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심플 요가 - Body Shape & Healing
에이미 루이스 지음, 신혜규 옮김 / 리스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집에서도 요가를 쉽게 배울 수 있어요, 그녀들의 심플 요가 :-)

 

 

이 책은요, 

정말 책이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강사 선생님이 제 옆에서 일대일로 지도해주는 듯한 느낌마저 드는 책이랍니다.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울 법한 동작은, 더 쉬운 난이도로 다른 동작도 소개해주고...

이런 알찬 책이 또 어디있을까 싶네요 ㅎㅎ

 

그럼 바로 서평 시작할게요 ^^

 

 

 

 

 

핫핑크~~ 이쁜 표지의 책입니다 ㅎㅎ


 

 

 

완벽한 여자들을 위한 리얼 요가!


 

 

지은이는 외국사람...ㅎㅎㅎ


 

 

책을 보는 법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총 7파트가 나와있는데

각 동작의 효과별로 나누어져있네요.

생리통이 심한 저는 7파트에 눈길이 갑니다 ㅎㅎ


 

 

요렇게 효능이 소개되며 동작별 목차가 나와있어요.


 

 

 

요가의 기본!

호흡이 제일 중요!

요건 제가 요가를 배우는 중이기에 ㅎㅎ

강사선생님께서 매일 강조하시는 부분이에요.

어떤 동작을 하더라도

호흡은 참지 말고 계속.

특히 복식호흡!

힘들어서 복식호흡으로 하라고 매일 말씀하세요.

그래서 저도 힘들지만 요즘에 복식호흡을 하려 노력중이랍니다.


 

 

요가시 주의할 점!

일하고 퇴근시간이면 배가 고파오는데요...

그때마다 뭐 먹고 싶은데...

하지만 먹고 나서 요가를 하면

소화에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좋지 않다는 사실!

요가는 꼭 공복에~~ㅎㅎ


 

 

 

요가에 필요한 도구라고 여러가지 적혀있지만...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큰 무리는 없다고 보는 것들입니다 ㅎ

 


 

 

파트 1은 탄력있는 몸매를 위한 것.

처진 살을 올릴 수 있는 동작들이겠죠? ㅎㅎ


 

 

요거요거.

요가 수업에서 자주해요.

쉬워보이지만... 은근히 어렵다는...ㅠㅠ



 

 

요것도...

참 쉬워보이지만...

척추도 곧게 세워야 하고...

여러모로 요가는 정신적으로 공을 들여야 하는 운동같네요 ㅎㅎ



 

 

요 자세가 어렵다면,

초보자들을 위한 쉬운 자세도 요렇게 옆에 나와있답니다 ^^

정말 친절한 책 같아요 ㅎㅎ



 

 

제가 제일 관심갔던 생리통 완화 자세들!



 

 

무릎으로 눕기.

이거... 엄청 힘들어요 ㅠㅠ

저번에 수업시간에 했는데... 잘못 누워서 그런가... 그냥 몸이 안 좋아서 그런가는 몰라도

참 힘들더라구요....

요가는... 정신력 싸움이에요...ㅋㅋㅋ

 

 

 

이렇게 여러가지 동작들이 아주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그녀들의 심플 요가!

집에서 요가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에게,

요가를 배우고 집에서 복습하시려는 분들에게,

요가가 뭐지?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시는 분들에게!

모두에게 강추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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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양파를 좋아하는 지라

양파로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요리에 대해서 배울 생각을 하니 받기 전부터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ㅎㅎ

주말에도 요 책을 활용해서 이것저것 해먹었네요 ㅎㅎ

그럼 바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

 

 

 

책 표지에요.

뭔가 주황빛이...

양파를 떠올리게 하는 색상이에요 ㅎㅎ


 

 

뒷표지에요.

양파요리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양파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나와있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ㅎㅎ

 


 

 

지은이에 대한 설명이에요!

꿈이 멋지신 거 같아요!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를 공부하고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라...

맛난 걸 먹는 것과 요리하는 데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무척 멋진 목표라는 생각이 드네요 ^^

 


 

 

목차입니다.

앞부분은 양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있구요.


 

 


 

 

뒷면에는 양파로 할 수 있는 요리 50가지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


 

 

다이어트 식품으로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양파~~!

저도 젊고 가벼운 몸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양파를 섭취해야 겠어요 ^^

 

 

뒤에 나와있는 여러가지 요리 중에서

제가 주말에 만들어본 요리는 이것입니다!


 

 

양파 허브 스콘!!

 

비록 허브가 집에 없어서 ㅠㅠ 허브는 생략했지만

정말 양파향이 물~씬 풍기는 스콘이 만들어졌어요!

 

 

 

 

요게 제가 만든 양파 스콘 사진입니당 ㅎㅎ

양파를 아주 잘게 썰어야 되는데

큼지막하게 썰었더니...

조렇게 검은 덩어리가 되었네요...ㅋㅋ


 

 

영국인들이 홍차와 함께 즐겨 먹는다는 스콘.

별맛없는 스콘이지만 커피랑 먹고 우유랑 먹고 하면 좋잖아요.

이건 양파 향이 나서 이것만 먹어도 별로 심심한 맛이 덜하더라구요 ^^

 

 

양파에 대한 요리법 뿐만 아니라

양파에 대해서 우리가 궁금했던 것들,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 주는 책이라서

정말 유용한 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 모두가 양파가 몸에 좋은 건 알지만 대체 어떻게 해먹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책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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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보는 교과서 인물 여행 - 중학생이 되기 전
이승진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중학생이 되기 전 1등으로 보는 교과서 인물여행 서평 시작하겠습니다 ^^

 

 

 

중학생이 되기 전 1등으로 보는 교과서 인물 여행입니다.

표지부터 인물들의 사진이 좍-나열된 것이 ㅎㅎ

정말 교육적인 책으로 보이네요 ^^

 

 


 

 

뒷표지에요.

중학생이 되려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조언들이 담겨있네요 ^^



 

 

작가입니다.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이렇게 책을 쓰고 있는...

멋진 분이시네요 ^^



 

 

차례입니다.

국어, 수학 등 교과목 별로 나오는 인물들을 정리해놓았어요.

 

 

저는 여러 인물들이 관심이 가지만...

특히 관심이 간 인물!

윤동주!!

 

제가 시를 좋아하지만 즐겨 읽거나 하진 않는데

윤동주 시는 괜스레 이따금 떠오르더라구요...

그만큼 한이 서리고 감정이 서린 시라는 거겠죠? ^^



 

 

시대의 별이 된 민족시인, 윤동주.



 

 

요거 유명하죠 ㅎㅎ

서시는 여러가지 패러디 물이 나올 정도로

누구나가 다 아는 국민 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



 

 

우리나라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이자,

진달래꽃 다음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일제강점기..

그 고난 속에서도 의지를 꺾지 않고 항일 정신을 돋보이는

숭고한 정신...

그 정신을 이 시가 다 드러내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그 외에도 탈레스라던가 멘델, 하이든 등

여러 교과목의 인물들이 상세히 나와있어요.

 

상세히 나와있지만 백과사전 식으로 나열해놓은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겠더라구요.

중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막연한 중학교 공부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기에도 적합한 책인 것 같습니다.

예비 중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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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마을이야기 - 마을을 살리고 아이들을 살리는, 산촌유학의 감동 실화
쓰지 히데유키 지음, 박형구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기적의 마을 이야기 서평 시작할게요 ^^

 

 

 

 

처음에는 단순히 제목이 끌려서 관심을 가지게 된 책입니다.

기적의 마을.

대체 어떤 기적이 일어났다는 것일까.

궁금했죠.

마을을 살리고 아이들을 살리는 산촌유학의 감동 실화...

실화라고 하니 더 관심이 가는데 감동까지 준다니.

대체 무슨 내용일까 바로 읽어보고 싶었어요.


 

 

뒷표지입니다.

인구 1900명인 작은 마을에 반수 이상인, 1000명의 아이들이 찾아왔다니.

 

요즘은 산촌이라고 하면 그냥 시골.

가고싶지 않은 곳. 살고싶지 않은곳.

이라는 인식이 강한데...이런 곳을부러 가서 여러가지 새로운 개념의 교육을 받고

아이들이 변화되고, 산촌 역시 발전해가고.

그 과정이 어떻게 묘사될지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있었던 일을 일본의 NPO그린우드 자연체험교육센터의 대표이사인

쓰지 히데유키라는 분이 쓰신 책입니다.

교육에 종사하며 여러가지를 고심하다가 나가노현 야스오카 기적의 마을에 참여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이 책을 펴내셨쬬.

지금도 산촌교육과 지역 만들기에 대한 강연으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산촌교육은 교육적일뿐만 아니라 사라져가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잊혀져 가고 있는 산촌을 부활시키는 계기도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이 목차에요.

아무래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글이다보니

약간은 에세이 식으로 진행되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자연체험교육센터의 대표이사분 답게,

여러가지 교육의 원리나 원칙에 대해서도 언급해놓았습니다.

확실히 뒷면에도 나와있듯이 교직에 몸담고 있는 분들이 보았으면...

하는 내용의 책이기도 하였습니다.


 

 

안에는 이렇게 실제 장면들을 담은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이 사진과 이 글귀가 저는 제일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뽕잎을 먹는 누에의 희미한 소리에서 아이들은 '살아가는 힘'을 확실하게 알아들었다.

 

 

교육이란 무얼까.

항상 고민하는 것이지만 정확한 답은 없죠.

혹자는 답이 있다 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에게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가지는 분명히 알고 있어요.

단순히 학교 안에서 앉아서 배울 수 있는 내용이란,

교육할 수 있는 내용에는 한계가 있을 거라는 것.

 

 

여러 나라의 다양한 교육제도를 보면서 우리나라에 도입을 하고 있잖아요.

그 중에 공통되는 것은 지금의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하자-라는 것일텐데요

이 책이 정말 그런 핵심을 바로 드러내주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어가는 산촌도 살리고,

아이들은 살아있는 교육을 자연속에서 체험하고.

정말 기적이라고 불릴 수 있을 정도의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학생들도 하루빨리 지금의 교육에서 벗어나

조금 더 살아있는 교육을 모두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서평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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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놀 2013-11-24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촌유학이니, 이렇게 일본책이로군요.
일본에서는 '도시 아이 시골로 보내서 시골사람 되도록 가르치는 흐름'이 뿌리를 내리는데
아직 한국에서는 너무나 멀디먼 이야기예요...
 
하루 한끼 발효 효소식 - 독소를 배출하고 생체기능을 살려주는
주부의 벗사 지음, 남성은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요즘 들어서 방송이나 여러 가지 매체를 접해보면 효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저도 자연히 효소에 대한 걸 접하게 되었지요. 그렇지만 접하기만 했을 뿐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했어요. 효소가 무언가 발효한 거라는 것은 알겠는데.. 정확히 어떻게 만드는 건지도 모르겠고.. 건강에 어떤 점이 특히 좋은 건지.. 그렇게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하고 막연하게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니까 아.. 좋은 건가보다.. 하며 생각하는 나날이 이어지던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부터 해서 쉽고 자세하게 가르쳐주는 <하루한끼 발효효소식>. 지금부터 저랑 함께 살펴보실까요? ^^

 

 

 

 

표지입니다.

<하루한끼 발효효소식>

뭔가..굉장히..읽어보고 싶어지는 느낌의 표지 ㅋㅋ 저만 그런가요? ㅎㅎ

밑에 효소들모습도 맛나보이네요 ㅎ 당장 쌈싸먹고 싶어요 ㅎㅎ


 

 

뒷면이에요.

제가 가진 병은...효소 부족이 원인일까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효소에 대해서 파헤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이 책!

한번 살펴봐야 겠습니다 ㅎㅎ


 

 

지은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일본 원작이군요!

월간지의 내용을 모아서 책으로 낸 것이라고 합니다.


 

 

책을 펼치면 바로 미리 맛보는 레시피들이 나와있습니다.

건강에도 좋은데.. 어찌이리 맛도 있어보이는지...ㅎㅎ

바쁜 요즘이라 ㅠㅠ 읽으면서도 만들어먹지 못했었는데...

일 마무리되면 하나씩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목차입니다.

 

미리보는 책속 레시피,

효소란 과연 무엇인가,

효소가 풍부한 식품 대사전,

효소를 섭취하는 일상생활의 요령,

오카모토 우카 선생님이 알려주는 효소레시피,

단식 46년의 프로가 전수하는 단식 생활법,

거의 먹지 않는 사람이 말하는 미식의 세계,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단식은...자신없지만..ㅋㅋ 우선 내용을 찬찬히 살펴볼게요.

 


 

 

 

 

첫장에는 효소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그것도 일러스트로 아주 이해하기 쉽게! ㅎㅎ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효소!

내 몸을 건강히 하기 위해 꼭 알아야하겠네요 ㅎ

 

 



 

 

자, 이렇게 친절하게 자기 스스로 내 몸은 효소가 충분히 만들어지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도 있습니다.

 

저는... 1,2,9,.... 아 많네요 ㅠㅠ 슬퍼졌어요 ㅠㅠ

저는 6개 이상.

주의! 소화효소, 대사효소 모두 부족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효소를 섭취할 수 있는 식사와 단식을 병행하며, 효소 액기스, 멀티 비타민, 멀티 미네랄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라고 합니다...

열심히 먹어야겠어요 ㅠㅠ

 



 

 

'효소식' 이야말로 병을 치료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충격을 받은 것은,

과식을 하거나 가열로 인해 효소가 파괴된 음식들을 섭취하면 소화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므로 체내의 소화효소가 많이 소비되어서 대사효소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어야 할 영양소와 에너지가 소화효소를 만드는 데 모두 소비되고 말기에...

그 결과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며,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이나 병이 발생한다고 나온 부분이에요.

 

과식을 자주 하지는 않지만.. 가끔 부페가면 ^^;  하게 되고... 음식들을 생으로 잘 안 먹고 보통 가열해서 먹으니... 얼마나 잘못된 식습관을 가졌는지 알겠더라구요. 앞으로는 효소!를 생각하며 더욱 관리된 식단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리고 책에 보시면 이렇게 체내 효소 소모를 억제하는 간단한 마사지도 나와있어서

심심할때 해주면 좋겠더라구요 ㅎㅎ

 

 

간단하게 중요한 부분들만 소개를 하였지만,

책을 보면 중간중간 레시피도 나오고

내가 몰랐던 효소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역시 나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효소레시피였죠.

어찌됐든, 이런 레시피를 통해 만들어서 먹고 건강의 개선을 보이면...

전 이제 효소에 빠져들어서 헤어나오지 못하겠죠? ㅎㅎㅎ

 

요즘의 트렌드이자,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효소식.

이 책과 함께 차근히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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