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경제ㆍ경영 편2016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경제.경영 편 - 경제.경영 관련, 금융권 취업준비생, 관련 학과를 준비하는 대입준비생, 또 테셋을 준비하는 학생 등을 위한 맞춤서!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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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경제경영편-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은 저번에도 봤는데

 

저번에는 종합편이었고,

 

이번에는 경제, 경영 편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또 어떤 내용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을런지... ㅎㅎ

 

기대가 됩니다.

 

 

 

 

 

 

 

시사상식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는 책!

 

요 한건으로 다 해결된다니깐요 ㅎㅎ

 

한번 책을 펴보겠습니다.

 

 

 

 

 

 

 

 

 

시사상식연구소에서 펴낸 책입니다.

 

 

 

 

 

 

 

 

 

목차입니다.

 

 

여러가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상식들이 가득한 책이에요.

 

 

 

 

그 중에 요즘 관심이 가는 몇가지만 찍어보았습니다.

 

 

 

 

 

 

 

 

엥겔지수를 모르지는 않으나,

 

더 정확한 개념을 한 번 더 보고 나니 역시.. 엥겔지수가 높을수록 사회에서 저소득 계층에 속한다는 것...

 

그리고 지니계수, 슈바베지수 등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슈바베지수는가게 소득 중에서 주거비용이 차지하는 비율인데,

 

이 역시 높을수록 저소득층 가정에 속한다고 하니..

 

 

 

저희집은 어떤지 통계를 내보고 싶더라구요.

 

이미 답은 알고있지만 ㅠㅋㅋㅋ

 

 

 

 

 

 

 

 

 

그리고 중국!

 

제가 내년에 중국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서

 

여러가지 검색해보는데

 

진짜 중국 물가가 옛날에 비해서 많이 올랐더라구요.

 

 

 

사실 고등학교 졸업여행으로 중국 다녀온 적이 있긴한데

 

그때 별로 돈 쓸일도 없었긴 하지만

 

체감상 확실히 저렴했던 거 같은데

 

이번에 여행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우리나라 물가랑 별반 다를바 없더라구요...

 

 

 

역시 나라경제가 발전하니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중국의 거대한 인구의 솝에 맞추어

 

중국에 따라 다른 국가마저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는

 

차이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다니...

 

 

 

과연 갈수록 중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나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국도 중국이지만...

 

어쨌든 우리나라 경제도 안정이 되어야 될것인데..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경제 걱정을 하고 경제가 나아지지 않게 된 건지..

 

기억도 안나는 옛날 같네요 ㅠㅠㅋ

 

 

 

아무튼 이런 식으로 쉽게 경제, 경영에 관련된 상식들을 서술해놓아서

 

보면서 머리가 아프지도 않고!

 

그런데 상식은 쏠쏠히 머리에 인식되고 ㅎㅎ

 

 

 

즐겁게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상식에 대해서 조금 더 확실하게, 조금 더 배우고 싶으신 모든 분들께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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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화장품 DIY - 자연의 멋과 향을 내 피부에 그대로(Organic)
최성철.전태연.유주연 지음 / 성안당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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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유기농화장품 DIY

 

 

 

 

 

  

  

 

유기농 화장품 DIY를 읽어보았습니다.

 

 

표지에 나오는 것부터 뭔가 건강해보이는 느낌? ㅎㅎ

 

색이 꿀색이라 그런가봐요 ㅎㅎ

 

 

 

 

 

 

 

 

 

피부친화적인 건강한 자연 원료로 만드는 유기농 화장품.

 

 

 

천연화장품에서 발전해서 이제 유기농으로 만드는 법 한번 알아보고 따라해봅시다 ㅎㅎ

 

 

 

 

 

 

 

 

 

3분이 공동으로 편찬하신 책입니다.

 

 

 

 

 

 

 

 

 

먼저 언젠가부터 바람이 불게 된 웰빙이라는 것.

 

 

 

우리를 위해,

 

그리고 지구의 미래를 위해,

 

유기농 화장품을 만들고 쓰는 데 동참해야 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용 구성은 이렇습니다.

 

 

 

인트로에서 여러가지 상식들을 알고,

 

그 뒤에 여러가지 제품들을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막연하게 알고있는 유기농이란 무엇인지?

 

그것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 페이지입니다.

 

 

 

유기농화장품은 간단하게 말해서,

 

유기 농법으로 재배한 유기농 원료, , 식물이나 그 유래 원료 등으로 화학적인 방법으로 처리하지 않고 제조한 것.

 

 

 

화학물질이 참 우리 몸에 안 좋은데

 

지금 쓰는 화장품은 다 그렇게 만든 거잖아요..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도 하루빨리 유기농화장품으로 바꿔야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기본 지식이 나와있는 것 중에서,

 

 

화장품을 직접 만들기 위해서 꼭 알아야되는 기본 정보들도 많이 나와있었어요.

 

그 중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화장품 관련 용어들.

 

 

사실 저도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예전에 알아보지 않았다면

 

처음 보는 단어들이 굉장히 많았을텐데

 

그래도 그때 며칠이나마 조금 알아봤다고 단어들 중에 익숙한 단어들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아직까지 한번도 직접적으로 만들어본 경험은 없기에

 

낯설기만 한 단어들..

 

 

 

 

 

 

 

 

 

 

 

모링가 스킨.

 

 

모링가라고 많이 들어보긴 했는데 정확히 어떤 효과가 있는지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서

 

모링가는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해줘서

 

피부 보습, 세포 재생, 노화 방지에 탁월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 때 화장품이나 샴푸를 직접 만들려고 알아보다가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이렇게 재료랑 방법이 상세히 나와있으니 더이상 겁이 안 나더라구요 ㅎㅎ

 

 

 

조만간에 재료들을 사서 진짜 이제는 내 몸을 위해서 직접 만들어보려구요.

 

 

안그래도 요즘 피부에 주름이 늘어나는 거 같아서 ㅠㅠ

 

요 모링가 스킨부터 만들어쓸까봐요 ㅎㅎ

 

 

 

 

 

 

 

  

  

 

그리고 항상 입술을 물어뜯고하는 습관때문에

 

입술이 부드럽게 유지되는 일이 없는 저 ㅠㅠ

 

 

 

이런 립밤 만들어서 수시로 바르고 다니고 싶더라구요~

 

 

항상 립밤 사도 안 쓰는데..

 

제가 만들면 좀 열심히 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며

 

 

 

 

사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여자분들이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써보고 싶다고 생각하실 거에요.

 

 

다만, 여건이 안 되고.. 귀찮고.. 방법도 잘 모르고

 

이렇기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친절한 설명이 곁들여진 책이 있다면 누구든 쉽게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조만간 저도 도전해보렵니다 ㅎㅎ

 

 

 

우리 모두 우리의 건강과 지구의 미래를 위해

 

유기농 화장품 만들어 써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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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리더 vs 힐링 리더
송수용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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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킬링리더 vs 힐링리더

 

 

 

 

 

 

 

 

 

 

여러분은 배 중에서 최고의 배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ship)중에서 최고의 배(ship)Leadershop이다."

 

미국 해군사관학교 복도에 걸려 있는 문구라고 합니다.

 

 

 

 

 

 

 

  

  

 

 

 

책의 뒷면에도 나와 있으며,

 

이 글의 첫 시작 부분에 나오는 글귀입니다.

 

 

책의 서두부터 눈길을 사로 잡고 그 뒤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부분에

 

많이 기여한 것 같아요

 

 

사실 작년에 일어난 세월호 사건은..

 

정말 리더라고 할 수 없는 킬링리더의 선장때문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 시대의 리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금 알게해 준 사건 같습니다.

 

 

 

이 책에서 킬링 리더는 이렇게 정의합니다.

 

킬링 리더는 리더의 자리에 있으면서 구성원들을 죽음으로 이끄는 자를 말합니다.

 

여기서 죽음은 신체적인 죽음만 뜻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의욕과 사기를 무너뜨리고 활력과 생동감을 앗아가는 심적인 죽음도 포함됩니다.

 

 

 

사회 생활을 하면 그 무리에는 리더가 있기 마련이죠.

 

저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킬링리더와 힐링리더를 다 경험했더라구요.

 

 

 

그 둘의 차이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두 가지 경우를 다 겪어본 결과

 

그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믿음인 것 같아요.

 

 

 

킬링 리더는 항상 구성원을 의심하고 그로인해 의욕을 떨어뜨리는 반면

 

힐링 리더는 항상 수고한다 고맙다 하는 말을 해주며 제 의욕을 고취시켰거든요.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예시를 들면서

 

힐링리더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항공사 JAL이야기도 그 중의 하나였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일본에서 '살아있는 경영의 신'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JAL의 불가능할 것만 같은 회생을 성공시킨 그의 비결은 하나,

 

구성원의 행복을 추구하여 힐링을 시킨 것.

 

 

 

예전에 리더라고 하면은 근엄있고

 

혼자 앞서 나가고 이런 느낌이 강했는데

 

이제는 그런 리더는 독재형 리더로 더이상 이 사회에서 존재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앞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나가면서

 

구성원들을 이끌어주는 것. 그게 요즘 시대가 추구하는 힐링 리더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스스로 낮아지면 더 높아지는 그런 경우가 되는 거 같아요.

 

 

 

그렇다면 힐링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에서는 먼저 스스로 힐링을 해야지만 힐링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힐링을 하는 것에서 최고의 힐링은 바로 나만의 고유성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작가는 말합니다.

 

 

 

모든 인간은 각자 개별적으로 유일한 존재입니다.

 

 

 

흑인과 백인의 혼혈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못하다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긍지와 헌신의 삶을 선택하게 된 사람,

 

바로 지금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 이야기를 작가는 꺼냅니다.

 

 

그러면서 작가 본인의 이야기도 풀어놓으면서

 

나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정립하고 강점을 발견함으로 인해서

 

앞으로 정진할 수 있었다고 밝힙니다.

 

 

 

사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중

 

자신의 정체성을 제대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은 많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정체성이란 게 말은 간단해보이지만

 

정말 나에 대해서 깊은 고민과 탐색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바쁜 현대인들에게 시간이 부족하니...

 

조금 더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탐색하는 기회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 번 더 생각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그 뒤에 팀힐링 부분에서 작가는 우리나라 새로운 축구감독

 

슈틸리케 감독 이야기를 예로 듭니다.

 

무명이었던 이정협 선수에게 책임은 자신이 칠테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기회를 준 결과,

 

호주 아시안컵에서 21도움으로 결과를 내게 한 조력자이죠.

 

 

 

팀원과 팀의 성과에 모든 책임을 기꺼이 떠안는 팀장,

 

그 팀장은 팀원들의 진심 어린 신뢰와 존경을 받는다고 합니다.

 

 

킬링 리더들이 결과에 대한 책임을 구성원에게 돌리는 것과는 정반대죠.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에는 컬처 힐링이 나옵니다.

 

 

 

아무리 우리 조직에 힐링 리더가 왔다고 하지만

 

그 사람이 평생 있을 것도 아니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 문화 자체가 바뀌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작가 역시 1000년을 지속할 위대한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컬처힐링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먼저 자식을 믿고 사랑을 주어야 하듯이,

 

경영자가 먼저 직원들에게 믿음을 주어야 한다는 것.

 

 

그렇게 되면 직원들 사이에도 믿음이 번지고 서로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게 된다는 것이죠.

 

 

 

 

리더가 먼저 구성원들을 치료해주고 힐링을 해주기 위해서는

 

리더 스스로 그런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것.

 

 

 

 

이 말을 마음 속에 새기면서...

 

이 다음에 제가 리더가 된다면

 

정말 제대로 팀원들을 힐링시키는 ㅎㅎ

 

그런 리더가 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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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케제르의 정통 프랑스 빵 레시피 에릭 케제르의 레시피 시리즈
에릭 케제르.장 필립 드 토낙 지음 / 참돌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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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에릭 케제르의 정통 프랑스 빵 레시피

 

 

 

 

 

 

 

 

사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에릭 케제르라는 분이 있는 것도,

 

그 분이 연 빵집 이름이 에릭 케제르고,

 

프랑스 몽주에 본점이 있고 우리나라에도 체인점이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알게되는 사실에 신기하기도 하고...

 

프랑스 갔지만 몽주에서 에릭 케제르 빵집 가볼 생각도 못했던 게 아쉽기도 하고...

 

다음 프랑스 여행때는 꼭 가봐야겠다!! 하는 다짐을 하게 만든 책입니다 ㅎㅎ

 

 

 

 

 

 

 

 

요즘 정말 프랑스 빵집이 많이 생겼어요.

 

 

그 중에 정말 맛있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이름만 프랑스빵이라고 하고

 

정말 제대로 맛난 빵을 만드는 곳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프랑스 최고의 제빵 명장 에릭 케제르가 이름을 걸고 낸 빵집은 어떨까...

 

 

책에 나오는 것처럼 다양한 레시피의 다양한 빵이 가득할 것 같은데..

 

너무 가보고 싶다 ㅠㅠ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산에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 서울 가면 ㅋㅋ 가봐야겠어요!

 

 

그럼 그 에릭 케제르의 비법이 담긴 책을 한 번 같이 보실까요?

 

 

 

 

 

 

 

차례입니다.

 

정말 다양한 분류로 나누어서 다양한 레시피를 가득 넣어주셨습니다.

 

 

 

 

 

 

 

들어가기에서 사진을 보고

 

, 이분이구나! 했어요.

 

 

 

세계적인 명성치고는(?) 순박하게(?) 생기신 느낌 ㅎㅎㅎ

 

 

 

 

 

 

 

빵의 명예!

 

라고 하는 거창한 말까지 걸면서 에릭 케제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좋은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고 싶다.

 

 

요즘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정통 프랑스빵을 알리는 그는,

 

주방으로 돌아가 빵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고 합니다.

 

영락없는 파티셰의 자질을 가지고 계신 분 같아요

 

 

 

 

 

 

 

 

제빵의 기초부터

 

 

 

 

 

 

 

 

단맛이 나는 빵과 페이스트리 레시피까지.

 

 

 

다양한 것을 담고 있는 책에서 몇 부분만 같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제빵의 기초 부분에서는 재료선택, 반죽하기 등등 여러가지 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발효빵만 했다하면 실패했던 저로서는

 

발효하기에 가장 큰 관심이 가더라구요.

 

 

 

모름지기 발효빵이라 함은 발효가 핵심이 아닐까요?

 

 

올해 발효빵은 다 이스트로 만들었었는데

 

이제는 이 책도 보고 했으니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 천연효모를 만들어서

 

천연발효빵에 도전해보려구요!

 

 

 

발효법에도 사전 발효법, 풀리쉬법, 오토리즈법 등등

 

다양한 방법이 나오던데...

 

저는 자연 효모를 이용해서 사전 발효법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이런저런 기초 상식 이후에

 

프랑스 전통빵 불, 바타르, 바게트 등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레시피가 나오는데요,

 

 

제가 관심이 가는 빵만 몇가지 찍어보았습니다.

 

 

 

 

 

 

 

유기농빵.

 

정말 당장에 입에 넣고 싶어지는 ㅎㅎ

 

건강함을 느끼게 해주는 말인 것 같아요.

 

 

 

아직은 유기농빵에 도전을 해보지 못했지만

 

에릭 케제르 파티셰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생각해서 ㅎㅎ

 

유기농빵에 도전해보고 싶더라구요.

 

 

 

 

 

 

 

모양도 특이하게 만드는 빵도 많더라구요~

 

 

성형에 따라 빵이 다양하게 나온다는 건 알지만

 

그동안 그냥 평범한 모양만 했었는데...

 

이제 좀 저만의 빵을 만들어봐야겠다-하면서

 

성형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해준 레시피에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소개하자면...

 

 

 

 

 

 

양귀비빵!

 

 

 

아무래도 프랑스 파티셰분이 적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얻을 수 없는 재료로 만든 것이 굉장히 많은데

 

요 양귀비빵이 그 중에서도 굉장히 만들어보고 싶어지는 빵이었어요.

 

 

 

양귀비씨...어디서 구하나요? ㅋㅋ

 

 

 

 

아무튼 이런저런 다양한 레시피도 많고

 

기본 정보도 많아서 보는 내내 눈이 즐겁고

 

마치 프랑스빵의 향이 전해지는 것 같아 코도 즐거워지는 그런 책이었네요.

 

 

 

에릭 케제르의 마음이 담긴 레시피가 있는 책,

 

에릭 케제르의 정통 프랑스 빵 레시피 서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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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나라의 앨리스 - 앨리스의 끝나지 않은 모험, 그 두 번째 이야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23
루이스 캐럴 지음, 정윤희 옮김, 김민지 그림 / 인디고(글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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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거울 나라의 앨리스

 

 

 

 

 

 

 

     

 

 

어릴 적 읽었던 동화가 마음속에 평생 남아있는 경우가 있죠.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오즈의 마법사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그런 경우인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

 

이라기에는 좀 그렇지만

 

아무튼 연계된 것 같은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읽어보았습니다.

 

 

 

읽는 내내 일러스트도 너무 이쁘고 ㅠㅠ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듯이

 

몽환스러운 세계 속에서 사랑스러운 소녀 앨리스가 펼쳐나가는 이야기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이번엔 이상한 나라가 아니라 거울나라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카드병정들부터 해서 ㅎㅎ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느낌이 물씬나죠

 

 

 

 

 

 

 

 

  

  

 

목차입니다.

 

 

 

 

 

 

 

 

  

  

 

굴울 사작하기 전의 작가의 말인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예전에 읽은 너에게...

 

더 이상 그때의 느낌은 아닐지라도

 

언젠가라도 내 동화를 읽어준다면 고맙겠다-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으로 저에겐 느껴졌어요

 

 

 

 

 

 

 

 

 

 

    

 

붉은 여왕을 만난 뒤에 자신이 이 거울 나라속을 탐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앨리스.

 

 

 

 

 

거울나라라서 글도 거꾸로 써있는데,

 

그걸 보고 뭐지...했다가

 

 

 

, 맞다! 여긴 거울나라지!

 

거울에 글을 비춰봐야겠어!

 

 

 

하는 걸 보고 앨리스가 똑똑하다..이런 생각도 하게 되고 ㅋㅋㅋ

 

 

 

 

 

큰 달걀이라던가

 

이번엔 시계를 들고 늦었다고 재촉하는 토끼가 아니라

 

차표를 왜 안들고 있냐고 나무라는 말이 등장한다던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속편같으면서

 

주인공 이름말고는 다른 내용이 다 달라서

 

새로운 기분으로 읽게 되는 소설이에요.

 

 

 

 

 

그런 중에도 곳곳에 교훈이 숨어있는데요.

 

 

 

 

 

저는 굉장히 짧게 나오긴 했지만

 

앨리스가 자신의 이름을 잠시 잊었다가

 

기억해낸 뒤에 다신 까먹지 않기 위해 되뇌는 장면이

 

마음속에 와닿더라구요.

 

 

 

 

 

 

 

그래..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인데,

 

혼돈스러운 세상 속에서 나 자신을 잃고

 

남들에게 휘둘려서 사는 건 아닌가..

 

 

 

 

 

거울나라를 탐험하는 앨리스도 이렇게 씩씩하게 다니는데

 

나라고 그러지 못할 법은 없잖아?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보다는

 

6년 뒤에 써진 소설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더 단단해지고 당찬 느낌이 들었어요

 

 

 

 

 

둘 중의 어느 앨리스처럼 살고 싶니? 하고 물으면

 

거울 나라의 앨리스라고 대답하고 싶은 정도의 ㅎㅎ

 

 

 

 

 

 

 

 

 

 

 

 

 

 

 

 

  

  

 

거울 나라에서의 탐험을 마치고

 

고양이 키티를 상대로 말하는 앨리스를 보며

 

 

 

작가가 우리에게 말을 건너죠.

 

 

 

 

 

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다르게

 

결말 마저도 다른 거울 나라의 앨리스.

 

 

 

 

 

스토리도 다르고,

 

주인공이 앨리스라는 것 말고는 별 공통점이 없지만

 

카드 병정이라던가 여왕이라던가

 

작가가 영국사람인게 은연중에 묻어나는 ㅎㅎㅎ

 

 

 

 

 

그런 설정들은 비슷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을 때의

 

향수를 떠올리며 충분히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앨리스와 함께

 

동심에 빠져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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