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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유혹 1 ㅣ 크로스파이어 1
실비아 데이 지음, 정미나 옮김 / 19.0 / 2012년 12월
평점 :

작년에 처음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지를 읽고 나서 충격 아닌 충격을 좀 받았었는데.
그 소설이 잘되서 그런지 요즘은 에로틱 로맨스 소설이 자주 나오네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크로스파이어 유혹1편입니다. 이런 소설류는 사실 사람에 따라 그 느낌이 다를듯 싶어요.
기분 나쁘다고 보시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고 아름답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말이죠.
전 글쎄요. 수위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와 다르지 않습니다. 제 기준에서 보면 사실 더 에로틱한듯도 싶어요.
그리고 제 느낌인지는 모르지만 전 그레이 소설과 이번 크로스파이어가 너무 닮은듯 싶어요.
백만장자와의 사랑, 그리고 그 주인공이 상처가 있는 사람?
그 남자를 보기만 해도 사랑하는 수많은 여자들?
근데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니 두 소설이 비슷하다고 말씀하신 분은 아직 못 본걸 보면
제 기준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우선 많은 분들이 두 소설 중 어떤 것이 나으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글쎄요? 주인공의 매력이라고 하면 크로스 파이어의 기데온이 더 멋지긴 해요. ^^

어떤 소설이 먼저 나온지 검색을 안해서 잘은 모르겠으나 참 그레이와 닮은 소설입니다.
전 근데 이번 소설의 에바는 마음에 안들어요. 원래 상처가 있는 여성이지만 그럼에도
뭐랄까? 너무 에로틱하다고 할까요? 그게 솔직해서 좋은건지 모르겠으나 글쎄 그냥 매력은 전 별로 없어 보였어요.
또 물론 그레이도 너무 노골적인 묘사들로 인해서 또 억압하는 묘사가 많아서 눈에 거슬렸는데
이번 크로스파이어 역시 그닥 다르지는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무척 아름답게 보인다고 하던데~ 전 구지 그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세세하게 묘사를 해야 했나 싶어요.
아름답다고 보기 보다는 상술? 그런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그덕에 아줌마들 사이에서 꼭 봐야하는 도서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왠지 참 그점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인공 에바 주변이 거의 다 게이라는 설정은 좀 무리가 아닐까 싶어요.
같이 사는 룸메이트도 게이고 직장 상사도 게이고~~~ ^^
아직까지 책 1편과 2편에는 에바를 좋아하여 방해되는 인물은 없지만 그래도 이건 좀~~~
너무 에로틱 로맨스 소설로만 안보시면 좋을듯 싶어요.
아직 두권만 읽은 상태라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지만 좀더 지켜봐야 확신이 들듯 싶어요.
이 소설은 말로는 참 표현하기 힘든 뭐랄까 기분이 나쁘기도 하면서도
묘하게 읽히는 매력이 있긴 하답니다. 기데온이라는 남자의 듬직함이나
자신의 아픔이 있음에도 에바를 지키려는 모습이 참 멋져보여요. ^^
사진과 함께보는 더 자세한 리뷰는 http://jeylemon.blog.me/14017814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