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경제생활 완전정복
최성우 지음 / 북스토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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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 부분에 있어 재테크에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때문에 몇몇 부분에 국한되어 설명하는 것이 아닌 , 광범위 하게 설명을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 부자를 따라 하라고 했지요. 저자가 그 동안 만나온 부자동네 사람들의 유형을 설명하며 , 소비를 통제하여 저축을 하고 , 저축으로 모아진 돈으로 금융상품 및 부동산투자에 관하여 설명합니다. 그리고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보험부분과 노후대비 및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인플레에 관하여 설명을 합니다. 많은 부분들을 다루고 있어 서평에 전부 쓸 수는 없겠지만 , 금융상품부분에서만 몇 가지를 설명을 드리면 , 펀드도 그냥 장기적으로 묻어 둔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기에 교체를 해야 하며 , 교체시기를 설명하고 , 얼마전에 영업정지 사태로 시끌시끌 했고 또한 사람들의 인식에 제2금융은 믿을게 못 된다라고 생각을 하게 해주었는데 , 무조건 멀리 할 것은 아니기에 좋은 저축은행 고르는 방법들을 설명합니다.

 

이 책의 목차만을 보아도 넓은 범위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 그 때문에 재테크를 해보고 싶은데 ,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까?라고 생각하는 분들 혹은 지금까지 재테크라고 하면 예금과 적금만 생각하셨던 분들께서 보시면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 한정된 지면 안에 많은 부분들을 설명하다 보니 몇몇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깊이 있는 설명을 해주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며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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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 돈이 굴러들어오는 지갑 사용 설명서
카메다 준이치로 지음, 박현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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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을 보고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 저는 오로지 책의 제목이 재미있어서 읽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만 저 역시 돈에서 자유로워 지기를 원하지만 ,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기에 그리고 전 반지갑을 쓰기에 더더욱 그러한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자는 돈을 벌고 싶다면 , 장지갑과 좋은 지갑을 사용하라고 말을 합니다. 지갑안에 명함이나 포인트카드를 넣지 말 것이고 그 외에 부자들의 지갑 사용규칙 10가지를 설명하면서도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갑은 지갑일뿐이지만 , 아무것도 아닌 작은 물건이지만 인생을 바꿔줄 원동력이 될 수 있기에 희망을 안고 ,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지라고 말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보면서 , 저자의 힘들었던 과거의 생활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 인내와 노력으로 현실과 맞서온 강한영혼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한편으로는 저자가 말하는 돈이 굴러오는 지갑 사용 설명서의 돈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저자의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꿈꾸고 노력하는 강한정신력을 본 받아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이 모이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감정 기복의 폭이라고 말을 합니다. 보너스라도 받게 되면 , 즐거운 마음의 감정에 써버려 어디론가 사라지지만 , 돈이 없어지면 불안해 한다고 말을 합니다. 돈을 모으기 힘들게 하는 심리를 아주 잘 관찰하여 설명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자의 지갑은 루이비통 브랜드 지갑이라고 책에서는 말을 합니다. 이 책이 일본에서 화제의 베스트셀러였다고 하는데 , 저의 생각이지만 이 책의 여파로 루이비통 지갑좀 팔리지 않았을까 하는 재미있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책을 선택하실분들은 아마도 돈을 버는 것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만 , 관심이 없더라도 그냥 읽기에 재미있는 책임은 분명합니다. 그러하기에 시간이 허락하여 읽으신다면 , 유익한 시간이 되실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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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세금의 진실 - 국세청 사무관이자 변호사가 알려주는 절세 시크릿
류성현 지음 / 웅진윙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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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는 책으로 꼭 보시라는 것을 시작으로 서평을 하려 합니다.

 

모르는게 약이다라는 말은 여러 번 들어본 말입니다. 이 말을 두고 지금까지의 삶을 곰곰히 생생각 볼 때 , 과연 나에게있어 지금까지 몰랐으므로 인해 약이었던게 더 많았는지 , 아니면 독은 아니더라도 혜택을 받지 못한 것은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에서 읽어야 할 책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는 전공자가 아니기에 , 복잡하고 어렵기에 , 시간이 부족하기에 늘 지나쳤던 세금문제들을 모르는게 약이다가 아닌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바꾸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세금을 설명하는 방식은 사례 또는 상황을 먼저 설명하고 , 그와 연관 지을수 있는 또는 비슷한 문제를 설명하여 줍니다. 그리고 문제해결 방법과 TIP이라는 표현으로 세금문제들로부터 우리가 대응할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 합니다. (설명 부분또한 단순 표현방식이 아닌 계산하는 부분까지 나와 최대한 쉽게 설명하기 위한 노력이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는 세금이라는 주제 자체가 딱딱하기에 간간히 어려운 부분도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을 잠시 말씀을 드리면 , 목차에서도 볼 수 있듯이 양도소득 , 주택임대 , 사업 , 근로소득 , 상속세 , 증여세 , 세법의 기초상식등의 여러 부분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도 몇가지만 소개해서 적으면 , 임대인의 체납사실을 모르고 근저장권만 보고 임차를 했다가 보증금을 날리는일 , 부가가치세 이야기 , 상속 및 증여와 관련된 양도소득세 이야기 , 주택임대사업의 세금혜택 이야기 , 납세고지서가 송달되어야 세납 효력이 생기는 등외에 여러가지 부분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 사례를 소개하고 해결부분이 나오는 것으로 볼 때 납세해야 될 세금에 이의가 있으면 ,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의제기를 하던 소송을 걸던 싸워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쩜 너무나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 약간의 단점이 아닌 단점도 있긴 합니다. 책의 주제가 세금을 다루고 있기에 , 주제자체가 딱딱하기에 책을 읽으면서도 좀 딱딱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러나 이 책을 선택하였다는 것은 소설책을 읽으며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것이 아닌 지식을 습득하는데에 있기에 단점이라고 볼수도 없을거 같아, 단점아닌 단점이라고 표현 하였습니다.

 

2012년 개정까지 포함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세금이야 시간이 지나면 정책이나 여러가지 상황에 따르 늘 변화하기는 하지만 , 그래도 그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 한번쯤 읽어두고 집에 소장을 하고 있다면 정말 좋은 책이 될거라 생각하며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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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 꼼꼼한 생초보의 기업분석 입문기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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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 상단부분의 부제라고 할수 있는 꼼꼼한 생초보의 기업분석 입문기라고 되어 있는데 , 그런 입문자들을 위해서 폭 넑게 , 여러부분에 걸쳐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주식투자를 하려는 생초보 분들은 묻지마 투자를 하기 전에 이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약간의 아쉬운 부분은 저의 생각이긴 하지만 , 이 책은 저자의 욕심인건지, 아니면 제목데로 초보의 눈높이로 맞춘건지, 한정된 지면안에 폭 넓게 설명을 하려다 보니 , 조금더 자세하게 깊게 설명 해주었으면 하는 부분도 있음 좋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곤 하지만 , 다른 한편으로는 깊게 설명을 하였다면 , 저 역시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을 거라 생각하는데 , 그렇게 되면 초보의 기업분석 입문기가 안되겠조.

 

책에서도 기관투자자들이 쓰는 분석 방법으로 경제분석 -> 산업분석 -> 기업분석을 사용하여 거시적인 접근방법을 쓴다고 하는데 , 이 책의 구성또한 그렇게 되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크게 3 부분으로 나누어 책의 내용을 잠깐 설명 드리려 합니다.

 

경제분석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경기순환 , 금리 , 통화량 , 환율 , 물가 그외의 주가에 절대 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는 경제전반의 부분들을 설명합니다.

산업분석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기업의 경쟁조건 , 산업 라이프사이클 , 수요공급 그외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부분을 설명합니다.

기업분석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경영자의 올바른 경영마인드 및 경영시스템 그외에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여러부분 , 재무제표로 인한 재무비율 분석등을 설명합니다.

 

 작년 여름부터 주식시장이 좋지 않은데 , 혹시 주식투자를 생각하시고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읽으면 여러 부분에 걸쳐 지식을 습득할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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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란 무엇인가? -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대비하는 빌 그로스의 투자 전략
빌 그로스 지음, 박준형 옮김 / 이레미디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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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킹 빌 그로스의 채권투자란 무엇인가? 라는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 빌 그로스의 투자 철학 및 심리를 한 권의 책으로 저술한 에세이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보기만 해도 어렵고 , 머리 아프게 하는 다양한 채권용어나 수익율계산 수학식이나 이런 것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투자 및 채권에 관한 설명을 할 때에도 빌 그로스의 추억과 경험을 시작으로 설명을 하기에 읽기 또한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빌 그로스는 지금까지 2자리수의 자산이 상승하는 수익율을 올리는 강세장은 끝났으며 , 이제는 6%로대의 수익율 시대가 온다고 하며 , 그렇게 될 수 있는 경제적 환경들과 같이 설명을 합니다.

 

빌 그로스는 3~5년을 내다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얘기합니다. 그 이유는 몇 년을 내다보는 안목을 가져야 투기가 아닌 장기적인 문제로 인식할 수 있고 , 심리적인 불안을 어느 정도 이겨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전문가인 펀드매니저들도 곧잘 투자에 실패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 한가지 상품에 모두 쏟아 붙는 올인은 하지 말 것이며 , 수수료를 적게 내는 것 등 그 외에도 경제적인 전반적인 환경 및 채권에 대한 여러 부분들을 설명합니다.

 

이 책의 설명의 소재는 채권으로 되어 있지만 , 채권에 한정된 내용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책 제목을 투자란 무엇인가?” 라고 바꾸어도 괜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쁘신 와중에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 이 책을 읽어보시면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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