 이번에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가장 부족하면서도 중요한 부분이 바로 단어였어요! 단어를 너무 모르고 있어서 문형을 보면서 일본어 문장을 만들려고 해도 입이 안열리더라구요. 단어의 중요성을 너무나도 뼈저리게 느끼던 차에 너무 재밌는 일본어 단어책을 만났습니다.

바로 다시마빵의 고로고로 일본어!!라는 책인데요.
부제는 뒹굴면서 외우는 !!이 붙습니다. 아니 단어를 외우는데 어떻게 뒹굴면서 외워?라는 생각이 들던 차에 겉표지 아래 이미지와 단어들을 보며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아우를 만나다. - 만나다는 아우
비 오는 날에 아메리카노 - 비는 아메
성게 먹고 우니- 성게는 우니
소가 또 밖으로 - 밖은 소또

이미지와 글을 보고 아니 뭐야!! 싶었습니다.

영어 단어도 이렇게 이미지와 재밌는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한 분 계시죠? 바로 경선식 영단어!!!
경선식 영단어가 바로 떠올랐습니다. 영어에는 경선식 영단어가 있다면 일본어에는 다시마빵 고로고로가 있습니다!!!!

저는 암기하는게 항상 어려웠는데 이렇게 공부하니 너무 재밌고 쉽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요새 썰렁개그, 아재개그 좋아하는 저희 아이들이 이 책보자마자 빵빵 터지면서 서로 일본어 단어퀴즈를 하지 뭐에요?!!! 저보다 더 빨리 잘 외우더라구요.
단순히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기억에 쏙쏙 남는 암기법이랍니다.

그리고 가나다 순으로 나와있어서 사전처럼 모르는 단어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품사와 주제도 구분되어 있어서 사전처럼 보기 정말 좋아요.

기초부터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어휘 약 520개가 담겨있어요. 예문도 2개씩 있고 귀여운 일러스트에 말장난 연상을 돕기 위한 스토리가 담겨있어요. 일본어 독음도 써있어서 따라하기 너무 쉽고 재밌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 독음이 저는 장점이라고 생각되요. 아마 단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저는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그리고 음원은 큐알로 확인 가능한데 음원이 빠르지 않고 천천히 읽어줘서 초보인 제게 정말 좋더라구요. 원어민 mp3가 초보자 책들도 생각보다 빠른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천천히 읽어줘서 따라하기 정말 좋았어요.

단어 외우는게 너무 어렵다. 외워도 계속 까먹는다!! 하는 분들은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미지메이킹, 스토리텔링, 아재개그의 총집합체!!!!
단어가 저절로 외워지는 신기한 마법같은 책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이 책을 읽고 단어 맞추기 게임을 하면서 일본어 실력도 up!!! 하자구요!!!!

이 리뷰는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시마빵 #고로고로일본어 #경선식영단어 #일본어단어 #동양북스 #리뷰의숲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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