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려면 경제신문 - 돈의 흐름이 보이는 경제신문 제대로 읽는 법
이수정(크리스탈) 지음 / 라온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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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IMF, 리먼브러더스 사태로 많은 힘든 일이 있엇다. 그만큼 우리 생활에 경제가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인상, 코로나19, 채용한파 등등 여러모로 불확실성이커지고 불안할 따름이다. 심지어 증시에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가 붙기도했다. 이런 뉴스나 세상 돌아가는 것에 어느 정도는 깨어있어야한다. 책 겉표지를 봐도, 왜 경제기사를 읽어야하는지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겠다. 그만큼 알아야할 용어가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경제신문을 예전부터 읽어온 건 아니었다. 그렇다고 최근부터 본 것도 아니어서, 어떻게 봐야하는지에대해 요령은 하나도없다. 책에서도 경제기사를 읽는 방법도 소개해주고 있고, 기초용어, 경제 주역, 경기순환, 재정과 세금 등등 각 경제 섹션으로 분리가 되어있고, 그 섹션에 해당되는 경제용어들이 부속으로 딸려져서 설명이되고 있다. 그리고 그것에 맞는 경제기사도 같이 예시도 실어져있다. 따로 따로 설명이 되어있는게 아니라, 같이 설명이 되어있어서, 더 눈에 들어왔다. 게다가 설명도 처음에는 간단명료하게, 나중에는 자세하게 기술을 하니, 어쩌면 더 이해하는데 수월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이 책의 저자는 이수정(크리스탈) 선생님이시다. 국내 최초 경제신문 스크랩 코치 겸 크리에이터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장 재테크하려면 경제부터, 경제를 알려면 신문부터 / 2장 경제신문 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경제 상식 / 3장 돈 벌어주는 경제신문 읽기: 준비 / 4장 돈 벌어주는 경제신문 읽기: 실전
총 4장으로 구성된다. 경제신문을 어떻게 읽는지 알고자한다면, 이 책과 함께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기대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경제 상식의 수준도 정확하게 짚을 필요가 있다. 너무 저조하면 충격과 함께 새로이 동기부여를 갖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다. 그리고 경제신문지를 오려서 모으는 것만이 스크랩이 아니다. 어떻게 하는지? 그것을 정확하게 꿰뚫어야 비로소 의미가 있지 않을까? 경제가 솔직히 쉬운 분야는 아니다. 나도 책을 읽을 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좀 있었다. 그래도 살아가면서는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가 실려있다. 어렵다고 무심히 넘기면, 나중에 어렵거나 힘들 수도 있다고 나는 본다. 그런데 책은 생활과 밀접한 사례들을 곁들어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그 점은 독자들에게 충분히 배려를 해주고 있다고 보고있다. 일단 독자들이 최대한 정확하게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도 이 참에 경제신문을 좀 자주 접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하게되었다. 모르면 모르는대로 살게되고, 나도 모르게 좀 더 처지는 느낌이다. 천천히 읽어가면서 이해하면서 무언가 성취감도 느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 도움을 받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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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대접합니다 - 20년 전 손님이 지금까지 찾아오는 작은 만두 가게 장사 비법
이종택 지음 / 라온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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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음식점들이 많이 있지만, 노포같은 가게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자영업도 자영업나름대로 첫 걸음을 떼는 것이 쉬운 게 아니다. 설령 첫 삽을 떴다해도 그걸 유지하는 건 더더욱 더렵다. 게다가 최근 상황은 자엽업자들을 벼랑끝으로 내모는 현실이다. 경쟁 속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써도 모자랄 판인데... 그러나 위기를 기회로 삼는다는 말이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든다는 뜻이다. 이렇게 장사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이 있다면 자영업자들은 얼른 벤치마킹삼아서 빨리 참고를 해야하지않을까? 잘 되는 가게는 그만한 이유가 분명히 존재하는 법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종택 개성손만두 사장님이시다. 하루에 만두를 2,000개나 빚는다고한다.

말이 2,000개지 그게 쉬운 일인가? 어언 20년째 운영을 하고 계신다. 인생이 스펙타클하셨다. 사업을 하다 부도가 나고 폐업을 하셨고, 만두가게를 차리신건데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계신다. 누구나 다 어려움은 겪는 법이다. 다만 이런 시련을 잘 극복하셨고, 그 용기와 방법을 전수해주고자 책을 쓰셨다고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장 장사의 문을 열기 전에 /2장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경영 비법 / 3장 동네 맛집으로 소문 나려면 이렇게 / 4장 20년 대박 가게의 비결, ‘ 진심’ / 5장 오래 장사하고 싶다면 이것부터  총 5장으로 구성된다. 장사나 자영업에 관심이있거나 이 길로 정하신 분들에게는 꼭 참고할만한 자료라고 생각이 든다.  

 



 

어떻게보면 식상하고 당연한 것일 수 있겠지만 몸으로 뛰는 것이 진리라고 본다. 이론만가지고는 성과를 일궈낼 수 없다. 성공하신 분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것이다. 정말 죽어라 몇 년동안 앞만보고 달린 결과를 이렇게 증명해낸 것이다. 장사가 100% 성공을 보장해주는 직업은 아니다. 그렇지만 평균 수명도 늘어난 만큼,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도 퇴색해지고, 그런 직장 자체도 점점 줄어드는 것이 사실이다. 직업의 귀천과 가치관의 선택은 자유다. 이 땅의 자영업자 분들 대부분이 장사를 하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어떤 일을 하고 은퇴를 하면서 또 다른 생존과 자리를 잡으려는 일환으로 시작하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코로나도 어언 만 2년이 지났다. 이런 상황을 견디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 아쉽게도 폐업을 하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지금까지 잘 버티신 분들도 계실텐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장사하는 카테고리가 만두는 아닐지라도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기업 중소기업도 잘 되야하지만, 경제의 근간은 국민들이다. 자영업자 분들이 잘 되야만 뿌리도 튼튼해지고 깊숙이 박힐 수 있다. 진심을 갖고 한다면, 고객들도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인정하지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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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한 청진기엔 장난기를 담아야 한다 - 위드 코로나 의사의 현실 극복 에세이
이낙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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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한 청진기라... 청진기는 진단을 해야하기에 냉철하고 냉정해야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했다. 코로나19로 거진 만 2년 넘게 사투를 벌였다. 특히 의료진 분들은 고생이 많으셨다고 본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시크하고 딱딱한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런 편견이 싹 사라졌다. 솔직히 글을 보면 작가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의심이 갔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낙원 인천 나은병원 호흡기내과 과장님이시다. 10여 년간 수많은 환자들을 봐오셨고, 미생물에도 관심이 많으시다. 의사라는 직업이 딱딱하고 시크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런 편견을 확 깨뜨리슨 분이시다. 정도 많고, 따뜻한 분이시라는 걸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으셨을텐데, 차마 글로 담기 힘드셨을 거라고 예상이 들었다. 말이 의사지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상당했기때문이다. 그런 현장에서 대처방식이나 감정들을 생생하게 기록한다는 것 자체를 우리가 볼 수 있는 것도 행운이 아닐까? 나는 그렇게 보았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 의사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 2 의사의 일상, 환자의 비일상 / 3 논문보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의사 / 4 ‘위드 코로나’ 의사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총 4장으로 구성된다. 우리가 모르는 의사들의 세계를 알 수 있고, 참된 의사는 이런 분이여야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의사라는 세계가 이렇구나라는 걸 실감했다. 혹여나 장래희망이 의사거나 의학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도 꼭 보았으면한다. 의사는 공부만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지식을 환자들에게 아낌없이 정성을 다해 활용하고 고쳐내야하는 것이 의사의 본분이다. 진지함, 측은함, 의연함 이런 것들을 의사가 갖춰야할 덕목이 아닐까? 진료실이 삶과 죽음이 왔다갔다하는 곳이겠지만 이렇게 솔직하게 펼쳐내니 더 인간적이고 공감대를 더 잘 형성해내는 것 같다. 그리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내 한 몸을 아끼지않고 헌신을 하신 것에 무한히 감사함을 느껴야 할 것이다. 환자들이 미친들이 늘어나도 그것을 따뜻함과 위트 그리고 훈훈함으로 승화시키는 것을 보니 더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는 내면에 애환이 묻어나있다. 앞으로의 향방이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바이러스하고 공생을 해야하는 것을 스스로 인정을 해야하지 않을까? 반대로 생각해보면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그 해답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정답지에 근접할 것이라는 희망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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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마인드 - 남자를 위한 마음 관리법
박정효.우보영 지음 / 토마토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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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 남성분들이 얼마나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나도 솔직히 행복한지는 모르겠다. 이 책은 대한민국 남성 분들 중에서도 중년 남성을 위해서 지은 행복 교과서다. 대한민국 중년 분들도 치열한 인생을 살고, 이겨내면서 제 2의 인생을 맞이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떨까? 나 역시도 100%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그렇게는 답을 하지 못할 것 같다. 행복이라는 것이 개인의 자유이자 선택인데, 그것이 어느새 배부른 고민이 되고만 세상이다. 이럴수록 몸과 마음도 철저하게 관리를 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금방 지쳐버리고, 불안감은 더 커진다. 이 책의 저자는 박정효 대표님과 우보영 소장님이시다. 긍정심리 기반의 마은디 교육 및 멘탈 웰니스 분야 전문가시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생각을 바꾸고, 그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면서, 그 행동이 인생을 뒤바꿀 수 있다고 나는 그렇게 믿는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PART 1. 일을 하는 마음 / PART 2. 관계를 유지하는 마음 / PART 3. 다시 나를 찾는 마음
총 3파트면서 12강으로 구성된다. 평소 ‘마음’이라는 단어와 거리가 먼 중년 남성이 일상에서 편하고 쉽게 마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일-관계-자아’ 순서로 마음 관리법을 소개한다.

 



누구나 제 각각만의 불안감을 마주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불안감을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피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 답답하다는 점도 이해는 한다. 불안하다는 것을 아는 순간 오히려 그럴 수록 마음을 더 다잡고 무언가를 해야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Be a worrior not a worrier. 걱정하는 사람이 되지말고 두려움에 맞서는 전사라는 마인드. 어떻게보면 우문현답같은 내용일지 모르겠지만,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답변이다. 그래서 더 공감이 갔다. 젠틀 마인드는 젠틀맨이 되자는 의미가 아니라 남자를 위한 '마음 관리법'에 대한 내용이다. 어쩌면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읽고 나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방법을 길러야 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된다.두려워하지말자. 아직 4, 50대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어서, 젊은 분들도 인생의 참맛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젠틀한 마인드를 장착해나가는 것도 거친 세상을 이겨내는데 톡톡한 무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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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이얼스 - 원하는 인생에 도착하기 위해 오늘 나만의 목표를 쏴라
엘리자베스 세그런 지음, 윤여림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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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이라는 제목의 단어가 나에게 임팩트를 주었다. 저 높이 날라갈 수 있는 물체. 그렇지만 방향이 어디인가? 에 따라서 그 결과는 어라든지 달라질 수 있다. 우리의 한 번 뿐인 인생은 소중한 것이다. 결코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인생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장래희망에 맞게끔 살아간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많은 시간이 걸린다하더라도 될까말까고 그 속에서도 숱한 좌절을 겪을 수 있을 것이다. 진짜 이런 케이스에 해당 되시는 분들을 보면 한 없이 부럽기만하다. 이미 흘러간 세월만큼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점점 줄어들면서 희박하기만한데, 이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사치인건 아닌지? 그런 생각도 해보았다. 그렇다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다하더라도 얼마나 앞으로 더 할 수 있을지는 가늠하기 어려운 노릇이고. 그냥 죽지못해 산다. 하루하루 근근이 버티는 느낌이다. 이 책의 저자인 엘리자베스 세그런(ELIZABETH SEGRAN)은 칼럼니스트이자 작가시다. 여성학, 인도문학 박사시다. 그런데 인문학 시장의 정체로 교수의 길을 포기하고 사람들을 취재하면서 인생의 길을 인도하시는 길로 들어섰다. 통찰력과 치밀한 데이터 분석으로 젊은 세대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는 분이시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1장 무슨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 2장 내 시간을 빛나게 하는 것들 / 3장 지금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 4장 누구와 사랑하고, 언제 결혼할 것인가? / 5장 내가 진짜 원하는 가족의 모습은?  / 6장 내 인생에 꼭 필요한 사람들 / 7장 어떻게 내 목소리를 낼 것인가 / 8장 무엇을 믿으며 살아갈 것인가 
총 8장으로 구성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버킷리스트나 고려해야할 내용들을 살펴볼 소중한 시간과 기회가 될 것이라 본다.

 




건강을 챙기지 않는 습관은 우리에게 삽시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쉽다는 사실이다. 한 마디로 자기도 모르게 망가지기 쉽다는 것이다. 인생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던지고, 여러 관점에서 선택을 해봐야 더 정확하게 공감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의 삶에 있어서 스스로 탐구하는 여행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나에게는 이미 지나간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20대에서 30대로 접어드는 로켓 이얼스는 인생의 기초가 되는 것들이 다져지고 설계되는 소중한 시기다. 그런데 얼마나 빨리 이루는 것보다는 방향을 정확하게 올바르게 잡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기만의 인생작을 만들고 싶고, 의미있는 삶을 건져보고 싶다면 20대분들은 꼭 읽어보기를 진심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누구의 인생은 소중하고, 하찮고 그런거 없다. 내가 스스로 가꿀 권리는 모두가 가지고 있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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