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심리 - 사회심리학의 고전!1895년 초판본 완역! 탑픽 고전 3
귀스타브 르 봉 지음, 김수영 옮김 / 탑픽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군중의 행동. 대중 심리학 .파시즘 등에 대한 모든 연구는 이책으로 시작하면됩니다.

책속에 군중들을 파악하고 심리를 알아가면서 사회심리학 영업에서 다시한번 큰 영향력을 끼친책을 보고 알아가고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군중의 요구사항은 더욱 명백해지고 있다. 현 사회를 철저히 파괴해서 문땡 이진에 모는 인간집단이 살던 방식인 원시공산사회로 되돌려놓겠다는 것이다. 군중음 노동시간을 제한하고, 광산과 철도, 공장, 토지를 공용칭수하고, 모는

재화를 공평하게 나누고, 민중제급을 위해 모든 상위계급을 타도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군중은 이성적 사고에는 소질이 기의 없지만 행동력은 굉장히 뛰어나다. 단체를 조직하게 되면서 그 힘이 막강해졌다.




따라서 이제 갓 태어난 이념이 오래된 교리가 지닌 힘, 즉논쟁의 여지가 없는 전제적인 최고 컨한을 거머쥐게 될 듯 보인다.말하자면, 군중의 신성한 권리가 왕의 신성한 권리를 대체하는 것이다.

군중은 홀로 있는 개인보다 항상 지적으로 열중하지만, 감정과 여기서 시작된 행동을 놓고 보면 상황에 따라서

최선도 최악도 될 수 있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모든 것은 군중이 어떤 암시를 받느냐에 달렸다. 바로 이 점이 군중을 범죄의 관점에서만 연구한 심리학자들이 전혀 깨닫지 못한 부분이다. 분명 군중은 이따 금 죄를 저지른다. 하지만 그만큼 영웅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신앙이나 사상의 송리를 위해 스스로 목숨을 바치고, 영광과 명예에 열광하고,

이교도를 신의 무덤으로 떨어트리기 위해 십자군전쟁에 뛰어들고, 1793년처럼 조국 프랑스를 지키려고 빵과 무기도 없이 싸운 주인공은 이 영웅다운 군중이었다. 미처 자신도 모르게 나온 영웅주의가 분명하지만, 바로 이 영웅주의가 역사를 만들었다.



냉정하리만치 이성적인 위대한 행동만을 민족의 공적으로 돌려야 했다면 세계역사에 기록된 공로는 아주 드물었을 것이다. 프랑스 대혁명의 잔인하고 무질서하며 가후한 측면에경악한 덴은 이 위대한 위대한 시기의 시기의 영웅들이 그저 본능에 빠져 미쳐 날뛰는 광폭한야다. 프랑스 대혁명의 폭럭성과 학살, 만인 무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프랑스 대혁명의 선동 옥구, 모든 군주를 상대로 던진 선전포고는 대혁명이군중의 마음에 새로운 종교적 신념으로 깃드는 과정이었다고 보아야 제대론 이해할 수있다.

대혁명, 성 바르톨로메오 축일의 대학살, 중교전쟁, 종교재판, 공포정치는 모두 종교적 감정에 사로잠혀서 이 새로운 신념을 거스르는 사람들을 무력으로 무자비하게 살살이 찾아내려던 군중이 완성했다. 중교재판은 자신의 믿음이 움다고 진정으로 믿는 사람들이 행동에 나선 방식이었다. 다른 방법을 썼더라면 진정으로 믿는 자들이 아니었을것이다.

지금까지 언급한 사건들과 유사한 대혼란은 군중의 정신이 충동질해야만 가능하다. 모는 컨력을 틀어쥐 극악한 전제군주도 그런 격변을 일으킬 수 없다. 성 바르물로베오 축일의 대학살을 왕 혼자서 저질렀다고 보는 역사학자들은 왕의 심리는 물론 군중심리도 모른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셈이다. 그런 격법은 우직 군중의 영혼만이 불러올수있다. 가장 강력한 군주의 절대 권력도 고작 걱변 시기를 당기거나 늦출 수있을 뿐이다.

군중심리는 다른 분야에도 적용된다.



군중심리를 알면 이해할 수 없었던 수많은 역사와 경제현상을 명쾌하게 해석할 수 있다.

가장 무어난 현대 역사학자인 이폴리트 텐(Hyppolye Adolphe Tine, 1828-93)이 이따금 대혁명의 사건들을 그토록 불완전하게 이해한 건 그가 단 한번도 군중심리를 연구할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이 점을 내가 입증할 때가 있을 것이다. 텐은 이 까다로운 시대를 연구하는 데 박물학자들의 기술적 방법을 길잡이로 삼았다. 하지만 박물학자들이 연구하는 현상에서 정신적 힘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역사의 진정한 원동력을 구성하는것은 바로 이 힘인테 말이다.

실용적인 측면만 고려하더라도 군중심리는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 순수한 호기심에서라도 시도할 가치가 중분하다.

인간 행동의 동기를 더듬어가는 작업은 광물이나 식물 하나의 특성을 알아내는 일만큼이나 홍미롭다.

군중심리와 관련헤 우리가 진행해온 연구는 그동안 조사한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 및 정리한 정도라서, 시사적인 관접만울 제공할 터이다. 다른 학자들이 끈기 있게 이 작업을 이어주길 바란다. 우리는 오늘, 지급까지 이무도 손대지 않은 땅에 꽃기만 할 것이다.

지도자의 행동 방법: 확언, 반복, 전염

군중을 부추거서 기께이 목숨 걸고 왕궁을약탈하거나 요새 혹은 장벽을 지키게 하는 둥 행동에 나서게 하려면,

빠른 암시로 군중애게 영향을 미쳐야 한다. 그러려면 군중은 상황에 놓었을 때 이미 암시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이야 하고, 특히 군중을 홀리는 지도지는 내가뷰에서 위엄'이라는 단어로 설명할 자질을 갓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대 사회주의 이론 같은 사상이나 신념을 군중의 마음에 새겨줄 때는 지도자들이 다른 방법을 쓴다.

그들은 주로 확언과 반복, 전염이라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쓴다. 이 방법은 서서히 작용하지만,효과는 매우 오래간다.

모든 이성적 추론과 증거를 배제한 순수하고 단순한 학언은 군중의 영혼에 사상을 심을 수 있는 학실한 방법 중하나다.

확언은 간략할수록, 종기와 논증의 홈적이 없을수록 강력한 권한울 획특한다. 모든 시대의 경전과 법전도 항상 단순한

확언으로 쓰였다. 정치적 신념을 용호해야 허는 정치인들, 광고로 제품을 알려야 하는 기업가들은 학연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 하지만 확언도 동일한 표현으로 끊입없이 반복뇌어야만 실제로 영향력을 발휘한다.

내 기억이 맞는다면, 오직 반복만이 중요한 수사법이라고 한 인물이 바로 나폴레옹이다 .확언된 대상이 반복을 통해 군중의 영혼에 확고하게 자리를 잡으면 군중은 결국 이 대상을 증명된 진실로 받아들인다.

정신에도 반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높은 식견을 갖춘 사람의 는점을 고려하면 반복이 군중에게 미칠 영향력을 쉽게 가능할 수 있다.

반복되는 대상은 행동의 동기를 만들어내는 무의식의 깊숙한 곳으로 파고드는데, 반복의 힘은 여기서 나온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누가 확언을 반복했는지는 잊어버리고, 결국 그 주장을 믿게 된다.

광고의 놀라운 힘도 바로 여기에 있다.

초콜릿 X가 최고의 초콜릿이라고 쓰인 문장을 백 번 혹은 천 번 읽다 보면, 여러 곳에서 같은 말이 자꾸만 들리는 듯하고, 결국 그 말을 사실로 믿게 된다. 밀가루 가 고질병에 시달리는 위대한 인물을 고쳤다는 광고를 천 번씀 듣다 보면,

비슷한 병에 걸렸을 때 그 밀가루를 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A는 지독한 불한당이고 B는 아주 정직한 사람이라는 기사를 실은 신문을 매일 읽으면, 두 인물을 정반대로 묘사하는 다른 신문을 읽지 않는 한그 기사를 기정사실로 믿게 된다.

확언과 반복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데, 두 힘의 우열을 가리기는 어렵다.

여태껏 문명은 결단코 군중이 아닌 특권계층의 지식인들이 세우고 이끌어왔다. 군중한테는 파괴하는 힘만 있을 뿐이다. 군중이 지배하면 야단과 미개의 시기를 의미할 따름이다. 문명은 정해진 규칙과 규율, 본능에서 이성으로

넘어가는 이행,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지명, 높은 수준의 교양을 전제로 출발한다. 하지만 이런 전제는 군중이 결코 실행할 수 없는 조건이다. 군중은 유일하게 파괴의 힘만 지니고 있어, 쇠약한 육신이나 시체를 부패하게 만드는 세균처럼 활동한다.

문명이라는 구조물이 노후했을 때, 그것을 파괴하는 건 언제나 군중이다.

이제야 비로소 군중의 주된 역할이 드리나고, 아주 잠깐이지만 수(#)의 철학이 유일한 역사철학처럼 보인다.

우리 서구 문명도 마찬가지일까? 걱정되지만, 여전히 알 수 없다. 어쨌거나 우리는 군중이 군립하더라도 체념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선견지명이 없는 지배 세력이 군중을 견제할 만한 장벽을 차례로 무너뜨렸기 때문이다.

우리가 군중을 놓고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정작 군중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군중과는 거리가 먼 전문 심리학자들도

여전히 군중에 대해 무지할뿐더러, 군중이 저지를 수도 있는 범죄의 관점에서만 군중을 다루었다. 분명사악한 군중은 존재한다.

이책은 집단속에 인간이 하는 행동의 실체를 부각시키면서 르봉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모두가 직시하기를 꺼리는 현상을 우리앞에 내어놓았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군중심리 #대중 #군중 #심리학

#탑픽 #출판사 #리뷰 #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음을 바꾸는 몸, 몸을 바꾸는 마음
차경수 외 지음 / 라온북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마음을 바꾸는 몸, 몸을 바꾸는 마음 ]

오늘은 <마음을 바꾸는 몸, 몸을 바꾸는 마음>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이 책은 차경수, 정유나, 송현숙, 도선영, 이계원, 김선희님이 함께 지은 책으로 모든 사람이 콘텐츠로 삶았다.

책에서는 많은 사례들로 현대사회의 각 종 정신질환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치료후 결과도 알려주었다.

책에서는 치유는 나의 몫이여, 다른사람과의 다름을 인정하자 라고 하였다.

나의 몸과 마음은 누가 다스릴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자면 정답은 결국 자신이 될 수밖에 없다. 아픔을 느끼고 다스리고 회복시킬 수 있는 사람도 결국은 자신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나를 바로 알고, 나는 나임을 인정하고, 언제 아픈지, 언제 기쁜지 자신의 몸의 소리에 귀 기울임이 필요하다. 소통강사 김창옥님의 "여기까지 잘 왔다"의 말속에는 인생의 모든 감정이 다 들어가 있다고 생각되어 강의를 들으면서 모두 자신에게 많은 대화를 하면서 함께 울먹이는 모습을 보았다. 요즘 강의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라'는 내용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다.

아플 때는 아픈 자신을 빨리 발견하고 빠른 치료와 더불어 자신을 위로하고, 잘할 때는 크게 칭찬하고, 억울하거나 힘들 때는 소리 내어 울기도 하면서 내면의 자신을 발산해야 아픔이 쌓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해소되지 않고 우울감이 계속된다면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상처는 우리가 모르는 내면의 문제일 수도 있기에 근본적인 문제를 직시하고 맞서 해결해야 하기에 심리전문 상담이 필요할 수도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같은 한 가지 사실을 가지고도 서로 다르게 느끼고 지적하며 살아가고 있다.

끝없이 밀려오는 주변의 스트레스, 사건 사고, 주변인들의 죽음, 병마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고통들... 괴로움과 슬픔과 아픔속에서 자신을 꿋꿋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 안엔 내가 너무도 많아' 유행가 가사 중의 일부이지만, 자주 되뇌는 말이기도 하다.

자신도 모르는 수많은 자신이 우리 안에 살고 있기에 우리는 갈등하고 고민하면서 방항을 못 잡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부터 내 모습 그대로 인정해 주자. 내가 아프다면 아픔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출발점이 될 것이다.

지금 경제적인 부를 이루고 세계의 어떤 나라보다도 물질적 풍요로움을 누리는 우리는 과연 행복한가를 생각해 본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오늘을 살고 달려가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혹시 나보다는 남의 이목에 초점을 두고 살고 있지 않은지, 나의 꿈과는 전혀 다른 일명 '착한아이증후군에 빠져서 살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일이다.

누군가는 신체적 아픔뿐만 아니라 정신적 아픔과 슬픔, 마음의 고통이 인생의 긴 여정에서의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라고 하였는데, 이에 동감한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상처받고 아픈 우리들이 살아갈 수 있는 힘, 그것은 우선 자신을 알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 타고난 나의 유전적 소인과 일상의 생활 모습과 습관들을 거울을 보듯 들여다보고 새로운 나를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는 것이다. 아프고 상처받은 다른 사람의 모습 역시 인정하고 위로하면서 합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야하겠다. 우리는 모두 아픈 상처를 가진 나약한 존재들이기에..

마음의 자기치유력, 어떻게 만들어질까?

우리의 몸과 마음속에는 스스로를 치유할 수 있는 의사가 있다고 한다. 항상성이란 비단 몸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마음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에 있어서는 스스로의 마음을 조절하고 치유할수 없는 경우가 있기에 많은사건,

사고들이 생기고, 심지어는 인륜을 무시한 어마무시한 일들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묻지 마' 범죄가 만연되고 있다.

현재 사회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장단점을 알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서 노력하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신드롬을 만들고 상상의 나래를 펴는 젊은이가 많아지길 기대한다.

인간은 꿈이 없이는 살 수 없다. 꿈이 있으면 하루를 시작할 의미가 있고, 하루를 상쾌하고 기분좋게 열 수 있으리라.

그런 의미에서유전자 검사는 다름의 미학을 통한 나를 알 수 있는 통로가 되지 않을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내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알고 나갈수 있는 나침반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모는 사람이 다 같은 편하고 좋은 일을 한다면 세상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시장에서 좌판을 깔고 콩나물 등의 나물을 놓고 판매하는 분과 고가의 귀금속을 팔아 이윤을 많이 남길 수 있는 분과 비교하면서 생각한 적이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다름'이었음을 깨달았다. 전자는 성실함에 가치를 두고 작은 것에 만족하고, 후자는 큰 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더 많은 투자와 더 많은 손실에 대한 통 큰 감수가 필요한 것이다. 두 경우의 타고난 성격과 삶에 대한 가치관은 다르다는 것을 살면서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그런 면에서 유전자 검사는 내가 평소에 느끼던 나의 모습을 더욱 분명하게 알게 해주고 그것을 기초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행복할 수 있는 것, 나의 삶에 몰두할 수 있는 것으로 가치관을 세우고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글을 읽는 분들만이라도 자신을 알기 위해 유전자 검사에 관심을 가지고 일생에 한 번은 검사할 것을 권한다. 이제는 차분히 나 자신의 내면음 바라볼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호르몬 검사의 균형을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짜증날 때 좋은 영양소를 추천한다면, 되도록 자연에서 나오는 채소나 과일을 먹을 것을 권하고 싶다. 그리나 에진과 간은 영양소를 함유하지 못하고 필수 영양소는 우리 몸에서 생성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신경전달에 필요한 칼슘과 흥분을 진정시키는 마그네슘, 짜증을 해소하고 자율신경을 정돈하여 즐거운 마음을 갖게 하는 트립토판과 이를 합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피리독신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6, 비타민C 등이 함유된 건강식품이나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권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균형 있는 식단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차류로 가바(GABA) 또는 허브티로 카모마일 등도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단것과 카페인은 되도록 피하고 균형잠헌 식사를 통한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수면시간을 재점검하고 늘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운동을 생활화함이 필요하다. 당신의 나이가 몇살이든 관계없이 지금 이 순간부터 실행하자. 실행하고자 하는 당신에게 부록에서는 매일 실시할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니

실행하고 생활화하기 바란다. 삶의 연장선 속에서 많은 순간 자신을 돌아보고 파음의 평정심을 가져야 할 수도 있기에, 그러한 순간에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작가는 표명했다.

마음과몸의 문제가 따로 있지 않음을 깨닫고

우리 몸의 조화로운 건강과 행복을 되찾는 비결!

우리 주변에는 병명을 모르고 계속 아픔을 호소하며 오늘도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 너무도 많다. 이런 경우 기능의학의 한 부분을 의학적, 영양학적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해결된 사례가 많았기에 이책에 담게 되었다고 한다.

상담 결과 마음의 병인 듯 했지만 실제는 몸의 문제였고, 몸의 문제인 줄 알았지만 마음의 문제였던 사례가있었다. 본인의 문제인줄 알았지만 다른 가족의 문제임을 알게되기도 하며, 때로는현재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과거의 성장과정에서의 문제임을 알게 되는 사례도 많았다.

따라서 제시된 다양한 심리상담 사례가이책을 읽는 분들의 삶에 많은 부분의 이해도를 높일수 있기를 희망한다. 전문가의 상담 사례이지만,

이를 나의 경우에 비추어 시도해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장에는 스스로 실천해 볼 수 있는 셀프 코칭법도 제시해 놓았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께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실천하기를 권한다는 의미에서다.

책속의 다양한 사례를 읽어보다가 계속 자신과 매칭하게 된다. 이 책은 자신이 어떤점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아주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된어 주위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좋은책 잘 읽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음을 바꾸는 몸. 몸을 바꾸는 마음

#헬스멘탈코칭

#RAON BOOK

#라온북

#차경수

#정유나

#송현숙

#도선영

#이계원

#김선희

#북유럽

#조유나의톡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브 업 Move Up
성일레인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은 당신의 연봉을 10배 올려드립니다.

LG유플러스 최연소 엑셀러레이터

하버드출신 일레인의 커리어 수업

커리어 변화구를 만드는 6가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다

커리어에 변화구를 만든사람들

세상에는 스스로 커리어에 변화구를 만들며 파괴적으로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처음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저력을 드러낸다. 사람들은 이들의 시작보다는 끝, 즉 역주행, 뒷심, 마판 뒤짐기, 역전을 기억한다.



제도권에서 벗어나야 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였지만 어느순간 갑자기 성장하는 케이스를 우리는 파괴적 혁신이라 부른다. 보통의성

장은 완만한 직선 형태인테, 파괴적 혁신은 비약적 성장을 보인다. 두 총류의 성장은 시작점이 같다. 파괴적 성장은 오

히려 낮은 성과를 내며 지지부진하다가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터진다. 이때를 기준으로 성장에 가속도가 붙는다.





결국 보통의 성장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커리어에는 결핍와 저항이 필요하다

세상에는 파괴적 성장으로 성공을 경험한 이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다. 하지만 후자의 사람들 또한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은 아니다. 그들은 아직 그 기회를 만나지 못한 것일 뿐이다.

자, 어떤 사람이 성장할 수있을까? 꼭 필요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결핍이다. "아니, 심장을 해야 한다면 모든 것이

충족돼야 하는 거 아니야? 왜 결핍이 필요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도 외부적

으로도 결핍이 필요하다.

그에게 매번 사업을 세팅합 때

어떠한 원동력을 가지고 일하느나고 물었다. 그는 토스와 트레바리에서 패일 거철당했지만 인센가는 필 것이라고 믿으며

' 거절하는 마음'으로 일했다고 한다. 우리는 그것을 기업가정신ntepenuek,이라고 부른다. 여러 번 거절을 당하다

보면 결국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거철을 거질하고 "이렇게 계속 거절당하다니, 곧 되겠구나! 끝이 멀지 않았어!"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번 도전했다. 그 집중력과 끈기가 남들과 다른 기업가 정신을 보여준다. 결국 토스는 은행과 제도권의

수많은 거절 후에 BK기업은행 영업이 성공하면서 지금 우리가 아는 토스가 됐다.

꾸준하게 도전해야 한다

커리어에 변화구를 만드는 사람은 늦게 시작해도 꾸준하게 도전한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창업가나 창업

멤버가 아니라도 신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하룻밤의 성공이지만 그 성공이 5천 번째밤에 일어나니 4999번의 밤을 어떻게 비틸 수 있을까 싶있다.

하지만 한수업을 5분으로 쪼개서 즐기는 것치림 작게 하루하루를 즐기다보면 4천 999번의 밤이 지나갈 것이다.

라이언은 자신의 말처럼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았다. 매일매일 일도 열심허 하고 딸도 낳았으며 휴가도 즐기고

가끔 온라인 동창회에 나와 스타트업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는 짧은 시간들의 행복을 쌓아가며 스타트업의 유니콘을 만들어냈다.

비범한 사람을 주위에 두어야 한다

지금 당신 주변을 살퍼보아라. 모두 안 된다고 할 때 된다고 말하는 사람, 한 번만 더 해보자고 격려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다면 당신 또한 비범한 사람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만약 될 것 같은 일도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 어차피 해봤자 실패할 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면 나의

인간관계를 한번 돌아봐야할 것이다.

아이템을 제안하고 그것을 평가해 분사하는 과정을 말한다.




IG유플러스에서 내 첫 번째 멘티었던 S님도 일마 건 입사 동기들과 사내 벤처를 제안했고 좋은 평가를 받아 분사를

결정 받았다. S님에게 어떻게 창업 벤비를 모았냐고 질문했더니. 신입사원 때부터 유독 자기와 잘 맞는 사람들이 있있고,

알고 보니 그들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강해, 자연스럽게 사내 벤처를 하자는 애기로 대동단결했다는 것이다.

성장을 꿈꾸는 사람들은 같은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서로 끌리는경우가 많다.

단돈 5천만 원으로 다터자르트를 창엄해 15년 뒤 에스티로더에 2조 원에 매각한 M&A계의 신화 이진욱 님도 늘 새로

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둘러싼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서 영감을 받고 동기를 얻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나는 수많은 신사업을 육성하며 그 일에 열성적으로 매달리는 이들을 만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나의 신사업을 열심히 계속하려는 팀원들이 있고그 팀원과 발을 맞취함께하는 리더가 있다.

그 사람들에게 "무엇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나요?"라고 물어보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어쩌다보니 이렇게 하고 있어요" .라는 답을 듣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모두의 내부에는 저항의 마음이 자리 잡고 있다.편안할 때는 그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조용히 숨을 고르고

있다. 그런 저함이라는 놈은 무었인가가 부족한 때,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고 말하며 스물스물 올라온다. 그 순간이 바로

돈이 부족하고, 시간이 부족할 때다. 인정과 지원이 부족해야한다 .외부적으로는 인정과 지원이 부족할 때 저항이 나타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으면 더 잘할 수 있다. 반면,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이 저항이라는 마음이 올

라와서 나의 성장을 돕는다. 남들이 나를 무시할 때, 내가 실패할 것이라 생각할 때, 그때가 최적의 타이밍이다.

나는 인간반이 타인의 인점과 지원이 부족할 때 욱하고 일어날 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보동의 몸체는 어편 외

부의 힘이 한방향으로 밀면 그대로 밀린다. 하지만 사람만이 어떤 외부의 힘이 한 방향이 맞는다고.

당신은 그 정도 수준이라고 무시할 때, 불끈하고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러니 이 힘이 발현됐다면 반갑게 맞이해 성장으로 연결시 키면 된다.

지금까지 한번도 욱하기나 지항한 적이 없다면 당신의 내부적인 환경과 외부적인 환경이 너무 편안하고 만족스럽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 보자.

우리 모두 익숙한 입무를 하는 짓을 좋아한다. 하지만 우리가 잘하는 업무만 헤시는 성장할 수 없다. 그리고 회사는 우리

가 잘하는 협무보다는 새로운 동력을 가지고 울 수 있는 무도 하지 않으려고 했던 힘는 일'을 할 사람을 구하고 있다.

이때 손을 들고 나가 그 사업을 진행하고 성공하라. 실패해도 괜찮다. 어차피 가만히 있다고 실패가 아닌 것은 아니다.

이미 도전하지 않은 것으로 실패한 것이다. 그러니 모두가 기피하는 일, 모두가 힘들어하는 일을 하라. 그럼 회사는 당신에

게 어면 방식으로든 고마움을 표현할 것이다.

지금 당신 주변을 살펴보라. 회사에서 꼭 해야 하는데,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일, 그 일을 하라. 그것이 당신이 회사를

바꾸고 당신이 성장할 기회다. 니는 사내 강의를 진행하면서 (마인드셋)이라는 책을 자주 강조한다. 이 책에 따르면 마인

드셋에는 두 가지 중류가 있는데, 하나는 고정 마인드셋이고. 또 하나는 성장 마인드셋이다. 고정 마인드셋은 실패 확률이

적은 쉬운 일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마인드셋이다. 성장 마인드셋은 성공은 보장되지 않지만 생소한 일을 시도해 보는 마

인드셋이다.

저자는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특별한 특징을 발견하는데, 그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힘을 갖고 있는 것이었다.

어느 날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 수천번은 넘어지고 또 일어나기를 반복해야 그리던 꿈이 성큼

다가올 것이다. 성장하기를 원하는가? 그럼 당신의 회복탄력성을 믿고, 세게, 그리고 빠르게 넘어져라. 그래야 성장할

수있다.

마법이 일어나는 일 예시

-일정이 촉박한일.

-이익이 났은 일,

-성공하더라도 업적을 인정받기 어려운 일

-사람들이 피하는 사람과일하는 일

-분쟁과 갈등이 있는 일,

-조정이 필요한일

커리어 변화구를 만드는 6가지 방법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성장할수 있는 모든 노하우를 펼쳐낸 책이라

읽고 다시 읽고 싶습니다. 일에 끌려다니지 말고 이끌고 가려면 꼭 읽어봐야할 책 .추천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좋은책 읽고 또 다시 정독 여러번 해서 제껄로 만들고 싶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무브업 #성일레인 #커리어 #직장인 #일 #커리어인사이트 #커리어 #LG유플러서 #하버드출신 #커리어수업

#조유나의톡톡 #유나리치 #조유나 #직장인커리어 #좋은책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파이크 - 브랜드 팬을 만드는 궁극의 법칙
김병규 지음 / 너와숲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고수들의 은밀한 비법 

그 비법을 이책을 통해 알아보았다. 


좋아하는것과팬이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것이다.


좋아하는것과 팬인것의차이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다양한 브랜드에 호감을 느끼고 좋아하게 된

다. 하지만 자신이 어떤 브랜드의 팬이라고는 쉽게 말하지 못한다.

왜 그럴까? 그 이유를 알려면 팬이라는 개념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

해야 한다. 어떤 대상을 좋아한다는 것은 마음의 '정도'를 표현하는

개념이다. 그 대상을 조금 좋아활 수도 있고, 많이 좋아할 수도 있

다. 다양한 수준의 정도를 담아내는 개널이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느

기는 마음의 정도는 달라도 포괄적으로 좋아한나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가령, 딸기를 미친듯이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다른 과일

보다 비교적 좋아하는 사람 보두 딸기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

게다가 마음의 정도는 언제든지 바필 수 있다. 오늘은 어떤 음식이

아주 좋지만, 얼마 후에는 다른 음식을 좋아하제 되는 일이 부지기

수다.





 팬은 정도가 아니라 사람의 '범주ccgoy'를 나타내

는 개념이다. 팬이라는 말 자체가 퍼내틱tamaic',즉 '열광적인 지지자

나 광신도'에서 나은 말이다. 즉, 팬은 '대상에 아주 강한 애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의미로, '법주'를 지칭하는 개념이다. 그래서 어떤 사람

이특정 브랜드의 팬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우리는 그 브랜드로 그

사람을 정의하게 된다. 그 사람을 특정 브랜드의 팬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팬이라는 개념 자체가

광신도 같은 극단적인 상태를 지칭하기 때문에 그 브랜드를 그 사람

의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많은 사람들

이 특정 브랜드의 팬이라고 말하는 것을 주저하게 되는 이유다.



앞서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 1번으로 로지텍을 선택한 마케터

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로지텍 다음으로 유니클로uniq0를 좋아하

는 브랜드로 꼽았다. 하지만 정작 팬인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 때 그

는 로지텍도 유니클로도 선택하지 않았다. 자신이 많이 좋아하는 브

랜드이지만 다른 사람들이 로지텍이나 유니클로를 자기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것은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브랜드의 팬이라고 말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런 의미에

서 브랜드의 팬이 된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에게 다른 사람들이 쉽게



우리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이름표, 족 <사회적 표식'

을 몸에 붙이는 것이다. 사회 속에서 브랜드라는 표식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또 다른 사람들이 이 표식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인식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브랜드 팬이 되는 것과 단

순히 브랜드를 좋아하는 것의 결정적인 차이다.

이어폰과 에어팟

나는 내 강의를 듣는 대학생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소개하라는 과제를 내주곤 한다. 한 학생이 다음과 같이 적었다.


에어팟을 끼고 밤에 혼자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간단한 문장이지만 이 속에 브랜드 팬에 대한 중요한 진실이 담

겨 있다. 이 문장의 의미는 '음악을 들으며 밤에 혼자 걷는 것을 좋

아한다'는 것이다. 조금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이어폰을 끼

고 음악을 들으며 밤에 혼자 걷는 것을 좋아한

다'정도가될 것이다. 하지만 이 학생은 문장에

군이 에어팟Airpods'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했다. 에어팟

이라는 브랜드를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사회적 표식으로 사용한것이다


팬을 만드는 궁극의 법칙

스파이크


스파이크가 발생하면 브랜드가 선망성 집단의 표식이 되면서 브랜드 팬이 빠르

게 퍼져 나간다. 이는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에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

상이며, 모든 브랜드가 팬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법칙이다. 이 법칙을

스파이크 전략이라고 부른다.




브랜드가 선망적 집단의 표식이 되면서 브랜드의 


드 팬이 빠르게 퍼져 나간다. 이는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에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며, 모든 브랜드가 팬을 만들어낼 수 있

는 가장 확실한 법칙이다. 이 법칙을 '스파이크 전략' 이라고 부른다.



브랜드의 고객 가운데 선망성 스파이크를 발생시킬 수 있는 사

람은 1%에 불과하다. 이들에게 집중하기 위해 브랜드는 의도적으

로 99%의 고객이 가진 취향과 선호를 무시한다. 오직 1%의 고객을

위해 촌재하는 브랜드가 뇌는 것이다. 이렇게 브랜드가 선망성 집

단의 표식으로 작동하게 만들면 나머지 99%의 고객도 팬으로 만들

수 있다. 1%를 공략해서 99%의 마음을 얻는 것.

 이것이 바로 스파이크전략의 핵심이다.





선망성 스파이크 만들기

:취향


스파이크 천락은 브랜드의 초젊이 평균점에 위치하지 않는다. 대신 스파이크 타

지의 취항과 선호를 철저히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된다. 설령 스파이크 타깃

의 취향과 선호가 절대다수 고객의 선호와 취향과 맞지 않더라도 말이다.



선망성 스파이크

확장시키기


많은 마케터가 브랜드 팬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애초

에원하는 결과를 가져올수 없는 노력인 경유가 많다. 브랜드 팬을 만들고 싶다

면 마케팅을 더 열심히 하는 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더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

라제대로 일히는 것이 중요하다.





더 열심히 일하지 말고 제대로 일해야 한다


지금까지 스파이크 반응을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장지

들을 살퍼보왔다. 스파이크 반응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권 장치들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제품과서비스만으

로 자연스럽계 스파이크 반응을 받생시키고 브랜드 팬이 확산되계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이럴 장치들은 분명 도움이 되며, 실제로 많

은 팬을 보유한 브랜드들이 은밀하게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

다. 또한 당장 사용하지 않더라도 이 장치들을 제대로 이해하면 지

금 실시하고 있는 많은 마케팅 활동이 사실은 브랜드 팬을 만드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쉽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내가 가장 안타갑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많은

마케터가 브랜드 팬을 만들기 위해 지금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애초에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없는 노력인 경우가 많다. 브랜드

팬을 만들고 싶다면 마케팅을 더 열심히 하는 게 필요한 것이 아니

다. 더 혈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책은 브랜드 팬을 만드는 궁극의 법칙-스카이크 

기존의 모든 마케팅 이론을 뒤집는 발상의 전환이다. 

새로운 법칙을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 적용해서 배우고 활용하겠습니다. 





*이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스파이크 #브랜드팬 #브랜드마케팅법칙 #발상의전환 #기획 #김병규 #너와숲

 #유나리치 #조유나 #서평 #작가 #출판사 #조유나의톡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업회계 실무 가이드북 : 실전 편 - 일반인부터 CEO까지 알아야 할 회계와 재무제표에 관한 모든 것, 개정판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업회계관리에 있어 재무제표분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이에 대한 궁금증을 이책으로 해결할수있도록 실전편을 개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일반인으로부터 CEO까지 알아야 할 회계와 재무제표에 관한 모든것을 쉽게 알려주고있습니다.

누구라도 볼수있도록 쉬우면서도 체계적으로 집필해서 감사합니다.

법인영업을 하고 있는 저한테 너무나도 도움많이 되는 책입니다.



기업의 얼굴은 재무제표를 보면 알 수 있다. 재무제표에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은 늘 재무제표를 좋게 보이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다. 그래야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고 필요한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무제표가 복잡한 과정을 통해 작성되다 보니 담당자의 실수에 의해 오류가 생길 수 있고, 실적을 인위적으로 부풀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렇듯 기업의 재무제표가 신뢰성을 잃으면, 투자자들이나 금융기관 등이 막대한 손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 또한 재무제표를 활용해 자산관리를 하거나 재무컨설팅을 하는 것이 무의미해질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배경 아래 기업의 재무제표에 대한 기본 원리부터 이를 읽는 방법은 물론이고, 스스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실전에서의 문제 해결을 쉽게 했고, 기업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꼭 맞는 고급회계정보를 실었다.

기업의 CEO와 재무관리자, 회계실무자 및 다른 분야의 실무자는 물론이고,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컨설팅을 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일반인까지도 이 책을 통해 재무제표를 쉽게 터득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기업회계와 재무제표를 마스터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자본구조가 튼튼해야 한다. 자본구조의 안정성은 일반적으로 총자본인 부채와 자본의 합계액에서 자기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자기자본/총자본)을 가지고 분석한다. 이를 ‘자기자본비율’이라고 한다.

·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

-------------------- × 100

총자본(=부채+자본)

☞ 이 비율이 50%를 넘으면 양호하다고 판단한다. 여기서 50%는 부채와 자기자본의 크기가 동일한 경우를 말한다. 사례의 경우에는 부채가 자본보다 크다고 보이므로 자본구조가 불량하다고 판단을 내릴 수 있다.

-p. 41




영업(마케팅)부문에서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알아야 할 재무제표에 대해 정리를 해보자. 기업경영에서 영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이들이 갖춰야 할 재무지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Case : K기업의 올해 재무자료가 다음과 같다고 하자. 물음에 답하면?

· 매출액 : 100억 원(전기 80억 원)

· 이익 : 5억 원(전기 5억 원)

· 상시근로자 수 : 20명(전기 25명)

☞ 물음 1 : 매출액은 얼마나 성장했는가?

전기에 비해 매출액이 20억 원 증가되었다. 따라서 이 증가액을 전년도 매출액으로 나눠 보면 증가율은 25%가 나온다.

-p. 98

은행 등에 제출할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1. 재무상태표

· 자본은 절대 마이너스(-)는 안 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대출실행이 불가능할 것이다.

· 전기 또는 전전기의 재무상태표보다 현저하게 나빠지지 않아야 한다.

· 당기의 부채비율은 100% 이하가 되는 것이 좋다. 다만, 이 비율을 맞추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더라도 최대 200% 이하가 되어야 한다. 만일 이를 넘긴 경우에는 대출을 받기가 힘들어질 수 있다.

· 당기의 차입금의존도는 30% 이하가 좋지만 불가능할 경우 최대 80% 이하가 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초과한 경우 대출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다.

-p. 181

참고로 최근 업무용 승용차에 대한 규제가 심해졌다. 따라서 각 기업들은 가급적 운행일지를 작성해 비용처리를 하도록 한다(이를 작성하지 않으면 연간 1,500만 원까지만 비용으로 인정함). 한편 2대 이상 승용차를 운행하면 업무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도록 한다. 이에 가입하지 않으면 법인은 아예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개인사업자는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 제도를 적용한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재무제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가장 잘 활용할 것인가’의 관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정보를 일관되게 다루었다. 이를 위해 회계정보가 필요한 층을 기업실무자, CFO, CEO 층으로 나누고, 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맞춤별로 최대한 압축했다. 또한 책의 모든 부분을 Case → Solution → Consulting → 실전연습의 체계에 따라 집필해서 회계상 쟁점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해법을 자연스럽게 제시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PART 01 <기본 편>에서는 기업의 임직원은 물론이고 금융업계 및 세무회계 종사자 등이 알아야 할 재무제표의 기본기를 다루었다. PART 02 <기업실무자 편>에서는 주로 기업의 임직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회계문제와 실무에서의 재무제표 활용법을 다루었다. PART 03 <신용평가 편>에서는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신용평가문제를 아주 체계적으로 다루었다. 우선 자본구조의 안정성 등 각종 지표에 대한 경영분석 방법을 살펴보고 이후 신용등급을 올리는 방법 등을 살펴보았다



. PART 04 <CFO(기업 최고 재무관리자) 편>에서는 CFO들이 알아두면 좋을 제반 회계문제들을 분석했다. PART 05 <CEO 편>에서는 CEO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하는 재무제표활용법과 기업이 자금을 유출할 때 그들이 알아야 하는 세무회계상의 쟁점들을 다루었다. <부록>에서는 기업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재무제표 분석법을 더했다. 이 책은 기업회계에 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끌어올리고, 재무제표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최고의 학습도구가 될 것이다.

기업의 얼굴 표정은 그 기업의 대표이사가 아닌 회계의 산물인 재무제표를 보면 알수 있다고 한다.

재무제표에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은 늘 재무제표를 좋게 보이려고 노력할수밖에 없다 .

이책은 이러한 배경아래 기업의 재무제표에 대한 기본원리부터 이를 읽는 방법은 물론이고 .이를 스스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오랜시간 동안 연구끝에 내놓은것이 많은분들한테 도움이 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기업회계실무가이드북 #실전편 #신방수 #두드림미디어

#재무제표 #기업 #재무전략 #세무 #기업회계 #CEO #대표이사

#유나리치 #조유나 #회사 #재무관리 #세금 #절세 #법인영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