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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ㅣ 프랑스 정통 컬러링북
데상 앤 뜰로라 지음 / 솜씨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프랑스 감성 컬러링북 네이처 미니북까지 주니 더 좋네
영국에 비밀의 정원이 있다면 프랑스에는 네이처라고 하네요.
근데 완전 이뻐요. 거기에 미니북까지 주니 안살수가 없었답니다.
요 미니북의 꼬심으로 팍~하니 넘어갔어요.
사실 컬러링북하면 스트레스 없어진다고 하여 시작했는데...
은근 더 스트레스가 쌓인다는 것이 단점~~ ^^
더 잘 칠하고 싶고 오히려 형식이 없다보니 자신이 알아서 색 조화를 생각해야 하니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듯 싶어요.
보기만 해도 어렵게 보이는 네이처~~~ ^^ 프랑스 감성 컬러링북으로 인기가 많다는데...
비밀의 정원과 비교하면 좀더 어려운듯 싶어요.
선들이 좀 더 얇다보니 세심하게 칠해야 하겠더라고요.
요건 같은 네이처를 미니북으로 증정해준 거랍니다.
요건 그냥 아무것도 안 칠해져있는 그대로 가지고 있을거에요. 소장용으로다가~~~
여긴 더 세심하게 보여서 칠할 엄두가 안난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