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에 드는 내가 되고 싶어 - 정신 승리 아니고 멘탈 관리입니다만 혼자서 1
혼다 히데오 지음, 우민정 옮김 / 오유아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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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친구 관계'를
고집하지 않아도 괜찮아

항상 함께 있을 수 있는 게 친구야. 그런 상대를 만들어야 해.'라고 생각하면 괴로워지는 법입니다. 그렇게까지 친해질 수 없는 상대인데도 사이좋게 지내려다가 결국 나만 참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무엇 때문에 친구를 사귀는 건지 점점 모르게 되죠.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나도 할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그중에는 이루어지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복잡하도록 고민하
는것이죠. 그럴 때는 다 따라가려고 무리하게 노력하지 말고, 몇몇은 포기하고 나만의 길을 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 남들처럼 하지 못한다'는 고민은 점점 없어질 겁니다.

너무 열심히 하다가
건강을 해치는 사람도 있어

친구 관계에서는 부탁을 거절할 수 없다는 고민이많습
니다. 스스로 그런 이야기를 꺼내는 경우는 적지만이야
기를 듣고 있다 보면 '이 아이는 부탁을 너무 들어주다
보니 힘들구나.' 하고 알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거절
지 못한다'라기보다는 '너무 애쓴다'는 고민이네요
본인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받아들이지만 실제로는한
계를 넘어서서 스트레스 때문에 잠을 잘 못 자거나 식욕
이ㅇ떨어지기도 합니다.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사람을 말리는 전 어렵습
니다. 하지만 몸이 상했을 때는 반드시 휴식이 필요하다
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열심히하는 게 나쁜 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가 '지나치게 열심히'인지를 알아두는 건 중요합니다.

'너는 바뀔 수 있어'라는 말로 무턱대고 격려하려는 게 아냐 "좋아하는 걸 찾자.", "나만의 스타일을 정하자."라는 말을 들으면 '내가 적극적으로 바뀌어야 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분명 세상에는 "너는 바뀔 수 있어."라는 말로 여러분에
게 용기를 주려는 사람도 있을 테지만, 꼭 바뀌여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런 경험이 쌓이면서 '나는 안 돼., '나는 왜 남
들과 다를까?' 하고 고민하는 여러분이 '나다움'을 소중
히 여기며 자신을 되찾았으면 하는 마음으 로 썼습니다.

나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알아야 합니다.
'남들과는 다르다'고 느낀 적이 있다면,
그건 나 자신을 알 기회입니다.

‘친구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다’는 고민에는 친구에게 맞추지 말고 ‘내가 즐거운 방법’을 찾으라는 조언을, ‘정리를 못 해서 자꾸 혼난다’는 고민에는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두려고 하지 말고 커다란 상자 하나에 모든 소지품을 넣어 두는 방식’으로 정리하라는 제안을,

‘수업 시간에 자꾸 딴생각이 든다’는 고민에는
‘네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의 지루한 수업이 문제’라는 색다른 관점을,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는 고민에는 ‘잘 못하는 것을 극복하기보다 잘하는 것을 발전시키는 게 자연스럽지 않냐’는 반문을 한다.

이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는 바로 ‘자기다움’이 놓여 있다. 나를 잃지 않고 친구를 사귀고, 나다운 방식으로 노력을 하고, 평균이 아닌 나만의 ‘보통’의 기준을 세우는 것.
결국 내 마음에 드는 내가 되기를 선택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청소년 스스로 느끼기를 바라는 것이다.

혼자 걸도는 느낌 속에 나다움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를
니다. 내가 남들과 어떻게 다른지를 알면 내 특징도 반드
시 보일 겁니다. 이제부터 나다움을 찾아, 나의 좋은 점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힌트를 많이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이 자신감을 찾아드립니다.

나다운 방식을 찾아서 나만의 스타일을 정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친구, 노력, 보통'의 세 가지 주제로 나눈 다양한 고민을 만화로 소개하고, 발상을 전환할 힌트를 모았습니다.

잘 안 풀리는 일들 속에서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면 내
장점을 깨달을 수 있을지, 책속 내용을 참고해서 스스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youna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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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로 읽는 논어 - 삶의 순간마다 마주하는 공자의 지혜로운 가르침
안은수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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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앞의 생에 집중하라!”
동양철학을 연구하며 수많은 도서를 집필한 저자는 공자가 말하는 인생으로 나아가기 위해 일단 지금 내 앞의 닥친 생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여기에 공자 사상의 특징이 담겨 있다. 작고 하찮아 보이는 눈앞의 일상이 아름다워야 인생 전체가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논리다. 게다가 포기하지 않고 이 길에 서면 누구든 이를 수 있는 경지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논어』에는 공자의 인(仁)의 사상이 집약되어 있다. 인간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 인간과
인간 간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인간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은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 이런 질문과 대답이 들어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생명을 살리는 정신이 관통한다.

인간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
인간과 인간 간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 인간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은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가. 이런 질문과 대답이 들어있다. 그리고 여기에는 생명을 살리는 정신이 관통한다.

이 글에서는 공자의 인생론에 비추어 논어를 풀어보려 했다. 대부분의 고전이 그러하듯 r논어도 다양한 각도에서 그 의미를 새겨볼수 있다. 독자의 입장에 따라 같은 문장이 다른 깊이로 읽히기도 한다. 같은 사람에게도 이십의 논어와 육십의 논어는 완전히 다른책일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잘 나이 들어가는 길을 독자들과 함께 걷
고 싶었다.

공자는 자신의 일생을 다음처럼 회고했다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으며, 삼십에는 삶의 목표를 세웠고, 사십에는 의혹함이 없었으며, 오십에는 천명을 알았고, 육십에는 다른 의견을 잘 수용할 수 있었으며, 칠십에는 마음이 하고 싶은대로 해도 법도를 넘지 않았다."이는 공자의 인생론이다.

어느 때라고 중요하지 않은 시절이 없다.
자신이 마주한 인생의 각 단계에 주목하며 그에 맞는 열정
을 쏟는다. 그런 인생의 관절을 타고 넘어 마침내 도달하는 지점이 마음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를 넘지 않는' 경지다.

사람의 한살이에서 이보다 더 멋진 경지가 있을까.
이런 경지로 향하기 위해서는 일단 지금 내 앞의 생에 집중하라! 여기에 공자 사상의 특징이 있다. 작고 하찮아 보이는 눈앞의 일상이 아름다워야 인생 전체가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논리는 합리적이다. 게다가 포기하지 않고 이 길에 서면 누구든 이를 수 있는
경지라는 점이다.

사랑은 변하지 않을지 모르겠으나 그 방식은 변한다. 변해야 한다. 그래야 정상의 삶을 감당할 수 있다. 좋아하는 마음이 여전하고 관계를 지속할 의지가 있다면 변하는 것이 맞다. 공중부양의 비정상적 상태를 끝까지 이어갈 수는 없는 일이다. 이제 국면을 달리하여 제2막으로 나아가야 한다.

지속가능한 사랑을 위한 지혜이다.
세상의 어떤 일도 대가 없이 주어지지 않는다.

거짓된 포장으로 만들어 낸 가짜가 아닌 솔직
한 내 모습의 발견이다. 이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일이기도 하다. 남들의 시선을 중요하게 여겨서 그에 맞게 자신을 꾸미려는 낮은 수준의 선택을 거부하는 당당함이다. 내 스스로가 인정할 수 있는 나로
성장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뜻이다.

'사랑'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상대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 충만했던 시기가 지나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그러나 제2막의 사랑에서 전에 예상치 못했던 만족감을 얻을 수도 있다. 이렇게 그들의 사랑은 일시적 에피소드가 아닌 삶의 역사로 쌓인다.

공자는 "내면을 돌아보아 거리낄 것이 없다면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두려워할 것인가"(안연 4)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한 인격을 말했다. "다른 이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평온"할 수 있는 자신감과 "다른 이가 알아주지 않는 것을 격정하기보다 알려질 거리가 없음을ㅈ걱정"하는 자신에 대한 엄격함을 동반한 인격이다.

공자는 "기세 좋게 행동하면서 정직하지 못하고, 어리석으면서 성실하지 못하며. 능력이 없으면서 신뢰도 없으면 내가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태백 16)라고 했다. 폼생품사로 겉모양 꾸미는 것을 즐기는 사람의 습성은 자칫 위험할 수 있다. 정직한. 성실한.신뢰 같은 가치가 내면에 있어서 그로부터 우러나온 멋이어야 진짜다. 이것 없이 겉품만 잡는다면 그 실질이 드러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교육의 핵심은 자기계발이어야 한다.
억지로 떠 먹여 준 공부는 정해진 답을 찾는 기술이외의 활로를 열어주지 못한다. "분발하지 않으면 열어주지 않고, 애쓰지 않으면 말해주지 않으며, 한 귀퉁이를 들어 보였는데 나머지 세 귀퉁이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다시 가르쳐주지 않는다."

공부에 대한 동력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것이 어른들의 역할이어야 한다. 각성된 부모들이어야 아
이가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나아가 제도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2500여년 전의 철학자로부터 우리가 계속하여 영감을 얻고 지혜를 얻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공자의 ‘시대를 불문하고 사람과 세상을 꿰뚫는 내공’ 때문이다. 인(仁) 사상을 처음으로 주장한 공자는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를 화두로 삼았다. 그리고 그 결과 인의 가치를 부각시키고 ‘인이란, 조건 없이 남을 챙기고 아끼는 마음’이라는 결론에 다다랐다.

공자는 “많은 사람들이 싫어해도 반드시 살피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도 반드시 살핀다”고 했다. 남의 눈이 아니라 자신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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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 스위치 - 고객의 무의식을 사로잡은 히트 상품의 비밀 86
하쿠호도 히트 습관 메이커스 지음, 정문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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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는 언제까지나 꾸준한 훈련의 결과로 찾아오기 마련이다. 하쿠호도 히트 습관 메이커스 팀이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본능 스위치를 스스로 발굴해 보려는 노력을 지속한다면, 자연스럽게 상식을 깨는 좋은 아이디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민트형 본능 스위치
옛말에 약은 입에 쓴 법'이라 했다. 신빙성이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의나 쓴맛이 나면 왠지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처럼 강한 자극으로 효과를 실제보다 더 크게 느끼게 하는 것이 <민트형` 본능 스위치다.

민트형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대표 사례인 치약 때문이다. 치약에 들어가는 민트가 특별히 기능적인 효과는 없지만 자꾸만 치약을 쓰고 싶게 만드는 데서 힌트를 얻은 것이다.

ㅡ컴포트형본능 스위치ㅡ
누구나 에어 캡, 일명 루이를 터뜨리며 논 기억이 있을 것이다. 딱히 원가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멈출 수가 없는 손장난이다. 톡톡 터뜨릴 때 느껴지는 쾌감이야말로 '컴포트형' 본능 스위치다. 컴포트형은 민트형과 비숫하
기분이 좋아지는 본능 스위치다.

"본능스위치"
쉽게 말해 본능 스위치란,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는,
언뜻 보면 소용없는데 사람을 끌어당기는 장치를 말한다.

습관이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위를 말한다.
'아침에 가스 밸브를점던가?', '오늘 약을 먹었나?', '(문을 잠갔었나?> 하는 것처럼 돌이켜 생각했을 때 헷갈리는 일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는 머리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그 습관이 뿌리내렸기 때문이다. 사람의 뇌는 의식적으로 계속 무언가를 생각하면 지치고 만다. 그래서 일부 행동은 무의식에 말김으로써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한다. 이렇게 뇌가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식이 바로습관화다.

지속적인 마케팅이 요구되는 시대 속에서 몇 번이고 사고 싶게 하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창단한 팀. ㈜하쿠호도의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이 모인 횡단형 조직이다.

습관적으로 손이 가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분석해 ‘히트(HIT)를 만드는 습관’을 연구하고, 이를 무기로 삼아 기업과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터 커뮤니케이션 진행까지 원팀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0년 4월, 고객의 습관적인 구매를 이끄는 방법을 정리한 《자는 동안에도 팔리게 만드는 ‘습관화의 마법’을 출간했으며
그 방법을 활용해 아사히 비어리개발에 착수해 성공적으로 신시장을 창조했다.

일본의 유명 광고대행사 하쿠호도의 히트 습관 메이커스 팀이 상품이 히트할 수 있었던 이유를 찾고, 히트 상품 속 본능 스위치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치약의 민트 맛처럼 강한 자극으로 효과를 실제보다 크게 느끼게 하는 ‘민트형 본능 스위치’, 쇼핑백에 뿌린 마무리 스프레이처럼 기분을 좋게 만들어 자꾸 쓰고 싶게 만드는 ‘컴포트형 본능 스위치’,

배달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음식 배달 서비스처럼 시각화로 변화를 실감하게 하는 ‘댐형 본능 스위치’, 전자책의 책장이 넘어가는 애니메이션처럼 디지털 체험에 아날로그의 감각을 더해 행위를 실감하게 하는 ‘아날로그형 본능 스위치’,

맥주잔을 부딪치며 건배하는 행동에서 영감을 받아 묵직한 생맥주잔에 제공하는 하이볼처럼 과거에 쾌감을 주었던 의식 절차의 순서를 그대로 활용해서 쾌감을 재경험하게 하는 ‘세리머니형 본능 스위치’까지. 재미있고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데 힌트를 얻고 싶은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 속에 담긴 다양한 행동 유도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읽는 내내 마치 아이디어 매뉴얼을 보는 듯했어요. 고객의 심리와 감각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행동을 이끌어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 넛지의 브랜드 적용 핸드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좋은영감을 얻을수 있는 책 감사합니다 ^^
잘활용하겠습니다 ~♡♡♡추천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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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 스위치 - 고객의 무의식을 사로잡은 히트 상품의 비밀 86
하쿠호도 히트 습관 메이커스 지음, 정문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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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효과적인 아이디어는 언제까지나 꾸준한 훈련의 결과로 찾아오기 마련이다. 하쿠호도 히트 습관 메이커스 팀이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를 접하며 본능 스위치를 스스로 발굴해 보려는 노력을 지속한다면, 자연스럽게 상식을 깨는 좋은 아이디어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민트형 본능 스위치
옛말에 약은 입에 쓴 법'이라 했다. 신빙성이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의나 쓴맛이 나면 왠지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처럼 강한 자극으로 효과를 실제보다 더 크게 느끼게 하는 것이 <민트형` 본능 스위치다.

민트형이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대표 사례인 치약 때문이다. 치약에 들어가는 민트가 특별히 기능적인 효과는 없지만 자꾸만 치약을 쓰고 싶게 만드는 데서 힌트를 얻은 것이다.

ㅡ컴포트형본능 스위치ㅡ
누구나 에어 캡, 일명 루이를 터뜨리며 논 기억이 있을 것이다. 딱히 원가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멈출 수가 없는 손장난이다. 톡톡 터뜨릴 때 느껴지는 쾌감이야말로 '컴포트형' 본능 스위치다. 컴포트형은 민트형과 비숫하
기분이 좋아지는 본능 스위치다.

"본능스위치"
쉽게 말해 본능 스위치란, 인간의 본능을 자극하는,
언뜻 보면 소용없는데 사람을 끌어당기는 장치를 말한다.

습관이란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위를 말한다.
'아침에 가스 밸브를점던가?', '오늘 약을 먹었나?', '(문을 잠갔었나?> 하는 것처럼 돌이켜 생각했을 때 헷갈리는 일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는 머리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그 습관이 뿌리내렸기 때문이다. 사람의 뇌는 의식적으로 계속 무언가를 생각하면 지치고 만다. 그래서 일부 행동은 무의식에 말김으로써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한다. 이렇게 뇌가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식이 바로습관화다.

지속적인 마케팅이 요구되는 시대 속에서 몇 번이고 사고 싶게 하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창단한 팀. ㈜하쿠호도의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이 모인 횡단형 조직이다.

습관적으로 손이 가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분석해 ‘히트(HIT)를 만드는 습관’을 연구하고, 이를 무기로 삼아 기업과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터 커뮤니케이션 진행까지 원팀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0년 4월, 고객의 습관적인 구매를 이끄는 방법을 정리한 《자는 동안에도 팔리게 만드는 ‘습관화의 마법’을 출간했으며
그 방법을 활용해 아사히 비어리개발에 착수해 성공적으로 신시장을 창조했다.

일본의 유명 광고대행사 하쿠호도의 히트 습관 메이커스 팀이 상품이 히트할 수 있었던 이유를 찾고, 히트 상품 속 본능 스위치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치약의 민트 맛처럼 강한 자극으로 효과를 실제보다 크게 느끼게 하는 ‘민트형 본능 스위치’, 쇼핑백에 뿌린 마무리 스프레이처럼 기분을 좋게 만들어 자꾸 쓰고 싶게 만드는 ‘컴포트형 본능 스위치’,

배달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음식 배달 서비스처럼 시각화로 변화를 실감하게 하는 ‘댐형 본능 스위치’, 전자책의 책장이 넘어가는 애니메이션처럼 디지털 체험에 아날로그의 감각을 더해 행위를 실감하게 하는 ‘아날로그형 본능 스위치’,

맥주잔을 부딪치며 건배하는 행동에서 영감을 받아 묵직한 생맥주잔에 제공하는 하이볼처럼 과거에 쾌감을 주었던 의식 절차의 순서를 그대로 활용해서 쾌감을 재경험하게 하는 ‘세리머니형 본능 스위치’까지. 재미있고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데 힌트를 얻고 싶은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엔지니어 등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제품과 서비스 속에 담긴 다양한 행동 유도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읽는 내내 마치 아이디어 매뉴얼을 보는 듯했어요. 고객의 심리와 감각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행동을 이끌어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 넛지의 브랜드 적용 핸드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좋은영감을 얻을수 있는 책 감사합니다 ^^
잘활용하겠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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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 아침과 저녁, 나를 위한 인문학 30day 고윤(페이서스코리아)의 첫 생각 시리즈 3부작
고윤(페이서스 코리아)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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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고윤저자님 또하나의 베스트셀러책이다 .
표지부터 끌리고 목차는 하나하나 저자 본인의 이야기를
같이 하면서 재미있게 풀어나간다.끌림이 있고
보고 나고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다.

삶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하는 중요한 질문들
당신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그 삶은 껍데기가 아닌가?
이러한 질문을 통해 삶을 더 깊이 이해하면 피로에 잡아먹히는 일은 없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진정한 행부과 건강은 외적
인 조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성찰에서 온다.

당신과 나.우리는 삶의 서사를 써나가는 한 명의 작가다. 그이야기가 피로와 스트레스로 가득 찬 것이 아니라, 달콤한 행복으로 가득 차도로 노력해야 한다.


인생을 살다 보면 불어난 파도처럼 예상치 못한 고통에 온몸이 젖어버릴 때가 있다. 심지어 힘든 순간이 시작되기 무섭게 또 다른 어려움이 찾아올 수도 있다. 치열한 시간 끝에 PTSD 증상이 온다면 하나만 기억하자. 아직 우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ㅈ당신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있다. 힘든 시련으로 시작되는 이 이야기의 끝은 강인한 마음의 힘을 가진 당신의 극복 여정이다.

한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만성피로 증후군도 이와 비숫하다. 활기차게 실아가던 사람이 갑자기 한 번 아픈 이후로 다소 달릴 힘을 잃어버리는 것.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면 잠깐 아픈 4-5일은 긴 삶에 있어 짧은 일부에 불과하지만, 그로 인해 몸은 극심한 피로를 느끼게 된다.

과거에는 성공과 성취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미덕으로 여겼지만, 이제는 건강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Work and Iife Balance'의 줄임말인 '워라밸', '웰빙', '웰다잉' 등의 명칭이 다양한 곳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으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때 만족감이 가장 높은가?

영향력의 시대에서 어떤 영향력을 소유할 것인가는 당신의 결정에 달려있다.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환경과 자극이 앞으로의 사고방식과 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부정적인 영향력에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하고 건설적인 메시지를 내 옆에 두어야 한다. 이 사이클을 터득하게 된다면 당신은 좋은 환경속에서 원하는 미래를 직접 결정지을 있다.

과거에 받은 짙은 상처로 회복력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 요즘이다. 당신에게 주어진 그 멋진 인생을 단 한 순간도 낭비하지 않길 바란다. 치료를 받을 당시, 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이겨 내지 못하고 죽는 상황을 상상해 본 적이 있다. 혹시 치료가 예정대로 잘 진행되지 않아 죽는다면, 남은 시간을 과연 어떻게 보낼 것인가?

당신이 아무렇지 않게 보낸 하루는 누군가 그토록 원하던 하루일수 있다. 주어진 아침에 감사하며 찬란한 삶에 온 마음을 다하길 바라면서 오늘을 살아갑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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