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가라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제13회 동리문학상 수상작
한강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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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다 읽고 나면 몸이 좀 아플 것 같은 책들이 있다. 살갗을 열고 들어오는 바람이 나를 아프게 하고, 동시에 나의 생존을 몸서리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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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11-12-12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랬던 것 같아. 정말 몸이 많이 아팠던... 그나저나 그대의 [짧게 ,하지만 꼭]은 꼭 읽게 되는구려~

風流男兒 2011-12-13 09:08   좋아요 0 | URL
아, 누나도 그러셨군요!! 그래도 이렇게 챙겨봐주시니 감사해요 ㅎㅎ 이제 희랍어 시간을 좀 읽어보려고 하는데 언제 집어들지 모르겠어요 ;;

웽스북스 2011-12-13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김풍류님 글이 브리핑에 안떠요. 엉엉.

風流男兒 2011-12-13 09:09   좋아요 0 | URL
어, 그거 어떻게 설정하는 거죠. 찾아봐야겠어요 ㄷㄷ

웽스북스 2011-12-13 11:14   좋아요 0 | URL
알았어요! (가서 확인하고 옴 ㅋ)
서재 관리 > 카테고리 관리에서 내 글을 즐겨찾기 브리핑에 뜨게 한다고
체크버튼 누르심 되요~ ㅋㅋ

風流男兒 2011-12-13 12:25   좋아요 0 | URL
아 그러네요 얘는 왜 안되어있었지 ㄷㄷ 바꿔놨어요
후훗 고맙습니다 ㅋㅋ

웽스북스 2011-12-13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전) 하지만 페이스북으로 봅니다. ㅋ

風流男兒 2011-12-13 09:09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어떻게 보면 알아서 브리핑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