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아올리다 - 우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황정아 지음 / 참새책방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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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황정아는 우주 물리학자다. 우주를 연구하고, 인공위성을 만들고, 학생들을 가르친다. 대한민국 최초의 과학기술위성을 개발하며 누리호 개발의 주역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처럼 우주항공 분야의 굵직한 순간마 다 역량을 발휘해 대한민국 우주개발에 크게 기여한 그다.

과학을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카이스트 물리학과에 다니면서 국민의 혈세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에 무한한 책임을 느꼈다. 그래서 매 순간 국민의 삶을 이 롭게 하는 연구를 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런 그가 더불어민주당 총선 영입인재가 되어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과학으로 국민을 이롭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평생 헌신한 황정아 박사가 연구실 문을 박차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어려운 가운데서도 그간 우리 과학계는 눈부신 성과를 이뤄왔다. 인공위성 20여 기를 자력으로 개발하여 발 사했고, 독자적인 기술로 만든 발사체를 개발하고 있다.

2023년에는 마침내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 발사 체 누리호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전 세계가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서 경쟁적으로 우주산업에 뛰어들고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동료들과 함께 열정을 다해 우주로 보 낼 탐사선을 기획하는 일을 사랑한다. 가까운 우주에서부터, 달, 화성에 이르기까지 아직 인류가 닿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생각하면 가슴이 백차오른다.

우주로 보낼 우주 미션을 설계하고, 탐사선을 개발하는 일 을 나의 천직으로 여겨왔지만, 이제는 좀 다른 우주로의 여정을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의 소우주다. 나라는 한 우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의 수많은 소우주를 사랑한 다. 이제 나와, 나를 믿고 지지하는 소우주들의 힘으로. 휠씬 넓은 세상으로의 여정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 이라는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두렵지만 한 걸음씩 미지의 세계로 발을 내디뎌보려고 한다 별을 쏘아올리는 마음으로, 이제 나는 더 광활한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는 일이다.
지나온 길을 통해 현재의 위치를 알게 되는 것이라는 영화 <모아나>의 대사를 떠올리며, 지금 나만의 항해를 떠난다. 지금 내가 선택한 제도가 어디 에 연결될지 알 수 없어 붙안하기도 하지만, 가보지 않 고는 내가 얼마나 멀리 갈 수 있을지 모르는 법이다.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일단 한번 부딪쳐보기로 한 다. 남들이 무모하다고, 힘들고 어렵다고 했던 일들에 유독 매력을 느껴온 나다. 이번 도전을 마음먹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용기가 필요했다.

기왕 시작한 길 이니, 어떻게든 길을 찾아보자. 이 길 끝에 어떤 우주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얼마나 매력적인 별을 만나게 될지 나도 모른다. 설렘과 기대, 불안과 긴장을 모두 끌 어안고, 터질 것 같은 심장을 부여잡고, 긴 항해를 떠나 보자.

연구실 밖으로 나온 과학자
저자는 대한민국의 여성 과학자이고, 교수이자 연구자이며, 세 아이의 엄마다. 과학계에는 여전히 여성 보직 자가 한 명도 없고 '여성 연구자' 의 비율은 14퍼센트 남짓. 선임 연구원의 경우 여성 비중이 7퍼센트밖에 되지 않는다. 직위가 높아질수록 퍼센트는 더 낮아진다.

가정도, 연구도, 우주도 포기하고 싶지 않았던 그는 모든 여성을 대표해 살아님아야만 한다는 자세로 매 순간 일하고 매 순간 자신과 씨워야 했다. 세 남매의 엄마로서 그는 대한민국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다. 광대한 우주에서 인 간은 너무나도 작다. 반면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하나의 경이로운 소우주다. 지구리는 작은 무대에서 우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본다

대기와 우주의 경계는 어디일까?
하늘로 쏘아올려진 로켓은 어디서부터 우주에 진입하였다 여겨질까? 그 경계는 생각 오 로 분명하게 정해져 있다. 0에서 100킬로미터까지는 대기, 기상청의 관할을 받는 영역이다. 그 위부터 무한대까지의 영역 은 우주의 영역이다.

대기와 우주를 가르는 이 100킬로미터 선을 '카르만 라인' 이라 한다. 니는 이제까지 살아온 과학 자로서의 삶에서 더 멀리 나아가 정치리는 무한한 우주의 영역으로 새로이 진입하고 있다. 그곳에서 내가 해야 할 일은 지금은 다 가능할 수 없을 정도로 광활하고 무한하다.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를 미지의 세계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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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붙잡는 텔레마케터의 1% 비밀
김수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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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고 생각하며, 그 힘듦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고 있지는 않은가. '이 길은 내 길이 아닌가 봐' 하며 이직 준비를 하려고 준비 하고 있지는 않나. 분명한 것은 모든 원인이 나에게 있다는 것이다 외부에서 찾는 게 아니라 내면에서 찾다 보면 그 답을 알게 된다. 내 가 변하면 답은 정해져 있다. 수많은 세월 동안 감정노동자로, 그 힘 들다던 텔레마케터로 근무하면서 성공할 수 있었고, 당당히 TM(텔 레마케터)만 한 직업은 없다고 말할 수 있었던 것은 내 멘탈, 마인드 관리, 긍정적인 사고가 가장 큰 이유였다.
어차피 해야 하니까. 당장은 힘들고 버거워도 이 과정만 잘 해내 면 나중에는 행복해지겠지?' 하는 마인드로 일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계속 힘들어질 것이다. 힘든 것에 집중을 하면 힘든 일들 은 연달아 생기고, 끝내 포기해버리게 되고, 스스로 한계를 짓게 된다

"끝에서 시작하라." 이미 이루어진 것처럽 살아야 한다.

행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누리는 것이다. 현재의 나의 삶을 즐기는 것 이 문제의 정답이다

텔레마케터로 일을 하는 과정에서 나만의 행복을 누려야 한다. 저자도 17년째 이 일을 하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보다는 '나는 잘될 거 야. 나는 운이 좋다. 모든 걸 이기거든. 나는 행복하다.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잘될까'라고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다.

저자가 이 일을 왜 해 야 하고, 이 일을 얼마나 가치 있게 여기는가에 행복이 달려있 다. 즐기는 자를 누구도 이길 수 없다. 내가 원하는 일. 내가 일한 만 큼 값을 주는 일. 나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이 달라지는 일 이런 태도를 갖고 일에 임한다면, 누구나 회사에서 붙잡는 최고의 텔 레마케터가 될 수 있다.

이 책에는 첫 책 <IM은 결과로 말한다)에 이어 텔레마케팅에 대 한더 깊은 나의 생각과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1장에서는 독자의 입장에서 왜 TM을 정확히 배워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억대 연봉 텔레마 케터는 어떻게 영업을 해왔는지 마인드 관리와 쉽게 계약할 수 있 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3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각박한 고객의 마 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4장에서는 대화 가 안 끊기는 TM 영업 기술과 노하우들을 제시한다.

5장에서는 당신 의 능력이 얼마나 크고 대단한지 알려주며 TM 능력은 나의 평생자 산이 됨을 강조한다.


목표가 있음에도 내가 원하는 만큼 계약이 잘 나오지 않는다며 불평불만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이제는 원하는 것을 마 치 이문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서 성공자의 사고를 갖 추면 된다. 그리고 내가 바라는 것들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 력하면 된다. 나 또한 꾸준히 일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고객들이 나를 직접 찾아주는 일이 많아졌다. 고객이 나를 대신해서 일하고 있었다. 이처럼 지금부터라도 안 되는 이유 10가지를 찾지 말고, 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찾아보면 된다
매일매일 하루의 목표를 생각하며 일했을 때 나의 업무성과는 계 속해서 좋아졌다. 의심하지 말고 나 자신을 믿고 나의 능력을 믿으 면 된다. 생각만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안 되는 일을 생각하지 말고, 당장 명확한 목표를 세워 보자. 내가 변하지 않으면 절대 환 경과 고객은 변하지 않는다. 앞으로 한 곁음씩 헤쳐 나가면 반드시 성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상담 콜에서 좋은 콜은 내 생각과 고객의 생각을 일치시키는 이다. 같은 상품, 같은 스크립트를 사용해도 누군가는 쉽게 계약 을 잘하지만, 누군가는 계속 도입 거절로 힘들다고 한다. 왜일까 답은 있다. 내가 자기중심적으로 상담을 했는지 고객 입장이 보 어 설명을 했는지의 차이다. 자기중심적으로 이루어지는 상담은 상품의 장점만 주야장천 이야기한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중요치 않고, 내가 팔고자 하는 상품의 장점을 설득하려고만 한 다. 그래서 고객들은 더 이상 들으려 하지 않고 전화를 끊어버리 는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설명한다는 것은 '내가 고객님이라면 이렇게 했 을 것 같아요'라는 마음을 가지고 상담하는 것이다. 이것이 고객 중 심적인 상담이다.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이 부엇을 원하 는지, 오로지 고객에게만 집중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상담은 엄 청난 집중력을 요하지만, 고객들도 이 차이를 안다. 이 상담원이 정말
말 니를 위해 진심으로 상담을 하는지, 나를 배려해주는지 아닌지 말이다. 그래서 같은 상품이어도 같은 스크립트를 써도, 어떤 마음 가짐으로 콜을 하느냐에 따라 업무 성과는 크게 차이가 난다.

한 명의 고객을 250명처럼 대해 봐. 고객 한 사람에게 호감을 얻으면 250명에게까지 관계가 확장될 수 있어. 그리고 고객의 말 을 건성으로 듣지 말고 가슴으로 들어야 해. 그러면 자연스레 로 이어져.
지라드는 고객이 하는 말을 가슴으로 들었다. 그러자 고객이무 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만큼 고객과 친밀감을 유지할 수 있었고, 고객은 그에게 신뢰를 느낄 수 있었다. 사람들은 지라드 를 뛰어난 달변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그는 오 히려 그 반대였다. 말은 잘 못하지만 고객이 말할 때 절대 한눈파 는 일이 없었다. 그는 고객의 말을 집중해서 경청할 때, 고객 스스 로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았 기 때문이다
고객의 입장이 되어 말하라. 고객의 입장이 되어 상담을 하게 되 면 고객의 말을 건성으로 들을 수 없고, 마음을 다해 들을 수밖에 없다. 수많은 마케팅 전화를 받는 고객들이다. 기계적인 말투와 사무적인 말투는 반감만 사게 된다. 고객은 인정욕구가 강하다는 것 을 늘 잊지 말자. 장점을 보려고 하면 장접만 보이게 된다. 칭찬은 공짜다. 처음이 어렵지 계속 노력하고 시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칭찬으로 고객의 감정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영업활동은 살 사람, 안 살 사람, 살까 말까 간 보는 사람을 구 분하는 직업이다. 따라서 사람을 읽는 감각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 요하다. 영업 고수는 바로 고객의 심리를 읽는 데 고수이다. 이 때 문에 규칙적이고 꾸준한 활동량이야말로 가장 우선시되는 성공 법 칙인 것이다. 어느 정도 수준의 경험치가 누적되었을 때 비로소 세 일즈 프로세스가 제대로 작동하게 되는 것이다. (중략) 영업고수는 바로 고객처럼 생각할 줄 아는 영업인이다. 고객처럼 생각할 수 있 게 되면 거절당하지 않는 영업을 하게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같은 시간에 같은 DB로 누군가는 만족하는 성과를 내고, 누군가는 하루 종일 그냥 인사만 하다 집에 가는 경우가 있다. 물론 운에 따라서 좋은 고객을 만나기도 하고, 너 무 지치고 힘들게 하는 고객을 만나는 일도 있다. 하지만 기회와 운 또한 내가 열심히 했을 때 나에게 주어진다고 생각한다.

질문 속에 답이 있고, 질문 속에 니즈가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상담하면 된다. 고객은 이럴 때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나에게 관 심을 갖고 있는 상담원에게 계약을 해주게 된다.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그들을 만족시키는 것이다

텔레마케팅에서 또 중요한 것은 나에게 가입해준 고객에게 해피 콜을 하는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한 번 계약하고 끝난 고객에게 다 시 전화하는 것이 어려웠다. '괜히 보험 유지 잘하고 있는 고객에게 전화했다가 계약을 취소해달라고 하면 어떡하지' 이런 두려운 생 각이 컸다.

그런데 어느 순간 생각이 바뀌었다.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보험을 신규로 가입시키는 것보다 그래도 나를 믿고 가입해준 고객에게 추가 상품 안내를 하는 것이 더 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입하고 전혀 연락을 안 하다가 추가하려고 할 때 전화하는 것보다는, 최근 가입한 고객이 서류는 잘 받았는지, 내용 확인은 잘 하셨는지 재설명 해드릴 것은 없는지 물으며 해피콜을 할 때 추가하는 것이 고객 반응도 휠씬 좋았다. 계약을 잘하는 사람들이다

매일 목표를 생각하며 한걸음씩 나아가 보자 반드시 성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생각만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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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사의 기술 - 전문가로 거듭나는 실전 가이드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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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성공하기 위한 비법은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하는 것이다 >
이 책은 현장에서 직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고객을 만족 시키며 클레임을 최소로 줄이는 방법을 내용 그대로 기록했다 .현재 철학도 필요하지만 우선순위는 항상 고객만족이 우선이다 .
어려움과 답답함이 힘들어도 좌절하지 말고
항상 조금씩 꾸준히 노력하여 성공에 다가갈수있다.


ㅡ고객 만족 서비스의 중요성ㅡ
안경원의 경영 철학에 따라 고객 만족 서비스가 우선일지, 높은 매출이 우선일지는 각각 다를 수 있다. 또한 매출은 고객 만족 서비스가 높아지면 자연 스럽게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이러한 장사(안경원 경영)의 섭리를 누구나 알고 있 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이성적으로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일이 바쁘고 힘들면 막상 직원이 고객 서비스가 부족한 것을 알면서도 지도하기가 쉽지 않고(잔소리 같기도 하고, 감정적인 싸움이 하기 싫어서), 항상 부족한 매출은 홍보가 미흡하거나 상품의 가 격 이점(또는 할인율)이 없어서 그런지 고민한다.

고객이 만족하도록 마음을 다해 노력하면 결국 나중에 매출이 증가하는 것은 비즈 니스의 섭리이다. 이러한 섭리를 잊지 않도록 고객 만족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다음 의 항목들과 그림으로 나타내었으니 안경원 경영을 할 때 자주 표를 보면서, 매출에 문 제가 있을 때 여러 문제점이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고객 만족 서비스라는 것을 상기하자.

전반적인 안경원의 서비스를 만족한다면 다시 재구매로 이어져 고정고객이 확보된다. 이러한 고정고객은 중성고객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입소문을 내주고, 신규고객이 늘 어나 결국 매출 증가로 이어진다. 서비스 만족 시 매출 증가에 연계되는 과정들의 흐름 을 보면 다음과 같다.


가족을 대하듯 인사하자 내가 30여년 일을 하면서 가장 좋았다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인사 방법으로, 고객에게 내 친구, 내 부모님, 친척을 오랜만에 만난 느낌으로 인사를 하 면 제일 좋다고 직원들에게 권장하곤 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부모님, 친척들 에게 하는 억양, 표정, 느낌으로 인사를 하면 최고의 인사법이다.
그 상황에 내가 하 는 것을 가장 친한 친구와 몇 년 만에 만난 그 상황을 생각하면서 인사를 연습해보자. 이것보다 더 좋고 효과가 큰 인사는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인간은 연기자다. 그 상황에 맞는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잘하고 성공할 수 있다. 인사만 잘해도 성공할 수 있다. 인사에는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다. 인사의 중 요성을 알고 어떻게 하면 인사를 통해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 연구해보자. 자 기만의 인사법을 개발해서 진심으로 인사를 해보자. 반드시 고객들의 마음이 움직 일 것이다. 대부분 사람은 인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 같다. 인사할 때의 느낌으 로 우리를 느낄 수 있는 고객들도 많다. 친한 사람과 대화하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 는 것처럼 첫인사를 통해서 대화하면 고객과의 소통이 휠씬 쉽고, 재미있고, 빨리 친해질 수 있는 좋은 무기이다 반드시 인사 잘하는 안경사가 되길 바란다.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일을 해내는 최상의 방법을 발견할 수 없다ㅡ일본 속담

단순히 경청하는 것만으로는 많은 것을 이를 수 없다.
고객에게 당신이 경청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ㅡ 데이비드 래댁/암달사 부사장

- 중요한 것은 고객을 분노시키는 큰 문제가 아니라 고객을 짜증나게 만드는 작은 일이다.
ㅡ얼 품게치1경영 트레이너


고객 만족 서비스 십계명
○고객은 항상 옳다. 고객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노력하라. ○고객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하라
○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경청하라
○ 밝은 미소로 시작해서 감동으로 완성하라.
○ 객관적인 입장에서 본인의 감정을 말하지 말라.
○ 고객의 불평을 가로막지 말라.
○고객을 평가하려 하지 말고 가르치려 하지 말라. ○고객은 나에게 가장 중요한 재산이다.
○현재의 불만 고객을 미래의 충성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 고객 감동은 생각이 아닌 실천에서 이루어진다


성공을 위한 아침 < 한줄 마인드 컨트롤 >
•마음의 여유를 갖자.
•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하자.
• 내 일은 늘 새로운 일이라고 생각하자
• 고객을 내 가족이라 생각하자.
• 이왕 하는 일 잘해보자고 생각하자.
• 근무 전날 과음, 무리하지 말자.
• 내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자.

작가님이 성장하고 성공 했던 만큼 이 책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쓴 책을 여러개 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적용하고 성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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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화가의 진실
방주 지음 / 큰집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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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화가의 진실”은 화가들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예술가들 사이의 치정과 성공 이야기이다.

아름다운 외모와 마성의 매력을 지녔지만, 귀라도 제대로 뚫려 있던 살리에르에 비해 눈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살리에르형 예술가이다. 하지만 그는 천재 원로작가 현목성의 아들로 ‘눈’만은 물려받아, 한때 기적과도 같은 초현실적인 안목의 소유자였다. 다만 그 눈을 제대로 활용할 재능을 갖추지 못했을 뿐이다.

초현실적인 재능의 이동 현상
동성애와 이성애를 오가는 치정어린 삼각관계
숨 막히게 아찔하고 기괴한 그 놀라운 세계가 당신의 눈앞에 펼쳐진다!

천재가 되고 싶어, 천재들처럼 자신만 생각하며 상처주고 살았다. 천재를 위해 희생당하는 사람은 영광으로 알아야 하므로, 자신에게 상처받은 사람들도 그래야 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천재를 위해 희생당하는 양분이 될 거라고는,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
“푸른 화가의 진실”은 화가들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로, 예술가들 사이의 치정과 성공 이야기이다.

갑자기 얻게 된 재능. 재능의 이동 현상. 그러한 초현실적인 현상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되며, 일반성에서 벗어난 그들의 예술가적 선택과 논리를 엿볼 수 있다.

선화예중-선화예고-한예종까지 10여년을 미술전공자로 살았던 방주 작가의 지식과 시선이 담긴 예술가 소설이면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처럼 판타지적이고 관능적인 감성이 들어가 있다. 그러면서 방송/드라마 분야에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드라마적 감성으로 풀어냈다.

숨 막히게 아찔하고 기괴한 그들의 광기와 집착, 사랑은, 책 마지막 장까지 당신의 집중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 차가운 앤디워홀, 강은하 ■

매력적이지만 사랑스럽진 않은, 결코
악하진 않지만 차가운, 대체로 올바르지만 인간성이 결여된 여자, 강은하. 시대를 풍미할 재능을 지녔지만 부족한 점도 많다. 하지만 그 부족한 점을 주변에서 빨아들여 자신에게 흡수시키는, 현실감각 뛰어난 앤디워홀형 예술가이다.

원래는 그녀의 것이 아니었던 ‘기적의 눈’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은하를 선택한다.
초현실적인 안목. 그것이 어느 날 갑자기 그녀에게 생기면서, 누군가의 파멸이 시작된다.

■ 위태로운 바스키아, 금성 ■
진정한 천재이나 현실감각이 없고 자신을 돌볼 줄 모르는, 바스키아형 예술가이다.
강은하와는 달리 세상을 마음으로 볼 줄 알지만, 세상 돌아가는 흐름을 이해하거나 세상을 이용할 줄 모르는 그 어리석음과 나약함이 그의 치명적인 결함이다. 하지만 너무나 절대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는 그를, 한때 서로 연인이었던 강은하와 현준호는 진심으로 집착적으로 사랑한다. 그 치정 속에서, 자신을 지킬 만큼 강하지 못했던 금성은 부서져간다.

그리고 금성의 쌍둥이 동생 은성은 형과 그들 사이의 진실을 알기 위해, 강은하와 현준호에게 접근한다. 동성애자였던 은성은 그 과정에서 현준호에게 빠져든다

혼돈의 살리에르, 현준호 ■

「문득 그를 보고 있자니 양형제, 브랜든이 생각났다. 나른한 태도, 풀린 눈, 타락한 분위기가 딱 그 남자 같았다. 스스로 자기 자신의 균형을 찾지 못해 망가져버린 그 혼돈의 분위기.」

재능이란 과연 '주어지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 후은 '광기의 산물인가'에 대한 새로 운 시각을 제시한다. 어떤 순간은 아름답고, 어떤 순간은 폭발하고, 어떤 순간은 내면을 들키 고 만다. 독자들은 젊은 예술가들이 그려내는 이 독특한 세계 안에서 근사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ㅡ 김태형

방금의 에피소드도 권 기자는 당최 이해할 수 없었다. 은하의 초기 유명세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얻었기 때문이다. 온갖 골동품과 절묘한 모조품들을 보며, 단번에 진품을 맞추는 그녀의 적중률은 백발백중에 가까웠다.

장편소설이 이리 재미있을줄이야 .처음 느낀책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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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꿰매고 해를 씻기다
노병천 지음 / 들녘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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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을 다룬다.
전략과 리더십을 다룬디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필자는 전략과 리더십을 현장에서 오랫동안 연구하고 공부한 사람으로서 여러 과정을 통해 전략의 이론과 실제를 균형 있게 갖출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손자병법] 을 50여 년간 공부하고 연구하며 그중 30년은 군대 현장에서 실제로 [손자병법] 을 적용한 독특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할 수 있었다.

즉 손자병법] 으로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을 분석한 유일무이한 책을 완성한 것이다. 필자는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을 논한디는 것은 너무나 무겁고 부담이 되는 일"이라고 하면서 "어지간한 내공(치패)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섣불리 접근할 수 없"는 일이기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더 늦기 전에 도전하고 싶어서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을 [손자병법] 으로 풀어쓰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놓았다.

이 책 [하늘을 계매고 해를 씻기다 리더라면 이순신처럼] 은 그 오랜 연구와 노력의 결실이다.

사람들은 서로를 불신한다. 대사 길이 보이지 않는 순간이 더 많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한두 번이 아니 다 그러나 이순신은 말한다. 절망의 구렁텀이에 간혀 출구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되어도 끝내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길이 있다고 그러면서 의로운 일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 수 있다는 필사즉생( 쓰5회])의 정신을 강조한다.

이처럼 모든 일에 '죽을힘( )'을 다하는 "이순신 정산"을
배워 오늘 우리의 흔들리는 삶에 방향키로 삼아보면 어떨까: 이 책은 그런 결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실례로 이순신의 전략파 리더십은 42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왜냐하면 아무리 시대가 변한다 해도 세움에서 이기는 원리인 전략,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리인 리더십의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은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며 단가 성과를 창출해야만 하는 21세기 의 모두에게 깊은 통찰과 혜안을 줄 것이다.

이순신 리더십이라는 큰 나무에 영양을 공급하고, 그 바탕을 든든하게 지탱해주는 뿌리는 사랑과 정의'이 다. 이순신의 마음에 가득 들어 있는 사랑과 정의를 잘 이해해야 이순신의 리더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 다. 뿌리에서 영양을 공급받아 위로 얻어가는
나무의 중간 부분은~
1.소통과 공감 / 2함께하기 / 3.존중배려 /4.신상필벌
5.전심전력 /6자급자족 / 7.솔선수범 /8.겸손희생
9.사람냄새 10.실력인품이다.

물론 이 열가지 가 전부는 아니다.
얼마든지 다른 것으로, 더 많이 도출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만 골랐을 뿐이다. 그리고 마지막 리더십의 열매는 '솔연'이다.

솔연은 완전하게 한마음을 만드는 것과 최대의 성과 달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이다. 솔연은 가장 이상적인 조직의 상징이다. 뿌리인 '사랑과 정의'는 정(교)이다. 근본이며 바탕이다.

거의 변하지 않는다. 이순신의 리더십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그리 고 중간의 10개 부분의 몸통은 기(습)이다. 기는 유연성이 있다. 마치 카델레온처럼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새로운 트렌드에 맞추어 변화를 주어야 하는 것이다. 이걸 못하면 융통성 없는 꼰대 소리를 듣는다. <이순신의 리더십 프레임 >

지금까지 이런 자기계발서는 없었다
이 책의 대표적 특장점을 꼽아보자.
첫째ㅡ [손자병법] 의 틀로 이순신의 모든 것을 분석한 유일한 책이다 .이는 [손자병법] 과 이순신의 생애 및 업적에 통달해야 함은 물론 비판적인 사고에 훈련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이다.

둘째ㅡ 결코 단순하지 않은 내용을 중학생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풀어썼다는 점이다 .
[손자병법] 의 원문을 자주 인용했기에 한자가 많이 나오지만 먼저 설명을 신고 이어서 한글과 한자 를 병기했으므로 이해하는 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셋째ㅡ리더십을 다루는 책이므로 자기계발서의 범주 에 들어가는 것은 분명한데 읽다 보면 마치 한 권의 잘 쓰인 철학서 혹은 인생 지침서를 읽는 감동이 밀려 든다. 그단큼 여운이 길다.

넷째.이 책만이 자랑하는 특징으로 부록을 빼놓을 수 없다. 연표로 정리한 이순 신의 일대기 이순신의 34전 34승 해전의 현장을 표기한 자세한 지도와 어느 해 어떤 해전을 치렀는지 연도 별로 정리한 것 저자가 직접 이순신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촬영한 영상을 QR코드로 제공한 것.

이순신이 참가렸던 모든 해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 그리고 이 책에 인용한 손자병법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한 것 등이다.

이처럼 [하늘을 헤매고 해를 씻기다 리더라면 이순신처럼] 은 가히 "이순신 에 대한 모든 것을 해부했다고 자부한다.


[하늘을 계매고 해를 씻기다]
이렇게 읽자.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이순신의 전략을 낱낱이 해부한다.

이순신은 어떻게 임하는 전투마다 승리를 거둘 수 있었을까: 그는 어떤 전략을 구상하여 실천했을까:
그는 [손자병법] 에서 어떤 구체적인 도움을 받았을까 이순신이 실제로 치른 전투는 몇 번이었을까, 정말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을까:." 이 모든 궁금증을 이순신 전략의 기반인 자보전승"을 토대로 하나하나 풀어간다.

먼저 이순신이 전략의 토대로 삼은 자보전승의 의미를 풀어보고 그다음으로 전승(조#)의 네 가지 전략인 "승리를 만드는 제숭의 전략. 먼저 이겨놓고 씨우는 선승의 전략, 집중과 이승의 전략, 절대로 지지 않는 불펜의 전략"을 다룬다.

그러고 나서 구체적인 일굽 가지 방안 "피실격허, 세험절단, 출기불의. 전승불복, 치심치기 선처치인 승적 강 을 해부한다
.2부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 이순신의 리더십을 다룬다 .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고,
나를 알고 적을 모르면 .한 번 이기고 한 번 질 것이다. 나를 모르고 적도 모르면 매번 싸울 때
마다 반드시 질 것이다.

이것은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이론이다
이내용을 r손자병법J에서 찾아보면 이렇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하지 않고, 적을 모르고 나를
알면 한 번은 이기고 한 번은 질 것이다. 적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매번 싸울때 반드시 위태하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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