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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코마에 두부 - 생뚱맞고 시건방진 차별화 전략
이토 신고 지음, 김치영.김세원 옮김 / 가디언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두부~ 올해 유독 제겐 두부가 인연이 많답니다. ^^ 두부로 다이어트 시작해서 여태 17kg 감량을 했으니 두부는 제겐 은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다이어트를 다 해봤지만 늘 실패하고 힘들었는데... 두부를 만나고 나서는 힘든줄도 모르고 신나게 6개월을 달려올 수 있었답니다. 그런 두부 이야기를 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진짜 꼭 보고 싶었던 책 중에 하나랍니다. ^^
두부 이야기가 별거 있겠어?라고 생각하고 보기 시작한 책이었는데... 왠걸요~ 생각보다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답니다. 제가 좋아하고 주식으로 먹고 있는 두부를 어떻게 만드는지~ 두부의 간수와 두부의 진한 정도에 따라서 두부 맛이 어떻게 다른지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목표 체중을 뺄 때까지 달려갈 저라서인지 두부는 초관심사랍니다. 앞으로 더더욱 많은 도움이 될 책 같습니다.

두부 팔아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다이어트 하면서 했었는데요. 실제로 두부로 대박을 친 분이 있었더라고요. 어찌나 신기하던지요. ^^ 정말 초대박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토코마에두부는 기존 두부와는 차별화를 둔 두부랍니다. 하도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세상에~ 실제로 기발한 아이디어로 대박난 두부더라고요. 두부에 캐릭터를 결합하여 독특한 컨셉으로 일본에서는 이미 인지도가 꽤 높은 두부 브랜드라고 합니다.

아이디어 하나만 남달라도 대박을 낼 수 있구나를 몸소 보여준 분이랍니다. 거기에 장인정신을 결합하여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으로 자신만의 독특함과 맛을 무기로 성공하신 분이니 참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캐릭터를 개발하고 두부를 만들기 위해 대두를 찾아 다니던 그 열정에 감탄을 했답니다. 남들은 하찮은 두부라고 생각한다는데.. 그런 두부로 대박을 이루고 거기에 더불어 두부에 쓰였던 캐릭터로 캐릭터 사업도 하고 있으시다니 더없이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두부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더하다니... 그렇다고 포장만 멋진 두부는 아니랍니다. 포장은 오히려 촌스럽답니다. 하지만 맛은 최고를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한다고 하네요. 덕분에 한번 맛을 본 사람들은 오토코마에 두부를 잊지 못한다고 해요. 저도 한 두부 좋아하다보니... 직접 먹어보고 싶습니다. 어떤 맛일지 말이에요.

어떤 것이든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은 대단한듯 싶습니다. 한우물만 잘 파도 성공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말이죠. 두부를 향한 열정과 두부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으니 지금이 대박 신화가 있었겠지요.
두부 이야기가 별거겠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나 전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보았답니다. 진짜 재밌었어요. 그리고 오토코마에 두부를 개발한 사장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이랍시고 책상에만 앉아서 지시를 하는 그런 사장님들이 아닌 직접 발로뛰고 직접 공장에서 일을하며 두부를 만들고~ 그런 사장님의 열정이 지금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끊임없는 대두와의 연구 개발 덕분에 지금도 새로운 두부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하네요. 두부를 판매하는 전문 매장도 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이분처럼 어떤 일이던지 열심히 해야겠다 싶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다보면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느꼈고요. 자신의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만이 성공하는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이제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새마음 새뜻으로 저도 다시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기발한 상상력이 돈이 되는 세상이니까요.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엔 모두 대박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