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 - 인생을 두 배로 사는
사이쇼 히로시 지음, 최현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젊은 날의 실수나 실패는 차라리 미덕이다.

더 큰 성장과 성공을 위한

훌륭한 과정이라 믿어도 좋다.

 

  아침형 인간은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일과 사람을 대함에 여유가 있고,

짧은 시간이라도 가족과 함께 할 줄 알고,

늘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대하고,

늙어서도 맑은 기운이 넘치는 사람이다.

 

        -2006. 05. 13. SAT. AM 8:55

        -아침형 인간 - 사이쇼 히로시

 

       이 책이 한창 인기가 있었을 때는 나도 나름대로(?)

       아침형 인간이라 생각해서 읽을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중간고사 공부 한답시고 낮과 저녁이 바뀌어

       일어나는 게 힘들어졌을 뿐만 아니라

       한동안 책을 읽지 않아 다시 책을 손에 익히게 하기 위해

       가볍고 읽기 쉬운 이 책을 들었다.

       이 책을 읽고 저녁에 중간고사 공부를 했던 내 방법이

       몸의 리듬에 대하여 얼마나 역행하는 짓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지금은 아무리 밤을 새고 멀해도 아직은 젊기 때문에

       그 영향이 빨리 나타나지는 않지만 이 습관들이 나이가 들어서

       도 계속 이어진다면 하루를, 아니 인생의 리듬을 역행하여

       삶의 의욕을 잃을 수도 있겠다.

       그렇다.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 중요성을 더욱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그 당연한 것들을 각인시키기 위해 읽고 또 읽어야한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아침 식사는 풍성하게.

       아침 식사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아침의 식욕을 돋우기 위해 유의할 점은,

       전날 밤 9시 이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침 식사는 '반드시 먹어야 한다'는 차원을 넘어

       세 끼 식사 중 '가장 중요하다'

       아침에 섭취한 음식은 그 날 하루의 에너지,

       특히 뇌의 활동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무거나 먹어서는 안 된다.

       양은 적게 하되 영양이 풍부한 식탁을 준비해야 한다.

       푸른 야채는 두뇌 활동에 필요한 영양을 고루 공급해주면서도

       몸의 부담은 최소화한다.

 

 

       아침형 인간은 ㅡ

       자연의 리듬과 함께 사는 사람이다.

       하루를 지배하는 사람이다.

       자기의 인생을 다스리는 사람이다.

       인생의 목표를 성취해내는 사람이다.

       진정한 건강과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새가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정도만 일찍 일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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