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어 자동 연상암기법 : 필수단어 편 - 읽기만 해도 자동으로 외워지는 영단어 암기의 기적 영단어 자동 연상암기법
이충호 지음 / 비욘드올(BEYOND ALL)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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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이 되면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일을 할 거라 믿는다.

바로 연간 계획 세우기. 그리고 그 연간 계획에 항상 들어가는 게 바로 공부이고 그 공부 중에 가장 많이 다시 하겠다고 외치는 것이 영어공부라고 생각한다!!!

영어 무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했고 중고등 6년을 필수과목에 대학에 와서까지 나를 괴롭히며 취직 준비할 때마저 엄청난 압박을 주었던 그 남의 나라말!!!!

세계 공용어라고 하지만 매일 쓰지 않아서 아무리 매일 달달 외웠던 그 단어들과 말들...

얼마 전에도 외국인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분명히 알던 단어였는데 전혀 생각이 안 나서 헤어지고 나서 분노로 찾아봤는데 너무나 간단하게 아 이거였지라는 생각에 분하고 창피하고 혼자 얼굴이 빨개졌던 일이 있었다. 수능과 토익을 본다고 그렇게 필수 단어를 다 외워재꼇는데도... 이제 와서 기억이 나지 않는 걸까 싶어서 그날부터 영어공부 올해 다시 시작하려던 나에게 재밌는 책이 생겼다~

바로

 

 

 

영단어 자동 연상 암기법 이라는 책이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좀 커다랗고 무거워서 두려웠다.

책 사이즈를 생각하고 골랐던 적이 거의 없어서 처음 들어보고 묵직함에 놀랐다. 보통 소설이나 일반 책이 아닌 참고서나 기본 잡지 수준의 크기에 책 질감도 문제집처럼 얇고 부드러운 재질이었다.

솔직히 이런 재질은 필기할 때 연필로 하면 안 보이고 젤 펜은 번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은데...

오랫동안 봐도 책이 바래거나 볼펜으로 필기한 게 뭉개지지 않아서 오래 볼 책으로는 좋다고 생각한다.

 
여러 시험들에 필수로 나온다는 단어들 3000개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서 우선 서문을 읽어보았다.

저자는 암기는 기술이라고 하면서 연상으로 이미 알고 있는 한국어 단어로부터 영어 단어를 연상할 수 있게 하여서 자꾸 외워도 까먹지 않는 내 것으로 만드는 책을 만들었다고 했다.

 

 

3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1파트 필수 단어 (13 유닛)

2파트 주제별 단어 (22유닛)

3파트 심화 단어 (8유닛)

이렇게 나누어져서 한 유닛당 내용에 따라 짧게는 40단어에서 많으면 평균 60단어 정도를 학습하게 되어있다.

한 페이지 당  보통 6단어 정도를 외우게 되고 단어와 발음기호와 함께 단어의 품사와 뜻을 연상시키는 문장 그리고 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이 책의 특징은 연상이라는 부분인데 영어 단어와 한국어 뜻을 하나의 문장으로 연상되게 만들어서 뜻을 외우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읽다 보면 응? 이런 문장과 약간의 한국어 언어유희 등을 이용해서 열심히 이어붙이고 가끔은 억지처럼 문장을 만들어놨는데 이런 문장일수록 읽고 이게 뭐야??? 싶으면서도 뜻이 외워진다는 것이다. 뭐지 이 신기하고 웃긴 상황은?

 


 

Critical : 글이 티끌이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비평의 본질이다 -> 비평의

Splendor : 숲풀엔 더 빛남이 있다 -> 빛남

Weapon : 무기를 왜 판매하느냐? 뜻에서 무기가 왜 판이 된 거야?

?

보는 순간....???물음표와 함께 웃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웃으면서 다음 단어 다음 단어 하면서 저녁에 집에 와서 족욕을 한 시간 하면서

느긋이 그냥 읽다 보면

테스트 페이지가 나온다.

 


 


 답이 바로 아래에 있어서 보면서 하게 되어서 노트에다가 풀기 시작....

막 쓰면서 외운 것도 아닌데 거의 다 맞음 ... 와 그리고

 

 

좀 더 공부할 수 있게 관련 숙어 등이 뒤에 있어서 읽으면서 넘어갔다.

부담스럽지 않게 하루에 한 유닛씩 매일 하고 있다.

가끔 하루 정도 빼먹고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고 연상 글이 재미있어서 즐겁게 공부하기 좋다.

단어 외우는 게 지겹고 힘든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책인 거 같다.

족욕하면서 중얼거리다가 킥킥대는 걸 보고 동생이 뭘 보나 하고 쳐다보고 가는데 왜 영어 단어책 보면서

히죽거리는 거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저런 아재개그 같은 무기를 왜 판매하냐 같은 거 보면 누가 안 웃겠는가? 아마 피식이라도 웃을 거라고 난 생각한다~

?

백번깜지쓰는건 이제 그만하고 한 두 번 써서 스펠링 외우고 즐겁게 킥킥대면서 영어 단어 공부 좀 하고

다음 달부터는 원서 베껴 쓰기도 해봐야겠다.

?

영단어 공부하기 지겹다는 사람들에게 정말 한 번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영단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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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츠드렁크 - 행복 지수 1위 핀란드 사람들이 행복한 진짜 이유
미스카 란타넨 지음, 김경영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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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삶이 고통이라는 말에 많은 이들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속에서 살아간다. 그 스트레스가 거의 만병의 근원이 될 정도로 현대인들의 건강은 물론 정신건강까지 위협하는 가운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더 잘살기 위해서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자신을 가꾸는등 웰빙등이 한창 트렌드와 관심사가 되어왔다. 여기에 이렇게 잘 살기위해 좋은것을 먹어야 한다는 그 발상조차 스트레스가 되는게 아닌가 싶은 것에 반기를 들듯이 모든것을 내려놓고 좋을대로 하면서 쉼을 가지는 법을 설명하는 재미있는 책이 있어서 읽어봤다.

 

( 책을 보고..밤에 고삐풀린 말 마냥...먹어대는게 좀..문제)



바로 #팬츠드렁크 라는 책이다.

우선 팬츠드렁크 라는 말이 좀 어색...할 수도 있다. 음? 이게 뭐지 싶지 싶은 이 단어는

팬츠드렁크란? 바로 숨 쉴 틈 없는 세상에서 한숨 돌리는 시간을 말한다! 북유럽의 스웨덴이나 덴마크의 휘게와 라곰이라는 딱맞는 휴식이 아늑한 삶의 방식이아닌 진짜 진짜 편안하게 나 자신으로 돌아가는 완전한 휴식방법이다.

방법은 정말 쉽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편안한 복장과 자세로 가장 먹고싶은 음료와 간식을 먹으면서 하고싶은 일을 하며 마음 흘러가는대로 몸을 맡겨 쉼을 가지면 된다.

 


딱 들어봐도 너무나 좋다. 책은 다이어트와 웰빙이나 이런것에 신경쓰지 말고 정말 원하는 속옷 차림이던 늘어난 티셔츠던 좋아하는 편안하고 아늑한 차림으로 편한곳에서 짭쪼름하고 달콤한 음식이던 헤비한 메인디쉬던 상관없이 원하는 것을 먹고 원하는 술, 음료를 하면서 그 시간을 즐기라고 권한다. 그 순간을 즐기면서 모든 걱정과 염려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다음날 다음 목표를 향할 충전시간을 가지라고 한다. 그 어떤것도 상관없다고 죄책감 없이 즐기고 행복하라고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팬츠드렁크 시간을 책 중간 중간 보여주면서 이렇게 즐기는 사람도 있으니 당신의 어떤 팬츠드렁크도 괜찮다고 응원해준다.

 

 


거기에 어떻게 팬츠드렁크를 지내야 할지 모를 수 없게 아주 세세하게 장소나 필요한 것 같이 들을 음악 영화 등등 새로운 내용도 추천해준다. 너무 과하지 싶지만 은근히 추천해주는 노래를 들어보니 새로운 음악들이 많아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모든것을 잊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그 시간을 최선을 다해서 보냄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일의 추진력을 얻는 커다란 원동력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팬츠드렁크라는 말로 표현된 삶을 릴랙스하는 방법은 핀란드 사람들의 삶에서 중요한 문화처럼 자리잡고 있다는 소개하면서 역사적으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나온다.  이 문화가 아마도 오래지속되는 겨울과 많지 않은 문화생활등에서 나온 것이라 추정하면서 어렵게 학술적으로 들어가기보다 복잡한 삶속에서 삶의 의미도 잃고 지쳐있는 전세계의 현대인들에게 하나의 쉼 문화로 자리잡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저자의 팬츠드렁크의 장점 발표 같은 이 책은 가볍게 읽기 쉬우면서도 쉼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이제 죄책감없이 즐겁게 혼술을 하면서 릴렐스 하여 새로운 삶의 원동력을 가질것이다. 물론 저자가 지적하듯이 다음날 숙취를 일으킬 정도의 음주와 함께되면 안되고 주변에 피해를 주는 고성방가는 삼가해야 하지만 말이다.

삶에 지치고 제대로된 휴식을 가지고 싶지만 뭘 해야 도움이 될까 등으로 고민하느라 쉬지도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책을 소개하고 싶다. 그리고 집에서 맥주한캔 과자 한봉지 유트브 영상 하나라도 우리는 쉴 수 있는거고 잘 살고 있는거란 위로를 받고 자신을 케어하고 아끼며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거라고 잘 못 된건 없다고 나 자신에게도 말해주게 되는 책이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중간부터 족욕도 하고 차도 마시면서 밤에는 피하던 달달한 과자까지 먹으니 얼마나 잠이 잘오던지 모두에게 팬츠드렁크를 권해본다. 책에서도 이야기하듯 술이 싫으면 좋아하는걸 하면서 쉬면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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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듣던 밤 - 너의 이야기에 기대어 잠들다
허윤희 지음 / 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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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라디오를 많이 들은편은 아니었지만 듣는것은 좋아한다. 내가 혼자서라면 평생 들어보려 하지 않았던 음악을 듣게되거나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서 조용한 것을 싫어해서 뭔가 손쓰는 일을 할때 틀어놓고 귀기울이곤 했던것 같다. 이제는 찾아서 듣기보다 차에 탔을때 우연히 듣게 되는 경우 말고는 찾아서 듣진 않지만 라디오는 나에게 지평을 넓혀주는 존재였다.

 

 

 

이런 내가 이번에 읽게 된 책은 #꿈과음악사이에 #허윤희 DJ의 #우리가함께듣던밤 이라는 책이다. 라디오 작가일을 했던 친구가 있어서 라디오 진행자의 글에 대한 기대감이 없이 읽었는데 깔끔하고 단정한 내용과 조금 조금 보이는 유머와 솔직함이 읽다보니 손에 놓을 수 가 없었다.

 

 

예쁜 삽화가 적절히 섞인 이 책은 허윤희 작가의 일기장을 보는 것 같았는데 라디오 대본으로 그녀가 들려주지 못했던 개인적이거나 사소하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을 부끄럽지만 특별한 친구에게 살짝너만 보여줄게 해서 절친이 되어 그녀의 일기장을 본 기분이었다. 비슷한 나이또래의 글이라서 그런지 학창시절의 추억등에는 나도 이랬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본다던가. 책에서 나오는 여러 사연들은 라디오를 들을때 공감하기도 새로운 관점에 놀라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아까도 썼듯이 부담스럽지 않은 글에 짧고 깔끔한 단편적인 문장들로 이루어진 책이라 잠자기전 혹은 이동중에 짧게 짧게 읽기에 참 좋았다.

 

이 책에서 재미있었던 것은 라디오를 보는것 같았던 내용 구성이었다. 저자의 이야기와 청취자의 사연 그것에 대한 저자의 의견이나 공감되는 이야기와 함께 추천곡을 전해주듯 어울리는 가사가 있는 곡의 가사가 적혀있었는데 책으로된 라디오, 아니 읽는 라디오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에 공감이가서 모르는 노래가 적혀있으면 인터넷으로 어떤 노래인지 찾아보면서 읽었는데 의외로 즐거웠다. 워낙 국내 가요를 안듣던 편이라서 그런지 이런 사연에 이렇게 적절한 가사를 가진 노래가 있다니 라며 감탄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중간 중간 들어가는 삽화들도 예뻐서 좋았다.

 

 

 

오프닝
1부 우리는 매일 부끄러움을 먹고 자란다
2부 선인장처럼 묵묵하고 씩씩하게 살아가기를
3부 잊지 않고, 아프지 않게 떠올릴 수 있다면 행복할 텐데
4부 걸림돌이라 생각했던 게 실은 디딤돌이었다.
5부 한때 내게 머물던 것들이 길을 물어 돌아올 수 있다면
6부 내가 머물던 세상은 어느덧 한 뼘 더 아름다워져 있었다
클로징

 

하나의 라디오 프로그램처럼 저자가 라디오에서 다 하지 못한 말들을 담아 만든 이 책의 마지막 글 속에

 

원하던 대학에 합격하고
꿈꾸던 집에서 살게 되어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기적 같은 순간 뒤에도
우린 금세 다른 걱정거리를 찾아냈다.
이 수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간절함이 담긴 시간이었는지
돌아볼 새도 없이
다음 디데이를 준비해야 했다.

 

라는 글을 읽는 데... 올 한해 마무리하며 해낸 것 보다 하지 못한것에 자책하고
내년을 기약하고 부족한 나를 책망하는 나를 발견 할 수 있었다.

 

디데이를 꼽으면 기다린 특별한 순간을 위한 삶이 아닌
하루하루 순간 순간이 소중한 삶을 살것을 다짐하게 해주는 책을 올 한해 가기전
내년을 준비하기 전에 만난게 참 감사했다.

 

한해 혹은 어떤 한가지 큰 일을 마무리하고 잠시 쉼돌리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열심히 일하고 뭔가에 집중하다 잠시 쉴때 듣던 라디오처럼 이 책도 머리속에 작은 쉼을 주는 책이 되기에 주변에 연말이 가기전에 한 번 읽어보라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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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 : 관계 편 -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감동 부모 수업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
인젠리 지음, 김락준 옮김 / 다산에듀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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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글을 읽는 순간 읽고 싶었다. 목록을 읽고나서는 더 읽고 싶어졌던 책이있다.

 인젠리 라는 작가의 "아이의 마음을 읽는 연습" 이라는 책 시리즈였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주변사람들이 많은 했던 질문들이 있었다. 너는 아이도 없는데 이걸 왜 봐?' 라는 질문들이었다. 나는 그럼 "너도 한 번 읽어봐 생각 할 게 되게 많은 책이야" 라고 답해주곤 했다. 왜냐하면 나도 아이였었던 적이 있었고 그 아이가 커서 내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부모에게 아이의 잘못을 어떻게 바로잡아야 한다고 이야기 하기 보다. 왜 그걸 문제라고 생각하죠? 아이의 입장에서는 생각해 보았나요? 그게 옳을까요? 질문하는 어른들에게 되묻고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한테 적용하기 보다 나에게 적용하니까 유용했던 것들도 엄청 많고 내가 어렸을때 받은 상처들의 원인이 되었겠구나 싶은 내용들도 많아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책이기도 했다.


저자는 책에서 계속해서 아이들을 제대로 잘 성장시키고 학습시키기 위해서는 부모가 달라지고 부모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스스로 관습에 얽매여 있는게 아닌지? 생각없이 남들이 한다고 다 하는건 아닌지? 뭐가 아이들에게 옳은것인지 제대로 된 일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이 책은 육아책이지만 더 많은 고민거리와 질문을 나에게 남겼다.


책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이 책은 작가가 이전에 내었던 책들을 읽고 많은 독자들이 보내준 아이들에 관한 질문들에 답한것들을 엮은 구성으로 된 도서로 '관계편'과 '학습편'인 2권의 책이 5의 구성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관계편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적단한 거리라는 주제로 아이를 키울때 고민하는 아이에게 독립심을 가질 수 있게 거리를 둘 것과 동시에 아이를 유심히 관찰하고 도와줄 것을 이야기 한다. 사랑하면 매를 든다던지 하는 이야기가 아닌 어떤것이 진짜 사랑이고 사랑을 어떻게 아이에게 잘 표현할지에 대한고민을 같이 하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문제도 같이 이야기 한다.  인간관계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 하면서 이 부분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사람은 계속해서 변화할 수 있고 변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해준 내용 이었다. 가족이란 한 사람의 가장 처음 접하는 사회단위로 관계라는 것을 처음으로 배우는 곳인데 여기서의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과 나의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 할 기회를 주는 장이었다. 마지막으로 아이와 부모의 자존감을 이야기 하면서 어떻게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며 살아갈지 지침과 고민거를 동시에 떠넘기며 5장으로 마무리한다.


학습편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아빠라면 누구나 할 고민들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를 더 공부 잘 하게 키울까? 뭔가 더 가르쳐야 할까? 공부를 안하는것 같아서 고민인데 하는 모든 부모들이 물어볼 만한 질문들이 많아서 밌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저자는 화목하고 사랑받는 아이가 성취감도 높을 수 있다면서 아이를 잘 사랑하고 교육이라는 명목에 빠져 아이를 보지못하는걸 지양하기를 말한다. 또한 식사예절과 생활습관에서 부모의 관심과 필요한 지도도 이야기한다. 성교육, 경제교육에 대한 까다로운 질문에 답하면서 아이 스스로 하는 힘을 통해 성장해나갈수 있게 도우라고 말한다. 마지막 장에서 자신감있는 아이로 키우는데 방해되는 생각들과 어머니들의 편견같은 질문에 답하면서 아이를 자신감 있게 키우라고 한다.

아이의 학습에 궁금할 만한 내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흥미리로웠던게 같은 동양권이지만 우리와는 또 다른 중국의 아이와 육아에 대한 생각을 질문자와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이었다.


이 책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지만 궁금하고 고민되는 것부터 읽어나가도 좋을 정말 간편한 책이고 가지고 있으면서 육아에 답답함을 느낄 때 마다 꺼내봐도 좋을 책이라 생각된다.
게다가 부모들은 물론이고 조부모들도 함께 읽으면서 아이의 인격과 자신감 형성과 자존감 성장에 초를 치거나 상처주지 않으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나도 내 어린시절을 돌아보고 현재 고민하는 성격이나 인간관계문제에서도 돌아볼 수 있고 해결방안의 힌트를 얻기도 하는 내용도 많았다.


아이는 혼자크지 않는다. 부모와 관계를 통해서 스스로 성장해 나간다. 우리들은 부모와 친구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내가 되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사람은 혼자 살지 않는다 사람 人자가 두 사람이 서로 기대고 있는 형성을 본뜻 것이라는 것 처럼 우리는 누군가와는 관계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 그 관계의 시작인 가정에서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것 그것이 아이를 똑똑하고 자신감있고 스스로 모든 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존감있는 아이로 키우는 키노트라는 것을 필두로 세세한 내용이 가득한 이 책을 많은 이들이 읽고 자신이 변화해야 남들도 내 세상도 변한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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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하게 산다는 것 - 불필요한 감정에 의연해지는 삶의 태도
양창순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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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라는게 너무나 어렵다. 나도 생각만 해도 이불킥 하고싶어지는 일도 참 많고, 싸우고 헤어져 다시는 안보게 된 친구들도 있다. 보고싶지만 이제와서 연락 할 수 없는 사람들, 불편한 사람들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 삶은 정말 인간관계의 연속이다. 태어나면서 부터 엄마 아빠 가족이라는 인간관계부터 시작되는 우리네 삶은 해가 지나갈 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며 어려워진다.
사람들과 살아가야만 살아갈 수 있기에 여기에 만나는 사람들과 관계하다보면 불필요한 감정들로 인해 다툼이나 어려움이 생기고 이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많은 곳에서 일 하는데 어려움을 겪게된다.... 어떻하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이불킥도 덜 하고 상처도 덜 받을까?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나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의 저자 양창순 박사님의 새로운 책 담백하게 산다는 것에서 박사님은 본인이 겪은 일들과 자신이 만난 임상자들과의 상담을 통해서 명확하게 답을 구할 수 없는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 한 것들을 담았다. 읽는 내내 임상자들의 사례와 저자의 경험담들을 자신의 경우와 비교하면서 감정이입을 하면서 보게되었다. 저자는 삶에서 너무 감정적이고 욱하지 말고 좀 더 차분하게 상황을 보라고 하지만 읽다보면 임상예시들이 주변에 한 두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나 내가 겪은 일들과 비슷해서 고개를 격하게 끄덕이면서 보게 되었다.


총5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각 장의 제목들과 소제목들만 읽어보아도 고객을 끄덕이게 만든다.


1장 담백하게 산다는 것의 의미 에서 왜 담백하게 살기를 소망해야 하고 담백한 삶이 무엇인지 이야기 한다.
2장 담백한 삶이 가져다주는 최고의 선물 편에서는 담백한 삶을 살아가기로 할때 변화될 수 있는 예시들로 스스로 변화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내용을 가졌다.
3장 담백한 삶을 방해하는 몇 가지 요소들 에서는 어렴풋이 혹은 분명 우리가 알지만 변화하기 어렵고 미쳐 보지 못하고 지나쳐 상황을 악화시키는 요소들을 들어서 자신이 그런실수를 하지 않는지 돌아보게 해준다.
4장 담백한 삶을 위한 마음 솔루션 장에서는 변화하기로 마음먹고 나서 어떤것 부터 변화해야는지 뭘 해야 하는지 고민되지 않게 작은것들을 예시들어 실천해보게끔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5장 담백하게,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법 이라는 마지막 장을 통해서는 마음을 담백하게 하기로 결심한 독자들이 너무 멀리 나가지 않게 고민하지 않게 다독이면서 담백하게 살아갈 것을 마지막으로 격려해준다.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할때는 자기계발서 라는 생각으로 읽었다. 어떻게 삶을 더 잘 살고 인간관계에서 불편함없이 살아가는 책이지 않을까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읽다보면 이 책은 에세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저자와 저자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배워나가게 만드는 책으로 다른 이의 일기장을 보는 기분도 살짝 들었다. 저자 자신도 해결하지 못하는 삶이라는 문제에 독자와 함께 정답은 없지만 해답을 찾아떠나는 여정을 그린 책이었다. 저자의 다른 책들과 함께 결을 같이 하면서 또 다른 방향의 문제를 살펴봐주어서 참 좋았고 이 다음에는 어떤 책을 통해서 우리의 삶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줄지 기대되는 책이었다. 삶이 지치고 인간관계에 불편함과 어색함 피로를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면 자신을 돌아볼겸 한 번 쯤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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