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선의 친절한 요리책 - 기초부터 응용까지 이 책 한권이면 끝!, 조리별 맛내기+221가지 실전 레시피
한복선 지음 / 리스컴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조리별 맛내기 비법이라? 사실 같은 재료를 쓰고 하지만 맛은 누가 내느냐에 따라서
매우 다르지요? 살림경력 20년을 채워가고 있지만 아직도 친정엄마의 맛을 따라잡기엔 역 부족이더라고요.

 

점점 집밥이 강조되는 요즘이지요. ^^ 저도 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나이가 되다보니
되도록이면 집밥을 해 먹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외식이 편하긴 하지만 집밥 보다는 짠맛, 단맛이 강하다 보니 귀찮더라도 집에서 해결하려고 하는데...
사실 그게 또 편하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매번 뭐 해먹지를 달고 살다보니 어려움이 있어요.
예전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한복선님의 친절한 요리책은
기존에 알던 요리법도 있고, 내가 모르던 새로운 요리들
그리고 재료손실부터 첨가물을 제거하는 방법까지 요리에 자신없는 분들에게도
한결 쉬운 요리에 관한 정보들을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사실 요리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이 도무지 기준이 되는 100g이 얼마나 되지 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대충 보니 아~ 이정도가 100이구나 싶어요.
요런건 정말 알차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특히나 집밥을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에겐 꿀팁이 될듯 싶어요.

아이들에게 해주는 식재료들~~ 내가 다 집에서는 해 먹일 수 없으니
가끔 간편 식품들을 사서 쓰는데요. 그 안에 들어있는 식품첨가물은 늘 걱정이 되어요.
그런데 친절한 요리책에는 식품첨가물을 없애는 요령들이 나와 있어 너무 좋네요.
제가 알고 있는 것도 있고 모르고 있었던 것도 있어 이번참에 확실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답니다

어제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보다가 썰기를 어찌 할지 몰라 망설이는 분을 봤답니다.
은근 한식에 많이 등장하는 썰기방법~~~ 뭐 어떻게 먹으면 어때 싶기도 하지만
기왕이면 더욱더 보기 좋게 해서 먹으면 좋겠죠?

기본 썰기 방법부터 배워봐요.


가끔 요리 프로그램을 보다 저건 어떻게 써는 건가 싶었던 것들이나
채소들 어찌 고르고 보관할지... 고민이 될때가 많았는데...
이번에 친절한 요리책 덕분에 저도 다시 배웠네요. 역시나 배움은 끝이 없어요. ^^

친절한 요리책 중간 중간 보이는 포인트들~~~
요리에 관한 알짜 팁들이 많아서 알아두면 요리할 때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요리들이 가득해요~
외식할 때 자주 접하는 요리들까지도 친절한 요리책에 나와 있어
집밥으로 해결해 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간편하게 해볼 수 있는 요리들이 가득해요.
집밥을 어려워 하셨던 분들도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요리들이 가득~~~
상차림 요리부터 간편한 한끼까지 모두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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