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판매 STORY 실행력으로 승부한다 - 삼성전자 영업전문가 33년 실전 노하우
김윤선 지음 / 행복에너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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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고객 관점에서의
CS. 직원육성, 위기극복. 체질 개선 등의 현장 실천사항이 진정성 있게 설명되어 있다.

현재 영업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 는 모든 영업인들에게 "실행력으로 승부한다"에서 얘기하는 하나하나의 사례들이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반드시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정년까지 버틸 수 있게 해준 영업업무에 임하는 기본 자세와 마인드를 배울수있는 책이다

1. 영업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영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3. 영업에 왕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특히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영업의 최전선에서 혼과 열정 을 담아 소매영업에 쏟아부은 저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 려를 전합니다. 이 책 속에 녹아들어 있는 저자만의 경험과 지 헤는 삼성 영업인들에게 더 큰 영감을 주고, 앞으로도 끊임없 는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갈수록 어려워지고 힘들어지는 영업환경에서 어떤 한 사람 의 장사경협과 노하우를 읽어 보면서 본인의 돌파구와 솔루선 을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일인가.

그렇게 나는 신입사원시절 직판영업을 하면서 장사의 재 를 알게 됐다. 특히 직판영업은 상담초기부터 설치 후수금종 료까지 모든 판매프로세스를 담당자 혼자 스스로 책임지고 혜 낸다는 게 또한 매력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업의 본질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거래선을 파악하고 key man을 상대하는 방법
-영업의 본질을 거래선과 공유하는 방법

영업은 일방적인 승리가 아니고
쌍방의 승리여야 한다는것ㅡ진심으로 구매자를 이해해야 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


1부에서는 삼성전자 13년 직판영업, 삼성전자판매 20년 소매영업 활 동을 순차적으로 기술하면서 각각의 단계에서 중점적으로 실 행하고 역할하였던 내용들을 얘기하고자 한다.

그동안의 영업현장에서의 역할수행 과정을 공감하면 필자 에 대한 이해도가 형성될 것이고 어느정도의 신뢰감도 생겨 날 것이다. 지나온 과정, 과정에서 영업에 대한 개인적인 생 각과 신념을 얘기할 것이며 현장사례나 에피소드도 소개가 될 것이다.

Cs마인드에서 시작된다

소매영업의 가장 기본적인 기초공사가 Cs 마인드 구축이다. Cs 마인드 구축은 "고객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사원들의 역할인식"이 선행되야 시작될 수 있다.

고객에 대한 정확한 인식 이 CScustomer satisfaction라는 용어의 뜻은 고객만족이다.
고객을 만족시키려면 고객에 대한 인식부터 명확히 해야한다. 고때의 의미는 되돌아볼 고 이다. 즉, 되돌아보고 다시 방문하는 손님. 그것이 고객의 진정한 의미이다. 영업조직에서 손님을 말할 때는 고객과 그냥 손님을 구분해야 한다.

한 번오신 손님이 다시 오셔야 그분이 "고객"이 된다.
한번 이상 안 오시는 손님은 그냥 지나가는 손님 과객이다


필자의 판매현장 경협을 토대로 소매영업 실전에서 정립한 '실행력강화 How to 실천사항"을 핵심항목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기술해줬다 .


이 책은 삼성 영업인들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들에게도 실행력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 신저 역할을 할 것입니다. 현장 실행력을 강화함으로써 더 나 은 비즈니스 환경과 더 건실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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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내 생각이 맞다고 설득하는 기술 메이트북스 클래식 16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강현규 엮음, 김현희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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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떻게 하면 토론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까?
내 주장이 맞다'는 것을 어떻게 상대방에게
관철할수 있을까 ?보다 효율적으로 상대방의 주장을 제압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토론 상대방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변칙들은 무엇이 있을까? 또한 상대방의 반칙이나 주장을 불리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궁금해질 것이다. 대철학자 쇼펜하우어가 지은 이 책에 그 모든 답이 있다.

어떤 사안을 인지하고 생각하고 판단할 줄 아는 우리 중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토론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토론, 이는 분명 일종의 싸움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여기에 도 승자와 패자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태생적으로 약간의 허풍과 허영심을 지닌데다 자기 스스로에게도 솔직하지 못한 우리 인간이 그 누구인들 기꺼이 패자가 되고 싶어 할까?

“아무나와 논쟁하지 마라.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정확하고, 결코 불합리한 것을 내세우지 않으며 불합리함을 부끄럽게 여길 줄 알 만큼 충분히 분별력 있는 사람과만 논쟁하라.

권위자의 절대적인 명령을 내세우지 않고 근거로 논쟁하고, 또 우리가 내세우는 근거에 귀를 기울이고 동의할 수 있을 만큼 분별력을 지닌 사람과 논쟁하라. 끝으로 진리를 높이 평가할 줄 아는 사람, 논쟁 상대방의 입에서 나왔더라도 정당한 근거라면 기꺼이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 또 진실이 상대방 측에 있으면 자기 의견의 부당함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과 논쟁하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38가지 설득 요령
요령 01. 상대방의 주장을 확대시켜라
요령 02. 동음 동형이의어를 사용하라
요령 03. 상대방의 주장을 보편화하라
요령 04. 상대방이 당신의 결론을 예측하지 못하게 하라
요령 05. 상대방의 사고방식을 이용하라
요령 06. 은폐된 순환 논증을 사용하라
요령 07. 빠른 질문 공세로 시인하게 만들어라
요령 08. 상대방을 화나게 하라
요령 09. 두서없이 중구난방으로 질문하라
요령 10. 정반대의 내용으로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하라
요령 11. 개별적 사안에 대한 시인을 일반화하라
요령 12. 주장에 유리한 비유를 재빨리 선택하라
요령 13. 상반되는 두 가지 명제를 동시에 제시해 선택하게 하라
요령 14. 뻔뻔하게 굴어라
요령 15. 참은 참인데 확실하지 않은 참을 제시하라
요령 16. 상대방과 관련된 모든 것을 이용하라
요령 17. 미묘한 차이를 이용하라
요령 18. 진행을 방해하고 논쟁의 방향을 바꿔라
요령 19. 논쟁의 사안을 일반화해 상대방을 공격하라
요령 20. 상대방이 시인한 것을 근거로 서둘러 결론을 내려라
요령 21. 상대방의 궤변에는 궤변으로 맞서라
요령 22. 억지를 부리면서 상대의 요구를 거절하라
요령 23. 상대방을 자극해 무리한 주장을 하게 하라
요령 24. 거짓 추론과 왜곡을 통해 억지 결론을 끌어내라
요령 25. 반증 사례를 찾아라
요령 26 상대방의 논거로 역공하라
요령 27. 상대가 불같이 화를 내는 곳에 약점이 있다
요령 28. 상대방이 아닌 청중을 겨냥하라
요령 29. 질 것 같으면 다른 화제를 꺼내라
요령 30. 권위를 이용하라
요령 31.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하라
요령 32. 상대방의 주장을 증오의 범주로 몰아넣어라
요령 33. 이론상으로는 옳지만 실제로는 거짓이다
요령 34. 상대가 내 반박을 회피하면 무조건 몰아붙여라
요령 35. 지성이 아닌 동기로 상대방의 의지에 호소하라
요령 36. 의미 없는 말들을 퍼부어 얼이 빠지게 만들어라
요령37. 상대가 스스로 제시한 불리한 증거를 공격하라 요령38. 상대방이 너무 뛰어나면 인신공격을 하라

어떤 하나의 사안을 받아들이는 우리 인간은 각자의 방식대 로 인지하고, 사고하고 또 판단한다. 게다가 우리는 남들보다 사태를 제대로 파악했고, 올바른 사고를 했고, 정확히 판단했다고 여긴다.

또한 보편성을 넘어 발생한 특별한 상황에서도 진실과 거짓을 가릴 수 있다고 스스로 뿌듯해한다. 이런 우리가 토론에서 기꺼이 승자의 자리를 상대방에게 내 줄 리 없다. 아마도 '내 말이 맞다'라고 자기 생각과 주장을 관 철하기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쇼펜하우어는 이 책에서 논쟁이나 토론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38가지 요령을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1860년 쇼펜하우 어가 사망한 뒤 그의 유고에서 거의 완성된 원고(1830년경에 작성 된 것으로 추정)로 발견되어 제목 없이 발간되었다.

쇼펜하우어가 200년 전에 이 책을 집필한 참된 목적은 상대방의 야비한 술수 에 당하지 않게 하는 지혜를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일단 말싸움이나 논쟁이 벌어지면 진실과는 관계없이 사람 들은 오직 '자기 생각이 맞다'고 내세우기 마련이다.그 이유는 허영심을 타고난 우리 인간의 사악한 본성에 기인한다고 쇼펜 하우어는 말한다.

`인간은 항상 자신의 견해가 옳다고 주장하는 속성을 천성 적으로 타고났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속성에서 오는 결과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내가 토론술이라고 부르는 방법론에서 알려줄 것이다. 그럼에도 혹시 모를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나 는 이 방법론을 '논쟁적 토론술'이라고 부르고자 한다.

따라서 이는 인간은 태생적으로 자기가 움다고 주장하는 인간의 태도 에 대한 학설이라고 할 수 있다."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논쟁적 토론술은 논쟁할 때 이기기 위 해 사용하는 기술로서, 그 목표는 정당한 방법이든 부당한 방 법이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데 있다.

이책은 현실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설득하는법'에
관해서 배울수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컬처블룸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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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일기 - 나를 만나다
곽그림(그리움) 지음, 웨스트윤 그림 / 모모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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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마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책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는시간 .나를 만나는시간
덕분에 나를 알아가는 시간 가질수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움 작가의 『마음일기』는 내 마음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고, 생각하며 내 마음에 대해 적어 보는 마음 다이어리이다. 『마음일기』를 통해 내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을 만나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만날 수 있다.

나의 마음을 적으며 나를 만나는 시간.

이 책은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 될 테니 똑같은 책이 될 수 없겠네요 이 한 권이 결국 '당신의 책, '당신의 이야기'가 되길 바랍니다. 긴말이 필요할까요? 책 제목 그대로 '나'를 만나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 소중하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알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을 모른 척 방치하지 마세요.
당신을 제대로 알아야 다른 사람도 제대로 보입니다.
그동안 알아봐주지 못했던 '나'에게 사과하세요.
당신을 알아가는 것에 열심을 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당신은 그럴 만한 사람입니다.


내가 자주 하는 말은 어떤 것이 있나요?
나의 말투나 말하는 내용 에종종 반복되는 것이 있나요? 가끔 주위 사람들이 내 말투를 따라 하거나 '그런 말 그만해요!
라고 하거나, '참 당신은 그런 말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라고 피드 백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말'에는 그 사람의 평소 생각이 잘 드러납니다. 무의식이 드러나 기도 하고요. 평소의 가치관, 평소의 습관, 평소의 느김 등 은근하 게 그 사람을 나타내곤 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무섭기도 합니다. 요 즘 내 입에 자주 달고 사는 말이 부정적이라면 말이에요

어떠세요?
지금, 현재,
당신은 어떤 말을 자주 하고 살고 있나요?
내 입에 자주 따라다니는 말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적어 본 느낌은 어떠세요?
나는 어떤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어떤 말과 생각이 따라다니는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

'내 몸 그리기' 활동을 통해 내 몸의 기관과 부분 부분에 .칭찬을 해 주셨나요?
몸속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십이지장과 항문, 요도까지 말이에요. 우리의 몸은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내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내 장기 하나하나가
온 힘과 열을 다해 자신의 역할을 해내는 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기특할 수가 없어요

우리는 때론 우리가 해낸 일, 성과, 내가 한 행동 등에만 집중하 고 그것으로 우리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가 많습니다. 그것으로 스스로를 깎아내리기도 하지요.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살 아내기 위해 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 을 기억하세요.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생각이 나온다고 쉽게 말하 지만 우리는 우리 몸을 너무 방치할 때가 많습니다. 안 좋은 음식 으로, 안 좋은 습관으로 우리 몸을 다치게 둘 때가 많지요.

내 몸을 조금 더 사랑해 주세요.
그동안 수고한 내 몸 구석구석을 자세히 칭찬해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격려의 말 도 잊지 마세요.

내 몸아, 고마워!

지금부터 .바로 이순간부터 해보세요
그말을 자주 내뱉을수 있도록 연습해보세요


그래서 행복한 기억이든, 후회되는 순간이든, 그때를 기억하며 지금'의 내가, 지금 이 순간부터 앞으로의 시간을 선택하고 만들어 가는 주체로서 힘을 다해보자 이겁니다!


그리운 그 순간의 감정을 또 한 번 경험하기 위해서 오늘의 행복을 만들고, 그때처럼 아쉬운 선택으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오늘의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 말이에요. 먼 훗날 다시 오늘을 추억하며 웃을 수 있도록, 지금,그 리고 오늘을 멋지게 만들어 보세요.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이!


우리는 나의 마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어린 왕자의 명대사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라는 구절을 떠올리면, 살면서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는 물질이 아닌 내부에서 일어나는 ‘마음’임을 알 수 있다.

마음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이유, 사람의 마음이 수학 공식보다 더 어려운 이유는 내 마음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시간이 없어서일지도 모른다.

그리움 작가의 『마음일기』는, 내 마음에 대해 질문해 주고 궁금해하는 이를 대신해 질문을 던져준다. 세상에는 나의 마음을 속속들이 궁금해하는 사람은 몇 없을 테니까, 사실은 나 자신조차도 내 마음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을 테니까.

내 마음에 대해 진솔하게 질문받고, 답변하는 시간은
나 자신을 분명히 성장시키는 발판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나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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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 천재들을 이끈 오펜하이머 리더십
박종규 지음 / 터닝페이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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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타고나는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그리고 리더십 개발은 짧은 순간에 끝나는 이벤트가 아니다. 한 개인이 훌륭한 리더로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혜쳐 나가는 긴 여정 이란것을 알 수 있다.

'발견하기' 단계의 주요 질문들 .

당신의 어렸을 적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꿈은 여전히 유효하거나 혹은
당신의 현재나 미래의 일부입니까? .

당신이 되고 싶어하거나 혹은
이루고 싶은 가장 이상적인 미래는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가장 활발하게 그리고
열심히 참여했던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지금까지 가장 즐겼던 일이나
즐거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다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 적은 언제였고,
그때 당신은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무엇을 바라 볼 것인가>는 평범한 사람이었던 오펜하이머가 탁월한 리더로 변해가는 과정을 구 체적인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또 이 책은 효과적인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한다

“훌륭한 리더의 자질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 자신의 ‘모순’을 ‘인정’하고 끊임없이 성찰하라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는 오펜하이머가 불가능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적용한 사람, 일, 조직에 대한 다양한 방법론들을 담았다.


이 책에서 더욱 주목할 점은 단순히 리더십을 이론으로 설명하고 그치는 게 아니라, 오펜하이머가 리더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이끌며 실제로 수많은 난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구체적인 사례까지 담았다는 것이다.

오펜하이머도 조직 내에서 방황하고, 자신의 모순을 극복하고자 끊임없는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동시에 자신의 ‘모순’을 ‘인정’하고, 자신의 과오를 끊임없이 성찰하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위대한 인물이기도 했다. 사람들은 지금, 오펜하이머를 인류 역사상 손꼽히는 탁월한 리더로 평가한다

이 책은 영화로 잘 알려진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를 통해 리더십의 다양한 주제들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리더라면 묵직하게 다가오는 윤리적 딜레마와 결단력 있는 결정 의 중요성을, 또 리더가 직면하는 내면의 갈등과 심리적 부담을, 오펜하이머의 실제 경험에 비추어 심도 있게 탐구한다.

아울러 리더의 자기 인식이 어떻게 팀과 조직, 나아가 사회에 영향을 주는지, 변화관리와 위기상황에선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지를 다 양한 인물과 사례를 통해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되고자 하는
경 영자는 물론, 리더의 길을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ㅡ윤승원(텍사스A&M대학교 교수)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리더의 길은 수많은 노력과 고민, 시행착오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을 바라볼 것 인가>는 더 나은 리더가 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지침서 역할을 할 책이다.

또 완벽한 리더는 없고, 늘 자신을 성찰하고 부단히 자신을 개발하려 노력하는 사람만 이 탁월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오펜하이머'의 예를 통해 일깨워 주는 책이다. 오늘도 리더십의 최전선에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꼭 추천한다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는 오펜하이머가 불가능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적용한 사람, 일, 조직에 대한 다양한 방법론들을 담았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사람을 이끄는 ‘감성지능 리더십’,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에서 시작되어 확실한 성과를 내는 리더와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과 방법론의 모든 것들을 상황별로 정리해 보여준다.

천재들을 이끈 리더십
무엇을 바라볼것인가 ?
모든답은 당신 안에 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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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를 만난 후 오늘이 달라졌다 - 5년 뒤 나를 바꾸는 퓨처 셀프의 비밀
할 허시필드 지음, 정윤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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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미래의 내 모습이 지금 우리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질것임을 어떻게 보장할까?
미래의 나에게 내가 질문을 한다면 ?

오랜만에 만난 옛친구에게 무슨 말 부터 건네야 할지
몰라 어색해지는 것과 비숫한 상황이다. 아마 많은 것이 궁금할 것이다. 배우자와 자녀는 어떤 사람인지, 주변 세상은 어떻게 변했는지 말이다.

20년이라는 세월을 따라잡으려면 할 말이 얼마나 많 겠는가. 그중에서도 건강, 돈, 직업 만족도, 개인적인 행복에 관해 가장 먼저 물을 가능성이 높다.

세계가 주목한 UCLA 화제의 연구!
미래의 내가 오늘의 나를 만든다!

저자는 우리 시대에 손꼽히는 행동과학자로서
철저히 자신의 최신 연구에 입각해,
바로 지금 당신의 미래를 개선하는 방법과 이유를 알려준다.' -앤절라 더크워스, < 그릿) 저자

"미래에 바라는 니를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책. 당신의 미래 자아는 이 책을 읽은 지금의 당신에게 고마워할 것이다.' -애덤 그랜트, <오리지널스> 저자, TED 팟캐스트 <리씽킹>의 호스트

"마음과 영혼에 큰 감동을 준다. 이 책처럼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바꿔주는 책은 정말 드물다.
-대니얼 핑크, <후회의 재발견) 저자

재미있으면서도 강력하다.
미래를 생각함으로써 현재 행동을 바꾸고, 궁극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이끈다."
-캐럴 드웩, <마인드셋> 저자

"더 나은 미래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새롭고 명쾌한 해답을 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삶의 자세가 달라질 것이다.'
-조나 버거,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저자

"미래라는 낯선 시간을 살아야 하는 모두가 이 책을 통해 많은 점을 배우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대니얼 길버트,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지금을 더 풍요롭게 해주며 미래를 설계하는 데도 즉각적인 도움을 주는 놀라운 책.'
-올리버 버크먼, (4000주> 저자


인생에 대해 무엇을 배웠죠?
인생의 어떤 면에서 보람이나 자부심을 느끼나요?
어느 지점에서 인생의 의미와 기쁨을 발견했어요? 후회스러 운 점이 있나요?
실망스러운 기억은요?
인생이 다 끝날 무렵에는 어떤 유산을 남길 거라 생각하나요?

하지만 여기서 잠깐 멈춰보자.
미래의 나에게 질문 세례를 퍼붓기 전 에, 20년 후의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싶은지 먼저 생각해보길 바란다. 미래의 어떤 부분은 비밀로 남겨두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미래의 나와 대화를 나눈 뒤, 마법의 문을 통해 지금의 자리로 되돌아온다면 어떻게 될까?
그 일은 현재의 당신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줄까 ?

과거와 현재, 미래의 나를 연결하고 이 연결고리를 강화하면 무엇이 중요한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판단할 수 있다. 나아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 내용 중하나다.


머릿속으로만 떠나는 시간 여행이라고 해서 현실을 바꿀 수 없는 것 은 아니다.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현재와 미래의 자아 에 큰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는 같은 사람일까?

나이 든 미래의 나를 만난다면?
사람들이 나이가 더 든 자신을 마주하면 어떻게 될까?

미래의 자신과 만나거나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과연 어떨까?
기부금 수혜자 한명을 특정해 더 선명하제 만든 것처럼 미래의 자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탄들었더니,
미래의 자아클 위해 기부하려는 마음이 커졌다.
나이 변한 이미지를 확인한 사람들은 현재의 자기 모습을 확인한 사람보다 장기 저축 계좌에 휘센 더 많은 돈을 넣어두겠다고 답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미래의 자신'iuureslr이란 무엇을 뜻할까?

통상적 으로 보자면 우리는 평생 단 한 사람의 나로 살아간다.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 기억, 취향과 호불호 등은 시간이 흘러도 거의 달라지지 않 는다.

물론 신체를 구성하는 세포는 새것으로 대체되며 패션 감각도 달 라진다. 친구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고 나이 들수록 얼굴도 변하지만 나는 여전히 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연구 조사한 결과는 조금 달랐다.
나의 내면에는 하나의 충십 자아가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서로 다른 별개의 뚜렷한 자아가 하나로 뭉친 집합체가 바로 나라는 존재다.많은 자아가 존재한다

분명 미래의 나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하고,
결국 현재와 미래의 삶이 휠씬 나아질 것이다.
반대로 미래의 나를 '타인'으로 느낀다는 사실은 우리가 목표를 세우고도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여기서는 우리가 시간 여행을 할 때 흔히 저지르는
세 가지 실수를 살펴보려 한다.

첫 번째
현재의 격정거 리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미래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태도다.

두 번째 실수는
미래가 어떤 모습일 지 깊이 생각하지 않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대충 넘어가는 태도다.

세번 째는
현재 자아의 기분이나 환경에 지나치 게 의존하며
미래의 나에게도 같은 감정이나 환경을 대입하는 태도다.

그러나 실제로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와 다른 감정을 느끼거나 다른 생각을 할가능성이 크다.
물론 실수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과 실수를 만회하기 위한 조처를 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사안이다.

어떻게 하면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 사이의 간격을 좁힐 수 있는지 알아보고, '그대로 계속 나아가는' 데 도입이 되는 방법을 배울수있다.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일이 어렵고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니다.

나아가 현재의 희생을 더 쉽게 감당하는 요령도 알려주려 한다. 더 나은 오늘과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것도 필요하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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