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마음 설명서 - 여자는 왜? 도대체 알 수 없는 여자심리백서, 개정판
글보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은 특별한 책을 소개 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알아가는 책.
첫장에 여자 길치에 관한 이야기 딱 저이야기ㅣ입니다 ^^

남자는 여자가 자신만을 위해 현신해줄 수 있는 사람,
자신이 소망하는 가 정의 형태를 잘 유지해줄 수 있는 사람, 자기 후손을 훌륭하게 키워 낼 수 있는 사람이기를 원한다. 거기에 경제력까지 있다면 그보다 더한 소망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는 같지만 다른 욕구로 함께 산다.
욕구가 다르다는 것은 갈등요인도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같은 주제를 두고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싸워도 서로가 원 하는 답을 찾기가 어려운 것이 부부씨움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조율하고 지속적으로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노력이 필요하다.

문제 는 여자의 욕구를 완전히 채워줄 수 있는
남자도 없고 남자의 욕구 를 완전히 채워줄
여자도 세상에 없다는 거다.
그냥 조금 덜 불편하고 조금 더 감사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누구의 애인이 된다는 것은 사랑할수 없는 그 사람의 단점도 사랑하는 과정 을 배우는 것이다.

남자들은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여자들이 얼마 나 힘들게 세상을 살고 있는지 이해해줘야 한다. 고맙게도 이런 여 자들의 길 찾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영국의 지도제작자 앨런 콜린 슨이 3차원 지도를, 1998년 영국에서는 존과 애슬리 심스가 양방 향 지도를 만들어줬다. 2차원의 지도를 3차원의 공간으로 이해하 지 못하는 여자를 위한 기가 막힌 아이디어였다. 더 나아가 BMW, 가 세계 방위 표시 체계(GPS : Global Positioning System)를 자동 차에 장착해줌으로써 여자들도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신세계가
열 렸다.

내비게이션이 길을 다 가르처줘 더 길을 모른다는 불평들도 있지만 그나마 이것이 있어서 이만큼 산다. 주행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주가도 매한가지다.

ㅡ팁ㅡ
목적지 주변 큰 건물을 알려주고, 가능하면 마중 나가줘라. 아무리 못 하는 일도 시간이 흐르면 능숙해지는 법이다 못 찾는다고 질책하지 말고 격려하고 응원해주자!

여자는 뒤통수에도 눈이 있다는 말이 맞다 .
망 막에 있는 원추세포가 많을수록 넓은 주변 시야(Peripheral Vision) 를 볼 수 있어서 여자는 시물을 거의 180도로 동시에 볼 수 있다 이런 특성은 움직임이 많은 여러 아이를 동시에 키울 수 있게 하고 복잡하고 잡다한 살림살이를 살피고 다루는 데 아주 효과적이 다.

X염색체가 하나뿐이라서 좁은 시야로 직선 방향만 길게 확보 할 수 있는 남자는 냉장고 안에 든 물건을 찾는다든가, 심지어 자 기가 둔 곳의 물건도 못 찾는 거다. 그러니 물건 하나 못 찾는다고 혼내야 소용없다.

길 못 찾는 여자나 물건 못 찾는 남자나 부족하고 못나기는 마찬가지다. 그냥 서로 이해하고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누며 사는 수밖에. 그래도 노력하면
좀 나아지긴 할 것이라는 희망 을 품고!

Tip for Woman's Heart
고마워", "당신 없으면 내가 어떻게 살지?"
한마디면 된다. 진심을 담아서.


지금 대화법의 해심요소 5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째. 대화할 분위기를 만들어라.

둘째, 자신의 불편한 감정("불편하다. 화난다. 속상하다" 등둥은 알 하되 상대를 질타
("너는 왜 그래? 너 때문이야! 네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어!" 등등)하는 말은 피하라.

셋째, 타인의 감정을 읽어 말로 표현
("내 행동에 네가 불편했 것을 몰랐어. 미안해")
해주고 (수용할 수 없는 감정이라고 하더라도)
그 감정을 인정하라

넷째, 읽은 감정에 따라 행동을 수정하라
다섯째, 일련의 과정에서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고 용기를 줘라

남자가 주로 혼자 묻고 스스로 답하는 경향이 있다면
여자는 상 황만 주어지면 생각나는 대로 다 말해버린다.
정보를 공유하고 도 움을 얻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긴 습관이다. 옷은 어디서 사는지, 머 리는 어디서 하는지,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마음이 어떤지, 어떤 친 구와 만나고 있고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 시시콜콜한 개인적인 것 들을 그다지 어렵지 않게 나누고 도움을 받는다

가족에게 온전히 헌신하는 여자는 어느 부분 심리적 불안 상태 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어떤 상황에서든 불안이 없는 사람은 없다. 엄마로서 여자의 불안은 가족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있지만 자신의 성장을 위한 노력을 넘어서는 집착 수준이 될 때는 위험하 다.

물론 먹고사는 문제가 위협당할 경우는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가족을 돌보는 일도 자기 발전을 위한 일과 병행되어야 한다. 자기 발전을 위한 일은 완전히 접어둔 채로 오직 가족만을 위해서 시간을 모두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한 모습이다. 이렇게 되면 가족 해체에 대한 불안은 언어와 행동으로 가족을 옥 죄며 간섭하고 불편하게 할 수 있다.

이 책은 '여자는 왜?'라는 의문을 풀어줄 것이다.
'왜? 왜 그런데? 이유가 뭐야?'라고 문는 철학적 사고는 인간 이 가진 가장 강력한 인지 형태를 백분 활용한 것이다. 이해하는 것 은 여기까지다.
'아. 그래서 그랬구나!'라는 다소 막연한 이해라도 하게 되면 그 사람의 행동을 인정하게 되고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서 존중하고 배려하게 되는 빌미를 만들어낼 수 있다.

<여자 마 음 설명서)는 남자에게 여자를 알리려는 목적으로 본다. 열 길 물 속 같은 여자의 마음을 이 책을 통해 조금이라도 알게 된다면, 80년 을 같이 살아도 도대체 알지 못했던 그녀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그녀를 지금보다는 좀 더 다정한 눈빛으로 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남자들이여 제발 여자마음을 더 잘 헤아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50쇄 기념 리커버 에디션) -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칼 필레머 지음, 박여진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껏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생의 지혜와 조언들을 발굴해냈다. 그가 만난 현자들의 삶은 모두 합쳐 8만 년에 달했다. 그들은 3만 년의 결혼생활을 지켜왔고, 3000명의 아이를 키워냈다.

이 엄청난 시간의 퇴적층에서 발굴된 보석 같은 교훈들을 칼 필레머 교수는 이 책에 생생하게 담았다. 그는 자신의 연구에 ‘인류 유산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걸어본 사람들의 경험과 조언이야말로 우리가 물려받아야 할, 그리고 전해주어야 할 인류의 빛나는 유산’이라는 뜻이었다.

노인들은 다른 연령대 사람들에게는 없는 지혜의 원천을 가 지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삶을 살았고 젊은 사람들은 가보지 않 은 곳을 가보았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첨단기기 작동법 을 누구보다 빨리 습득하거나 은행 창구를 이용하는 것보다 자동인출기를 더 편안하게 여기거나 최신 예능 프로그램을 환히 웨고 있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삶의 경험만큼은 어마어마하다.
기나긴 인생의 대부분을 산 그들은 삶에 있어 무엇이 효과가 있고 무엇이 그렇지 않은지를 정확히 판단한다.

이 책에 실린 그들의 경험적 지식이 바로 이 사실을 입증해준다. 젊은 사람은 나이 든 사람보다 삶에 대해
더 깊이, 더 세세하게 알지 못한다.

인생의 현자들로부터 조언을 들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들이 특별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노인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상상도 하기 힘든 경험을 했다.

병, 실패, 억압, 상실, 위험 등 갖가지 힘든 산을 넘어왔고 어쩌면 우리가 앞으로 겪어야 할 한계보다 휠씬 더 큰 한계 상황으로 내몰려왔다. 그들은 그 속에서 살아남았고 헤아릴 수 없는 통 찰력과 초월적인 지혜를 얻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1000명이 넘는 노인들로부터 정보를 얻었고 그것을 정리하고 분류해 이 책을 쓰기까지 5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이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나는 수많은 사람 들과 기관들로부터 헤아릴 수 없이 귀중한 도움과 지지를 받았 으며 용기를 얻었다.

요양원을 방문한 이후 저자의 머릿속에서는 의문이 떠나지 않았다. 생의 끝자락에서 육체에 괴로운 병들을 잔뜩 짊어지고 도대체 어떻게 그토록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모습을 할 수가 있을까?

저자는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지혜를 찾아나섰다.세상을 여행하거나 치료사들을 찾아다니거나 심오한 종교수행 같은 '평범한' 방법은 아니었다. 우리가 선택한 길은 세상을 더오래 산 이들에게서 삶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었으니까 저자는 노인들의 지혜가 우리 삶에 놓인 고비들을 넘는 데 특별 한 도움을 준다고 믿는다.

노인들은 경험으로 보여준다. 그들은 우리가 건어야 할 길을 지나온 이들이고 거기에서 교훈을 얻은 이들이다. 명확한 해답이 보인다.

저자는 현지들의 소중한 지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무엇보다그 들이 마음을 열고 이주 세세한 부분까지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내가 하고자 하는 작업에 대해 설명한 다음 두가지질 문에 대한 답변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ㅡ 살아오면 서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무엇입니까?'
ㅡ '젊은 사람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삶의 조언은 어떤 것입니까?'

다양하고 풍부한 연륜과 삶에서 얻은 해답을 기꺼이 타인과 나누려고 하는 노인들은 지헤의 원천이다. 설령 힘든 시기를 겪 고 있다 해도 노인들의 지혜가 있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삶의 주요 문제들을 극복하고 역경 속에서도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실질적인 방법과 확 신을 얻게 될 것으로 믿는다.

그들의 삶이 곧 답이다
지금 우리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자원을 잃어버리 기 직전에 있다. 바로 노인세대다.

ㅡ처음 주제는 결혼이다
ㅡ그다음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성취하는 법
ㅡ어떻게 두려움 없이 건강하게 나이를 먹을까
ㅡ살아가면서 정말 후회할 일들을 피하는 법
ㅡ피할수 없는 상실이나 아픔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수있는가

ㅡ하강의 미학: 지는 해를 즐기는 법ㅡ
“누구나 하나의 길에 서 있게 된다네. 그 길에서 만약 빨리 뛸 수 없다면 더 천천히 달릴 수도 있겠지. 하지만 절대 멈춰서는 안 돼. 물론 한계를 인정해야 할지도 몰라. 그럴 때는 ‘그래.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 정도야.’ 하고 생각하는 거야. 그러고는 한계의 끝을 아주 조금 늘리는 거지. 그래야 계속 달릴 수 있거든.”

ㅡ후회 없는 삶: ‘그랬어야 했는데’에서 벗어나는 법
“정직은 우리 삶을 이끌어줄 단 하나의 귀중한 가치관이지. 나는 정직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하네. 자신에게 정직하다면 아내와 가족에게도 정직하겠지. 주변 사람들에게 정직하다면 아침에 거울을 보며 이렇게 말할 수 있어. ‘난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어.’”


이렇게 하여 삶을 위한 30가지 해답이 담긴 지도를 만들 었다. 우리가 가야 할 인생의 길을 이미 거쳐온 많은 사람들의 경험이 고스란히 축적된 이 지도를 능가할 것은 다시 없을 것이 다. 그들의 조언은 우리가 살다 보면 만나게 될 넓은 길, 생길, 막 다른 길, 한 치 앞도 가능할 수 없게 굽은 길에 이정표를 세워준다. 또한 돌부리나 웅덩이를 피하는 법, 막다른 길에 부뒷혔을 때 돌아가는 법까지도 생생하게 알려준다.

우리가 늘 인생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답’을 몰라서가 아니다. 우리 삶의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알고 있는 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그들은 그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기 전에 자신들이 모든 삶의 길을 통해 알아낸 것을, 우리가 지금 알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 그것이 곧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의무이자 축복이기 때문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정부지원사업 합격 노하우 - 심사위원이 직접 가르쳐주는, 개정판
김형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정부지원사업의 문턱을 지키고 있는 심사위원이라는 존재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자기 중심의 사업계획서를 준비해왔다. 이제는 이러한 자세를 반성해볼 시점이다.

뛰어난 탁월함은 없지만, 사업계획서 속에서 자신이 가진 열정과 절박함을 1차 고객인 심사위원이 감동할 만한 스토리로 풀어낸다면,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할 확률은 매우 높아질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높은 경륜과 지식 등을 보유한, 다방면에서 선발된 전문가들이다. 그들이 심사를 하는 시각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심사위원이 갖고 있는 심사기준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은 타깃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준비하는 것과 같다.

이책은 저자가 1,000여 개 이상의 (예비창업을 포함해 정부지원을 신청한 기업들의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하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1%의 (예비창업자 및 정부지원사업 응모자만이 미래를 내다보며 현재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하면서 사업계획서를 준비했으며, 99%에 달하는 나머지 대부분의 (예비창업 및 정부지원요청 사업계획서는 보통의 사업 계획서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1%의 탁월한 사업계획은 정부지원사업에 합격을 합니다. 그 러나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나머지 99%의 보통의 사업계획서 중 몰입과 절박합으로 준비된 사업계획서는 저와 다른 심사위원의 마음 을 움직이곤 했다는 사실입니다.

1차 고객은 다름 아닌 심사위원입니다.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 이지 못하는 사업계획서는 정부지원을 받을 화률이 떨어질 뿐만 아니 라, 실제로 사업을 하면서도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사위원이 라는 존재가 1차 관문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정부지원사업의 문턱을 지키고 있는 심사 위원이라는 존재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자기 중심의 사업계획서를 준비해왔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자세를 반성해볼 시점입니다.

우리에게 1%의 탁월함은 없지만, 99%의 보통 사업계획서 속에서 자신이 가진 열정과 절박함을 1차 고객인 심사위원이 감동할 만한 스 토리로 풀어낸다면,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할 확률은 매우 높아질 것입 니다.

심사위원이 어떤 상황과 어떤 환경, 그리고 어떤 자세로 심사를 하는지, 심사 현장에 있던 사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그리고 필자가 1,000여 건의 심사를 하며 느끼고 경험한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업계획이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하려고합니다

지금부터 심사위원의 시각에서 풀어내는 정부지원사업의 합격 방법론을 잘 적용해 독자 모두가 탁월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해서 지원받기를 바랍니다.

사람간의 의사소통에서 언어적 요소의 중요성은 7%에 불과하고, 청각적 요소는 38%. 시각적 요소는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렇게 나온 7:38:55 비율을 '메라 비언 법칙'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일상에서도 메라비언 법칙을 종종 실감하게 된다. 단순한의 사소통 과정에서 본다면, 상대방이 일관성 있게 말을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상대방의 말투가 떨리는 것 같다거나, 자신감이 없게 들리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팔이나 몸동작이 어쩐지 자신 없고,
부자연스럽다면 상대방의 말에 신뢰도가 떨어지게 된다.

우리가 목소리만 들어도 안다' 또는 '눈빛만 봐도 안다'고 말하는 것 이 바로 이런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간다 마사노리는 "99%의 인간은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를 예측하고, 1%의 인간은 미래를 내다보면서 지금 현재 어떻게 행동 해야 할지를 생각한다. 물론 후자에 속하는 1%의 인간만이 성공한다 .
그리고 대부분의 인간은 1%의 인간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현재를 보며 미래를 생각하는 99%에 속하는 특별하 지 못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특별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역경에 봉착했을 때입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대개 깊은 몰입을 경험하게 됩니다. 현재를 타개하기 위한 깊은 몰입은, 미래를 바라 보면서 현재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알게 합니다.

발표자는 메라비언 법칙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첫째. 발표할 때는 발표 내용뿐만 아니라.
말투, 얼굴 표정과 태도에 도 신경 써야 한다.

자신의 메시지. 말투. 얼굴 표정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면, 심사위원은 발표자의 진심에 의문을 던질 것이다

둘째, 발표자가 심사위원을 설득시키려고 할 때는 발표자가 미리 그 메시지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놓아야 한다.

만약 발표자가 영업사원이라면, 자기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일관 된 메시지와 자신 있는 태도로 고객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발표자는 발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자신 있는 태도를 취해야 심사위원들이 발표자를 신뢰하고 발표 내용에 몰입해 높은 발표 효과를 거둘 있을 것이다.

1,000여 건을 심사한 심사위원이
마음을 움직인 사업계획서의 비밀을 직접 공개한다!

이 책에서는 심사위원이 어떤 상황과 어떤 환경, 그리고 어떤 자세로 심사를 하는지, 심사 현장에 있던 사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리고 저자가 1,000여 건의 심사를 하며 느끼고 경험한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업계획이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정부지원사업 합격 노하우》의 내용은 크게 3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ㅡ 정부지원사업의 심사위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체적으로 그들이 하는 업무와
어떻게 평가하는지 평가 방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Chapter 2ㅡ정부지원사업의 합격의 키를 쥐고 있는 심사위원들을 어떻게 감동시킬 것인지 구체적인
포인트와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Chapter 3ㅡ 정부지원사업에 도전하는 마음가짐과 시니어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한다.

사업 아이템 선정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요소는
1. '내가 잘하는 것'을 통해 핵십역량과 기술력을 확보.
2. 내가 좋아하는 것'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끈기 유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없다면 하려고 하는 일을 좋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시장이 원하는' 사업 아이템 확보를 통해 수익을 확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심사위원의 시각에서 풀어내는 정부지원사업의 합격 방법론을 잘 적용한다면, 탁월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ღ◕ܫ◕ღ)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00억을 만드는 스몰머니 투자법 - 초인 용쌤 유근용이 알려주는 소액 투자의 정석
유근용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닳도록 읽고 또 읽고 습득하고 100억만드는
투자법을 배우고 ~책을 침대옆에 놔야해야는 책 !
^^ 추천합니다

경험 콘텐츠가 돈이 되는 세상
무엇이든 기록하라.
실행하면서 경험을 쌓아라.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라.

돈이 없으면 사람이 장기라도 팔고 싶은 심경이 된다.
그 만큼 절박하기 때문이 나온 말일 것이다.
이제는 이 말이 현실화되어 가는 듯하다.

그 장기가 몰속의 장기가 아닌 본인의 재능에서 캐내는 장기라는게 다를 뿐이다. 한 사람이 가진 생각과 말, 경험이 온라인에서 돈을 벌어들이는 세상이 되었다.

이 책은 돈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에너지가 소 진된 사람들이나 경험이 일천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스몰머니로도 불씨를 지필 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알려준다.

결코 돈은 쉽게 가볍게 운 좋게 순식간에 오지 않는다. 간혹 돈은 불공평하 게 운 좋은 사람에게 붙는 듯
보이지만 자기와의 지독한 싸움에 서 이긴 사람에게만 모습을 드러낸다.

돈은 사실 공평하다.
저자는 한때 돈에서 가장 멀어지는 길을 걸었다. 평범하지 못한 가정환경이어서 쉽게 학업을 포기하였고 사고 뭉치로 10대를 마냥 허비했다. 어영부영 PC방에서 놀다가 끌 려가다시피 군대에 갔고, 군대에서 우연히 잡은 책 한 권이 내 삶의 태도를 확 바꾸어 놓은 계기가 되었다.

지금의 부를 축적 하는 데 그 책이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확언하지는 않겠다. 그저 한 권의 책을 완독했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신기했고, 그 작은 성취 경험이 전혀 다른 삶으로 인도했다. 이후 저자는 독서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예전을 벗어나려 부단히도 애썼다. 맥도날드 알바생도 삶의 과정 중 하나였고, 100억 원이라는 자산도 지금 저자가 지나가는 인생의 길목 어디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빛 그물에 같혀 숨통이 끊어질 지경에 놓여 있다 .그 차이는 운이 아니라 노력이다. 계속 불행과 자책 속에만 메 물러 있었다면 단 한 발자국도 내딛지 못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제2, 제3의 유근용작가님이 도처에 있을 것 같다 .

세줄요약
✅ 쓰는 돈에 우선순위를 매길 줄 알아야 한다.
💓 쓰는 규모를 파악하려면 손으로 적어 봐야 한다.
💓 돈을 쏠 때는 '미래지향적'으로 써라.

저자는 독서와 공부만이 살 길이라고 고리타분한 소리를 늘어놓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 친구들, 혹은 곤궁한 사람들이 좀 더 일찍 돈(경제)에 눈을 떴으면 하는 바람에 책을 썼다.

돈의 뒷면은 시간이 밀고 있다.
그리고 돈의 굴레를 벗어나는 길은 돈밖에 없다.

어른이 된다는것은 돈에 우선순위를 매기는 일에 익숙해지는 과정과 같다.

첫째. 자기가 가진 것을 알아야 한다.
모아둔 통장, 선물로 받은 주 식, 공동명의의 부동산 등등. 이것을 자산현황이라고 하자.

둘째, 자기가 빛을 얼마나 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대출현황이라 고 하자. 여기에는 한 달 일정 수준 이상 쓰고 있는 카드 값도 해당된다.

셋째, 자신이 얼마나 벌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부족하다면 더 벌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 한다. 수입현황이라고 하자 .

넷째, 돈이 유통되는 경로를 알고 있어야 한다.
당장 돈이 없어도 경제공부를 꾸준히 해야 투자를 하든 재테크를 하든 스스로 정 할수있다.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 실행

만약 재테크를 잘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재테크에 관한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거나,
여러 자료 들을 취합해서 끊임없이 읽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 간단명료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정보는 넘치는데 내가 필요한 정보가 없다면 그것은 필요한 정보가 없는게 아니라 원하는게 구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계속 정보를 수집하면서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앞서 언급한은 행 상품, 투자 상품, 주식, 부동산 등둥 이해하고 공부하면서 자 기에게 맞는 재테크 방식과 돈의 흐름을 파악해야 할 것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여 번째 세계 불가사의는
바로 복 리다, 복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돈을 벌고 그렇지 못하는사람은 돈을 쓰게 된다."
시간이 맞물려야 복리든 단리든 현실에서 구현할 수 있다.

지금이 바로 시작해야 할 타이밍임을 잊지 말자.
인생은 복리로 사는 방법은 돈이 돈을 일하게 하고
그사이 나는 다른꿈을 꾸는 것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ღ◕ܫ◕ღ)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벽하진 않지만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최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한 살이 라도 더 젊을 때 내 삶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돈키호테를 쓴 세르반테스는 "너 자신을 아는 것을 너의 일로 삼아라. 그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교훈이다."라고 말했다. 어쩌면 나 자신을 아는 것은 세상의 어떤 일보다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미래에 대한 불안은 사회가 정한 속도와 방향을 따라가야 한다는 조급함에서 기인했다 . 우리는 모두 각자의 삶의
속도와 방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 사회는 그들이
정한 삶의 속도와 방향을 정답으로 규정하고, 그와 다른 길을 걷는 이들을 이탈한 것으로 규정한다.

[불안]이라는 책 을 쓴 알랭드 보통은 불안을 두고, "사회가 정해 놓은 성공에 이르지 못할 위험에 처했으며 그 결과 존중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라고 정의했다.
내가 정한 성공이 아니라 사회가 정해 놓은 성공, 그리고 그 성공에 이르지 못할 것 같다 는 마음에, 그 결과 존중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불안을 느낀다

나를 죽이지 못한 실패는 나를 더욱 강하게 합니다.

당신은 어떤 변화를 꿈꾸고있나요 ?

<완벽하진 않지만 나답계 살고 있습니다>는 자기사랑에 세이다. 29년간 나를 사랑하지 못렸던 K-장남이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이 담겼다.

"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 강하 게 만든다"라는 니체의 말을 믿는다. 저자는 삶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면서,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1장에는 나다움을 찾기 위해 애쓰는 여정이 담겼다.
오늘도 '나 자신을 더 사랑해야겠다' 다짐하는 이들에 게 공감과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2장에서는 나답게 인간관 계 맺는 법' 관련해 썼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의 관계는 불완전하기 쉽다.
지금 타인과의 관계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가슴에 와닿는 장이 될 것이다.

3장은 '일'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사람은 평생 하루의 1/3 이상을 일을 하며 살아간다.
타인이 아 니라, 온전히 나를 위해 일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것이다.

4장에서는 나답게 읽으며 살아가는 삶에 관해 썼다.
저자는 나다운 삶을 위한 비결을 묻는다면, 주저 없이 독서를 권한다.

삶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과 도전이 되준다.

나만의 속도와 나만의 방향으로
진짜 내 인생을 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비교는 성장을 막는다.
그래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은 타인과 자신을 비교해서는 안 된다. 만약 주변 사람들과의 비교로 힘들다면 잠시 비교를 느끼게 하는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도 괜찮다.
ㅡ「타인과의 비교로 나를 괴롭히고 있진 않은가?」

우리는 스스로에게 타인의, 혹은 세상의 기대를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또한 불필요하게 스스로를 향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삶을 살고 있다면, 돌이켜야 한다.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나를 아는 게 가장 큰 복이라는 말이 있다.
나를 아는 건 그만큼 좋은 일이다.
그러나 정작 스스로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아마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완벽하진 않지만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를 집필한 최영원 작가는, 사회가 정한 기준대로만 따라가면 결국 공허해진다고 말하며, 나만의 기준을 세워야 비로소 나다운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더 늦기 전에 정말 중요한 삶의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사회가 정한 기준대로만 따라가는 삶은 결국 공허해진다.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를 발견하고, 나만의 기준을 분명히 세울 수 있어야 한다.“

​변화는 두렵다. 하지만 변화를 선택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컴포트존을 당당히 벗어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ㅡ「컴포트존(Comport Zone)을 벗어나자」 ㅡ

ㅡ김미경 강사는ㅡ
“평범한 사람들의 가장 평범한 두려움은
남보다 늦었다는 불안감이다.”라고 말했다.

우리 대부분은 비범한 사람들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라고 해서 성공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추격보다 더 용기 있는 출발은 없다. 추격이야말로 꿈을 가진 평범한 사람의 가장 용기 있는 선택이라 할 수 있다.

"타인이 널 어떻게 느끼는지는 네가 관여할 수 없는 것
이다. 그러니 바꾸려 하지 말고 오로지 너의 인생을 살고
행복하여라."

우리가 할 일은 타인이 아닌 나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오 로지 나의 인생을 사는 것이다.

우리가 주목 하고 관심을 주어야 하는 건, 어쩌면 우리
마음일지도 모른다. 나는 왜 변화하고 싶고, 어떻게 성장해 나가고 싶은지 물어야 한다.

"당신은 어떤 변화를 꿈꾸고 있나요?
이책을 읽고 함께 답을 찾길 바란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