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찰스 부코스키 지음, 박현주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2월
평점 :
절판


목구멍까지 오른 생각과 행동과 말을 삼켰던 사람이라면, 충분히 즐겁게 볼 수 있는 책. 구차함도 천박함도 사실 얼마나 고상한지를 보여주는 부코스키. 맘에든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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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12-02-19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니까요,그래서마음에든다니까요,끗 :)

風流男兒 2012-02-20 08:54   좋아요 0 | URL
흐흐 누나 덕분이에요. 부코스키 책 두어권 정도 더 봐볼까 싶어요. ^^
아. 출근하니, 햇살이 참 좋네요. ;)

웽스북스 2012-02-19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저도 읽겠어요, 끗!

風流男兒 2012-02-20 08:57   좋아요 0 | URL
네 강력춫현합니다. 크크. 다 읽고 나니 얼마나 저 표지사진의 표정이 인자해 보이시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