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에는 재미있게 살기로 결심했다 - 고민하는 4050을 위한 은퇴의 기술 39
서병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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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찾듯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
살아보니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 매일 잠자리에 들 때 '오늘 은 정말 멋진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독창성과 상상력, 지속가능한 혁신의 아이콘인 미국의 기업가, 스 티브 잡스(Steve Jobs)는 말했다.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 '위대한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직장이 아닌 '직업'을 갖게 되어 행복해진다. '무엇을 이루거나 적 절한 대가를 받기 위해 어떤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몸을 움 직이거나 머리를 쓰는 활동 또는 그 활동의 대상'을 우리는 '일'이 라고 한다. 직장은 사람들이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곳이니 언젠가 는 떠나야 한다.

'직업'의 사전적 의미는 '자기 적성과 능력에 따 라 일정한 기간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이기에 직장을 떠나서도 독 립해서도 얼마든지 일할 수 있다. 내가 평생 좋아하면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일을 통해 자신만의 행 복한 삶을 살려면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아야 한다

둘째, 자존감이 높아진다.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 하는 마음을 '자존감'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재미를 찾고 이어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는 것은 축복이다. 물론 찾았다고 해서 끝 나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어려운 역경이 생길 것이다. 자신에 대 한 군건한 믿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문제와 마주하면 된다.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너 너무 잘했어'라고 칭찬 할 여유조차 없다. 머지 않아 편안함에 안주해서 변화를 선택하 지 않은 것을 후회할지 모른다. 미리 준비하되 조금 빠르게 결단 을 내려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은퇴 전에 은퇴 이후를 잘 보낼 수 있는 준비법과 은퇴 후 잘 보낼 수 있는 방법론을 함께 다루고 있다. 하고 싶은 일, 재 미 추구, 좋은 인간관계 형성, 꾸준한 건강수명 관리, 경제적 자유 를 위한 경제력, 즉 인생 설계 5개 영역을 모두 포함했다.

이 책을 읽으면 좋은 점은 첫째, '재미있는 은퇴 준비'가 가능하 다. 은퇴 후 남은 약 29만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여행과 취 미만으로 재미있고 성공적인 은퇴 생활이 가능할까?

다양한 재미가 필요하지 않을까? 은퇴 후 자유 시간은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자기에게 맞는 재미를 찾는 순간, 은퇴 후 삶이 달라 진다.

재미를 즐기다 보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시도하고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면서 자신을 찾고, 일상에서 자신의 세계를 만드는 기쁨도 누리게 된다. 재미의 세계가 넓으 면 운명의 지배를 덜 받고, 자신만의 행복한 인생을 즐길 수 있다

둘째, '해야 할 일'과 결별하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된다. 기존에 해오던 한 가지 일로 평생을 사는 시대 는 이미 지났다. 자기가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직업으 로 삼는 '덕업일치', N잡러' 시대다.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면 먼 저 자신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져라. '가장 좋아했던 것은 무엇인 가?',

'현재 좋아하는 것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것이 무엇인가?',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답을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소홀 히 대했던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좋아하는 재미에 꾸준 한 시간을 투자해 하고 싶은 일로 전환되는 시기가 올 것이다. 멘토를 만나서 도움을 받거나, 적극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은 이후로 삶은 단단 해지고 가치도 생긴다

셋째, `정통 직장인 출신의 실질적인 은퇴 실천 방법'이 자극이 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맞이할 '제2의 인생'을 생각하자.
홀로 혹은 친구, 모임, 회사 내에서 자기 관심사 에 대해 고민하고, 글로 남겨보자. 나아가 서로 발표하고 토론하 는 시간을 갖는다면 더 좋을 것이다. 자기에게 맞는 재미를 찾는 방법이자 중요한 은퇴 준비 과정이기 때문이다
ㅡ은퇴 후에는 재미있는 일,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새로운 시도와 변화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저자는 조기 은퇴 후 2년 동안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고 꾸준히 시도했다. 시도하면서 겪은 경험 과 조사 분석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대로, 성공적인 은퇴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담았다.

결국 자기 자신을 믿고 격려하면 지속할 수 있다
인생은 속도를 겨루는 시합이 아니다. 세월을 견디고 비바람 을 버터야 나이테가 쌓이니 조급해하지 말라."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실학자 정약용 선생은 말했다.
은퇴 후에는 조급함과는 과감 하게 헤어져야 한다.
먼저 자기 속도에 맞는 '자기 시간의 법칙'을 설정하자.

3년 만에 겨우 3cm 올라온 죽순에 실망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보이는 것에 치중하지 말고, 땅속에서 뻗고 있는 죽순 뿌리처럼 쉬지 않고 꾸준히 3년을 노력하자. 그리고 날마다 성장하는 자신을 격려하자.
자신만의 길이 열리는 놀라운 경험 하게 될 것이다.

은퇴를 고려하고 있거나 준 비하는 분들이 은퇴 준비에 필요한 요소들을 파악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삶이 점점 단단해지고 행복해진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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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 성공하는 인생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자기관리 법칙 28가지 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책이라는신화)
데일 카네기 지음, 카네기클래스 옮김 / 책이라는신화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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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위한데일카네기자기관리론
#데일카네기 #책이라는신화 #조유나의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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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 일의 90%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청소년기. 학업뿐만 아니라 진로, 직업, 외모, 친구, 가족, 건강, 돈 등등 수많은 걱정과 고민에 휩싸이기 쉽다. 하지만 걱정하는 일의 90%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얼마 전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조사한 ‘2023년 청소년 통계’를 보면, 청소년의 주요 고민 1위는 공부(50.8%), 2위는 외모(13.3%), 3위는 직업 또는 진로(7.4%), 4위는 친구 또는 우정(6.1%), 5위는 건강(4.9%), 6위는 용돈 부족(4.8%)이라고 한다

데일 카네기는 “걱정하는 일의 90%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지금은 공부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사회에 나와 보면 꼭 그렇진 않다. 

오늘을 제대로 살아가려면 과거와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여러분은 과거에 일어난 어떤 일에 얽매여 있나요?
미래에 대한 어떤 걱정에 사로잡혀 있나요?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과거와 미래의 격정을 각각 하나씩 떠올려 보고 과감하게 끊어 내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1.인생을 안전하게 항해하려면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고 오늘의 공 간을 만들어야 한다
2. 우리는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할 수 없다. 이 말을 기억하자. 한 번에 모래알 하나, 한 번에 하나의 일
3. 인생에서 오늘이 가장 중요한 날이다.
카르페 디엠.
오늘을 붙잡고 최대한 활용하자

1. 인생에서 레몬처럼 시큼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레모네이드처럼 달콤한 성과를 거두자
2. 우리가 가진 약점이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우리를 성공한 인생 으로 이끈다.

실천하기 여러분은 살면서 레몬처럼 시큼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나요?
혹시 지금 그러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 어떻게 해야 레모네이드처럼 달 콤한 성과로 바꿀 수 있을까요?
『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청소년 시기에 걱정과 근심에 휩싸이지 않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28가지를 제시한다. 

어제와 내일을 차단하고 오늘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죽어 버린 과거와 완벽하게 단절되 어 있나요? 과거를 차단하세요. 이미 죽어버린 날들을 묻어 버리 세요. 과거와 마찬가지로 미래도 차단하세요.
미래를 불안해하는 사람들은 에너지 낭비, 정신적 스트레스, 신경과민에 쫓깁니다.

사실 미래는 오늘입니다. 내일이란 없어요.
여러분이 구원받아야 할 날은 바로 지금입니다.
그렇다면 내일을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말라고 충고한 걸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일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 은 오늘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수 없다." 강은 계속 흐르고 있으므로 매 순간 변합니다. 인생은 변화 의 연속이지요. 다만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입니다.
당장 내일 도 예추할 수 없고, 계속 달라지며, 불확실한 미래의 문제를 헤결 하는 데 애쓰느라 정작 오늘을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망쳐서는 안 됩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이를 두고 두 단어의 말을 남겨 주었습니다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겨라" 또는 "오늘을 붙잡아라"로 번역할 수 있지요. 맞아요, 오늘을 붙잡고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1.'평균의 법칙'을 적용하면 자기가 하는 걱정의 90%는 줄일 수 있다.
2. 우리가 겪는 불행은 대부분 실재가 아닌 상상에서 비롯된다
ㅡ실천하기ㅡ
지금 걱정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보세요.
"평 균의 법칙에 따르면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유니온 신학교 교수였던 라인홀드 니버 박사의 기도문입니다.
주여, 저에게 허락하여 주소서
바꿀수 없는 일을 받아들이는 평온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꿀 수 있는 용기와
이 두 가지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결국 모든 사람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대가를 치르 게 된다. 이 말을 명십하는 사람은 그 누구에게도 화를 내거나 분 노하거나 악담하거나 비난하거나 도발하거나 증오하지 않을 것 이다."

로건 피어설 스미스라는 사람도 다음의 간단한 문장으로 큰지 혜를 전했습니다. "인생의 목표로 삼을 일이 두 가지 있다. 첫째 원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 둘째, 그것을 즐기는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만이 두 번째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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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을나아가는법 #김나헌 #클랩북스 #삶의기술
#삶의태도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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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특히나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조차 불안할 때가 있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일의 결과에 따라 자존감은 오르락내리락했고 완벽하지 않은 내 모습을 마주하는 것이 괴로웠다. 하지만 그 자리에 멈춰서 괴로워하기만 해서는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열심히 하는 때가 있으면 조금 늘어지고 싶은 때도 있고, 뭐든지 잘 되는 시기가 있는가 하면 손을 대는 것마다 망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시기를 지나더라도 삶의 목표를 놓치지 않고 매일 한 발자국을 내틴는다면 누구나 삶을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확장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힘들겠 지만, 매일 조금씩 해 나간다면 어느새 그것은 우리의 일상이 되 어 있을 것입니다. 마음속으로 상상만 하던 삶으로, 혹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향으로 당신은 어디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출근하는 당신에게 일은 어떤 의미인가. 더 나 아가 일을 하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일을 통해 발견한 자신의 모습은 어떠한지,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일이 일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가 계속 성장하고 번 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지치거나 지루해하지 않고 계속 일의 새로운 의미를 하루하루 느끼고 있기를 바란다.

좋은 질문은 우리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
사람들은 보통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 수 있는지' 가르 쳐 주는 솔루션을 찾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당⁠ 장 잘하게 되는 것이 핵심이 아니라는 점을 전달하고 싶 다. 이 질문은 마치 '사람은 왜 사는가'라는 말처럼, 우리 안에 싹을 틔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만들고 다양 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생각 자체가 우리를 확장시키 는 셈이다.

일본의 경제학자 오마에 겐이치는 변화하고 싶다면 시간을 달리 쓰고, 사는 곳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을 사귀라고 했다. 이처럼 변화는 정교한 머릿속 계획보다는 단순한 행동에서부터 시작된다.

《매일을 나아가는 법》은 이처럼 고민으로 무기력해지기 전에 무엇이든 꾸준히 행동하며 나만의 리그를 만든 사람의 이야기다. 도전으로 얻을 것보다 잃을 것이 먼저 떠오를 때마다 ‘이 두려움을 넘어서야 나와 나를 둘러싼 환경이 조금이라도 달라진다’고 되뇌며 매일을 나아간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일과 삶에 꼬리표처럼 들러붙는 출처 없는 불안과 고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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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 직장인이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방법
김형중 지음 / 라온북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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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직업인으로 살아가면서 자기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기 를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이 사회에서 어떤 자세와 마인드로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직업을 여러 가지 갖 는 것도 이제는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다. 저자의 경험으로 보자면, 지금 배운 대학전공으로 평생을 버티기는 어려 울 것이라는 생각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10~20년 근무한 이후에는 단기적인 학습이나 교육을 통해 본인의 경험과 지식을 융합하고 새로운 형태의 모습으로 진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이렇게 세상과 직업은 변하고 있다.

최근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개념이 확산되고 있다.
이 때 나를 고유한 ‘무엇’으로 정의하고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마 이 단계에 들어서면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마인드가 장착될 것이다. 나의 길을 굳건하게 걸어갈 수 있게 된다. 회사의 변화무쌍한 정책도 큰 장애요인이 되지 않는다. 나는 나의 길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충분히 자신감이 있다면 그때 나의 퇴사일은 내가 정해도 된다. 그것이 바로 직업인이 할 수 있는 용기이자 특권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직업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죽기 전에 가장 많이하게 되는 후회 5가지
다시 한 번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자.

호스피스 간호사가 쓴 책인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5가지>에서 죽음 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를 살펴 보자.

첫 번째,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두 번째, 친구들과 연락하고살 걸..
세 번째,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다
네 번째, 그렇게까지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다섯 번째, 내 인생이 아닌 타인의 기대에만 충실했다.

자, 이제 죽음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명확 해졌다. 먼저, 자기 인생의 사명을 만들고, 그 의미를 명함 하게 하는 묘비명을 민들어보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업무적으로나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을 조금 더 객관화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관찰력을 기르고 실행할 수 있는 힘을 키운다면 당당한 퇴직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 본인이 꿈꾸는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직장인, 더 이상 직장인이어서는 안된다


직장내에서 나의 가치관을 직업인으로 전환하 고 하프타임을 길게 끌고 가면서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를 의식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따라서 직장인이 직업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하프타임 은 필수적이다.
이때,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에 대해 정리해보자 .
아래의 항목은 실제로 고민하고 점검해 본 것이다.

첫 번째, 내가 지금껏 성취한 것을 점검해본다.
두 번째, 삶의 의미와 지향점을 찾는다.
세번째,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네 번째, 내가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다섯 번째, 나의 지속 가능함을 확인한다.
여섯 번째, 평생 학습을 나와 약속한다.
일곱번째, 후반전에 해야 할 일에 대해 테스트해본다.
여덟 번째, 같이 할 동료를 찾아본다

인생 후반전은 '성공'이라는 가치보다는 '의미'에 가치를 두어야 한다. 전반전은 성공을 지향점으로 삼는 것이 일반적이다.

성공에 도취해 그 관성으로 후반전에 참여하게 되 편 사람들로부터 호웅을 받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사항을 점검하고 실행해보아야 한다. 그과정 좋어 인쟁 후반전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인생 후 반전은 나의 것을 찾아가는 데에 중점을 두어야 함을 명심 하면 좋겠다.

이제 직업의 형태가 바뀌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에 온라인 회의를 하는 것이 일상화되 었고, 직업을 여러 가지 갖는 것도 이제는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다. 나의 경험으로 보자면, 지금 배운 대학전공으로 평생을 버티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10~20년 근무한 이후에는 단기적인 학습이나 교육을 통해 본인의 경험과 지식을 융합하고 새로운 형태의 모습으로 진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이렇게 세상과 직업은 변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업무적으로나 상식적으 로 알고 있는 사실을 조금 더 객관화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관찰력을 기르고 실행할 수 있는 힘을 키운다면 당당한 퇴직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바라 보는 안목을 길러 본인이 꿈꾸는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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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순간, 치트키 독서 - 실패의 순간에 나를 일으켜준 것은 언제나 ‘책’
이혜주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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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순간치트키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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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도서 인플루언 서가 말하는 독서와 기록 가는법 실패와 좌절의 순간에 힘이 된 추천 책 리스트를 수록했습니다 .독서모임을 통한 성장과 운영 노하우 .

실패의 순간에 나를 일으켜 세운것은 언제나 책
시간과 돈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도구는 책이다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난관에 부딪힌다. 누군가는 직장에서, 누군가는 인간관계에서, 누군가는 돈 때문에 고민하며 산다. 그러한 순간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실패의 순간, 치트키 독서』를 집필한 이혜주 작가는 “책은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라고 말한다.

1장ㅡ책으로 변화된 인생
2장ㅡ도서 인플루언서의 독서 그리고 기록법
3장ㅡ책으로 주도적인 삶 살기
4장ㅡ우리 함께 읽어요

이렇게 어떻게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책을 찾는 법 인플루언 서가 책을 정리하는 방법 책에서 질문하고 답을 찾는 법 독서 모임으로 좋은 정보를 찾는방법 독서모임을 맞는 방법등을 이책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답하자면 시대의 변화를 다문 책을 읽고, 함꼐 읽을 만한 책 을 미친 듯이 찾아 선정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궁금하다
책을 읽고 나면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때?' 꼭 질문이 따라오고, 모임에서 읽을 책이기에 다른 방면으로 생 각을 전환하거나 도와줄 책을 기를 쓰고 찾아서 함께 읽는다 책을 선정하는 특별한 기술은 없다. 궁금한 만큼 읽고, 함께 하고 싶은 만큼 노력해서 책을 고른다

“수많은 의심과 자기 비하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8번이나 도서 인플루언서에 지원할 수 있었던 것은 책이 정말 나를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힘들 때마다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일이 독서였기에 실패의 순간마다 책을 집었다. 취업에 실패했을 때, 공무원 시험에 떨어졌을 때, 새로운 업무에 버벅거리며 자신감이 곤두박질칠 때, 더 이상 내 인생은 존재하지 않는구나 싶어 막연한 우울감이 나를 덮칠 때, 막다른 골목이라 생각한 순간 책을 펼치면 언제나 새로운 길이 열렸다.”

어쨌든 읽었다면 기록해야 한다. 이유는 너무나 단순하고 명확하다.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이 나지 않으니까. 메모,필 사, 일기, 독후감, 서평까지 기록의 결과물은 다양하다. 책일 읽고 난 후 어떤 방식을 거치든지 자기화를 거쳐 한 줄 메시 지를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면 좋겠다. 메모와 필사를 통해 떠오르는 질문, 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적으면 독후감이 될 수 있고 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사회에 적용하며 근거를 덧붙이면 서평이 될 수도 있다

책을 읽는 속도가 책을 사는 속도를 이기지 못한다. 당장 내일이라도 읽을 것처럼 침대 머리말에 쌓아두지만, 하루하 루 쌓이는 책이 많아지자 조급증이 생긴다. 책장에 슬며시 꽃 으며 혼잣말을 한다. <좋은 책이니까 꺼내 볼 날이 분명히 있 을 거야. 우선 여기 보관!' 당연하게도 '그날'은 차일피일 미 뤄진다. 하지만 나란히 꽃힌 책 등을 보면 행복하다.

어느 날 후배에게 한 장의 사진이 전송되었다.
책의 한 부분을 찍어 보낸 것이었다. 류시화 시인의 <좋은지 나픈 지 누가 아는가> 한 구절이었는데 누군가를 좋아하고 그사 감과 함께 있고 싶어지는 이유는 단순허 그 사람이 좋아서만 이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나 자신이 좋아지고가장 나다워지기 때문이라는 내용이었다. 후배는 나와 이야기하 며 발견하는 자신의 모습이 좋다며, 자기애 넘치는 고백을 꼭 나를 향한 사랑 고백처럼 했다.

아니, 내가 마음에 드는 게 아니라 나와 함께 있을 때의
자 기 모습이 좋다고?
사람들을 만날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타인이 아 닌 자기 자신에게 더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 자신 으로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나다움'을 이끌어 낼 수 있 는 사람으로 곁에 있으면 사람들이 계속 모였다. 어떻게 해야 나다움' '자기다움'을 이끝어 내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세상에는 수천수만의 지도가 존재함을 인정할 때 대화가 즐거워진다. 타인의 삶과 선택을 인정하는 순간 또다른 대화의 장이 열린다고 믿는다 .
이 책은 또한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책을 통해서 생산자의 마음으로 독서를 하고 글을 쓰고 혼자서도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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