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Thank You 땡큐 -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
존 크랠릭 지음, 차동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어느새 12월 중반이네요. 시간이 어쩜 이리 빨리 흘러 버린 건지요. 나도 모르는 사이 이렇게 시간이 흘러 버렸지 뭐에요. 그래도 올해는 유난히 바쁘고 하던 일도 대체로 성과를 맺는 기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새해와 연말을 맞이하여 새해인사와 연말 인사를 하려고 전화번호 목록을 들여다보니 이런... 정말 인사 드릴 분들이 많이 늘었구나 싶더라고요. 전에는 연말에 가족들을 포함하여 가까운 분들에게 모두 직접 카드를 쓰곤 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이메일이나 문자로 대신하고 있더라고요. 그마저도 스팸처럼 여겨져서 그냥 안하고 지나는 한해도 있었는데...

 

이번에 365 땡큐라는 책을 읽다보니 이런... 다시금 손편지가 그리워 지더라고요. 저 역시 손편지로 신랑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던 사람이라 그런지~손편지가 더 그립네요. 이번 365 땡큐는 연말에 한해를 마무리하며 감사한 분들을 생각하고, 새해에 신년 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책을 쓰신 분의 실화가 담겨 있어 더욱 공감이 갔던 책이랍니다. 누구나 한번쯤 겪게되는 힘겨운 일들... 그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무너지게 마련이죠. 그럴 때 보면 더더욱 도움이 되는 힘나는 약 책이에요. ^^ 힘들땐 나보다 더 어려운 이들, 나보다 더 힘겨운 이들을 생각해서 힘을 내라고 전에 저희 할머니가 자주 말씀하시곤 하셨는데... 이 책을 쓰신 분도 할아버지와의 일화를 통해서 깨달음을 얻고 주변의 모든 소소한 일들에서 감사함을 찾으며 인생에 전환점을 맞이하신 이야기랍니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도움이 되고 저에게도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마음이 슬프거나 마음이 아프거나 그런 이들의 마음은 그런 이가 더 잘 알아준다고... 이 책을 보고 감동을 받고 도움을 받으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우리 모두 힘을 내어 보아요. 다 같이 일어서는 그날까지 용기내어 한발 한발 다시 시작해 보기로 해요.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구나 하고 말할 날이 분명 올테니까요. 지금도 너무 힘겨운 삶을 이어가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가진 분들은 지금의 가짐을 감사하며, 지금 힘겨운 사람들에겐 앞으로 나도 뭔가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변호사이신 이분 역시도 한때 위기가 와서 너무 힘겨운 삶을 사셨던 분이라고 하네요. 365일 감사 편지를 쓰면서 자신의 인생을 찾게 되신 분인데요. 그 일화가 어렵거나 허무맹랑한 것들은 아니랍니다. 현실 가능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 속에서 기적을 보신 분의 이야기라 그런지 그냥 책이구나라는 것 보다는 내 삶에도 이런 변화가 올 수 있겠구나 싶은 희망이 샘솟았어요.

 

하지만 번역은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 더 맛깔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을 것을... 원래 쓰신 분이 그리 쓰신것인지 모르나 말이 좀 매끄럽지 못했어요. 그래도 작가분의 일화들이 재밌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말에 선물용으로 주기 좋은 책이랍니다. 주변에 소중한 분이 있으시다면 선물용으로 준비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

 

 

 

 

글을 쓰신 분의 일화들을 중심으로 하나 하나 모든 사소한 일들조차에도 감사함을 찾다보니 자신의 인생이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고 하니.... 정말이지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진심이 통하면 되는구나 싶기도하고요.

 

연말에 덕분에 저도 힘을 내어 봅니다. 그리고 덕분에 새해 계획들도 세워 봅니다. 저 역시도 감사함을 잊고 살지는 않았나 싶어요. 이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새기며 사는 요즘~ 그래요 안되면 잠시 쉬면 되는 거죠라며 다시금 힘내서 한발 한발 내딛어 보려고 합니다.

 

내년에는 하는 일들 모두 행복하고 잘되시길 제가 기도해 드릴게요.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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