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무엇을 할까? - 현실적인 인생 이모작 설계 가이드
오효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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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가 되면 이모작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내가 재취업하면 얼마나 받을 수 있는가?
돈은 벌 수 있는가?
한 번만 생각해봤다면 현재 업부에 청춘을 바치지 않고도 회사에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회사를 운영하지만, 회사는 직원이 청춘을 바쳐 일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직원이 받아가는 금액보다 좀 더 많은 일을 처리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그래야 후배들의 일자리도 늘어나고, 주주들에게도 배당할 수 있지 않겠는가?

저자는 화학공장의 사업관리팀에서 사업 타당성 검토를 수년동 안 한적이 있다. 인건비는 직접비이고, 일반관리비 즉, 이들을 관 리하는 직원(총무팀, 관리팀, 기술팀 등 직접 생산에 참여하지 않는 부 서)의 인건비와 본인에게 들어가는 부대비용이 직접비의 1.8배다 다시 말하면 내가 일해서 번 돈이 회사에서 나에게 지급되는 돈의 최소 2배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직장인이 어느 날 갑자기(본인만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회사를 떠나게 된다. 대부분은 정년퇴직인 경 우라도 아무 준비 없이 퇴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은 그 고민을 돕는 현실적인 인생 이모작 설계 가이드다. 49.3세에 퇴사하게 되어 회사 밖 세상에 내던져지면 무엇을 해야 할까? 퇴사 전 직장에 있을 때 준비하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경제적 노후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를 조사한 결과, 평균 나이는 45세이고, 아직 시작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52.5%나 되었다.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퇴직했거나, 현직에 있지만 퇴직을 준비해야 한다면 이제부터 나는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준비하고 하나씩 구체화해야 한다. 하 루 이틀도 아니고 아직도 많이 남은 내 미래의 모습이 삼식이(백 수로서 집에 칩거하며 세 끼를 꼬박꼬박 찾아 먹는 사람)가 될 수는 없지 않은가.

적어도 향후 30년은 돈이 되든 안 되든 나는 아침을 먹고 나와서 온종일 보람 있는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보자.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을 핑계를 대면서 안 하는 것은 죄일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해야 한다면 목표.와 세부 목표를 정하고, 추진계 희을 세워 단계별로 하나씩 열심히 달성해나가자.

언젠가 그 목표 는 달성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좋은 열매가 맺힐 것이다. 못한다 는 말, 안 된다는 말보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 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못한다고 생각하면 핑계를 찾지만, 하려고 한다면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시작은 반이니 반은 이미 달성한 것이 아닌가? 이미 반이나 달 성했다.

이 책은 4장으로 나눠져 있다
1장.퇴사자의 고민
2장 .퇴사자가 가는 길
3장.이제부터 시작이다
4장.노후의 삶

사람은 누구나 잘하는 부분과 잘못하는 부분이 분명하고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을 충분히 알고 있을 것이다.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까?

그것을 돈 때문에 해야 한다면 지금까지와 다를 것이 뭐가 있겠는가? 이제라도 내가 좋아하는 일 심취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면 남은 삶이 행 복할 것이다. 그것이 생활에 보탬이 된다면 더욱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그동안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돌려주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면 마음이 편할 것이다.

우리나라 노인빈곤 수준이 OECD 국가 중 최고인 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50대 이전에는 안정적인 직장이 있어 중산층의 삶을살 지만 50대 이후 고용 안정성이 떨어지고 노후 준비가 부족해취 약계층으로 전락하는 경향이 나타나 노인 인구의 50% 이상이 반 곤층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특히 50대 은퇴 후 창업을 시작해 과당 경쟁 속에서 살아남지 못해 폐업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가지고 있는 자산마저 탕진하고 더 빨리 극빈층으로 전락한다.

근래에는 나이가 들어도 자녀들에게 어떤 요구도 하기 힘든 세 대이다. 오히려 유효기간이 없는 A/S 요구받는다. 손자를 보살 펴야 하고,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부엇인가 계속 도움을 주어야 만족한다. 그래서 노후의 삶은 고단하고 쉴수도 없다.

스스로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고, 가정이나 사희생활에서 일정 한 역할을 담당해 기여해야 한다. 젊은이들의 소리를 경청하고 큰 소리 대화는 삼간다. 샤워와 양치질을 자주 헤 몸과 입 냄새 예방 에 힘을 쓰며 잔소리, 야단, 나무라기 등 부정적인 말하기를 조심해야한다

어떤 모임에 젊은이들이 끼워주면 지갑을 열어야 하고, 잔소 리는 닫아야 다음에 또 부를 것이 아닌가. 언제 가버린 세월인지 도 모르게 가버린 세월을 탓하지 말자. 지금이 가장 졌은 나이이 니 열정을 가지고 지금의 나를 위해 무엇인가를 열심히 해야 하 지 않겠는가
ㅡ책속에서 ㅎㅎ

돈 때문에 일하는 것보다 즐거워서 하는 일이 훨씬 더 재미있고 능률이 높으며, 성과도 배가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재미있다면 더 잘할 수 있고 능률이 높다면 결과도 좋을 수 있다. 직장인으로 살았던 사람이라면 이제 새로운 삶을 살아볼 것을 권한다.

인생의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든지, 어떻게 살든지 모두 자기가 결정하고 사는 것이다. 그러나 노후에 빈곤자가 되어 취업하 러 다니고, 자식들에게 짐이 되는 그래서 젊은 날보다 더 어려워지는 삶에 대해 생각하면서 오늘부터 새롭게 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쉬운 길만이 좋은 길이 아니고 힘들고 어려운 길도 끊임없이 포 기하지 않고 갈 수만 있다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힘든 만큼 보 람과 그에 따른 보상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공든 탑이 무 너지지 않듯이 큰 노력과 각고의 희생 뒤에는 반드시 큰 열매가 맺힌다.
너무 조급해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목표를 이루게 할 것이다.

직장인이 퇴직할 때가 되어가거나, 퇴직했다면 이제라도 100세 시대에 맞는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지금까지 충분한 부를 축적해 쌓아 놓았다면 노후를 즐기기만 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평생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는 정도의 매달 수입은 계획해야 한다. 3~5년 직장생활을 연장하는 것은 남은 40년 여생에서 그리 긴 기간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직장생활을 했는데 수십 년 동안 근무한 것 말고는 무엇을 했는 지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부분에 달인인지, 남보다 더 자신 있게 잘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희망이다. 희망이 없다면 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사람은 육체도 중요하지만, 생각은 더 중요하다. 어떠한 어려움 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충분히 견딜 수 있고, 작은 어려움도 생 각에 따라서는 넘기 어려운 큰 고비가 될 수도 있다

인생을 긴 항해라 볼 때 과도가 없는 항해가 무슨 재미가 있을 것인가? 누구에게도 어려운 고개는 있고 지나고 나면 좋은 기회 도 몇 번은 있었을 것이다. 이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없었다면 왜일까를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기회는 많지 않지만 언제라도 올 수 있으며, 기회를 알아보고 잡 을 수 있는 것은 내 몫이 아니겠는가?
아무리 좋은 기회라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와도 알아보지 못하고 흘러갈 뿐이고, 또 내 것으로 만들기는 더 어려울 것이다. 항상 준비하고 어려운 고비를 넘겨봐야 기회를 알아볼 수 있는 혜안을 키운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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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사람은 삶의 무게를 분산한다 - 휘청이는 삶을 다잡아 주는 공자와 장자의 지혜
제갈건 지음 / 클랩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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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주 같은 요일을 반복해서 살아간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똑같은 요일은 단 하루도 없다.
할 일이 다르고 만나는 사람이 다르며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지난주 월요일 보다 이번 주 월요일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주가 지난주에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 로 나아지길 바란다면 성급한 욕심이다. 이번 주가 그저 지난주와 같기만을 기대한다면 도전에 대한 회피이자 지나친 안주다. 그러므로 이 책의 목적은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일을, 그로써 보다 나은 일주일을 만들어 나감에 있다.

동양철학의 맞은 '중용'과 '변화'로부터 찾을 수 있다. 중용이 삶 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필요하다면 변화는 일상에 새로운 자극을 불어넣기 위해 필요하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월화수목금토일 이떻게 살 짓인가?
시간은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이다. 평생에 결격 후회를 적게 하려면 일단 한 해를 잘 살아야 하고, 한 해를 후회 없 이 지내려면 한 달을 잘 보내야 한다. 한 달이 의미 있으려면 한 주 일을 잘 소화해야 하고, 한 주일을 허비하지 않으려면 하루하루가 새로워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매 순간 자신의 삶을 경영한다. 경영이란 계획이 실천으로 옮아가는 과정이다. 여기서 문제는 생각은 쉽지만 말로 표현하기란 어럽고, 말을 행동으로 옮기기란 더욱 어렵다는 데 있 다. 일상에서 내 생각이 잘 전달되지 않을 때, 또 스스로 내뱉은 말 을 실천하지 못하게 될 때 우리는 좌절에 빠지기 쉽다.

이 책은 공자와 장자의 입을 빌려 그날그날 적용 가능한 삶의지 혜를 소개한다. '나는 원래 이렇게 형편없는 사람이야'라며 자포자 기한 채 고개를 떨군 이에게 공자와 장자는 살며시 다가와 어깨를 토닥인다.

그리고 말한다. 괜찮다고. 잠시 삶의 균형이 깨졌을 뿐이 라고. 무궁무진한 변화의 가능성이 여전히 살아 습 쉬는 중이라고 이로써 공자와 장자의 철학은 따스한 격려와 위로가 된다.

두 철학자의 손길에 용기를 내어, 주저않았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다시 걷는 길은 희망찬 삶의 여정이 된다.
각자의 삶에는 각자의 무게가 있다. 7일이라는 시간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를 어떻게 분산하 느냐에 따라 일주일의 양상은 달라질 수 있다.

매일 새로운 마음가 짐으로 균형을 추구하는 삶은 예술이 될 것이다. 하지만 작은 변화 도 포기한 채 매몰되어 가는 삶은 곧 엉망이 되고 만다. 고인 물은 썩고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한 주 한 주의 연속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인생이다. 그여정 의 가운데는 달가운 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때도 있다. 휘청이는 순간이 찾아오면 삶의 균형에 대한 공자의 조언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
너무 들뜨거나 몸시 우울한 시기엔 새로운 변 화에 대한 장자의 조언이 삶의 균형을 떠올리게 해 주리라 믿는다.

"인생이란 천리마가 좁은 틈새를 달려 지나가는 것과 다를 바없다". <장자)의 <도척> 편에 등장하는 말이다.

공자와 장자는 먼지와 때가 왜 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듯이 ‘왜 살며 왜 죽는가’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먼지와 때가 묻지 않도록 조심하는 일, 이미 묻은 먼지와 때를 닦아 내는 일이다. 모두에게 주어진 월화수목금토일을 당신은 어떻게 살고 싶은가? 더 나은 하루하루를 쌓기 위한 힌트가 이 책에 있다. 어쩌면 우리는 늘 여유 없이 넘치거나 모자란 상태에 놓였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삶의 균형은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 각자의 삶에는 각자의 무게가 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나는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를 먼저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걱정이 많은 탓에 매사가 급급하고 초조하지는 않았는지, 잘 살고 싶은 마음은 큰데 행동이 따라 주지 않아 우울함을 느끼지는 않았는지, 과도한 책임감 앞에서 무너진 적은 없었는지, 그리고 때때로 찾아오는 무기력함, 예민함, 공허함과 같은 감정에 사로잡혀 하루를 망쳤다는 자책감을 느끼지는 않았는지. 이것은 모두 삶의 균형이 무너진 순간들이다.

하루의 태도가 모여 일주일의 태도가 되고, 일주일의 태도가 모여 인생 전반의 태도를 이룬다. 그러므로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은 반복되는 일주일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삶의 균형을 지키는 ‘중용’의 핵심은 마음의 여유에 있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즐거운 일은 모자라고 아쉬운 하루는 반복되는 듯 느껴진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부족한 마음의 여유를 다시 채울 수 있다면, 그래서 삶의 무게를 분산할 수 있다면 당신이 바라는 내일에 한 발짝 가까워질 수 있다.

“모두에게 주어진 일주일, 당신은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균형을 되찾는 공자와 장자의 35가지 지혜

위대한 사람이란 모든 개인을 합쳐서 공을 이룬다.” 결국 인생이란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갈 수 없고, 그러한 삶이 위대한 것도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유가의 철학자 공자는 삶의 중용을 지키기 위해 네 가지를 끊었다고 전해진다. 첫째는 ‘사사로운 의견’이다. 자신의 의견 없이 살 수는 없으므로 이 말의 핵심은 사사로움을 내세우지 않는 태도가 된다. 둘째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는 ‘반드시 나처럼 해야 된다는 생각’과 통한다. 셋째는 ‘고집불통’의 태도다. 무조건 나와 다른 의견을 차단하는 고집에 주의하고 이견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넷째는 ‘내가 아니면 안 될 것이란 생각’이다. 온 세상의 짐을 떠맡으려는 사람은 금세 지치고 만다. 현명한 사람은 내가 아닌 사람에게도 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 사람이다.

저자는 두 철학자의 말에서 ‘융통성’의 중요성을 발견한다. 이 세상엔 꼭 그래야 하는 것도, 꼭 그러지 말아야 하는 것도 없다. 반드시 내가 해야 한다는 강박과 나는 절대 할 수 없을 거라는 의심이 당신을 괴롭히고 있다면 그때가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순간이다. 단단하면서도 여유로운 삶은 중용을 지킬 수 있을 때 실현된다
각자의 삶에는 각자의 무게가 있다

1장 무기력한 월요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하루를 사는 여유
산다는 것은 먼지나 때가 묻는 것과 같다
남들의 정답이 아닌 나만의 혜안을 찾아서
인간은 정말로 고쳐 쓸 수 없는가
당신의 삶을 주말로 미루지 말 것

2장.늘어지는 화요일 “스트레스를 다스려야 할 때”
꼭 그래야 한다는 마음 비우기
두루두루 어울리되 비교하지 말 것
그냥 그렇게 되는 일도 있다
현명한 사람은 삶의 무게를 분산한다
군자는 먼저 자기 자신부터 소중히 여긴다

3장 예민한 수요일 “현명하게 관계 맺기”
충고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삼가야 한다
내가 하고 싶다고 남도 하고 싶을까

4장 고대하는 목요일 “배울 줄 아는 사람이 군자”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배우지 않는 사람이 최하다

5장 설레는 금요일 “들뜨더라도 덤덤해지기”
사사로운 욕심을 다스려야 할 때
인생이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

6장 긍정의 토요일 “나를 이해하기 좋은 날”
꿈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지나친 예절과 과장된 의리를 조심하라
알아주지 않는다고 슬퍼할 것 없다
자기 삶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가


7장 아쉬운 일요일, “마무리의 미덕”
나는 어떤 정체성을 가진 사람인가
어떤 이름을 남길 것인가
진정으로 강한 사람
나의 길에는 확신을, 남의 길에는 존중을
주어진 의무를 다하며 끝까지 살아가는 것

휘청이는 삶을 다잡아 주는 공자와 장자의 지혜!
반복되는 월화수목금토일, “당신은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는 매주 같은 요일을 반복해서 살아간다. 또 다시 일터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지는 월요일부터 떠나간 주말을 아쉬워하는 일요일까지…
당신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일주일을 흘려보내고 있는가?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한 주를 만들어 가고 있는가?
삶을 후회 없이 보내려면 ‘반복되는 일주일의 무게’를 분산할 수 있어야 한다. 하루의 태도를 책읽고 다잡아주는
공자와 장자의 지혜 감사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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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경제 - 갈등이 경제를 이끄는 시대의 투자법
박상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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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경제 #경제 #사회 #박상현 #메이트북스
#유나리치 #조유나의톡톡 #컬쳐블룸 #컬처블룸리뷰단
#경제이슈 #투자 #피크코리아 #팬데믹 #글로벌
#테크노믹스 #mz세대ㅣ #리스크 #세계경제

현재 한국 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는 저출산, 고령화, 세대 갈등, 빈부 격차 등으로 인한 다양한 갈등 경제이며, 이로 인해 나타나는 한국 경제의 피크 코리아'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중요한 문제들을 일관된 시각으로 다양한 자료와 사례를 통해 설명함으로써 독자의 이 해를 돕는다. 오랜 교류를 통해 신뢰하는 박상현 이코노미스트의 책이라는 점에서 더욱 믿음이 간다.
한국 사회와 경제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갈등 경제'의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투자의 길이 제대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과 갈등 경제를 대비하는 인사이트가 담긴 책
한국사회 문제와 경제이슈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한 책!
투자 능력을 향상시키는 최고 이코노미스트의 통찰!

피할 수 없다면 반드시 대비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 경제를 위협하는 여러 갈등 양상을 살피고 그에 대한 리스크와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
나아가 소개한 내용을 종합하면서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을 미리 점검하도록 유도한다

책은 총 6장으로 나뉜다
이코노미스트가 피크 코리아 리스크를 고민하게 된 이유
1장 세계 경제는 갈등 경제 국면으로
2장 세상을 둘로 쪼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미-중 갈등: 30년 전쟁에 대비
미국이 공급망 재편에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
3장 과잉 유동성과 과잉 부채 간의 갈등
4장 세대 간 갈등 및 부의 갈등도 격화된다
5장 갈등 경제 속 피크 코리아 리스크

왜 피크 코리아를 걱정해야 할까?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한국 경제의 득과 실
신(新)넛크래커 상황은 곧 피크 코리아 리스크
5장 갈등 경제 속 피크 코리아 리스크

왜 피크 코리아를 걱정해야 할까?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한국 경제의 득과 실
신(新)넛크래커 상황은 곧 피크 코리아 리스크
6장 갈등 경제와 테크노믹스
갈등 리스크 패러다임 속 경제 및 사회의 특징
기술 중심의 생산함수와 신보급률 사이클을 주목


기후변화와 AI의 부작용은 다소 장기적 이슈라고 한다면 사회적 양극화와 경제적 기회 부족은 2024년 전 세계가 직면한 큰 위험이 다. 계급 간 이동성 축소, 노동시장 내 일자리 양극화는 사회 및경계 적 혼란을 촉발시킬 수 있는 위험이다. 사회 및 경제적 양극화는 개 인적으로는 빈곤을, 사회적으로는 성장률 저하와 정치적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각종 공급망 차질은 생산활동의 저하는 물론 생계 위험을 유발해 경제적 갈등과 정치 불안을 심화하 는 요인이 된다. 갈등 리스크 증폭은 2024년에도 전 세계 경제와사 회가 피하기 어려운 상수가 된 것이다

한강의 기적으로 상징되는 한국 경제가 다이내믹 코리아가 아닌 피크 재팬 및 피크 차이나에 이은 피크 코리아라는 암울한 현실에 직면한 것을 더 이상 부인하기 어렵게 되었다. 피크 코리아 리스크가 결국 우리 삶의 방식도 변화시킬 공산이 크다. 전문 투자분석가로서 여러 기관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도 선정된 바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전 세계적인 경제 흐름을 분석하고 변화의 원인과 양상, 미래 예측까지 한 호흡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갈등 경제’라는 새로운 상황을 돌파하는 답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역설하면서 글로벌 판도를 분석하고 기술 중심의 시대의 흐름을 읽는 법, 선택과 집중을 고려한 투자 방향 설정 등 실전적인 대안을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세계 경제를 읽은 저자의 혜안을 따라가면서 당면한 경제 현실과 문제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과 기초가 되는 투자 지식까지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기술혁신과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각국의 대처 사례, 세계적인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 진입 등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문제를 조망하면서 앞으로의 세계 경제 흐름과 변화, 그에 맞는 투자 방향 등 다각적인 내용을 종합해 다루고 있다. 앞으로의 국내외 경제 상황을 미리 내다보고 그에 대한 미래 투자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다

*이책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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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다 화학이었어 - 주기율표는 몰라도 화학자처럼 세상을 볼 수 있는 화학책
누노 마울리데.탄야 트락슬러 지음, 이덕임 옮김 / 북라이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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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과 화학의 연결고리를 책속에서 답을 찾고
어려운 화학을 삽화와 함께 재밋게 글을 읽을수 있다.

인류역사의 모든 순간 화학이 있었다니 신기해서 더 재미있는 책입니다. 환경오염.전염병.식량난 기후위기까지
화학이 말해주는 모든것~

역사적으로 보면 화학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화학연구의 발달은 삶을 바꾸어 놓았다. 화학비료로 식량난이 해결됐고, 의약품 개발로 수명이 늘었으며, 플라스틱 발견으로 삶이 편하고 윤택해졌다. 미래에 인류가 직면하게 될 기후 변화와 폐기물 문제의 대안도 화학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화학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화학으로 이루어져 있고 화학이 지탱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

우리의 몸과 우리가 시는 행성을 구성하는 화학물질과 화합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이토록 많은 물질 가운데 건강과 환경에 좋은 것은 무엇이고 나쁜 것은 무엇인지 어떻게 가려낼 수 있을까?

이 물음은 특히 음식과 관련이 깊다. 식품 속의 해로운 물질에 대한 두려움은 아마도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을 것이다. 진화과정에서 비롯된 불안은 우리의 생존에 도움을 주었지만 오늘날 까지 술한 오해와 미신을 조장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수천 가지의 다양한 재료로 이루어진 뜨거운 액체를 마신다. 이 화학적 칵테일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크산틴xanthine 계열의 알칼로이드, 즉 카페인이다.

과일이 먹기 좋은 상태로 변하는 숙성 과정에도 화학이 관여한다. 사과, 바나나, 체리는 충분히 익으면 에틸렌ehyleane이라는 가스를 방 출한다.
이 가스는 과일 내부에서 전달물질로 활동하지만,
주변의 과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과는 에틸렌을 비교적 많이 발산하는데, 이 때문에 사과와 합께 저장한 과일은 더 빨리 익 게 된다. 에틸렌은 식물의 녹색 색소인 엽록소를 분해해 그 안에 저장되어 있던 성분을 당분으로 바꾼다.과일이 익으면 단맛이 나는 이유다

지하철에서 내 맞은편에 않은 승객이 커피를 홀짝이는 동안 나는 우리 가 살면서 느끼는 가장 단순한 욕구와 습관처럼 반복하는 행동에 화 학이 얼마나 근본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본다. 인간이 물리적 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화학적 과정 덕분인데 그과정은 무척 복잡하다.

음식물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은 인위적인 것이어서 몸에 해로울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놀라울 정도로 널리 퍼져 있지만, 화학자들의 견해는 정반대다. 음식물도 우리 주변의 다른 모든 존재처럼 화학물 질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식품 속 화학성분을 악마화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화학반응을 인상적으로 설명한다. 책 읽는 재미를 더하는 수십 장의 삽화는 정말 매력적이다!”

책을 그림이 있어서 더 재미있게 생동감있게 읽을수있게 만들었다 .

“이 책은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화학의 역할을 제시한다. 책 속 모든 화학반응이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하고 유머러스하다.”

이 책은 화학에 대해 아는 바가 적고, 화학과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잘 모르는 독 자들을 위해 썼다. 화학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코를 정그리는 사람 들이 줄어드는 데 적게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 화학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할수록 우리의 삶이 휠씬 나아질 것이라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화학을 더 많이 활용하는 것이 늘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의 건강과 지구의 보존을 위해서는 화학을 더 적 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조언을 건네고,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몇 가지 미래 지향적인 화학적 접근법에 대해 논의한다. 기후 변화와 관련해서 화학은 우리가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하기한다

화학에서는 순수한 원소를 거의 다루지 않는다. 화학은 본질적으 로 원자들이 일으키는 반응과 결합에 대한 학문이다. 그래서 화학의 절반쯤은 이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외곽 에 둘 전자가 부족한 원자는 전자를 구하기 위해 교환, 구걸, 전투 동맹, 배신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한다.

우리가 어떤 음식을 갈망하거나 먹은 음식을 소화할 때 몸속에서 늘 일어나는 일도 화학이다 . 물론 특정한 음식이 당기고 섭취한 음식이 에너지로 바뀌는 현상에는 다른 요인도 작용하겠지만, 식탁을 화학적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순간 화학이 함께라니 새로운것. 알게되서 감사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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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에는 재미있게 살기로 결심했다 - 고민하는 4050을 위한 은퇴의 기술 39
서병철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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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찾듯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
살아보니 돈은 중요하지 않았다. 매일 잠자리에 들 때 '오늘 은 정말 멋진 일을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독창성과 상상력, 지속가능한 혁신의 아이콘인 미국의 기업가, 스 티브 잡스(Steve Jobs)는 말했다.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 '위대한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

은퇴 후 하고 싶은 일을 찾으면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직장이 아닌 '직업'을 갖게 되어 행복해진다. '무엇을 이루거나 적 절한 대가를 받기 위해 어떤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몸을 움 직이거나 머리를 쓰는 활동 또는 그 활동의 대상'을 우리는 '일'이 라고 한다. 직장은 사람들이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곳이니 언젠가 는 떠나야 한다.

'직업'의 사전적 의미는 '자기 적성과 능력에 따 라 일정한 기간 계속하여 종사하는 일'이기에 직장을 떠나서도 독 립해서도 얼마든지 일할 수 있다. 내가 평생 좋아하면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일을 통해 자신만의 행 복한 삶을 살려면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아야 한다

둘째, 자존감이 높아진다.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 하는 마음을 '자존감'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재미를 찾고 이어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는 것은 축복이다. 물론 찾았다고 해서 끝 나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어려운 역경이 생길 것이다. 자신에 대 한 군건한 믿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기 확신'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문제와 마주하면 된다.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너 너무 잘했어'라고 칭찬 할 여유조차 없다. 머지 않아 편안함에 안주해서 변화를 선택하 지 않은 것을 후회할지 모른다. 미리 준비하되 조금 빠르게 결단 을 내려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은퇴 전에 은퇴 이후를 잘 보낼 수 있는 준비법과 은퇴 후 잘 보낼 수 있는 방법론을 함께 다루고 있다. 하고 싶은 일, 재 미 추구, 좋은 인간관계 형성, 꾸준한 건강수명 관리, 경제적 자유 를 위한 경제력, 즉 인생 설계 5개 영역을 모두 포함했다.

이 책을 읽으면 좋은 점은 첫째, '재미있는 은퇴 준비'가 가능하 다. 은퇴 후 남은 약 29만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여행과 취 미만으로 재미있고 성공적인 은퇴 생활이 가능할까?

다양한 재미가 필요하지 않을까? 은퇴 후 자유 시간은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자기에게 맞는 재미를 찾는 순간, 은퇴 후 삶이 달라 진다.

재미를 즐기다 보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시도하고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면서 자신을 찾고, 일상에서 자신의 세계를 만드는 기쁨도 누리게 된다. 재미의 세계가 넓으 면 운명의 지배를 덜 받고, 자신만의 행복한 인생을 즐길 수 있다

둘째, '해야 할 일'과 결별하고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된다. 기존에 해오던 한 가지 일로 평생을 사는 시대 는 이미 지났다. 자기가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직업으 로 삼는 '덕업일치', N잡러' 시대다.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면 먼 저 자신에게 세 가지 질문을 던져라. '가장 좋아했던 것은 무엇인 가?',

'현재 좋아하는 것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것이 무엇인가?', '앞으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 답을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소홀 히 대했던 자기 자신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좋아하는 재미에 꾸준 한 시간을 투자해 하고 싶은 일로 전환되는 시기가 올 것이다. 멘토를 만나서 도움을 받거나, 적극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은 이후로 삶은 단단 해지고 가치도 생긴다

셋째, `정통 직장인 출신의 실질적인 은퇴 실천 방법'이 자극이 되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맞이할 '제2의 인생'을 생각하자.
홀로 혹은 친구, 모임, 회사 내에서 자기 관심사 에 대해 고민하고, 글로 남겨보자. 나아가 서로 발표하고 토론하 는 시간을 갖는다면 더 좋을 것이다. 자기에게 맞는 재미를 찾는 방법이자 중요한 은퇴 준비 과정이기 때문이다
ㅡ은퇴 후에는 재미있는 일,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

새로운 시도와 변화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저자는 조기 은퇴 후 2년 동안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고 꾸준히 시도했다. 시도하면서 겪은 경험 과 조사 분석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토대로, 성공적인 은퇴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담았다.

결국 자기 자신을 믿고 격려하면 지속할 수 있다
인생은 속도를 겨루는 시합이 아니다. 세월을 견디고 비바람 을 버터야 나이테가 쌓이니 조급해하지 말라."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실학자 정약용 선생은 말했다.
은퇴 후에는 조급함과는 과감 하게 헤어져야 한다.
먼저 자기 속도에 맞는 '자기 시간의 법칙'을 설정하자.

3년 만에 겨우 3cm 올라온 죽순에 실망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르지만, 보이는 것에 치중하지 말고, 땅속에서 뻗고 있는 죽순 뿌리처럼 쉬지 않고 꾸준히 3년을 노력하자. 그리고 날마다 성장하는 자신을 격려하자.
자신만의 길이 열리는 놀라운 경험 하게 될 것이다.

은퇴를 고려하고 있거나 준 비하는 분들이 은퇴 준비에 필요한 요소들을 파악하고 실현 가능한 방법을 제시한다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순간부터
삶이 점점 단단해지고 행복해진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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