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탄생 - 누구나 배우가 될 수 있는 하루 10분 연기 수업
윤용근 지음 / 들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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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연기 이론부터 실전 영화/연극 연기, 오디션 준비 요령까지 배우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한 권으로 배운다!
연기는 과연 재능 있는 사람들만의 영역일까요?

연기야말로 재능이 없더라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연기는 우리 삶 전반에 알게 모르게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연기 지망생과 현장에서 연기를 하고 있지만 실력이 늘지 않는 배우, 연기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쓰였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태리 배우는 2016년 박찬욱 감독 의 영화 <아가씨>의 오디션에서 1500:1의 경쟁률을 돌고 영학계 에 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다. 당시 '엄청난 경쟁을 뚫고 거장 박찬 욱 감독의 뮤즈가 되었다'는 기사가 쏟아졌지요. 그렇다면 나머지 1499명의 배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러분! 오디션에서 통과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배우에게는 연기와 관련된 모든 인간관계가 오디션입니다. 나를 가르친 선생님, 선후배.동료 배우, 같이 작업했던 연출가와 감독, 스태프 등등. 실제로 저는 배우를 캐스팅할 때 오디션을 열기 전에 함께 일했던 동료 선후배 배우, 같이 공부했던 제자들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들의 실력과 장단점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자면, 그들은 하나같이 성실하고 공정적이며 적극적이고 책임감이 강한 배우들입니다. 그런 뒤에 비는 배역을 캐스팅하기 위해서 오디션을 기획합니다.

감독은 작품을 위해서 당연히 좋은 배우를 찾습니다. 배우 는 좋은 작품을 만나기 원합니다. 오디션은 캐스팅될 수 있는여 러방법 중 하나일 뿐, 전부가 아닙니다.
연기와 관련된 모든 인간 관계가 오디션입니다!

말하는 직업, 배우.
연기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화술'은 연기자가 익혀야 할 기술들 중에서도 핵심입니다. 화술은 말 그대로 '말하는 기술'입니다.화 술이 좋은 배우는 발음이 명확해서 관객이 대사를 정확하게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 연기 현장에서는 주로 '딕션이 좋다'는 말로통 하지요. 사전은 '딕션'을 '말의 정확성과 유창성을 두루 갖춘 발 음'이라고 설명합니다. 정확한 화술은 딕션을 좋게 합니다

명품 배우를 만드는 사소한 기술
* 연기는 예술이다 .
연기의 본질은 '자신이 역할 속으로 들어가서 그 인물을 살아 있게 구현하는 것'이다
* 연기의 본질을 성취하기 위해서 우리는 메소드 연기를 공 부한다. * 메소드 연기의 세 가지 작동 원리가 있다.
1) 보고 들고 말하기
2) 상황, 목적, 사건
3).이성>의지>감정

연기는 '자신이 역할 속으로 들어가서 그 인물을 살아 있게 구현하는 것'입니다
10분 Key Point '대사를 외워서 연기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1. 상황.목적∙사건으로자기소개하기
2.상황.목적:사건으로 자신의 경험 이야기하기
3. 남이 쓴 독백을 내 이야기로 각색하기
4. 대본 속의 인물로 들어가서 연기하기

첫 번째 단계는 '나로부터 출발'합니다. 이를 위해 상황 목적.사건'이라는 규칙으로 자신이 어떻게 연기를 공부하게 되었 는지 소개해봐요. '과거에 나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지금 여기서 연기를 배우 게 되었습니다.'라고 자기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혹시 도전에 실패하더라도 아쉬움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실패했다는 슬픔보다 두려워서 도전하지 못했다는 아쉬 움이 더욱 괴로울 수도 있습니다.
꿈만 꾸지 말고 해보는 거예요. 연기는 아름다우니까요.
ㅡ저자 윤용근ㅡ

연기 현장에서 호흡의 의미는
1.연기 2조화 3.감정 4.표시
5.장면 6.시간등 매우 다양하다.

재능이 없으면 그냥 포기 하면 되는데 연기를 너무나 사랑한 작가님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습니다. 짝사랑을 얻기 위해서. 짝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할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현장에서 수고하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집필을 끝낸 지금, 드디어 비로소 짝사랑이 이루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는 작가님 .

산발적인 이론들을 현장 경험과 함께 일목요연하고 짜임 재 있게 정리했습니다.. 쉽고 재미있으며 공감할수 있는 내용으로 독자들이 부담 없이 연기를 접하도록 배려했지만, 그렇다고 마냥 가볍지만도 않습니다.

현대 연기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스타니슬랍스키의 연기 시스템 외에도 역사적으로 굵직한 족적을 남긴 학자들의 이론에 기반한 전문적인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응용하여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실용적인 교육법을 개발하고자 했습니다.

배우 지망생, 신인 배우, 연기에 관심 있는 모든 이가 이 책을 통해서 유용한 정보를 얻고 실용적인 전문적
기술을 터득하고 배우가 되는 꿈을 향해 도전하길 도와줍니다

*이책은 출판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ღ◕ܫ◕ღ)(ღ◕ܫ◕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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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를 위한 마케팅 사고법 - 너답게 사고하라!
박진영 지음 / 굿멘토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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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작가는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이 비즈니스의 본질적 개념을 이해하고 단순히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마케팅이 아닌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시장을 흐름을 이해하는 마케팅적 사고를 장착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작가는 SNS가 막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시절부터 이를 능숙하게 다루는 소질을 자각하고 크고 작은 기업의 대표들에게 도움을 주며 코칭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자신의 사업에만 적용하기보다는, 실패하거나 힘겨워하는 1인 기업가를 비롯한 자영업의 모든 사업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3년 동안 작업한 결과물이다.

이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사업을 하기 전 부자가 되고 싶은 독자에게 ‘why’적 질문을 하며, 2부에서는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대하는 사고 방식을 점검하며 묻는다. 이 책의 가장 중심이 되는 3부에서는 사업을 하거나 또는 실패를 경험했던 사람들이 흔히 실수하는 관점의 오류들을 질문을 통해 깨우쳐 주고 있으며, 4부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기업 운영의 철학적 마인드를 제시하고 있다.


마케팅에 반드시 알려줘야 할 게 있다고 생각했다.
그게 바로 기본기'였다.
마케팅에서 기본은, 시장을 움직이는 마케팅적 사고'를 가지는 것이다. 그 기본기는 바로 '마케팅적 사고'다.

마케팅이 시장 Market)을 움직이는(ing) 행위라면, 마케팅적 사고는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사고방식을 의미한다.

마케팅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 시장에 접 근하는 태도 자체가 이미 다르기 때문에 어떤 플랫폼 이 들어와도 거기에 맞는 대응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마케팅적 사고란 무엇인가?
경제활동의 핵심은 '파는 것에 대한 대가의 지불'이다. 유형이든 무형이든 파는 사람은 대가를 얻게 되고 사는 사람은 유:무형의 제품을 받게 된다. 즉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은 무조건 무언가를 팔아야만 대가를 얻을수 있다.

저자는 최고의 위치에 올라 있는 기업의 대표들을 만나고, 또 간접적으로 그들의 성공스 토리를 들으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비즈니스 전략을 체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것이 곧 부를 끌어 당기는 비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들여다 보면 볼수록 한 가지 명확해지는 것이 있었다. 바로 그 들이 가진 '마케팅적 사고'란 단순히 마케팅을 잘하기 위한 사고'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ㅡ즉 '마케팅적 사고' 란 상품을 만들어 팔아야 하는 사업이라는 영역뿐 아 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본질적인 사고 법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마케팅 사고법 _나에게 질문하기
우리는 무엇을 위해(왜) 살고 있는가?
내게 주어진 비전과 사명()은 무엇인가?
우리는 왜 부자가 되어야 하고 성공해야 할까?
왜 사업을 하는가?

마케팅적 사고의 핵심은 '나'를 넘어선다는 데 있다 .
물론 그 첫 번째 단계는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언제 행복한 지 등을 아는 것이다.
그런 다음 '나'를 넘어서는 작업 이 필요하다.

ㅡ즉 비즈니스에서는 '고객'에 해당하는 대상,
인생에 있어서는 '상대방'에 해당하는 대상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그들이 무엇을 원하고, 그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먼저, 알아서, 그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기대 이상의 가치를 부여해 안겨주는 것. 그것이 바로 마케팅적 사고법이다

기업에 철학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업을 할 때 내가 무엇을 하며,왜 하는지가 비전'이라면, 철학이란 그비전을 이루기 위한 방법 이다. 즉 어떻게 이 비전을 실행할 것인가'가 바로⁠ 철학이다.

마케팅 사고법 _나에게 질문하기
어떻게 나의 비전을 실행할 것인가?
우리는 무엇을 팔 것인가?
사람들이 왜 우리의 상품을 구입해야 하는가?
우리가 파는 것이 사람들에게 어떠한 가치를 지닐까?
우리 상품에 철학이 담겨 있는가?

이러한 철학은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상품에 가치를 불어 넣는다. 그리고 어떤 상품을 어떻게 만들 어 어떻게 팔 것인가 하는 모든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 철학이 없으면 우리가 만드는 상품은 세상에 나와 있 는 다른 상품과 다르지 않다. 독창성은 떨어지고 우리 상품만이 가진 가치, 차별성을 확보하지 못한다

|)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하고 싶은가?
2) 고객의 어떤 문제를 우리가 해결할 수 있을까?
3) 고객의 어떤 요구를 우리가 만족시킬 수 있을까?

컨설팅을할 때 이 3가지 질문만으로도 참 많은 인사이트 가 일어난다.
'어떤 종목이 더 마진율이 좋을까?'
'어떻게 해 야 더 잘 팔 수 있을까?' 하는 건 공급자의 마인드다. 그런데 앞에 던진 세 가지 질문은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기에 답에 따라 사업의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밖에 없다.

'고객' 부분을 채울 때는 다음 4가지 질문을 참고해보자
1) 내 상품을 누가 살 것인가?
2) 누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가?
3) 누구를 위해 가치를 창조해야 하는가?
4) 나의 가치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고객 관계ㅡ마케팅
1) 고객이 우리 제품을 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 고객들은 어떤 방식의 고객 관계가 만들어지고 유지되길 원할까?
3) 고객이 직접 만나길 원하는가?
4) 고객이 인터넷을 통한 관계를 추구하는가?
5) 일회성 거래인가, 아니면 정기적 거래인가?

위 5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면서 나의 고객과 나는 어떻게 소통을 하는 게 효율적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면 SNS를 통한 소통이 효과적일 것이다. 강사, 보험, 세일즈를 하고 있다면 면대면 관계가 좋을 것이다.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면 직접 대면하는 게 가장 좋다

하수의 생각에서 벗어나 물건을 사줄 대상에게 집중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질문 바꾸는 것'이다.
1) 내 상품은 그들을 편안하게 해주는가?
2) 내 상품은 그들의 어떤 부분을 만족시켜주는가?
3) 내 상품은 그들의 행복에 기여하는가?
4) 내 상품은 그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가?
5) 내 상품은 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목표는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
목표가 없 다면 우리는 움직이지 않는다.
움직인다 하더라도 무 엇을 위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계획이 나오지 않 는다. 목표가 두루뭉술하다면 계획도 두루뭉술하다. 즉 목표가 구체적이라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우는 우리의 목표도 구체적일 수밖에 없다.

지금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면 문제가 무엇인지 본질적인 부 분부터 따져보게 되고, 고민하게 되고, 찾아서 시도해 보게 되고, 더 나은 방법을 계속해서 연구함으로써 비로소 구체적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부를 끌어당기는 마케팅 계획이라는 것 은 트렌드에 맞는 거창한 붙을 의미하지 않는다

마케팅은 답을 찾는게 아니라 인사이트를 얻어가는 게임이다. 이 질문에 대해 최선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생각의 전환이 일어나고, 싱그러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를 바란다.

1) 내 상품(서비스)를 누가 살 것인가?
2) 누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고객인가?
3) 나의 가치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4) 내 고객은 어떠한 문제를 겪고 있는가?
5)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하고 싶은가?
6) 고객의 어떤 문제를 우리가 해결할 수 있을까?
7) 고객의 어떤 요구를 우리가 만족시킬 수 있을까?
당신의 일, 당신의 자산, 당신의 작품으로 이득을 본 사람은 누구인가?

당신은 그동안 어떤 문제를 해결해 왔는가?
당신은 사회적으로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가?
이 질문은 곧 내가 이루게 될 부와 일치한다.

지금 내가 이룬 부는 곧 내가 스스로 증명한 가치의 양이다. 내 삶의 목표가 다른 사람의 성공에 있다면 다른 사람의 성공을 이룬 만큼 나도 부를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라.

이책을 읽고 시장을 읽고 부를 거머쥐는 관점을 깨닫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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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아도 잘 사는데요 - 어제는 수영 선수, 오늘은 70kg 크리에이터 노은솔의 자존감 200% ‘나 사랑법’
노은솔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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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는 다른 사람 인생의 하이라이트만 보여줄 뿐이라는 걸 알지만, 그 사람의 하이라이트가 나의 하이라이트보다 더 빛난다고만 생각했다. 그렇지만 내가 그 사람이 될 수는 없다. 집요하게 부러워하기보다는 단 순하게 포기하는 용기를 갖고, 남에게 사랑받는 이상 으로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해줘야 한다.

어제는 수영 선수, 오늘은 꾸준히 성장 중인 170만 크리에이터. 중학교 시절 '페북 스타'로 펼쳐온 빛나는 매력을, 지금은 유튜브와 틱톡에서 활발히 표현하고 있다. <세바시> 출연 이후로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키는 길을 강연으로도 나누고 있다. 남들 눈에는 이미 충분히 예쁘고 자존감 높아 보이지만, 남달리 먹는 것을 좋아했던 어린 시절부터 덩치 큰 몸이 오랜 콤플렉스였다.

무엇보다 내가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면 설령 다른 사람이 마음을 줘도 그걸 내 안에 예쁘게 담기 어려워진다.

많은 분이 지금은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저자를
보며 자존감이 높아 보인다고, 어떻게 그렇게 될 수가
있느냐고 묻는다. 실제로 지금의 저자는 몸이 부끄럽
지 않다고한다 . 장원영과 키는 똑같지만 몸매는 너무 다른 저자에게 뻔뻔하게도 제일 많이 예쁘다'고 말해주는 건 아마 자신이다. 하지만 몸이 마르지 않았다는 사실 을 인정하고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기까지 나에게도 많은 과정이 필요했다. 처음부터 자존감이 높았던 것 은 결코 아니다.

이 책은 외모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지금 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그럼에도 어떻게 살아남아 빛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가장 솔직한 고백이다.

전혀 멋지지 않고 조금은 부끄럽기도 한 이야기를 고스란히 털어놓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라는 조금은 뻔하기도 한 확신을 꼭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마저 내 편이 안 되어주면 세상 사는 게 너무 각박하지 않을까.남의 눈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각기 속도와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하찮은 내 의지만으 로도 당장에 이룰 수 있는 소소한 목표부터 설정해보 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다 보면 조금씩 자신의 선 택을 믿고 내 삶에 당당해질 수 있게 된다. 그래서 나는 너무 자책하지 않기로 했다. 그냥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지켜보면서 응원해주었다.
그렇게 나는 여전히 나와 조금씩 화해하는 중이다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저자는 늘 사랑을 원하고 갈구 하는 아이였다. 하지만 내가 나를 먼저 사랑하지 않으니, 언제나 사랑은 부족하게만 느껴졌다. 외롭고 결핍된 나 자신을 스스로 돌봐주고 나서야 이제는 주변에도 사랑을 베풀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 .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에서 어떤 걸 선택해야 할
까? 이성적으로는 잘하는 일을 선택하는 게 성공할 가
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좋아하는 일을 선택
한 것 같다. 좋아하는 일은 질리지 않으니까 지속할 수 있고, 또 좋아하니까 지치지 않고 더 노력할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좋아하는 일이 언젠가 잘하는 일이 되지 않을까? 점차 내 노력이 인정받고 이 일을 계속할 수있는
발판이 된다

내가 못 가진 만큼, 남들보다 나은 다른 매력을 발전시키면 충분히 부족한 걸 채워갈 수 있다.
세공하기 전의 진주는 모양이 다 다르지만, 가지각색
으로 모두 예쁘고 반짝인다. 인간도 각기 이유가 있어서 태어났고, 이 세상에서 유일한 매력과 역할을 가지고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외모라는 한가지 잣대로만 판단하기엔 우리가 가진 가지각색의 매력과 재능이 너무 아깝다. 자신만의 셀링 포인트'는 모두 다르다


남들의 말에 휘청거리지 않고, 자존감을 무너뜨리기 위한 말들을 다 덮을 만큼 예쁘고 사랑스러운 말을 내가 나에게 건네준다.

사회 속에서 남들과 공존하지만 나 자신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 내가 스스로 나를 존중하 고 주체적으로 살지 않으면 누가 나를 챙겨주겠는가 본인의 취향을 가장 중요하게 우선순위에 둘 수 있어 야 남의 시선에서도 좀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 같다.

물 론 어떤 의견이 정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은 단순 하게 생각하는 게 각자의 답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
다고 생각한다 .누굴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내게 어울릴 만한 다양 한 스타일을 시도하면서 단단하게 중심을 잡을 수 있 는 '은솔 코어'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말에는 큰 힘이 있어서 부정 적인 말만 듣다 보면 힘이 빠지지만, 긍정적인 말을 많 이 하면 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게 되고 좋은 에너지가 쌓인다 .그러니까 서로를 칭찬하고, 또 누가 칭찬해 주지 않아도 나 자신을 칭찬해주자.

누군가가 자기 자신을 어떻게, 왜 사랑하게 되었는지를 보는 것은, 의외로 큰 위로가 된다. 나를 사랑하는 데서 너와 나를 위한 치유의 메시지를 이책에서 읽고 배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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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어셀프, 내 안의 창조성을 깨우는 8주간의 여행
라라(김연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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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창조성 강사 줄리아 카메론(ulia Cameron)은 "창조성은 피 같은 것"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피가 당신의 몸 안에 흐르고 있지만 당신이 만들어낸 것은 아니듯이, 창조성도 당신의 정신 속에 존재하지 만 당신이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2라고 말한다. 창조성은 노력하 고 계발하지 않아도 우리 안에 언제나 흐르고 있다. 그러니 창조성은 예 술가나 과학자들에게만 있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다. 내 몸을 순환하는 피처럼 창조성이 순환되며 생명력을 갖는 사람과 창조성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억눌러 생명력이 막힌 사람이 있을뿐이다.

이 책은 내면의 창조성을 깨워 나 자신(self)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안 내하고 있다. 창조성은 타고난 재능도, 예술가의 전유물도 아니다. 창조 성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존재하는, 삶을 더 풍요롭게 의미 있게 만드는 힘이다. 창조성은 단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창 조성을 깨우는 것은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으며, 세상에 자 신만의 색깔을 더하는 과정이다

창조성은 전혀 특별하지 않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자 연스러운 본성이다. 우리는 누구나 내면의 끌림을 따라 자기만의 무언 가를 경험하고 표현하고 싶다. 지금 자신의 모습을 한번 살펴보자. 입고 있는 옷의 색과 디자인, 머리 스타일과 액세서리에도 남들과는 다른 나 만의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담겨 있다.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 랩에 올리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나를 표현하고 싶은 창조적 욕구 에서 비롯된 것이다

최근 미국의 작가 마크 맨슨(Mark Manson)이 한국을 여행하며 '세계에 서 가장 우울한 나라를 여행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해서 화제 가 되었다. 그는 한국인이 우울한 이유가 '지나친 경쟁' 때문이라고 지 적한다. 이는 자기계발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다. 도태되지 않기 위해,성
공해서 인정받기 위해 자기 계발에 몰두한다.

내가 언제 행복한지, 성공 이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른 채 행복과 성공을 향해 달린다. 내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자기(Sel)가 없 는 자기 계발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진정한 만족이나 행복을 가져다주 지 못한다.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삶에는 성공이나 실패와 상관없이 우 울, 무기력, 혼란만 가득할 뿐이다.

창조성을 깨우는 5가지 원칙
1.비실재성 ㅡ마음껏 상상하기
2.내적동기ㅡ느낌과 감각에 집중하기
3.선택의자유ㅡ"안 돼"라고 하지 않기
4.무목적성ㅡ과정에 집중하기
5.즐거움ㅡ심각하지 않기

창조성을 깨우는 두가지운동
ㅡ몸 감각 깨우기
ㅡ창조 리추얼
(용기와 낙관적태도 )

재능과 열정은 태어날 때 각자에게 심겨진 씨앗이다. 씨앗 안에 어떤 꽃과 열매를 맺을지 정해져 있는 것처럼, 우리 안의 재능과 열정도 일생 동안 거의 변하지 않는다. 또한 재능과 열정은 거의 일치한다. 자신이 재능 있는 것에 호기심과 열정을 느낀다. 반대로 호기심과 열정을 따라 가다 보면 재능을 발견한다. 그래서 과거의 호기심과 열정을 느꼈던 경 험을 돌아보면 자신의 재능을 찾기가 휠씬 쉬워진다
이번에는 과거로 돌아가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끌리고 빠저들었던 것을 돌아보며 나의 재능과 변합없는 열정을 발견해보자. 뚜렷하고 강 덜한 열정이 아니어도 좋다. 소소하게 흥미나 즐거움, 호기심을 느졌던 것들을 찾아내면 된다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 방법을 알려주며 늘 덧붙이는 말이 있다.
'어차피 다 말해줘도 90%는 실천 안 해요."
왜 90%의 사람들은 알려쥐도 행동하지 않는 걸까?
대부분 자신의 게으름이나 의지력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행동하지 않 는 진짜 원인은 게을러서가 아니다. 두려움 때문이다. 안 해본 일이라 두렵고, 잘하지 못해서 창피할까 봐 두렵고, 실패해서 좌절할까 봐 두 렵다.

심리학자 피파 그레인지는 "두려움이 삶을 좌지우지한다. 인간은 두려움에 의해 움직인다"57라고 말한다. 대부분 사람이 두려워서 행동 하지 못한다. 극히 일부의 사람만이 두려움을 넘어서 도전할 뿐이다 창조성을 발휘하는 삶은 전적으로 두려움을 다루는 훈련에 달려 있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려움은 인생 전체를 쥐고 흔드는 핵심 감 정이다. '두려움을 이겨내겠어!'라고 마음먹는다고 해서 바로 극복할 수 있는 간단한 일이 아니다.

원하는 것을 창조하려면 먼저 나의 두려움을 이해하고 두려움을 지혜롭게 다루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 두려움을 다률 수 있게 되는 것은 인생의 핵심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쉬운 훈련 은 아니지만,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훈련이다.

내 부족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들켜서 잘못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몰려온다. 그럴 때 해야 할 일은 자격을 갖추기 위해 더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Just Do It, 일단 하는 것이다
배우는 연습실이 아니라 무대 위에서 배우가 된다. 교사는 임용고시 에 합격했을 때가 아니라 교단에 설 때 교사가 된다. 자격은 아무리 오 래 배우고 아무리 많은 자격증을 따도 생기지 않는다. 자격은 그일을 정말로 하면서 실력을 쌓을 때 생긴다. 그러니 '자격을 갖춰야 시작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머뭇거리게 될수록 더더욱 Just Do It! 일단 하자.

무엇이든 하는 사람은 반드시 무언가를 얻는다.
해본 결과 정말로 자격 이 부족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다. 해보니 그 길이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도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내가 시도하는 일이 어떤 과정과 어떤 결과를 거칠지는 전혀 알 수 없지만, 결국 가다 보면 어찌어찌 내 길이 될 것이다.
어떤 길이 펼쳐질지 흥미 롭지 않은가!
앞날이 책을 보고 기대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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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무엇을 할까? - 현실적인 인생 이모작 설계 가이드
오효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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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가 되면 이모작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내가 재취업하면 얼마나 받을 수 있는가?
돈은 벌 수 있는가?
한 번만 생각해봤다면 현재 업부에 청춘을 바치지 않고도 회사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회사를 운영하지만, 회사는 직원이 청춘을 바쳐 일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직원이 받아가는 금액보다 좀 더 많은 일을 처리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야 후배들의 일자리도 늘어나고, 주주들에게도 배당할 수 있지 않겠는가?

저자는 화학공장의 사업관리팀에서 사업 타당성 검토를 수년동 안 한적이 있다. 인건비는 직접비이고, 일반관리비 즉, 이들을 관 리하는 직원(총무팀, 관리팀, 기술팀 등 직접 생산에 참여하지 않는 부 서)의 인건비와 본인에게 들어가는 부대비용이 직접비의 1.8배다 다시 말하면 내가 일해서 번 돈이 회사에서 나에게 지급되는 돈의 최소 2배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직장인이 어느 날 갑자기(본인만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회사를 떠나게 된다. 대부분은 정년퇴직인 경 우라도 아무 준비 없이 퇴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은 그 고민을 돕는 현실적인 인생 이모작 설계 가이드다. 49.3세에 퇴사하게 되어 회사 밖 세상에 내던져지면 무엇을 해야 할까? 퇴사 전 직장에 있을 때 준비하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경제적 노후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를 조사한 결과, 평균 나이는 45세이고,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52.5%나 되었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퇴직했거나, 현직에 있지만 퇴직을 준비해야 한다면 이제부터 나는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준비하고 하나씩 구체화해야 한다. 하 루 이틀도 아니고 아직도 많이 남은 내 미래의 모습이 삼식이(백 수로서 집에 칩거하며 세 끼를 꼬박꼬박 찾아 먹는 사람)가 될 수는 없지 않은가.

적어도 향후 30년은 돈이 되든 안 되든 나는 아침을 먹고 나와서 온종일 보람 있는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자.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을 핑계를 대면서 안 하는 것은 죄일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해야 한다면 목표.와 세부 목표를 정하고, 추진계 희을 세워 단계별로 하나씩 열심히 달성해나가자.

언젠가 그 목표 는 달성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좋은 열매가 맺힐 것이다. 못한다 는 말, 안 된다는 말보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 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못한다고 생각하면 핑계를 찾지만, 하려고 한다면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시작은 반이니 반은 이미 달성한 것이 아닌가? 이미 반이나 달 성했다.

이 책은 4장으로 나눠져 있다
1장.퇴사자의 고민
2장 .퇴사자가 가는 길
3장.이제부터 시작이다
4장.노후의 삶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부분과 잘못하는 부분이 분명하고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을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다.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까?

그것을 돈 때문에 해야 한다면 지금까지와 다를 것이 뭐가 있겠는가? 이제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 심취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면 남은 삶이 행 복할 것이다. 그것이 생활에 보탬이 된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그동안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돌려주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면 마음이 편할 것이다.

우리나라 노인빈곤 수준이 OECD 국가 중 최고인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50대 이전에는 안정적인 직장이 있어 중산층의 삶을살 지만 50대 이후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고 노후 준비가 부족해취 약계층으로 전락하는 경향이 나타나 노인 인구의 50% 이상이 반 곤층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특히 50대 은퇴 후 창업을 시작해 과당 경쟁 속에서 살아남지 못해 폐업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가지고 있는 자산마저 탕진하고 더 빨리 극빈층으로 전락한다.

근래에는 나이가 들어도 자녀들에게 어떤 요구도 하기 힘든 세 대이다. 오히려 유효기간이 없는 A/S 요구받는다. 손자를 보살 펴야 하고,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부엇인가 계속 도움을 주어야 만족한다. 그래서 노후의 삶은 고단하고 쉴수도 없다.

스스로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고, 가정이나 사희생활에서 일정 한 역할을 담당해 기여해야 한다. 젊은이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큰 소리 대화는 삼간다. 샤워와 양치질을 자주 헤 몸과 입 냄새 예방 에 힘을 쓰며 잔소리, 야단, 나무라기 등 부정적인 말하기를 조심해야한다

어떤 모임에 젊은이들이 끼워주면 지갑을 열어야 하고, 잔소 리는 닫아야 다음에 또 부를 것이 아닌가. 언제 가버린 세월인지 도 모르게 가버린 세월을 탓하지 말자. 지금이 가장 졌은 나이이 니 열정을 가지고 지금의 나를 위해 무엇인가를 열심히 해야 하 지 않겠는가
ㅡ책속에서 ㅎㅎ

돈 때문에 일하는 것보다 즐거워서 하는 일이 훨씬 더 재미있고 능률이 높으며, 성과도 배가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재미있다면 더 잘할 수 있고 능률이 높다면 결과도 좋을 수 있다. 직장인으로 살았던 사람이라면 이제 새로운 삶을 살아볼 것을 권한다.

인생의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든지, 어떻게 살든지 모두 자기가 결정하고 사는 것이다. 그러나 노후에 빈곤자가 되어 취업하 러 다니고, 자식들에게 짐이 되는 그래서 젊은 날보다 더 어려워지는 삶에 대해 생각하면서 오늘부터 새롭게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쉬운 길만이 좋은 길이 아니고 힘들고 어려운 길도 끊임없이 포 기하지 않고 갈 수만 있다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힘든 만큼 보 람과 그에 따른 보상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공든 탑이 무 너지지 않듯이 큰 노력과 각고의 희생 뒤에는 반드시 큰 열매가 맺힌다.
너무 조급해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다.

직장인이 퇴직할 때가 되어가거나, 퇴직했다면 이제라도 100세 시대에 맞는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지금까지 충분한 부를 축적해 쌓아 놓았다면 노후를 즐기기만 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평생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매달 수입은 계획해야 한다. 3~5년 직장생활을 연장하는 것은 남은 40년 여생에서 그리 긴 기간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직장생활을 했는데 수십 년 동안 근무한 것 말고는 무엇을 했는 지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부분에 달인인지, 남보다 더 자신 있게 잘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이다. 희망이 없다면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사람은 육체도 중요하지만, 생각은 더 중요하다. 어떠한 어려움 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충분히 견딜 수 있고, 작은 어려움도 생 각에 따라서는 넘기 어려운 큰 고비가 될 수도 있다

인생을 긴 항해라 볼 때 과도가 없는 항해가 무슨 재미가 있을 것인가? 누구에게도 어려운 고개는 있고 지나고 나면 좋은 기회 도 몇 번은 있었을 것이다. 이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없었다면 왜일까를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기회는 많지 않지만 언제라도 올 수 있으며, 기회를 알아보고 잡 을 수 있는 것은 내 몫이 아니겠는가?
아무리 좋은 기회라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와도 알아보지 못하고 흘러갈 뿐이고, 또 내 것으로 만들기는 더 어려울 것이다. 항상 준비하고 어려운 고비를 넘겨봐야 기회를 알아볼 수 있는 혜안을 키운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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