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를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ㅎㅎ
밥은 당연히 필수인 거고,
밥을 먹고 난 뒤에도 디저트를 먹을 공간은 남아있다.
그게 디저트에 대한 예의.
<디저트로드>라는 이 책에는 서울 5대 거리의 디저트 맛집이 실려있다고 한다.
서울에 살지 않기에 그 거리도 다 모르지만,
디저트 맛집이라는 데 이유가 있는가.
무조건 읽어보고 가봐야되는 것이다 ㅎㅎ
정말 기대되고,
맛난 디저트를 먹을 계획을 짜며
즐겁게 읽어볼 수 있을 책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