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와 휴머니즘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6
이수석 지음, 조명원 그림, 손영운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역사는 매우 어려워 하는 과목 중 하나입니다.

자칫하면 지루하거나 따분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학교 다닐 땐 외울 것이 많기에 꺼려하는 과목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역사 뿐만 아니라 세계의 역사는 꼭 알아 두어야 할 중요한 것이기도 하죠.

 

중요한 것이니만큼 아이들에게 혹시 주입식으로 달달 외우며 공부하게 하지는 않나요?

이젠 그러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주니어 김영사에서 나온 제대로 된 세계대역사 시리즈로 보다 쉽고 재밌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6번째 시리즈로 르네상스와 휴머니즘은 르네상스 시대의 미술과 사건들을 모두 재밌는 만화로 만날 수 있답니다.

 

쉽고 재밌는 만화로 어렵게 느껴졌던 역사를 보다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답니다.

 

 




 

 

주니어 김영사/ 이수석 글/ 조명원 그림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것처럼 아이들로 하여금 보다 재밌고 생생하게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다 쉽게 풀어 놓은 르네상스의 모든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답니다.

 

중요하거나 보충되어 설명해야 하는 부분은 좀더 자세한 사진이나 인물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어 마치 역사 속으로의 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좀더 자세하게 알아야 하는 내용들은 한 단락이 끝날 때마다 보다 상세하게 설명된 페이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르네상스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미술... 한눈으로 보는 르네상스의 미술사를 책 뒷부분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전 르네상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입니다.

 

이 분을 떠올리면 또하나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유명한 배우지요. ^^ 그만큼 누구나 한번쯤 이분 이름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거에요.

 

전 그동안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만 알고 있었답니다.

 

허나 이 분은 그림 뿐만 아니라 지식, 과학, 인체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매우 다양한 활동을 하신 분이더라고요.

 

생생하고 사실적인 그림으로 마치 그림 속 인물이 밖으로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하는데...

 

그런 훌륭한 그림 속에는 일화도 많이 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미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주 훌륭한 화가들이 많이 배출 되었으니까요.

 

또 철학자도 많습니다. 르네상스 시대엔 자유분방하고 다양한 예술들이 꽃을 피운 시대같습니다.

 

그 뿌리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니까요.

 

 

그냥 그림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사건 별로 또는 일화별로 재밌는 그림과 함께 소개가 되어

 

달달 외우는 것보다 더욱 귀에 쏙쏙 들어 온답니다.

 

모험과 탐험 그리고 미술 건축 철학까지...

 

모든 것들의 기초가 여기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합니다.

 

 

우리 아이들로 하여금 이 책을 접한다면 아마도 세계사를 공부하는데 더욱 편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작가, 화가, 철학자, 건축가들 모두 르네상스를 빼고는 말할 수 없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하고자 하는 꿈을 이루는데 초석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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