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거트 -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의 삶을 바꾼 기적의 건강 습관 《클린》 심화편
알레한드로 융거 지음, 박선령 옮김, 송상용 감수 / 쌤앤파커스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기적의 건강 습관 <<클린거트>> 도서 후기] 기적의 건강 습관, 지금 시도해보세요!

 

클린거트 서평 시작할게요 ^^

 

 

 

 

 

<클린>으로 전세계에 돌풍을 몰고 온 책!

사실 전 읽어본 적은 없지만...ㅎㅎㅎ

 

그 클린의 업그레이드 편!

클린 거트입니다.

 


 

 

 

뒷표지에요.

여러사람의 추천 글이 있습니다.

저는 기네스 펠트로의 추천글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ㅋㅋ

 



 

 

 

 

이유 있는 클린 열풍!

클린 거트로 다시 시작하라!

하는 내용이 앞날개 부분에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후기가 위에...

이런 정보가 많은 도움을 주죠 ^^

 

 

 

여러가지 단계별로 되어 있는 클린거트 프로그램.

 


 


 

 

책을 읽기 전에 앞부분에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그렇죠.

이 책은 도움을 줄 뿐...

개인적인 특징을 무시하고 이것만 무조건 믿고 가면 안되겠죠?

 


 

 

목차가 쭉 나와있습니다.

 


 

 

 

 

 

 

 


 

 

 

 

첫번째 챕터.

당연한 말이죠?

튼튼한 땅 위에 건강한 나무들이 자랄 수 있듯...

 

뿌리가 건강하면 모든 것이 건강하다.

 


 

 

 

사실 제가 제일 관심갔던 것은...

요거입니다.

 

클린거트 레시피.

 

요리를 좋아하는지라...

맛나게 먹으면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그 요리를 하고 싶어해서 ㅎㅎ

 

이렇게 건강한 레시피들이 나와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것도 한두개가 아니라 상당히 많은 양의 레시피가~~

 


 

 

호박 닭다리 구이 같이...

닭을 이용한 요리도!!!

너무 맛난거 아닌가요?

 

이렇게 맛난걸 먹는데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니...

너무 좋은데요 ㅎㅎㅎ

 

이 레시피는 클린 거트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것으로.

소화하기 쉬우면서도 혈당을 낮게 유지하는 레시피들이라고 합니다.

 


 

 

뒷 날개에는 작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위의 내용들은 제가 책을 보면서

그렇지..음..

했던 부분들을 담은 부분이에요.

 

사실 클린거트.

제목부터 뭔가...뭐지? 하는 의문점을 자아내게 하더라구요.

 

클린의 심화편이라는데

저는 클린이라는 책을 보지 않았으니.

 

그렇다면 나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왠걸.

정말 알찬 정보들이었어요.

 

우선 클린 거트.

거트는 일반적으로 창자를 뜻하는데,

일단 작가는 장을 포함한 넓은 의미를 의도하는 의미로 적었어요.

 

작가가 계속 강조하고 외치는 말.

 

건강한 장이 곧 건강한 삶.

 

사실 그 말을 예전에도 들어본 적이 있고

지금도 알고는 있지만...

막상 건강한 장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클린거트 프로그램을 보고 있노라니

나도 시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불끈 손을 쥐게 하는 의지가 생기더라구요 ㅎㅎ

 

 

클린거트 프로그램 역시 클린프로그램처럼 4단계로 구성됩니다.

 

제거, 보충, 재접종, 회복.

 

먼저 제거.

장애물을 제거해야 겠죠.

장이 최상의 상태로 기능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장애물을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이스트...혹은 방부제, 첨가물 등등이 그것인데요.

 

이것들이 우리가 먹는 제품들에 들어있기에...

이것들을 주의하고 이런 제품들을 멀리 해야 겠죠?

 

그 다음 필요한 영양소 보충하기.

이 책에 나와있는 레시피와 건강보조제를 통해서

영양소를 보충해줘야 됩니다.

 

그 다음에 이로운 유기체를 재접종하기.

장에서 나쁜 유기체를 제거하는 것은 전투의 전반부에 지나지 않답니다.

우리 몸에 유익한 박테리아인 장내 세균총이 다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영양분을 공급해줘야 하는데요,

이 작업은 클린 거트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이용해서

완수될 거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장 점막을 회복시키기.

 

뭔가..4단계에 대한 설명은 복잡하고 어렵지만..

결국 말하자면 간단한거죠.

 

가려서 먹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자.

 

이 당연한 것들을...

바쁜 생활과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는 왜 못 수행하고 있었을까요.

 

 

 

저는 신경이 예민한편이에요.

그래서인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 때문인지 이런저런 잔병치레도 많아요.

 

몸도 뭔가 쇠약한 것 같고...

그러나 현대인들의 병의 원인은 거진 스트레스죠?

 

저도 스트레스를 없애야 된다고는 생각하지만...

정말 그게 말처럼 쉽나요 ㅠㅠ

 

그런데 이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죠.

 

여유롭게,

인생에 여러 굴곡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장을 사랑하자!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서평에는 많은 내용을 담을 수 없었지만

클린거트의 중요한 단계,

세부적인 내용들은 책에 다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저도 다시 한번 여유있을때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면서

차근차근 진행해보려구요.

 

다 먹고 살자고 일하는건데...

주객전도되면 안되겠죠?ㅎㅎㅎ

 

모두 다 건강을 위해서!

장을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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