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마케팅 - ‘소속감’을 디자인하라
마크 W. 셰퍼 지음, 구세희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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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통하지 않는 시대 .팔리는 브랜드들이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법.
'소속감'을 디자인 하라

아마존 마케팅분야 1위
아이튠즈 다운로드 상위1프로 팟캐스트 .
비즈니스 싱크탱크 기조 연설자
'커뮤니티 마케팅'을 파고 들어가자

고객으로 하여금 당신의 브랜드와 그들의 일상이 연결돼 있음을 느끼게 하라
기업의 마케팅 메세지가 힘을 잃은 세상에서 소비자라는 강력한 마케터를 얻는 전략 .

프롤로그 왜 커뮤니티에 주목하는가?
커뮤니티에서 위로를 찾는 시대 | 커뮤니티가 브랜드 자체가 될 수도 있다

STEP 1 커뮤니티, 최후이자 최고의 마케팅 전략

STEP 2 커뮤니티 운영의 기술과 과학 A to Z

STEP 3 미래 기술과 차세대 커뮤니티

최후이자 최고의 마케팅 전략은 바로 커뮤니티다. 사람은 늘 한데 모이고 어딘가에 속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만 당신의 고객은 당신의 브랜드에 소속되길 원한다 .그래서 당신에게 그들을 모으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자 한다.


나를 놀라게하고 공감하게 만든 이 외로움이란 ?

책속에 처음부터 외로움에 대해서 다룬다 .

왜 요즘 사람들은 더 외로움을 느낄까 ?
이러한 추세는 모든 세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 심각하다 .
외로움을 다른 여러 가지 형태의 스트레스와 마찬가지로 우울증. 불안. 약물 남용 같은 정신 건강 문제의 위험을 높인다.
잘 알려진 분석에 따르면 외로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하루에 담배 15개비를 피는것과 같다 .
-책속에서 -

소속감을 갈망하는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브랜드 커뮤니티의 설계부터 운영, 새로운 커뮤니티 트렌드까지
커뮤니티 마케팅의 모든 것

그렇다면 커뮤니티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기본적으로 기업이나 업체에서 커뮤니티를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자사 브랜드나 제품의 홍보, 영업 등의 의도가 과도하게 개입돼 구성원들의 반감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기업과 커뮤니티 회원 모두가 공감하는 ‘목적의식’을 정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목적의식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한데 끌어모을 것이고 목적의식이 분명한 커뮤니티일수록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단, 제품 판대는 커뮤니티의 목적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커뮤니티 마케팅》은 기업이 커뮤니티를 어떻게 설계할지부터 회원은 어떻게 모을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성과를 측정해야 하는지까지 커뮤니티 마케팅에 관한 모든 것을 세세하게 알려준다. 그뿐 아니라 메타버스나 NTF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커뮤니티, 온라인 공간에서 더욱 사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디지털 캠프파이어’까지 새로운 커뮤니티 트렌드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기업의 마케팅 메시지가 힘을 잃은 시대롤 돌파하기에 가장 효과적은 전략은 소비자라는 마케터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전략의 중심에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이 책은 마케팅의 대전환기를 맞은 지금 시점에 마케터는 물론, 브랜드 기획자, 기업의 CEO 모두에게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친절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이제는 인간적인
브랜드 만이 살아 남는다.

지금 선택받은 제품. 사랑받는 기업이 새로운 소비 권력과 유대를 맺는 법 .
끊임없이 콘텐츠를 제공하라.
고객은 커뮤니티에서 '영업'당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배우고 경험하고 .기여하고 싶어한다 .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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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15주년 특별기념판) -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 56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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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옳은데도 협상해야하는이유
분노의 한순간을 이겨내면 백 일 동안의 슬픔을 피할 수 있다.ㅡ중국속담

나라면 어떨까?'와 '이 사람은 왜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
걸까?'라는 두 개의 질문을 통해 우리는 상대에 대한 빈정거림에서 벗어나 공감으로 향하게 된다. 상대의 공격적인 행동뒤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확실히 밝히지 못해도 좋다. 그저이유를 고민하는 몇 초의 시간 덕분에 당신은 나중에 후회하게 될 말을 입 밖에 내지 않게 될 테니, 그걸로 충분하다.


이제부터는 말하기 전에 생각한다는 목표를 세워보자
언어적 공격을 받았을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잠시 생각하는 여유를 갖게 하는 기법을 알아보자.
공감은 성숙의 가장 좋은지표이다.
-텅후원칙

자, 어떻게 하면 먼저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화가 났다면, 그건 사실 당신 입장에서만 상황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나라면 어떨까?',
'내가 저 입장이라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공감의 질문을 던져 상대의 입장을 헤아려보자. 이 질문은 즉각적으로 적의를 없애줄 만큼 강력하다.

상대의 행동이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도 공감의
질문을 통하면 최소한 그 행동을 이해할 수는 있게 된다. 공자교3도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이 용서하게 된다'고 하지 않았는가. 무엇 때문에 그런 행동이 나왔는지 생각할 시간을 갖는것.이는 용서를 향한 첫 걸음이다 .


어떠한 상황에도 속절없이 말려들지 않고 똑똑하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은 누구나 원하는 바다. 핵심은 당신 자신의 권리와 상대방의 권리를 동시에 지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죄책감 없이 ‘No’라고 말하는 법, 당당하게 거절하는 법, 남을 설득하여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법을 습득할 수 있다. 많은 독자가 이 책이 오랜 생명력을 지니는 비결로, “나 자신을 잃지 않고 관계를 지키는 당당한 대화법”이라는 점을 꼽는다.

저자 샘 혼 역시 한국어판 15주년 기념 축사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독자들의 피드백으로 이 책의 ‘선한 영향력’을 벅차게 실감한다고 고백해왔다.

새 표지를 장식한 오요우 작가의 작품 〈The Gardeners〉처럼, 또 “평등한 관계, 평화로운 삶의 비결이 여기 있다”고 새로이 추천의 말을 보탠 이해인 수녀의 말씀처럼, 정원을 가꾸고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사람 사이 관계를 일구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


상대를 적이 아닌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 사람을 얻는 대화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만만해 보이지 않으면서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

저자 샘 혼은 말한다. “갈등 상황에서야말로 ‘강한 공격’이 아닌 ‘평화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까다로운 사람 앞에서는 물러서는 것도, 화내는 것도, 싸우는 것도 소용이 없다. 이 책이 언어적 공격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지 보여주면서도 ‘싸워서 상대를 때려눕혀라’라고 말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요점은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샘 혼은 이 책에서 상대방의 모욕적인 언사에 여유롭게 대처하면서도 상대의 수를 읽고 대화의 흐름을 내 것으로 만드는, 말 그대로 ‘공격하지 않고 우아하게 이기는’ 기술을 알려준다.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지혜로 가득한 이 책은 원하는 것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늘 사람이 따르게 하는 마법의 대화 기술을 아낌없이 전수할 것이다.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대화의 기술

우리 인생은 협상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비즈니스 협상에서는 누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어내느냐가 관건이다. 원하는 것을 제때 말하지 못하고 돌아서서 후회한 적은 없는가. 노련한 상대에게 주도권을 뺏겨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는커녕 상대의 요구만 잔뜩 받아놓고 억울해한 적은?
누군가 교묘하게 나를 조종하려 들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샘 혼은 남의 부탁에 거절의 뜻을 단호하게 밝히지 못하는 이들에게 공손하면서도 당당하게 “No”라고 말하는 방법을 상세히 다루는가 하면 “지루함을 참는 사람은 지루한 사람보다 한층 더 형편없다”라는 인용문을 곁들이며 일방적인 수다에서 빠져나가는 기술에 관해 설명해주기도 한다.

말하자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나 자신의 권리’도 제대로 지켜내는 대화법을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다.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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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평생 사랑할 너에게
김새벽 지음 / 자유로운상상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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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힘겨운 팔로워들의 마음을 움직인 '하루새벽'의 담담한 이야기와 박경지작가님 그림을 보고 책속에 빠져듭니다

아직도 “무엇이 사랑이다.”
라고 나조차도 정의할 수는 없다.
나도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일 테니깐.
이 책은 사랑이야기~


인플루언서로 많은 팔로워에게 사랑받는 “하루새벽”의 글이다.때로는 가슴 아픈 사연으로 우리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또한 사랑스럽고 행복한 이야기가 기쁨도 준다.
MZ세대들에게 많은 공감과 감동을 주었던 ‘하루새벽’의 글이 책으로 엮어져 나왔다.

신선하면서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써 내려간 이야기들은 얼핏 가벼워 보일 수 있으나, 지금의 MZ들에게는 오히려 책의 가독성이 본문 사이사이에 그려진 웹툰과 더해져 더욱더 환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혹시 그림에 묻혀 글이 읽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으나, 그것은 한낱 독자로서의 쓸데없는 기우였음을 알게 해 준다. 선을 넘지 않는 글과 그림의 적절함이 이 책의 완성도를 더욱더 높게 해 주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ㅡ흔한사랑ㅡ
그런 너와 함께한 흔한 순간이 좋았다
흔해서, 내 친구도 다 했던 그런 사랑이라서
우리의 사랑은 흔한 것 투성이었다.
납들 다 기는 한강공원 걷다가 손을 잡고
데려다준집 앞에서 숨죽여 입을 맞추고
뻔한 걱정과 질투를 하다가 서로의 자존심과 마음을
보고 흔한사연 하나쯤으로 남들과 똑같이 그저 그런 이별까지 맞이했다
그런 너와 함께한 혼한 순간이 좋았다.
흔해서. 내 친구도 다 했던 그런 사랑이라서.
특별해 보이지만 사실 특별하지 않은 그런 사랑이라서.
우리가 했던 그런 혼한 사랑이 몇 년이 지난지금도 나를
울고 웃게 했다
ㅡ책속에서ㅡ


이제 ‘하루 새벽’의 글을 통해 전해지는 〈아마 평생 사랑할 너에게〉는 사랑의 아픔과 좌절은 우리에게 또 다른 희망을 이야기할 것이다.
책을 덮는 순간 우리 곁에는 아련하기만 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일깨워줄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올 것이다.


이건사랑일까요
한강위에 흔들리는 둥근 달을 보며 그대를 생각한다면
이건 사랑일까요 .
헛갈렸습니다.
원래 달이라는 게 "오늘이 보름인가," 떠올리며 맞추는
존재였으니간.
또 헷갈렸습니다
퇴근길에 지하철 창을 바라보다가 불현듯이 그랬습니다.
한강 위에 흔들리는 둥근 달을 보며 그대를 생각한다면
이건 사랑일까




사랑의 의미는 모두에게 다른 거니간
하지만 "무엇이 사랑일 수도 있다."라고 쓴다면
펜을 휘두르는 짓에 조금의 망설임도 남기지 않으려 한다.
그런 사랑의 의미를 모았습니다 .
흔한 사랑 에세이가 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썼다.
그저 내가 겪었던, 보았던, 들었던 이야기들
하루 끝 당신의 새벽에 당신이 내게 들려준 이야기들을
모았다. 그래, 이건 하루새벽의 이야기로 풀어서 ~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일기장 같은 책이니깐.그 일기장의 시작은 작은 글로 시작하고있고
사랑을 다시금 깨워주는 책입니다 ~

사랑에 지치고 상처받은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이쁜책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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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 - 절대 흔들리지 않는 공자의 일의 법칙
김은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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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고 하지만 절대 즐길 수 없는 직장 생활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나의 일도 삶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결국 사람이 먼저다!”
일터에서 나를 성장시키는 공자의 가르침

비즈니스 세상도 인간 세상의 작은 거울이라 할 수 있다. 많은 인간군상이 모여 있는 비즈니스 세상에서도 공자 시대 못지않은 다양한 인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25년 넘게 인사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세계 1위 마케팅 WPP 그룹-글로벌 미디어 대행사 ‘그룹엠 코리아’ 부사장 김은애 저자가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라는 책을 통해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 인간관계, 역량, 성과, 리더십, 업무 스킬, 경력, 이직, 일의 태도 등으로 직장 생활에서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논어’라는 무기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는 확실한 노하우를 풀어내고 있다.

회사는 작은 사회와도 같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성과를 펼쳐내고 있다. 그 안에서 의견 다툼도 있을 수 있고,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반면 시기 질투, 음해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고 하지만 절대 즐길 수 없는 직장 생활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나의 일도 삶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공자는 ‘즐기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는 유명한 말을 했다.

이처럼 회사에서 즐기면서 일한다는 것은 꿈만 같은 이야기일 수 있다. 그렇다고 과연 꿈에서만 될 일일까? 꼭 그렇지만은 아니라고 책은 말한다. 그 지혜가 되는 발판이 이 책 안의 공자가 가르쳐주고 있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 직장 생활, 그러나 한 끗 차이로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쉽게 풀릴 수 있는 것이 직장 생활이다. 저자는 멘토 없던 신입 사원 시절, 그 비결을 《논어》 속 공자의 가르침에서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의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을 헤쳐나가게 했던 원동력이 공자의 지혜 덕분이라고 고백했다.

“여전히 흔들리고 있는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을 위해”
이 책은 회사 서랍 속에 두고 매일 꺼내 봐야 할 유익한 책


PART 1 기본에 충실한 커리어
PART 2 흔들리지 않는 일의 태도
PART 3 일잘러로 성장하는 생각법
PART 5 사람을 생각하는 리더십

고전에서 찾는 지혜와 현명함이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네 삶에 너무 잘 들어맞는 멘토가 되어주는 게 신비롭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마치 오래 기다린 OTT 시리즈물처럼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고, 한 번씩 내가 회사에서 혹은 관계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있을 때 다시 한번 내 태도를 점검해보고 평소와 다른 결론을 낼 수도 있게 도와주도록 꺼내 보게 되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_



그 지혜가 되는 발판이 이 책 안의 공자가 가르쳐주고 있다.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 직장 생활, 그러나 한 끗 차이로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쉽게 풀릴 수 있는 것이 직장 생활이다. 저자는 멘토 없던 신입 사원 시절, 그 비결을 《논어》 속 공자의 가르침에서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지금의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상황을 헤쳐나가게 했던 원동력이 공자의 지혜 덕분이라고 고백했다.

사실 공자도 인재로 등용되지 않은 적이 있고, 등용 후에 좌천되기도 했으며, 음해를 받고 죽음의 위협까지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세상이 자신을 받아주지 않아 제자들에게 사람과 상황을 탓할 만도 한데, 자신의 부족함과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몰두했다고 한다. 과연 우리는 공자처럼 할 수 있을까?

평생 직장이 사라지고 평생 직업 시대가 도래하면서 일에 대한 의미와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관계 속에서 힘들어하고 업무 스킬, 연차가 쌓일수록 고민만 늘면서 중심이 흔들리는 직장인들이 많다.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변하지 않는 고전에서 지혜를 얻어야 한다. 그중에서도 《논어》가 우리네 일과 삶에 지혜를 저자가 고밀도로 뽑아서 《일 잘하는 사람은 논어에서 배운다》에 옮겼다.

새해에는 더 잘 배워서 써먹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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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작은 습관들 - 원하는 미래를 눈앞의 현실로 끌어당기는 미라클 상상 훈련
조안나 그로버.조나단 로즈 지음, 이윤정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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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액션 가이드 ‘하루 3분 상상의 습관’이 만드는 기적 같은 변화가 펼쳐진다

변화를 약속하는 자기계발서는 무수히 많지만, 가치에서 출발해 내면부터 변화시키는 책은 거의 없다. 상상력이 어떻게 동기를 증폭시키고 지속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지를 문서화한전문가의 펑가를 거친 학술적 연구에 기반한 책은 더욱 드물다.
이 책은 개인의 변화에 과학을 입혀 실용적이고 유일무이한 도구들을 제공한다.

선택의 순간 무엇을 생각하는가

사실 우리는 매일 '해야 함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하며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린다. 선택의 순간은 도전 과제에 직면할 때 찾아온다. 업무, 논문 작성, 시험 준비, 수영장에서 마지막 한 바퀴 돌기, 어려운 인간관계 헤쳐나가기 등 온갖 일을 하는 도중에
(또는 하지 않으려 할 때) 선택의 순간을 마주한다.

선택의 순간에 내리는 결정은 내가 달리기를 하는 사람인지. 학구적인 사람인지, 건강한 사람인지 등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해 정의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왜 우리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결정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까?

왜 어떤 사람은 행동하고, 어떤 사람은 행동하지 못할까?

바로 이 질문에서 우리의 연구는 시작되었다.

답은 주의력과 상상력에 있다.

이 책은 모두 3파트로 되있다.
1.당신의 상상은 의지보다 강하다
2.원하는 미래를 끌어당기는 작은 습관들
3.함께 상상하고 .함께 이루다

우리는 새해가 되면 매년 새로운 결심을 한다.
건강을 위해 아침 운동을 다짐하기도 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영어 공부를 계획하기도 한다. 또 자신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거나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등 인생의 핵심 목표를 위해 작년과는 다른 자신의 모습을 기대한다. 하지만 일 년 후 우리는 별반 달라지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마주한다.

왜 그럴까?
의지가 약해서일까?
아니면 원하는 것을 손에 쥘 만큼 목표 지향적인 성향이 아니기 때문일까?

인지심리학자이자 성과 컨설턴트로 그동안 기업가, 스포츠 선수, 학생 등 수많은 사람들의 꿈을 현실로 바꾸어온 이 책의 저자들은 실패의 원인으로 우리의 의지를 탓하지 않는다. 변화를 만들어내는 진짜 힘은 우리의 끈기나 열정보다 선택의 순간을 컨트롤하는 능력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의지를 강화하려고 애쓰기보다 의식 속으로 들어오는 생각을 관리해야 하는 것이다. 이에 그들은 이 책을 통해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갈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인생의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에 자신의 궁극적인 목적과 가치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기능적 심상화 훈련(FIT, Functional Imagery Training)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심플하다.
현재의 나를 스스로가 원하는 미래의 나로 데려가기 위해서 자신의 목표를 더 생생하게 상상하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시각화와 심상화를 착각하는데, 시각화는 사과 하나를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것이라면 기능적 심상화는 사과를 보고 만지고 한 입 베어 맛보며 느낌을 떠올리는 것처럼 우리의 시각, 청각, 후각, 촉각, 청각, 감정 등을 동원하여 상상하는 것이다. 이렇듯 여러 감각을 동원하여 상상하면 실제로 우리의 마음은 몸을 속여 원하는 목표를 향해 행동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과정을 다감각적으로 심상화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어려움에 직면하면 그것을 장애물이 아닌 벽으로 판단하고 자주 포기하고 만다. 하지만 심상화를 하면, 상상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먼저 당신이 원하는 성공의 모습을 상상하라.
그런 다음 목표를 작은 이정표들로 나누고 각 이정표를 달성했을 때의 느낌, 냄새, 맛, 소리, 모습을 상상하면 된다. 이 과정은 다감각적 심상화의 기초 단계이다.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고 하지만, 심상화는 미래의 나를 위해 현재의 내가 예행 연습을 해볼 수 있는 도구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심상화를 통해 장애물을 뛰어넘고 목표를 이룬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들의 상상 속에 들어가서 보면 그들이 했던 심상화가 어떻게 당신의 삶을 바꿀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제 나도 따라해보고 생각하는대로 성공하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인생을바꾸는작은습관들 #이윤정 #조유나의톡톡 #습관 #성공 #유나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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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4-01-10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지 트레이닝, 자기계발을 위해선 필요한 과정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