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해서 더 빛나는 너에게
성유나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발 한 발 떼는 일에 너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지 말자.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에게나 소심하고 예민한 구석은 있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다. 그러니 자신에게 그런 모습이 보이더라도 위축될 필요는 없다. 인간 에게는 엄청난 내면의 힘이 있고 닥치면 다 하게 되어 있다는 말은 진짜다

프로 소심러의 애환
내가 원하는가?',
나에 게 필요한 일인가?
내면에 질문을 던지면 된다
만약 질문 의 답이 '그렇다'라면 망설이지 말고 내가 원하는 대로 행동했 다. 그러면 후회할 일도 속상할 일도 적어진다.
남에게 잘 보이려고 억지로 끼워 맞춘다거나 내가 진심으로 원하지도 않는 관계를 계속 이어 나가는 일도 줄어든다 .

작고 사소한 일들 같지만
작고 사소한 변화들이 모여서 삶의 태도가 된다.

누군가는 예민함이 삶을 행복하게 해 준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예민해서 ‘힘들다’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예민해서 더 빛나는 너에게』를 집필한 성유나 작가는, 예민해서 억울한 모든 사람들에게 “누구에게나 소심하고 예민한 구석은 있다.”라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예민한 구석은 있지만 그걸 극복할 힘 또한 가지고 있다고, 그러니 예민함을 한탄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믿으며 앞으로 나아가라고. 예민해서 힘들고 고단한 모든 ‘예민 보스’들을 위한ㅡ성장과 위로의 응원 에세이 책이다.

“예민함이 없었다면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만드는 수많은 것들을 이만큼 가까이했을까. 아직 예민함으로 인해 고단한 부분이 많지만 독특함으로 빛나는 내 삶을 사랑한다.
하늘을 보며 다짐해 본다. 예술가이자 ‘상처를 극복한 치유자’로서 살아가라고 내려진
이 축복을 섬세하게 활용하면서 살아갈 거라고.”

꿈은 말하자면 현실의 호흡 기관 같은 것이다.
숨 쉬지 않 으면 살 수 없듯이 꿈꾸지 않으면 삶 자체가 가능하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은 작가의 인생 깨달음을 온전히 녹아 넣은 사랑과 치유의 책입니다 멋지게 자신의 인생을 포장하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작 가 모습을 보여주는 사랑의 책입니다. 그래서 더 마음의치유 가 되는 책입니다.

저자는 지독하게 어두운 블랙홀 속에서 끝없이 나 자신과 대화하며 그동안 멀어져 있던 자신과 다시 친해질 수 있었고, 살면서 수없이 상처받았던 내 마음을 이해하고 돌아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이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그리 고 몸과 마음이 좋아지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아주 작은일 부터 다시 시작해 보자고, 다른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서 다시 힘을 내본다 .

털어서 먼지 없는 이는 없었다. 속으로 흉을 보는 대신 ‘나라면 과연 저 상황에서 저렇게 행동하지 않을 수 있을까?’하고 시선을 타인이 아닌 나에게로 돌린다. 나는 그렇게 남에게도 나에게도 넉넉하고 여유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예민함을 덜어갈 수 있었다.
-「그러니까 내가 예민할 수밖에」

저자는 예민한 나를 사랑하자고 이야기한다.
자기 경험 을 아낌없이 말하면서 괜찮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글을 읽는 내내 마음에 아주 고요한 바람이 부는 듯했다.
자신이 예민하 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면 저자가 해주는 위로가 도 움이 될 것이다.

너만 그런 게 아니라 나도 그렇다고. 때때로 인생이 불공평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다고 여 기며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나씩 하며 생각을 아주 조금 씩만 바꾸기로 했다고. 책을 통해 다시금 확인한다.

누구든 예민한 구석이 있다. 저자의 말대로 마라맛 조언은 넣어 두고 나를 인정해 주고, 사랑해 주자. 예민함을 받아들이고 사랑하 게 만드는 방법이 책을 펼치면 다정하게 다가온다.

힘든 일이 생기면 내가 나에게 보호자가 되어서 제법 그럴듯한 말로 다정하게 위로를 전할 줄 안다. 결핍이 컸던 만큼 더 편안하고 행복한 내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성숙한 태도와 다양한 관점으로 나와 타인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으니 이만하면 참 잘 살아온 것 같다.
-「갑자기 비가 내리던 날」

불안을 조장하는 사회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가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었다.

마음만 앞서는 것이 아니라 느리더라도 확실하게 한 걸음 한 걸음 우직하게 나아가다 보면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다. 여름방학처럼 가장 따뜻하고 뜻깊은 시기였다. -「나에게 여름 방학을 주기로 했다」

부정적인 감정은 가만히 있어도 계속 생기지만 긍정적인 감정은 노력하는 만큼 만들어졌다. 게임은 포기하면 그만이지만 감정 관리는 아무리 어려워도 놔버릴 수 없었다. 감정 관리의 달인까지는 못 되더라도 원하지 않는 감정에 질질 끌려다니지 않았으면 했다.
-「가끔은 소심함 끝판왕이던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에게나 소심하고 예민한 구석은 있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다. 그러니 자신에게 그런 모습이 보이더라도 위축될 필요는 없다. 인간에게는 엄청난 내면의 힘이 있고 닥치면 다 하게 되어 있다는 말은 진짜다.

<예민해서 더 빛니는 너에게>는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새로운 의미를 찾고자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삶의 예술가, 상처를 극복한 치유가, 강하면서도 약한 사 람'이라 스스로를 묘사하는 성유나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예민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더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더 잘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을 통해 위로와 안정감을 받고 싶다. 굳이 피곤하게 하소연하거나 구질 구질하게 이런 말 저런 말 늘어놓지 않아도 되고 말이다. 강아지와 고양이도 마찬가지고 때로는 다른 생명체가 주는 위안이 사람보다 더 다정하게 느껴지는 걸 보면서 인간 외에도 다양한 종이 이 세상에 존 재하며,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

조금씩 저자만의 예민함 매뉴얼'을 만들어 갔다.
예 민함 해소에 가장 크게 도움이 된 건 부정적인 사고 패턴을 긍정적인 사고 패턴으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었다 이왕 예민하게 태어났으니 불평불만만 할 것이 아니라 직 접 축복으로 바꾸어 가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주변을 채워 나갔다. 시끄럽고 자극적인 소리가 견디기 어려우니 대신 마음을 편안하게 만 들어 주는 피아노곡이나 명상 음악을 자주 듣는다.

저자가 예민함이 없었다면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만드는 수많은 것들을 이만큼 가까이했을까. 예민함으로 인해 고단한 부분이 많지만 독특함으로 빛나는 삶을 사랑한다.
' 예술가이자 상처를 극복 한 치유자'로서 살아가라고 내려진 이 축복을 섬세하게 활용 하면서 살아갈거라고 저자는
예민한 사람들에게 힘을 준다 .

작은 것에 목숨 걸지 말고 좀 더 큰 시야에서 보는 연습을 하니 크게 화가 날 일이 적어졌다 .좀 더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세상은 보이지 않게 다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내가 행한 만큼 결국 다 돌아오게 되어 있더라.
내가 넓은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면 넓은 세상이 다가오고
내가 좁은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면 좁은 세상이 다가온다 .

나도 예민함을 극복하고, 받아들이고,
결국에는 내자신을 사랑하게 되기를 응원합니다.
세ㅣ상 모든예민한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결코 나의 운명을 원망하지 않으리라 - 쇼펜하우어의 인생에 대한 조언(1851) 라이즈 포 라이프 2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김요한 옮김 / RISE(떠오름)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행복이란 덜 불행하다는 의미라는 가르침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삶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해 중요한 요소는 현재를 생각하는 것과 미래를 생각하는 것 사이의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다. 즉 하나에 지나치게 신경 쓰다가 다른 하나를 망치지 않기 위해서다.
_Chapter 2 <05. 하루를 하나의 인생처럼 살아라>

이 책에는 쇼펜하우어의 여러 저서 중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인생의 조언이 담겨 있다. 특히 '완벽한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이 행복해진다는 것, 그러니 행복이 아닌 불행을 살펴봐야 한다는 것' 등을 전하며, 우리에게 외면적인 행복의 가 치에서 벗어나야 함을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을 몇 번이고 정독해 볼수록,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참된 자기성찰을 통해 진정한 삶 의 가치와 추구해야 할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행복은 우리의 내면에서 찾기 매우 어렵고, 다른 곳에서 찾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 자신 외에는 누구도 확실하게 의지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생기는 부담과 단점, 위험과 성가심은 셀 수 없이 많고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_Chapter 2 <09. 고독으로부터 얻는 삶의 지혜> 중에서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독일의 철학자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인간 삶의 비극적인 면면을 탐구 한 사상가로서 흔히 염세주의자, 비관론자로 알 려졌지만, 그는 인생의 허무를 폭로하기 위함이 아닌 허무해질 가능성이 있는 이들에게 인생의 참된 의미를 전하고자 끊임없이 탐구하였다.

현재 만이 진실이자 실재이고, 실제적인 시간이며,
오로지 현재 속에서 우리의 존재가 있다.

철학자의 철학자'로 불린 쇼펜하우어는 니체,. 프로이트, 톨스토이, 보르헤스, 카프카, 아인슈 타인 등 수많은 위인에게 영감을 준 정신적 스승이다. 그런 만큼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의 작품들은 불멸의 고전으로 읽히고 있다.

⁠ 어떠한 운명이 당신을 덮치더라도 지나치게 기뻐해서도, 또는 슬퍼해⁠ 서도 안 된다. 이는 언제든지 당신의 운명이 바뀔 수 있으며, 무엇이 자신에게 좋고 나쁜지를 판단할 때 쉽게 속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슬퍼했지만, 나중에 그 사건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일이었음을 알게 되거나, 반대로 큰 기쁨을 느꼈던 일이 결국 가장 큰 고통의 원인이 되었던 일이 많다.
_Chapter 4 <51. 행복과 불행은 한 끗 차이다> 중에서

우리가 행복한지, 불행한지 결정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의식에 달려 있다. 이런 점에서 지적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는 각종의 순수한 지적 활동이 언제나 충격과 고 통 속에서 성공과 실패를 직면하는 현실 생활보다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활동을 위해서는 뛰어난 지적 능력이 필요하다. 또한, 외부 활동에 전념하는 생활이 우리를 학문(공부) 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처럼, 오랜 사색의 과정은 일상 생활의 모든 활동에서 우리를 무능하게 만든다. 따라서 활동적이며 실천적인 일이 발생하면 잠시 정신적인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과 다른 사람의 것을 비교하지 말고
기뻐해야 한다. 자신보다 더 행복한 사람을 보며 괴로워하
는 사람은 결코 행복해질 수 없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그날 한 일을 되돌아보라."
하루하루 쾌락의 혼란 속에서 무작위로 살아가면서 과 거를 반성하지 않는 삶은, 마치 인생의 실타래에서 면사를 끊임없이 뽑아내는 것과 같다. 이러한 상태로 사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게 되며,
스스로 감정의 혼란에 빠져 불안, 불확실성 등 혼돈을 겪게 된다. 이는 곤 갑작스럽게 엉뚱한 말을 하거나 단편적인 생 각에 사로잡혀 대화가 난잡해지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이 런 상태는 외부로부터의 불안이 커지고, 인상태원이 늘어날 수록, 또 지적인 활동이 적을수록 이러한 운명에 더 많이 노출된다.

⁠ 탁월한 사람들은 곧 자신이 운명의 손아귀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운명의 가르침을 따르며 감사해한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희망을 통찰로 바꾸는 것에 만족한다.
_Chapter 1 <03. 행복한 삶을 추구할 때 주의점> 중에서

오랜 시간이 흘러 우리에게 작용한 온갖사건과 상황이 사라지면, 그때의 기분이나 감정을 되살리는 것은 불가능 하다. 그러나 우리가 했던 발과 행동은 기억할 수 있으며. 이는 그 사건들의 결과, 표현, 척도를 형성하게 된다. 따라 서 우리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기억하는 데 신경 써야 하며 이를 위해 일기를 쓰는 것이큰도움이 된다.

하루를 하나의 인생처럼 살아라
따라서 온갖 계획을 세우면서 미래를 걱정하거나 과거 를 후회하지 말고, 오직 현재만이 현실이고 확실하다는 것 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미래는 거의 우리의 기대와 다르 게 전개되며, 과거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매우 달랐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과거와 미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
큼 학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멀리서 보면 물체가 작게 보이 지만, 생각 속에서는 그것이 크게 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현재만이 진실이자 실재 이고, 실제적인 시간이며, 오로지 현재 속에서 우리의 존재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언 제나 현재를 기쁘게 받아들여서 견딜 수 있는 고통과 분노 에서 벗어난 시간을 있는 그대로 즐겨야 한다.

탁월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희망을 통찰로 바꾸는 것에 만족해한다.

과거의 실패나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얼굴을 찡그리지 말아야 한다. 과 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현재의 시간을 불 쾌한 것으로 만드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이다.

우리는 세상이 제공하는 최선의 것은 고통없 는 평온한 삶'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이런 삶을 학실히 이 롤 수 있도록 목표로 삼아야 한다. 불행해지지 않는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은 큰 행복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이에 대해 괴테는 젊은 시절 친구였던 메르크).H. Meck 와 주고받은 서신에서 이렇게 말했다.

"행복에 대한 탐욕적인 요구는 그 정도가 높아지면서 이세 상의 모든 것을 망친다. 이러한 요구에서 벗어나 눈앞에 보이는 것만을 원하는 사람이 진보할 수 있다."

우리는 쾌락, 재산, 지위, 명에 등에 대한 요구를 적게 설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행복해지기 위해서 애 쓰고 쾌락적인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것은 큰 불행을 초래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자신의 요구를 줄이는 건 현명하고 지혜로운 태도다.

쇼펜하우어의 인생에 대한 조언과 처세 그리고
인간의 본성과 시대를 꿰뚫는 지혜의 원전을 알게되고
삶의 가치와 진정한 행복을 알게 하는 책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니체의 인생 수업 메이트북스 클래식 18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강현규 엮음, 김현희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혜를 얻고 싶다면 반드시 직접 체험해야 한다
무언가를 포기하는 단련을 매일 꾸준히 하라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데 충분한 시간을 가져라

채우기보다는 비워내 나 자신을 찾아 삶 의 위기를 의연하게 이겨내길 당부하는 니체 특유의 디톡스 철학 철학이 고된 우리의 현실을 이겨내고 다시 살아갈 힘을 주 기 때문일 것이다.

니체는 인간의 삶에서 고통은 오히려 필수적인 것이라 말하며 나답게 의연하게 살아갈 것을, 그리하여 비교하는 삶과 과시하는 삶, 허영심 가득한 삶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한다.

여행을 했다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우리
우리는 언젠가는 목적지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뿌듯한 얼굴로 긴 여행을 하는 동안 우리가 했던 것들을 가리킬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우리는 여행을 했다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했 다. 왜냐하면 어느 곳에 있든지 간에 항상 집에 있다고 여길 수 있 는 거리만큼, 딱 그만큼만 갔기 때문이다.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영향, 특유의 철학 세계를 구축하면서 독창적인 문장가이자 진정한 사상가로 거듭났다. 그는 인간의 내면에는 신을 고양하고 강화하려는 의지가 존재하며,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하려 는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병에 걸리거나 지금의 삶에 대한 권태와 허무에 빠지게 된다고 보았다.

이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내면에 존재하는 힘의 의지가 명 하는 대로 현재를 뛰어넘어 자유로운 사고와 끊임없는 변화를 같 구하는 니체의 사상에서 오늘날 평범한 시민들은 자신들이 마주한 노곤하고 힘든 삶에도 진취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긍정적인 의미를 찾는다.

이 책을 통해 니체의 철학적 사상을 알아가고, 끊임없 이 자기 내면에서 울리는 소리에 커를 기율이고 발전적인 사고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남과 비교하며 위축되지 않고, 격정 과 고통에 무너지지 않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로 씩씩하게 살 아가길 바란다! 니체를 알기 전의 당신과 니체를 안 후의 삶은 아마도 크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다수의 의견을 따르지 마라. 너는 너 자신이 되어라!”

“고통에 무너지지 않는 의지, 이것이 곧 위대함이다!”

니체는 고통은 인간의 삶에 오히려 필수적인 것이라 말하며 나답게 의연하게 살아갈 것을, 그리하여 비교하는 삶과 과시하는 삶, 허영심 가득한 삶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한다. 니체의 주요 도서 6권에서 현시대의 고민 및 화두와는 다소 동떨어진 철학적·관념적인 내용들을 걷어내고 현대의 독자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만 엄선해 엮은 이 책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인생의 모든 지혜가 담겨 있다.

겉만 번지르르한 관념적인 인생 조언이 아니라 냉엄한 현실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생생하고 구체적인 실천 수칙들이 가득하다. 그저 좋은 사람이 아닌 세상에서 유일한 나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니체의 통찰은 21세기의 독자들에게 더욱 큰 울림을 전한다.

이 책은 바그너와 쇼펜하우어의 영향에서 벗어나 특유의 철학 세계를 구축하면서 독창적인 문장가이자 진정한 사상가로 탄생한 니체의 중기 이후의 글들을 묶은 편역서이다

첫째, 니체의 메시지는 우리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하기 때문이다. 니체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시키려는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봤다. 그렇지 않으면 병에 걸리거나 지금의 삶에 대해 권태와 허무에 빠지게 된다고 여겼다. 이처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내면에 존재하는 힘의 의지가 명하는 대로 현재를 뛰어넘어 자유로운 사고와 끊임없는 변화를 갈구하는 니체의 사상에서 오늘날 평범한 시민들은 자신들이 마주한 노곤하고 힘든 삶에도 진취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며 긍정적인 의미를 찾는지도 모른다.

둘째, 니체의 철학은 접근하기가 다른 철학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기 때문이다. 자신의 철학적 사상들을 풀어나가는 압축적이고 강렬한 글쓰기 방식은 논리적이라기보다는 문학적인 인상이 강해 다른 철학자들의 무미건조하고 난해한 저서에 비해 일반인도 접근하기가 비교적 쉬운 편이다.

니체의 책들에는 철학적이고 미려하고 형이상학적인 말보다는, 철저하게 현실적이고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말들로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 니체의 철학적 사상을 부담 없이 알아가고, 또한 끊임없이 자기 내면에서 울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발전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은 단지 철학적 난제가 아니다. 누구나 한 번쯤 어느 시점에는 반드시 마주하게 될 지극히 일상적이고도 너무나 중요한 질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고민은 망망대해에 떠 있는 작은 돛단배처럼 막막하기만 하다. 몇 백년의 시공을 훌쩍 뛰어넘어 여전히 수많은 세계인들의 삶에 영감을 주고 있는 니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이 책은 인생과 인간에 대한 통찰을 담은 위대한 고전이다. 삶의 부침을 겪을 때, 알 수 없는 결핍에 골몰할 때, 타인의 시선이 두려울 때마다 이 책을 꺼내 읽어보자.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ღ◕ܫ◕ღ)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씽킹파워 - 차이 나는 인생을 만드는 무한 성장 에너지
장신애 지음 / 라온북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표지앞에 미소짓는 장신애작가님은 화려하고 이쁘고 젊고, 어떻게 이리 다~ 가졌을까 싶을 정도로 책을 호기심가득 읽게 되었다.

아무것도 없는 밑바닥에서도 저자는 도전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 무언가를 이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모든 경험은 단순한 대회의 수상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경험으로 저자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사명을 가지고, 단단한 내공을 쌓아가며 나아가고 있다.

새벽부터 막노동을 나가시는 아버지와 공장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보며, 재정적 독립을 목표로 삼았다. 박사과정 까지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고, 장학금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부모님의 도움 없이 모든 비용을 마련했고, 세계 미인대회 준비에 필요한 돈까지 모았다.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실행하면 꿈을 이룬다.'

이 말을 가슴 깊이 새겨두며,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나갔다 석사 졸업 시험에서 혼자 떨어졌을 때의 절망도, 다시 일어서서 목표를 향해 노력했던 순간도 있었다. 그런 경험들을 통해 진정한 성장을 느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거꾸로 넘어져도 독하게 다시 일어나며, 간절한 마음으로 독하게 노력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유지했고, 혼자서 해결해야 했던 문제들을 극복하며 더욱 강해져 갔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할 때마다 성장해왔다.

첫 지역 미인 대회에서 달락했을 때는 실망스러웠지만, 1년간 꾸준히 준비하여 국내 미인대회 수상과 함께 3년 동안 세계 미인대회에 출전 하며 '세계미인대회 한국대표 최다 타이틀'을 얻었다. 그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대회의 내셔널 디렉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직업 목표를 이루며 성장할 수 있었다. 석사 과정을 마친 후, 교육공학 박사과정까지 이어갔다.

사람들이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볼 때마다, 저자는 지식을 나누고 세상을 밝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개인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려주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 움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첫째, 두려움은 성장의 장애물이 아니라 동력이다. 두려움을 피하거나 숨기지 말고, 인정하고 도전해야 한다. 둘째,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 노력은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주며, 꿈을 이 루게 한다.
특히 노력은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든다.

극복'과 '도전', '나눔'과 '배려'의 아이콘으로 밖에 그녀를 설 명할 길이 없다. 세상을 보는 눈이 '선의'와 '긍정'이면 몸도 마음 도 그렇게 따라간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는 항상 좋은 습관이 필요하다. 처음에 는 내가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좋은 습관이 나를 만든다.
박사과정에서 지도교수로 만난 저자는 타고 난 부지런함과 불타는 학습의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가 몸에 배어있었다.

30대 초반의 다양한 저자의 이력은 자기 손으로 빛어낸 부지런함과 열정의 궤적이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그녀는 적어 도 커리어 면에서는 이미 작은 성공을 이루었다. 이제 인생 중후 반전에 그려질 저자의 제2, 제3의 놀라운 성공 인생이 기대가 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일자리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항상 따라다닌다. 하지만 진정한 힘은 창의적인 사고에서 비롯 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하다.

진정한 경쟁력은 생각하는 힘에서 나온다

ㅡ진정한봉사하는법ㅡ
남과의 비교와 상대적 우위를 차지하려는 경쟁은 나를 더욱 자기애 부족으로 몰아가지만, 봉사는 나에게 상대적 행복을 느끼게 하고, 자기애를 실현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이러한 교훈은 내가 타인을 위해 봉사할 때 더욱 분명해진다.

우리는 각자의 삶 속에서 의미를 찾고, 사랑을 나누며 서로에 게 힘이 되어준다. 우리가 사는 이유는 바로 이런 순간들에 있지 않을까? 서로를 위해 존재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걸어 가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의 진정한 의미이자, 우리가 사는 이유가 아닐까?

이 책은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담고 있다. 꿈을 향한 성장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한 이야기를 통해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다.

이 변화하는 시대에 있어 가장 중요 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우리의 사고 방식인 씽킹파워'다. 미래는 꿈을 꾸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의 것이 다. 그러니 지금 당장 씽킹파워를 발휘하라. 생각이 바뀌면 인생도 변화한다.

어려움은 불가피한 삶의 일부이다. 그러나 어떻게 대응하느 냐에 따라, 그것은 우리를 더 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어려움을 좋은 기회로 만들기 위해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며,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필요한 도구와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떤 도전 도 극복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ლ(╹◡╹ლ)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필사력 - 연봉을 2배로 만드는
이광호 지음 / 라온북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필사가 저자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지금은 직장인이자 사장으로 살고 있다. 여전히 필사는 중요한 하루 루틴중 하나다. 이른 새벽 긍정 확언을 쓰고, 운동하고, 명상하면서 하루를 준비한다. 5년전 저자 와 비교하면 너무 큰 변화다. 무엇보다 확실한 꿈을 찾아서 기쁘 다. 이 모든 변화의 시작은 필사였다.

행동을 이끄는힘
쓰면서 책을 읽는 것은 장점이 많다. 처음 필사할 때 느낀 것은 남는 독서'라는 것이다. 책 한 권을 읽었는데 말할 내용 이 생각나지 않을 때의 허무함을 잘 안다.

필사는 행동력을 높여준다. 필사 노트에는 책 내용만 적혁있 는 게 아니다. 내 생각, 감정, 지식, 계획.. 머릿속에 일어나는중 요한 아이디어는 모두 필사 노트에 붙잡아 둔다. 자극받았을 때 바로 행동할 수 있도록 노트에 실행 계획을 바로 세운다. 필사할 수록 기록이 생활화된다. 그 힘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이다.

기록은 기획, 실행, 성과, 수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동을 눈의 로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나를 측정하고 개선을 돕는다. 그라 서 필사는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실천력을 키워준다 필사는 기억을 선명하게 만든다. 울림 있는 문장을 읽고, 쓰 고, 요약하면서 반복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한 번 읽고 넘어가 는 것과 '기억의 해상도'가 다르다. 이미지를 그리거나 마인드맥 을 추가하면 더 분명하게 내용이 정리되고 설명이 쉽다. 시험준 비 때는 필기를 당연하게 여긴다. 책 읽을 때는 한 번 본 결기억 할 거라 믿는다. 그리고 곧 망각한다. 필사하면 기록한 내용을 쉽게 반복해서 볼 수 있다. 그만큼 기억의 양과 질이 모두 좋아 진다

지식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만든 Second Brain에 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실수해도 세상은 당신을 용서한다. 하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삶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필사 노트에서 다이어리로 옮긴 문장이다.

"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까?
어디에서든 주인으로 행동하라.
서 있는 곳마다 진리는 존재한다."

시작하게 만드는 힘이 느껴진다. 글은 쓴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필사는 명확한 생각과 힘쎈 감정을 모아두었다가 필요할 때 떠올리게 만든다.
누구나 행동하면 자기 이름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대다. 당신 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어제는 운명이고, 내일은 선택이며, 오늘은 기회라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Part1ㅡ 기록하는 습관으로 성공한 사람과 필사의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변화의 시대를 살아내기 위해 왜 필사 가 중요한지 알아보고자 한다.

Part2ㅡ필사로 바뀐 내 일상을 자세히 그려볼 예정이다. 개인의 경험만큼 훌륭한 근거자료는 없으니까.

Part3ㅡ 구체적 필사법과 함께 나만의 필사시스템을
소개하려 한다. 지식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만든 Second Brain에 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변화의 파고가 높다. 어떻게 해야 우리는 새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무슨 일을 해야 AI와 경쟁하지 않고 고유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무엇보다 자기를 알아야 한다.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그에 걸 맞은 길을 찾을 수 있다. 새로움과 만나야 한다.
새로운 곳을 여행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생각을 접해야 한다. 이 모든 게 많은 시간과 비용을 요구한다. 다행히 최저 시간과 비용 으로 최고의 효과를 가져오는 방법이 있다. 독서다. 우리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책 속에서 현자를 만날 수 있다.

"기록하지 않으면 측정할 수 없고, 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피터 드러커

책만 읽는다면 모든 게 해결될 수 있을까?
기록해야 한다. 인간은 오감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인다. 그중 으뜸은 시각이다. 뇌에서 처리하는 정보의 60% 이상이 시각 자 료다. 기록하지 않는 모든 기억은 사라진다. 기억에만 의존해 어 떻게 그 수많은 만남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겠는가.

"어제는 꿈에 지나지 않고 내일은 이상에 불과하다 그러나 오늘을 올바르게 산다면 어제는 행복한 꿈이요. 내일은 희망찬 이상이 될 것이다."
-칼리다사, 5세기 산스크리트 극작가 & 시인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 되고 싶은 사람이 분명해졌다. 지난 날이 고맙고 다가올 날이 기대된다.
예전에 꿈은 늘 먼 거리에 있었다.
ㅡ126 Part.1l 필사로 만난 또 하나의 나

원하는 바를 글로 쓰면 RAS(망상활성 계: 뇌의 동기 부여 센터)를 활성화하여 잠재의식이 목표 달성 방법 을 찾도록 만든다. 쓰기가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5년 필사 기록이 일상을 근본적으로 바꿨다. 그 이유를 찾는 과정에서 필사 독서로 명성을 얻은 수많은 사람을 발견했다. 구체적 과정이나 방법은 조금씩 다르지만 큰 틀에서 독서하 고 기록하는 학습법을 고수하는 게 그들의 공통점이다. 시대를 막론하고 이 방법을 통해 자기를 찾았다. 세상을 알고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만들었다.

하늘은 재능 없는 자를 낳지 아니하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키우지 않는다고 했다. 보잘것없는 잡초 하나도 저마다 이름이 있다. 싹트는 순간부터 끊임없이 성장한다. 끝내 꽃을 피우고 열 매 맺는다. 한낱 풀 한 포기도 '나다움'을 제대로 안다. 고유향을 내뿜으며 당당히 살아간다.
사람이 어찌 그보다 못하겠는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재능을 찾아 나만의 직업을 만들자. 로봇이 없앤 그 일자리 위에 새로운 내 공간을 창조하자.
혼들리는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존재감을 세우는 것이다.

해당 과제를 30분 왕 안 집중하며 완수했는지가 기록되기 위한 단 하나의 조건이다 그래서 한번 타이머를 켜년 완료 신호가 울릴 때까지 쉽게 다른 일로 전환하지 않는다. 문자 확인이나 전화도 긴급한 일이 아닌 이상 30분 타임 블록' 완성 이후로 미룬다.
우선순위가 명확해졌다.
30분 형틀로 시간을 주조했다. 타임 블록이 일상을 몇 개의 숫자로 표시해 줬다. 주간 계획표에 쌓아 올린 타임 블록 기록을 보면 돌담 못지않게 예쁘다. 뿌듯하다. 주어진 공백 안에 블록을 최대한 넣으려는 의지가 보인다

필사는 독서의 질을 끌어올리는 작업이다.
천천히 읽고 사색 하고 저자와 자기 생각을 글로 옮긴다. 실천하는 나를 그려보고 미래 구상을 기록하면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다. 지식과 실천 사 이 다리를 놓아 주는 게 바로 필사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필사 독서는 위인들의 독서법이었다. 제대로 읽어야 생각의 폭과 깊이가 커진다.

저자 Dr. Joe Dispenza는 이렇게 말했다
"앞날을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창조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원하는 미래를 지금 만드세요." 우리는 미래에 다가서는 게 아니다. 지금 여기에서 만들고 있다.
과거로 돌아가 다른 선택을 하니 현재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려 보라. 우리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금 미래를 만드는 중이다. 함께 믿는 사람을 응원하고 함께 필사해보아요.

성찰 시간을 확보하자. 새벽을 내 것으로 만들자. 필사가 남긴 성찰 기록이 일상을 발전시켰다. 일기장, 메모장 어디든 좋다. 되돌 아보고 나를 평가해 보자. 필사용 후기는 더 나은 버전을 위한 소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내 시간 사용 후기는 업그레이드된 내일을 만든다.

핸디 브레인으로 오늘 할 일을 적는다면 이미 실행하고 있는 나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일주일 전략을 고민하며 계획할 때도 성공적으로 한 주를 마치고 뿌듯해하는 나를 상상한다. 꿈 목록 을 작성할 때는 활짝 웃고 있는 나를 대견하게 지켜본다. 무엇을 꿈꾸든 행동하기만 하면 이룰 수 있다. 어디에 가고 싶든 당장 실행하면 그곳에서 나를 만날 수 있다.

실행-실수-실패-실력-실적' 필사 노트에 적은 저자만의 성공 절차다. 원하는 실적을 쌓고 싶다면 행해야 한다.
사람이니 실수하고 실패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성공의 자격을 갖춘다. 실력이 쌓인다.
실력이 다져졌을 때, 자연스럽게 실적이 드러난다.

처음엔 가볍게 시작해보자. 책 한 권 에 한 문장이라도 좋다. 시작한 게 중요하니까. 글을 옮겨 적는 게 귀찮고 힘들면 두뇌도 근육임을 잊지 말자. 힘들이지 않고 커 지는 근육이 어디 있단 말인가.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