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 - 하루 한 장 나의 잠언을 위한, 미꽃체 필사 노트 ㅣ 미꽃 성경 필사 1
최현미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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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성경통독 계획을 늘 세웁니다.
통독과 함께 이번에는 성경 필사를 하고 싶었습니다.
작년 교회 20주년 마태복음 필사를 끝내고 어떤 말씀을 필사할까 고민 했습니다.

인스타에서 많이 보던 미꽃체,
사람이 쓴 글씨인지 타이핑한 글자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돈되고 섬세한 글씨…
캘리그라피도 하고 손글씨를 한동안 많이 썼지만 이 글씨는 따라 할 수 없는 글씨겠다 항상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잠언 말씀으로 쓰인 미꽃체 필사노트를 선물 받게 되었습니다.

✏️지혜를 쓰다, 인생을 걷다
하루 한 장 나의 잠언을 위한, 미꽃체 필사 노트

처음에는 두께가 지금까지 성경필사책과는 다르게 매우 두꺼워서 놀랐어요. 잠언이 그렇게 긴 성경은 아닌데 왜 이렇게 두껍지? 싶었어요. 잠언 필사는 예전에도 했지만 하루 한장, 한달이면 끝나기 때문에 필사량이 많지 않아서 참 좋았거든요. (물론 지혜의 말씀이 더 좋았지만…^^) 그런데 책을 받고 당황했어요. 미꽃체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어서 두껍나? 싶었는데….

📝미꽃체 쓰는 법은 담겨있지 않아요.
미꽃체를 배우고 필사를 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미꽃체로 미꽃 최현미 작가님이 잠언을 직접 적은 필사를 보며 함께 따라 쓰는 필사책이에요. 미꽃체를 따라 써도 되고 나만의 글씨로 잠언을 채워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정말 종이 재질이 굿, 두꺼운 종이에 비침이 없고 잉크번짐이 적어요. 물론 쓰고 문지르면 번지지만 금방 마르고 손글씨에 최적화 되어 있답니다.

📖잠언 한장이 끝날 때마다 감사노트와 묵상을 할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매일 필사 후 주님이 주시는 말씀이나 마음을 직접 적으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꾹꾹 눌러 쓴 글자 하나하나, 성경말씀을 더 깊이 묵상할 수 있어요.

저는 미꽃체 쓰는 법을 모르지만 최대한 따라 써보고 싶었어요. 먼저 미꽃체로 써져있는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저도 따라 한 자 한 자 마음을 다하여 적어보았어요. 원래 쓰던 글씨로 쓰면 금방 1장을 마칠텐데 정말 천천히 따라쓰며 말씀을 묵상하다보니 1장의 반도 적지 못했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아마 한 달 완성은 어려울듯 합니다. 두달 목표 잡았습니다.) 평소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들지만 말씀에 더욱 집중하게 되고 더욱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손글씨 필사를 보며 함께 필사하니 은혜가 더 부어집니다
확실히 예쁜 글씨로 꾹꾹 눌러 담으니 내 마음을 다해, 온 힘을 다해 말씀을 묵상하며 적게 되는 것 같아요.

주님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며 주님의 지혜를 구하는 하루하루가 되길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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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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