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반짝반짝 키즈 스타일링 - 아이의 일상에 스타일을 더하는 엄마와 딸의 사계절 이야기 오늘도 반짝반짝 키즈 스타일링
윤혜영 지음 / 즐거운상상 / 201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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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목걸이, 팔찌, 머리끈, 그리고 악세사리들이 가득하여 소소하게 만들어 보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어렵지도 않고 재료비가 많이 들지도 않는 것들이 많아서

도전해볼만한 것들이에요. ^^  아이랑 함께 만들어 보셔도 좋을듯 싶고 이번 긴긴 여름방학

아이들과 뭘해야 하나하고 고민을 하고 계시 분들이라면 더욱더 좋은 스타일링 책이랍니다.

 

저희 두 아이들은 이미 학교에서 공예시간에 다양한 것들을 만들고 있는데...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 이번 방학엔 아무래도 그런 활동들이 그리워 질 터인데 싶었는데...

 


아이들과 시간도 보내고 자신들의 머리에 할 것들을 만들어 봄으로써

기분도 함께 업될듯 싶어서 더 좋은 책!!

 


아이들 작은 손으로도 만들어 볼 수 있는 것들이 가득하답니다.

엄마와 아이랑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될듯도 싶어서 더 좋더라고요.

 

 

 

재료 거창하게 보이지요? 하지만 요즘은 대형문구점에만 가도

금새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답니다.

 


덕분에 시간날 때 하나하나 구매해 놓으신 후에 나중에 활용해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한꺼번에 구매하면 아무래도 비용면에서 부담이 되실 수도 있으니까요.

 

 

 

이번에 동대문가서 보니 재료의 종류가 가득이고 이쁜 것들도 많아서

구경가는 차원에서 아이들과 만들어 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만드는 방법이 어렵다면 도전해보기 그럴 터인데...

초보자도 해볼 수 있을 만큼 쉬운 것들이 많답니다. ^^


특히 아이들 팔찌들은 해볼만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엔 집에 털실도 단추들도 있다보니

더욱더 재료비 안들고 해볼 수 있을듯 싶어요.


펠트가 있다면 아이들 가방에 달 장식을 만들어 보셔도 좋을듯 싶구요.

아이들 핀만 있는 것이 아닌 오늘도 반짝반짝 키즈 스타일링~~

두 아이들과 앉아서 아이들을 위한 재밌는 꾸미기 소품들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 막둥이가 매번 재미삼아 그리는 그림들이 그냥 버리기엔 아까웠는데...

이렇게 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집게 핀을 만들어 두면 은근 요긴할듯 싶어요.

 


사진을 걸어 둘 때 사용해도 될테니까요.

 


요건 당장 도전해볼만 할듯 싶어요. 작은 나무 핀은 다이소가면 저렴하게 다양한 색상으로

구매도 가능하니 말이지요.
인형 만들어 보고 싶은데... 은근 어려울까봐 도전하기가 꺼려지신다면

이번참에 오늘도 반짝반짝 키즈스타일링 책을 통하여 도전해보세요.^^

 


어렵지 않은 패턴들이라 누구나 가능하시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은 타입이라 해보실만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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