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와 M&A 트렌드 2025
조세훈 외 지음 / 지음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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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모편드는 '한강의 기적'과 비견될 정도로
숨 가쁜 성장을 해 왔다. 첫해 4,000억 원에 불과한
누적 약정액은 2023년 약140조 원으로 불어났다.
금융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자 돈과 인재가 빠르게 모여들었다.

맥킨지, 베인캐피탈,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등 글로벌 컨설팅 회사나 ]JP모건, 골드만삭스 등외국계 투자은행 등으로 향하던 유능한 인재들이 사모펀드 시장
으로 고개를 돌렸다. 우수한 성과를 내자 국민연금, 사학연금 등의 기관투자자나P들이 붕칫돈을 사모펀드 시장에 출자했다.

고금리와 경기침체는 좀비 기업들의 생명력을 단축했다. 회생법원에는 파산을 앞둔 기업들이 넘쳐나고, 단기 유동성 위기로 구조조정 시장에 매물로 나온 기업들도 대다수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다. 진흙 속 진주를 찾는 투자자에게는 큰 수익을 주고, 기업에게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비책이 된다.

하이브, 공차 등 막대한 투자 성과를 올리는 사례가 늘어났고, 수백억 원의 돈을 버는 사모펀드 운영 인력들이 여럿 생겨났다. 국내 1위 사모펀드인 MBK 파트너스의 기업 가치가 10조 원을 넘어서며 김병주 MBK 파트너스 회장이 국내 1위 부자로 등극했다. 이에 '메기'로 평가받던 사모편드가 실상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고
래'리는 것을 사람들은 뒤늦게 깨달았다. 사모펀드가 한국타이어, 고려아연 등 기존 재벌의 경영권을 위협하는 포식자로 돌변하자 재계를 중심으로 견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 세계적 고령화는 이미 현실이 되었고, 생명 연장의 꿈은 비단 진시황제만의 욕망이 아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바이오헬스케어에 지갑을 열 준비가 되어 있다. 다만 시장의 온도는 양극화되어 있어, 매출이 확실한 진단기기나 기술 수출을 해낸 기업들만 투자를 받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변화하는 바이오사들만이 생존하는
게임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기금 고갈에 대한 우려감은 기관투자자들의 풀리지 않는 숙제다. 점차 일상생활과 밀접한 A1서비스가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지우지할 것은 자명하다. 기업들이 AX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M&A를 어떻게 진행하는지 살펴
보면 앞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접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로봇산업도 마찬가지다.

로봇이 단순 제조업에 국한되어 사용되던 시기는 이미 지났으며, 커피를 내리고, 택배를 운반하며, 농산물을 수확하는 로봇들이 우리 앞에 나타났다. AI와 로봇을 선점하려는 기업들이 행보는 2025년에도 지속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을 시장과 투자적 측면에서 내다봤다. 기회와 위기가 복합적으로 교차하는 다섯 가지 시장을 종합적으로 바라본다면 미래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하나의 나침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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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 성공을 무한 반복하는 5단계 법칙
이유진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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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실행한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흑자는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장한다고 하는데 저자는 그 말에 반대한다.

시행착오가 쌓이면 그저 많은 착오만 남을 뿐이다.
그렇게 실패만 반복하면 결국 나는 안되는 인간'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기 쉽다. 그러나 실행이 없다면 성공은 감히 꿈조차 꿀 수 없다.

성공에 대한 정의는 각자 다르겠지만 ~
성공이란 나만의 일을 하며 어딘가에 소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삶'이었다. 그러나 실행력이 없다면
우리가 바라는 삶의 근처에도 가지 못할 게 분명했다.

왜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내일을 기대하는가?
자동화된 생각, 감정, 말, 행동, 인생…
삶을 강력하게 지배하는 패턴을 바꾸는 비밀을 알려준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변화하기 위해 결심을 다져도 우리의 인생은 계획처럼 술술 풀리지 않곤 한다. 우리의 다짐은 왜 이렇게도 쉽게 무너지는 걸까? 성공하는 사람들은 계속 성공하는 것 같은데, 실패하는 사람은
왜 성공에 닿지 못한 채 실패를 반복하는 것일까?

⁠ 문제의 답은 우리 삶을 지배하는 ‘패턴’에 있다

우리에게는 각자 살아오며 새겨진 패턴이 있다. 나에게 새겨진 패턴이란 내가 선택했던 생각, 감정, 말, 행동을 의미한다. 이 패턴은 내 삶의 전반을 모두 아우른다. 그리고 이 패턴이 성공을 반복하게도, 실패를 반복하게도 한다. 한 번 형성된 패턴은 계속 강화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내 인생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패턴을 다시 새겨 넣어야 한다. 즉 성공자의 패턴을 체화하면 우리도 성공할 수 있다. 패턴을 바꾼다는 건 지금까지의 내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것이다.

‘생동력연구소’ 소장이자 미국 공인 최면 전문가인 저자는 힘들고 초라했던 과거를 보냈다. 그러나 인생을 지배하는 패턴의 비밀을 발견한 후,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 이후 과거의 자신처럼 실패 패턴에 갇힌 사람들을 돕기 위해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이 책은 패턴의 비밀과 함께 성공을 무한 반복하는
패턴의 법칙을 5단계로 정리한다. 준비 단계에서는 패턴을 발견한다,
1.단계에서는 나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법,
2.단계에서는 사고방식을 전환하는 법,
3.단계에서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법, 4.단계에서는 실패를 기회로 삼는 법,
5.단계에서는 성공을 지속하는 법을 말한다. 심리학, 뇌과학, 인지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자세한 최신 연구 결과와 사례를 통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근거를 포함해, 일상생활에서 곧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아무리 결심하고 계획하고 다짐을 해 봐도 따라
주지않는 실행력이다. 그냥 하기만 하면 된다는데 항상 도돌이표처럼 작심삼일을 반복했다. 안 되겠다. 생각은 충분히 했으니 대체 어떻게 하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지 그방법을 찾아보자.

저자의 첫 시작은 그랬다. 무기력, 미루기, 게으른 같은 지긋지긋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그저 너무 답답한 마음에 스스로 실행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대로만 살아가면 답이 너무나도 뻔한 비디오같은 삶이다.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실행이 잘 안되는 사람이다 보니 책도 강의도 보기 어렵다. 저자가 수많은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논문을 읽으며 쓴 돈만 1억원은 족히 된다. 그렇게 깨닫게 된 것이 바로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긴다는 단순하고도 확실한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생각을 행동으로 실행하는 힘이 강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힘에'생동력'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렇게 저자의 여정은 시작되었다.
생동력을 장착한 후로 생각만 했던 각종 자격중을 취득할 수 있었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시작할 수 있었다. 월급 180만 원도 황송하던 저자가 월 1,000만원은 기본으로 벌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좁디 좁은 고시원에서 강남으로 이사해 이제는 본인의 사무실도 생겼다. 삶이 180도 바뀌었다. 이는 모두 생동력 덕분이다.

'나는 안되는 인간인 건가?',
'이번 생은 망한 건가?'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았다.
누가 뭐라 한 것도 아닌데 나 스스로 너는 안돼'라고 답을 내리곤 했다 . 욕구와 욕망은 있지만 결과는 언제나 비슷했다. 생각은 하지만 몸은 항상 침대에 붙어 있었다. 그렇게 살다가는 남은 나의 삶이 어떻게 펼쳐질지 자명했다. 스스로도 이런 삶이 성공하고 잘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생각처럼 따라 주지 않는 행동이 괴로울 뿐이었다.
항상 결심만 하는 인생은 지옥과 같은 인생이다.
그런 인생은 사랑할 수도, 존중할 수도, 믿을 수도 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히 다뤄야 할 스스로를 신뢰하지 못한다는 것은 엄청난 리스크다. 진심으로 믿는다 해도 원하는 삶을 살까 말까 한 세상이다.

생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실행한다고 모두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흑자는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장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 말에 반대한다.

시행착오가 쌓이면 그저 많은 착오만 남을 뿐이다.
그렇게 실패만 반복하면 결국 나는 안되는 인간'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기 쉽다. 그러나 실행이 없다면 성공은 감히 꿈조차 꿀 수 없다. 성공에 대한 정의는 각자 다르겠지만 나에게 성공이란 나만의 일을 하며 어딘가에 소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삶'이었다. 그러나 실행력이 없다
면 우리는 바라는 삶의 근처에도 가지 못할 게 분명했다.

 성공은 지속하는 단계다. 성공을 이뤄냈다면 변화된 행동을 지속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반복된 행동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성공 패턴으로 자리 잡도록 작은 변화를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 하루하루 쌓아 올린 변화가 결국 큰 변화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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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 지금 가장 뜨거운 종목에 투자하라!
서희파더(이재상) 지음 / 이레미디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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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마라톤과 같다.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
스스로 경험을 하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터득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시도해 봐야 한다. 그래야 롱런할 수 있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투자의 트렌드는 항상 변한다. 워런 버핏이나 제시 리버모어의 방식이 항상 옳은 것도 아니고, 현재 유행하는 투자법 또한 앞으로 계속 맞지는 않을 것이다. 즉 나는 워런 버핏, 제시 리버모어의 방식만을 고집해서
는 현대의 시류를 따라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변하지 않는 본질에 집중해야 변하는 흐름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한 프로그램에서 한 말로, 전업 투자자로서 너무나 공감했다. 이 말을 주식 투자와 연관하여 이렇게 바꾸고싶다.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 변하는 것에 대응할 수 있다."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제시 리버모어의 시대에도, 현대의 투자 방식에도 통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면 투자의 기술을 익히고, 불확실한 투자가 아닌 트레이딩을 하십시오!"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모두가 예술적인 매매를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술가를 떠올리면 수긍이 갈 겁니다.
아시다시피 수십 년간 노력하고 공을 들인다고 예술가가 되지는 못합니다. 즉 예술가의 경우 출발점은 모두가
같지 않습니다. 냉혹하게 말하면 이 경우 다른 것이 아니라 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행히 기술자는 예술가와 달리 수년간의 반복 학습, 시행착오를 통해 누구나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술적인 매매, 완벽한 매매, 퍼펙트한 수익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진실을 인정하고 시장을 대하세요. 그런 후에 트레이딩 기술을 익힌다면 한 달에 1000만 원은 물론이고, 억대의 수익을 올리는 일이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게 될 것입니다. 매수도 기술, 매도도 기술적으로 하는 법을 배우고자 해야 합니다.

예술적인 매매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주식을 학문적으로 생각하고 정답을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주식은 학문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기술입니다. 이론과 실전이 많이 다른 주식시장을 학문처럽 연구하고 분석하기 때문에 많은 이가 실패를 경험합니다.

저자는 20년 넘게 주식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동안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초보투자자들도 쉽게 따라할수있는 트레이팅법을 서술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또는 이미 투자하고 있지만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습득하기 좋은 책입니다. 왜냐하면 (과거 월 천을 벌던 시절과 월 의대를 벌던 시절의) 저자의 매매
일지를 통해 매매 방식을 습득할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의 일관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주도주에서 지지고 볶고 했다는 것입니다.

투자자의 90%가 원금 회복을 위해 투자한다고 합니다.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했다가 비자발적 장기 투자자가 된 결과물입니다. 어떤 이는 빨리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신용과 미수 등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무리한 투자를 감행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방 복구 심리는 대체로 나락행으로 이끕니다. 어쩌다 그것이 잘 되었다고 해도 이와같은 습관은 결국 건강과 돈을 잃게 하고, 결과적으로 시장에서 퇴출되게 만듭니다.

더 심한 케이스는 수익 모델이 없는 상태에서 전업 투자의 길로 뛰여드는 행위입니다. 저자는 전업으로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은 생활의 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많은 이가 급한 마음에 직장을 그만두고 투자의 길을 택합니다. 이 책을 읽을 독자가 가장 경계해야 할 행동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위기와 기회는 항상 공존한다. 코로나 시국의 암혹은 어떤 이에게는 큰기회의장이었다. 현대인들은 빠른 시간 안에 많은 부를 만들고 싶어 한다. 그런 그들에 눈에 보이는 자산이 바로 코인, 주식이다. 저마다 공부를 한다고 하지
만 그 방법론은 무수히 많고, 그 방법론을 적용해 보기도 전에 지쳐 결국 자신의 기준을 만들지 못한다.

저자는 강조하고 싶고 한편으로는 염려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분야가 단기 투자이기 때문에 이것을 돌파매매, 스캘핑으로만 생각하고, 게임하듯 잦은 매매를 할 거라 오해한다는 것입니다. 단타와 스캘핑은 매매법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지요. 고수들의 매매 종목을 관찰하고, '왜 저 종목을 매수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성격의 종목이나 차트에 관심을 두고 매매해 봐야 합니다. 비록 지금은 얻어터지고 물리지만, 이 경험이 나중에 성공 투자자가 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거래량과 거래 대금이 많은, 이슈가 있는 뜨거운 종목을 매
매하기를 바랍니다.

읽으면서 많은 트레이더를 위한 성공 투자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읽었습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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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워크 The Work - 120% 효율을 만드는 업무력
최대영 외 지음 / 북스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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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워크》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업무 효율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팀과 조직 단위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프로세스와 방법, 개인 차원에서의 필요한 노력,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IT 도구를 활용한 사례 그리고 심리적 안전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개인의 성장과 더 나은 성과, 업무 효율, 창의와 혁신이라는 이름 아래 시도되고 있다. 이에 대한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는 나름의 관점과 경험치를 이 책에 담았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는 ‘일’은 노력과 책임을 요구하고 지속해서 반복되며, 일의 가치와 형태를 다양하게 바꾸어 나간다. 그 과정에서 경제적 보상과 개인의 성장, 자아실현 등을 이루어 낸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의 일에 더 많은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좋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그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다.

⁠ 업무 효율화를 위한 개인 역량 강화
왜 업무 효율화인가
- 일, 업무란 무엇인가
- 업무 효율화의 필요성
- 업무 효율화를 위한 업무 구분
- 업무를 잘한다는 것 vs 업무를 효율적으로 한다는 것
- 업무 효율화로 얻을 수 있는 것
업무 효율화,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 업무 효율화 방식
업무 효율화,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더 워크》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업무 효율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팀과 조직 단위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프로세스와 방법, 개인 차원에서의 필요한 노력,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IT 도구를 활용한 사례 그리고 심리적 안전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개인의 성장과 더 나은 성과, 업무 효율, 창의와 혁신이라는 이름 아래 시도되고 있다. 이에 대한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는 나름의 관점과 경험치를 이 책에 담았다.

⁠ 직원의 업무 효율화를 끌어내는 조직 문화
- 긍정적 요인 : 자율성, 다양성
- 부정적 요인 : 불신, 불통
- 조직 문화의 성공은 결국 성과로 말한다

《더 워크》는 ‘일’이라는 큰 주제로 쓰인 글이지만, 단순히 몇 가지 팁과 기술적인 부분만을 얘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수많은 불확실성에 사는 우리에게 ‘변화’라는 도전적인 메시지와 함께 업무의 방식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방식도 개선하며 같이 고민하면 좋을 아젠다를 던지며, 지금보다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몸값을 올리는 일잘러의 조건

“효율은 일을 옳게 하는 것이고,
효과는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자기만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느꼈던 설렘이 있을 것이다. 시간이 흘러 일의 희로애락을 느끼다 보면, 문득 ‘일을 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기도 한다. 일의 의미에 대해 찾아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벌어지는 어떤 행위, 사건, 활동 등을 뜻하는 ‘일’과 좀 더 넓은 범위의 직업, 업무, 업적, 성취와 같은 행위에 따른 결과와 성과를 의미하는 ‘일’이 있다.

일은 우리 삶에서 빠질 수 없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조직에서, 사회에서 자신의 가치와 사회적 위치, 자아실현을 실현하는 핵심 도구이자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워크》는 현재의 일을 제대로 파악하고 성과를 만들며 최대의 효율과 최고의 효과를 올리기 위한 ‘업무 효율화’에 대해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담아내었다.

1장에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올바른 조직 문화’라는 주제로, 회사의 조직 문화가 어떻게 업무 효율화의 성패를 좌우하는지를 설명하며 바람직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2장에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개인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개인의 업무 체계성과 그 중요성에 대해 다루며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담았다.

3장에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팀과 조직의 변화’를 주제로, 팀과 조직 차원에서의 효율화 전략을 설명하고 협업과 소통으로 팀 전체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 IT 도구 도입을 위한 가이드북
- 효율성을 방해하는 진짜 페인포인트는 무엇인가
- 현재(AS-IS)와 미래(TO-BE)에 명시 중요성
- 새로운 IT 도구 도입의 시작점

IT 도구 도입 전 4단계 체크리스트 : ASMR
- Advance : 해당 툴은 발전 및 업데이트를 계속하고 있는가
- Solution : 페인포인트에 대한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하고 있는가
- Money : 예산 범위 안에 들어오는가
- Response : 응대가 신속한 응대ᆞ

4장에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성과관리’라는 주제로 올바른 성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효율적인 업무 운영의 필수 요소라는 것을 강조하며 성과관리가 어떻게 효율적인 업무 운영을 뒷받침하는지를 다룬다.

5장에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IT 도구 활용’을 다루며, 급속도로 변화한 일하는 방식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IT 도구를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기준과 실질적인 IT 도구까지 설명하고 있다.

6장에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심리적 안전감’에 대해 다루며, 업무 효율화는 사람 중심의 접근이 필수이므로 직원이 느끼는 심리적 안전감이 업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이를 보장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IT 도구 도입 전 4단계 체크리스트 : ASMR
- Advance : 해당 툴은 발전 및 업데이트를
계속하고 있는가
- Solution : 페인포인트에 대한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하고 있는가
- Money : 예산 범위 안에 들어오는가
- Response : 응대가 신속한가

이 책은 다양한 시각에서 업무 효율화의 핵심 요소들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께서 자기 조직에 맞는 최적의⁠ ⁠ 답안지를 보여준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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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워크 The Work - 120% 효율을 만드는 업무력
최대영 외 지음 / 북스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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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워크》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업무 효율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팀과 조직 단위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프로세스와 방법, 개인 차원에서의 필요한 노력,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IT 도구를 활용한 사례 그리고 심리적 안전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개인의 성장과 더 나은 성과, 업무 효율, 창의와 혁신이라는 이름 아래 시도되고 있다. 이에 대한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는 나름의 관점과 경험치를 이 책에 담았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는 ‘일’은 노력과 책임을 요구하고 지속해서 반복되며, 일의 가치와 형태를 다양하게 바꾸어 나간다. 그 과정에서 경제적 보상과 개인의 성장, 자아실현 등을 이루어 낸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의 일에 더 많은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좋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그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다.

⁠ 업무 효율화를 위한 개인 역량 강화
왜 업무 효율화인가
- 일, 업무란 무엇인가
- 업무 효율화의 필요성
- 업무 효율화를 위한 업무 구분
- 업무를 잘한다는 것 vs 업무를 효율적으로 한다는 것
- 업무 효율화로 얻을 수 있는 것
업무 효율화,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 업무 효율화 방식
업무 효율화,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더 워크》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업무 효율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팀과 조직 단위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프로세스와 방법, 개인 차원에서의 필요한 노력,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IT 도구를 활용한 사례 그리고 심리적 안전감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개인의 성장과 더 나은 성과, 업무 효율, 창의와 혁신이라는 이름 아래 시도되고 있다. 이에 대한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는 나름의 관점과 경험치를 이 책에 담았다.

⁠ 직원의 업무 효율화를 끌어내는 조직 문화
- 긍정적 요인 : 자율성, 다양성
- 부정적 요인 : 불신, 불통
- 조직 문화의 성공은 결국 성과로 말한다

《더 워크》는 ‘일’이라는 큰 주제로 쓰인 글이지만, 단순히 몇 가지 팁과 기술적인 부분만을 얘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수많은 불확실성에 사는 우리에게 ‘변화’라는 도전적인 메시지와 함께 업무의 방식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방식도 개선하며 같이 고민하면 좋을 아젠다를 던지며, 지금보다 나은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몸값을 올리는 일잘러의 조건

“효율은 일을 옳게 하는 것이고,
효과는 옳은 일을 하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자기만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느꼈던 설렘이 있을 것이다. 시간이 흘러 일의 희로애락을 느끼다 보면, 문득 ‘일을 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기도 한다. 일의 의미에 대해 찾아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벌어지는 어떤 행위, 사건, 활동 등을 뜻하는 ‘일’과 좀 더 넓은 범위의 직업, 업무, 업적, 성취와 같은 행위에 따른 결과와 성과를 의미하는 ‘일’이 있다.

일은 우리 삶에서 빠질 수 없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조직에서, 사회에서 자신의 가치와 사회적 위치, 자아실현을 실현하는 핵심 도구이자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워크》는 현재의 일을 제대로 파악하고 성과를 만들며 최대의 효율과 최고의 효과를 올리기 위한 ‘업무 효율화’에 대해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담아내었다.

1장에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올바른 조직 문화’라는 주제로, 회사의 조직 문화가 어떻게 업무 효율화의 성패를 좌우하는지를 설명하며 바람직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2장에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개인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개인의 업무 체계성과 그 중요성에 대해 다루며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담았다.

3장에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팀과 조직의 변화’를 주제로, 팀과 조직 차원에서의 효율화 전략을 설명하고 협업과 소통으로 팀 전체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 IT 도구 도입을 위한 가이드북
- 효율성을 방해하는 진짜 페인포인트는 무엇인가
- 현재(AS-IS)와 미래(TO-BE)에 명시 중요성
- 새로운 IT 도구 도입의 시작점

IT 도구 도입 전 4단계 체크리스트 : ASMR
- Advance : 해당 툴은 발전 및 업데이트를 계속하고 있는가
- Solution : 페인포인트에 대한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하고 있는가
- Money : 예산 범위 안에 들어오는가
- Response : 응대가 신속한 응대ᆞ

4장에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성과관리’라는 주제로 올바른 성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효율적인 업무 운영의 필수 요소라는 것을 강조하며 성과관리가 어떻게 효율적인 업무 운영을 뒷받침하는지를 다룬다.

5장에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IT 도구 활용’을 다루며, 급속도로 변화한 일하는 방식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IT 도구를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기준과 실질적인 IT 도구까지 설명하고 있다.

6장에서는 ‘업무 효율화를 위한 심리적 안전감’에 대해 다루며, 업무 효율화는 사람 중심의 접근이 필수이므로 직원이 느끼는 심리적 안전감이 업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이를 보장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IT 도구 도입 전 4단계 체크리스트 : ASMR
- Advance : 해당 툴은 발전 및 업데이트를
계속하고 있는가
- Solution : 페인포인트에 대한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하고 있는가
- Money : 예산 범위 안에 들어오는가
- Response : 응대가 신속한가

이 책은 다양한 시각에서 업무 효율화의 핵심 요소들을 다루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께서 자기 조직에 맞는 최적의⁠ ⁠ 답안지를 보여준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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