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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김수영이 만난 25개국 365개의 꿈
김수영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분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한때는 문제아였던 분이
이제는 세상을 돌아다니며 꿈 전도사가 되었으니 세상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문제아라도 포기하면 안된다고들 말하는가봅니다.
지금은 성공한 김수영 이분을 두고 누가 한때 문제아였다고 생각하겠습니까?
저 역시도 아이를 키우고 있기에 만약 아이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부모님을 힘들게 할 때가 찾아오더라도 우리 포기하지 맙시다.
혹시 아나요? 어느 순간 정신차리고 김수영처럼 될지도 모를 일이니까요. ^^

정말 꿈이라는 단어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정말 저 질문을 제게 던지며 많은 생각들이 오갔답니다.
내게 꿈이 있었던가? 나의 꿈은 무엇일까?
꿈을 꾸어 본적 있으신가요? 분명 학교 다닐땐 꿈이란 것을 꾸워 본듯 한듯 한데
이젠 가물가물합니다. 마치 꿈이 처음부터 없었듯~
지금 당신은 그 꿈을 이루고 사시나요? 제 꿈은 마치 엄마였던 것처럼
어느 순간 결혼을 하고 보니 꿈이 없더이다. 꿈이란 단어조차 생소하고 이젠 자식의 꿈을 바라는 어미가 되어 있더이다
그런데 이번에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책을 읽고 나서 그 꿈이란 것을 꾸어봅니다.
내게도 꿈이 있었지? 그 꿈을 쫒아 간 적이 있었지 하며 다시금 그 꿈에 꾸어봅니다.
우연한 기회에 접한 신간소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꿈을 잃은 그대들에게
볼만한 신간소설인 이 책을 살포시 권해보고 싶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김수영씨에게 추천사를 써 주셨답니다.
처음 추천사만을 봤을 때 뭐야? 했는데...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그래 이정도는 되는구나
나도 꿈이란 것을 꾸어보자 싶었습니다.
검정고시를 보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고
유학을 갔으며 학위를 딴 후 외국의 좋은 회사에 입사하여 살다가 자신의 꿈 73가지를 이루려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꿈의 전도사가 된 김수영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포기를 모르는 여자인듯 합니다. 어쩜 내가 못하는 것이기에
그녀를 적극 응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요. 당당하고 멋진 그녀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그녀가 일년 가까이 전세계를 돌며 만난 꿈을 그리는 이들입니다.
평범한 그들에게 꿈을 물어보고 그 꿈을 인터뷰하고 다녔답니다.
처음 글을 읽기 시작할 땐 이게 뭐 어렵겠어?라고 생각했는데...
왠걸요. 일년동안 모르는 이들에게 꿈을 물어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들이 인연이 되어 연락을 하고 지내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세계 곳곳에 친구가 있다는 사실 참으로 멋집니다. 이 모든 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나의 꿈은 무엇이었지? 네, 저도 한때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려고 월급 한푼 받지 못하고 6개월을 무임금으로 일한적도 있고요.
그런 곳에서 화려한 삶의 뒤편에 있는 추악함을 보고 그 꿈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접고 새로운 일을 하며 살 때 지금의 신랑을 만나 제 꿈을 제 신랑이 대신 이뤄주고 있어요.
전 정말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답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기회만 되면 여러가지 일을 하고 싶어 하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두 아이들이 있어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할 수 없지만 나중에라도 꼭 하나씩 해보고 싶어요.
그전엔 하고 싶은 것이 꿈인지 몰랐으나 김수영을 보고 나니 그게 바로 꿈임을 알게되었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이들을 붙잡고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물어 보는 일이 그리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녀 역시 회사까지 휴직하면서 고생을 정말 많이 했더군요.
일년 동안 돌아다니려면 돈이 정말 많이 필요했을 것인데 다 어찌 충당하셨는지~ 대단합니다.
그녀는 부자가 아니거든요. ^^
제가 결코 해볼 수 없는 도전이기에 그녀의 도전이 값지고 멋져보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 역시도 다른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해하고 공감하며
느끼면서 저도 다시금 제 꿈을 꺼내봅니다.
지금의 꿈은 학창 시절의 그런 꿈은 아니지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