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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합격 노하우 - 심사위원이 직접 가르쳐주는, 개정판
김형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평점 :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정부지원사업의 문턱을 지키고 있는 심사위원이라는 존재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자기 중심의 사업계획서를 준비해왔다. 이제는 이러한 자세를 반성해볼 시점이다.
뛰어난 탁월함은 없지만, 사업계획서 속에서 자신이 가진 열정과 절박함을 1차 고객인 심사위원이 감동할 만한 스토리로 풀어낸다면,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할 확률은 매우 높아질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높은 경륜과 지식 등을 보유한, 다방면에서 선발된 전문가들이다. 그들이 심사를 하는 시각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심사위원이 갖고 있는 심사기준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은 타깃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준비하는 것과 같다.
이책은 저자가 1,000여 개 이상의 (예비창업을 포함해 정부지원을 신청한 기업들의 서류 및 발표 심사를 하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1%의 (예비창업자 및 정부지원사업 응모자만이 미래를 내다보며 현재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하면서 사업계획서를 준비했으며, 99%에 달하는 나머지 대부분의 (예비창업 및 정부지원요청 사업계획서는 보통의 사업 계획서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1%의 탁월한 사업계획은 정부지원사업에 합격을 합니다. 그 러나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나머지 99%의 보통의 사업계획서 중 몰입과 절박합으로 준비된 사업계획서는 저와 다른 심사위원의 마음 을 움직이곤 했다는 사실입니다.
1차 고객은 다름 아닌 심사위원입니다.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 이지 못하는 사업계획서는 정부지원을 받을 화률이 떨어질 뿐만 아니 라, 실제로 사업을 하면서도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사위원이 라는 존재가 1차 관문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정부지원사업의 문턱을 지키고 있는 심사 위원이라는 존재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자기 중심의 사업계획서를 준비해왔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자세를 반성해볼 시점입니다.
우리에게 1%의 탁월함은 없지만, 99%의 보통 사업계획서 속에서 자신이 가진 열정과 절박함을 1차 고객인 심사위원이 감동할 만한 스 토리로 풀어낸다면,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할 확률은 매우 높아질 것입 니다.
심사위원이 어떤 상황과 어떤 환경, 그리고 어떤 자세로 심사를 하는지, 심사 현장에 있던 사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그리고 필자가 1,000여 건의 심사를 하며 느끼고 경험한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업계획이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하려고합니다
지금부터 심사위원의 시각에서 풀어내는 정부지원사업의 합격 방법론을 잘 적용해 독자 모두가 탁월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해서 지원받기를 바랍니다.
사람간의 의사소통에서 언어적 요소의 중요성은 7%에 불과하고, 청각적 요소는 38%. 시각적 요소는 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왔다. 이렇게 나온 7:38:55 비율을 '메라 비언 법칙'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일상에서도 메라비언 법칙을 종종 실감하게 된다. 단순한의 사소통 과정에서 본다면, 상대방이 일관성 있게 말을 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상대방의 말투가 떨리는 것 같다거나, 자신감이 없게 들리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팔이나 몸동작이 어쩐지 자신 없고,
부자연스럽다면 상대방의 말에 신뢰도가 떨어지게 된다.
우리가 목소리만 들어도 안다' 또는 '눈빛만 봐도 안다'고 말하는 것 이 바로 이런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간다 마사노리는 "99%의 인간은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를 예측하고, 1%의 인간은 미래를 내다보면서 지금 현재 어떻게 행동 해야 할지를 생각한다. 물론 후자에 속하는 1%의 인간만이 성공한다 .
그리고 대부분의 인간은 1%의 인간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현재를 보며 미래를 생각하는 99%에 속하는 특별하 지 못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특별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역경에 봉착했을 때입니다.
이런 때에 우리는 대개 깊은 몰입을 경험하게 됩니다. 현재를 타개하기 위한 깊은 몰입은, 미래를 바라 보면서 현재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알게 합니다.
발표자는 메라비언 법칙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첫째. 발표할 때는 발표 내용뿐만 아니라.
말투, 얼굴 표정과 태도에 도 신경 써야 한다.
자신의 메시지. 말투. 얼굴 표정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면, 심사위원은 발표자의 진심에 의문을 던질 것이다
둘째, 발표자가 심사위원을 설득시키려고 할 때는 발표자가 미리 그 메시지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해 자기 것으로 만들어놓아야 한다.
만약 발표자가 영업사원이라면, 자기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일관 된 메시지와 자신 있는 태도로 고객을 설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발표자는 발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자신 있는 태도를 취해야 심사위원들이 발표자를 신뢰하고 발표 내용에 몰입해 높은 발표 효과를 거둘 있을 것이다.
1,000여 건을 심사한 심사위원이
마음을 움직인 사업계획서의 비밀을 직접 공개한다!
이 책에서는 심사위원이 어떤 상황과 어떤 환경, 그리고 어떤 자세로 심사를 하는지, 심사 현장에 있던 사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리고 저자가 1,000여 건의 심사를 하며 느끼고 경험한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업계획이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정부지원사업 합격 노하우》의 내용은 크게 3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ㅡ 정부지원사업의 심사위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체적으로 그들이 하는 업무와
어떻게 평가하는지 평가 방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Chapter 2ㅡ정부지원사업의 합격의 키를 쥐고 있는 심사위원들을 어떻게 감동시킬 것인지 구체적인
포인트와 방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Chapter 3ㅡ 정부지원사업에 도전하는 마음가짐과 시니어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한다.
사업 아이템 선정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요소는
1. '내가 잘하는 것'을 통해 핵십역량과 기술력을 확보.
2. 내가 좋아하는 것'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끈기 유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할 수 없다면 하려고 하는 일을 좋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시장이 원하는' 사업 아이템 확보를 통해 수익을 확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심사위원의 시각에서 풀어내는 정부지원사업의 합격 방법론을 잘 적용한다면, 탁월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ღ◕ܫ◕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