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해커스경찰 이언담 범죄학 기본서 (경찰공무원) - 경위공채, 경행경채, 해경경위 시험 대비
이언담 지음 / 해커스경찰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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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는 발달해 가고 있고 그 속에서 점점 유형과 현상이 달라지면서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는 감추어져 가면서 법의 사각지대를 만나게 된다. 
평소에 <용*형>이나 <히*아> <풀*러>등을 즐겁게 다시 보기로 본다. 그렇다 보니 범죄의 심리나 범죄학에 대한 것이 호기심에 생겨서 범죄에 대한 원인이나 사회 구조적인 원인으로 인한 범죄의 이론을 배워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승진을 위한 책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작년에 경위 승진 문제에 나온 것도 있기도 하다.  



가정 폭력으로 두려움을 떨다 봄 어떻게 도움을 청할까 하다가 아무도 도와주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에 무기력함이 와서 그냥 그렇게 맞는 생활이 일상이 된다.
폭력과 공격성 실제로 한 번에 행사 되는 것을 <액팅아웃>이라 한다. *액팅아웃* 부정적 감정이나 갈등을 말이 아닌 행동의 형태로 표현하는 것. 폭력성은 결코 일화성으로 끝나지 않는다. 
1366을 아는가? 여성긴급전화 센타이다. 그리고 각 지방마다 해바라기 콜센타 가 있다. 여기에 머물 경우 1가지 해둘 것이 있다. 접근 금지 신청이다. 


요즘에 이슈가 되어가는 것이 있다. 바로 마약이다. 1342 상담전화 24시간.
청소년도 마약, 도박에 빠져 있게 되면서 우리 나라가 약물 범죄에 대한 것도 우리 피부에 와 닿는 것처럼 가까이 있는 범죄가 되어버린 것이다. 예전의 이야기가 아닌 청정국가 아니게 되었다. 
마약이나 사이버 범죄 등에 대한 것을 설명을 중점적으로 한다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딥페이크다. 이 사건은 청소년까지 번져 나가고 있어서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SNS을 청소년이 하면 사진을 올리면 이것의 딥페이크의 사냥감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딥페이크 공화국이라는 말도 듣고 있다. 

본문을 공부하기 전 ‘PREVIEW’ 코너를 통해 학습할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핵심 키워드를 체크하여 전략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경위경채(경찰간부), 경행경채, 해경경위, 경찰채용 시험 등의 최신 범죄학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경찰 범죄학 시험에 꼭 필요한 내용만을 엄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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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착취 : 돌봄노동
알바 갓비 지음, 전경훈 옮김 / 니케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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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돌봄노동을 최저 임금만 주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헛된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이는 결국 전문화된 가사돌봄노동을 위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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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착취 : 돌봄노동
알바 갓비 지음, 전경훈 옮김 / 니케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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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할 수 밖에 없는 힘든 노동들이 있다. 우리나라가 IT로 우수한 국가다 보니 외국인 사이에서 1~2 년만 버티면 실력을 배운다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그 정도로 업무가 힘들다.

여성의 날이 있긴 하지만 여전히 눈치를 봐야하는 사회가 있는 시스템이 답답하기도 하다. '여성의 노동'은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어디에도 없는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내가, 나의 어머니가, 나의 친구들, 그리고 동료들이 그런 삶을 거쳐 왔기 때문이다.

가부장적 자본주의의 그늘 속에서 무시도 차별도 감수해야 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 삶 전체를 희생해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 혹은 폭력과 학대도 견디는 순종적인 ‘아내’가, 사회가 우리에게 부여한 ‘여성성’이었기에 그래왔다. 그러나 여성의 인권도 순종적으로 할 인권이 아니란 걸 알아야 한다.

여성의 실력은 전산실이 지하나 에스컬레이터 밑 후미진 곳에 위치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보이지 않는 노동’이다. 이들은 ‘러닝커브’에서도 불리한 자리에 있다. 오래된 코드를 점검하고 고치기 때문에 신기술을 학습하기가 더 힘든 것이다. 이것이 가부장적 자본주의 세대와 MZ여성의 세대 감 차이를 보이게 하는 후미진 노동의 댓가를 서로의 현실로 깨닫게 된다.

부르주아 이데올로기와 가족 이데올로기에 따르면 우리의 정서 욕구는 가족 안에서만 완벽하게 충족되고 이를 대체할 수단은 없다. 또 이러한 이데올로기 안에서 정상적인 가족의 형태는 ‘이성애 결혼’에 의한 것이고 가정에서의 삶이 곧 ‘좋은 삶(good life)’이다. 반대로 이 기준에서 벗어나는 동성애나 가족을 벗어난 삶은 ‘나쁜 삶(bad life)’이다.

특히 가사와 육아 서비스는 안전과 전문성의 요구로 인해 분업화하여 편재되어 있다. 이러한 돌봄노동을 최저 임금만 주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헛된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이는 결국 전문화된 가사돌봄노동을 위협할 것이다.

가사·돌봄노동의 노동 환경이 열악하고 존중받지 못하는 노동이라는 현실에 대한 개선 방안은 도외시하고 있다. 이는 또한 노동시간 단축, 일·생활균형 제도 등의 근본적 해결책을 외면한 정책이다.

지금 세상 쓸모없는 백해무익한 정책이 고장 난 기관차처럼 미친 듯이 폭주하고 있다. 선로를 이탈해 큰 사고를 내기 전에 멈추어야만 한다. 이주 가사 노동자 도입 시범사업은 아무런 명분도, 실리도 없는 이주노동자 착취 계획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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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막판 합격 세트 - 전2권 - 한능검 2주 합격 + 3일 합격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해커스한국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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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랑 함께 한국사 공부를 할까 하다 의지를 다져서 우리 공부 해볼까? 란 결연을 했다. 이모 근데 뭐,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해커스 있더라 내가 회원이니까 돈 내면 되니 내걸로 공부하자 했다. 사실 책 뭐로 할지 고민이 되던 시점이었다. 때마침 서평 이벤트로 하던때 한번 해커스로 보고 신청을 해보자 했었다.


시험기간인 조카가 역사 공부를 하면서 역사가 정말 싫다고 한다. 어렵다고 하는데 세계사를 때마침 하던때라 제가 세계사 아는 부분을 알려주고 그랬어요. 시대의 흐름을 쉽게 풀어서 내놓았기 때문에 그러한 흐름을 읽어 가면서 빈출 키워드를 정리한 최빈출 절대 선택지 TOP7이 있다. 핵심 선택을 정리를 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많이 나온 빈출의 내용은 형광으로 칠하고 별표까지 해놓았다.


그리고 초성퀴즈로 이루어진 구성이 있다. 거기서 초성 정답을 맞추어 가면서 문제의 정답을 찾는거라 할 수 있다. 힌트 속에 있는 초성을 맞추면 정답도 보이게 되면서 문제에 맞는 정답을 맞추게 되는 초성이라 할 수 있다.

출제 비율이 얼마나 나온 것인지 어느 부분에서 많이 나온 것인지 어느 시대의 정치에서 나온 것인지 비율을 보여 주기도 한다.

시대 흐름 3분 컷은 시대순별로 정리를 해놓은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사건이나 한국사의 맥을 짚어 놓은 역사의 한 부분들을 정리한 것이라 할 수 있는 3분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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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국가 카자흐스탄 - 디지털 노마드 시대, 선두주자의 꿈을 향해
손치근.조은정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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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관 신분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직접 발로 뛰며 얻은 많은 경험과 소중한 네트워크, 현지에서 습득한 생생한 정보 등을 종합해 한 권으로 정리하였다.

우리는 카자흐스탄하면 떠오르는 것이 없다. 홍범도 장군이나 실크로드, 소련연합국 등이 생각이 난다. 나라가 있으면 역사가 있는데 카자흐스탄의 역사 또한 무지하다 할 수 있는 백지이다. 우린 카자흐스탄에 대한 역사나 지도에서 보면 바로 짚을 수 없을 수도 있다.

석유채굴 사업을 시작을 하면서 비opec가입국가 이기도 하다. 스웨덴 노벨 형제필두로 로스차일드 집안의 투자로 석유사업에 착수가 되었다.



나라가 있으면 그에 대한 역사가 함께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나라의 살아 온 지난 역사를 알아 오면서 흔적으로 여러 민족들이 거쳐간 나라인 것을 볼 수 있다. 아랍인, 몽골, 유럽, 소련(러시아) 등에서 지나온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는 역사가 담겨 있으면서 여기선 홍범도에 대한 바른 역사 탐구를 읽어 볼 수 있다.

지난 수년간 카자흐스탄 전국 TV 방송망으로 드라마 ‘주몽’ ‘대장금’ ‘첫사랑’ 등 수십개 작품이 절찬리에 방영됐으며, 현재 드라마 ‘이산’도 방영되고 있다. 한국의 역사를 담겨있는 사극 드라마를 주체적으로 방영을 하고 있기도 하다.


여러 역사를 겨쳐 오면서 시대별로 살아 온 문화 또한 다르게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역사 흔적들이 다양하게 담겨져 있기도 하다.

타라즈는 남부 좌블주 중심도시이다. 그렇게 역사적인 도시라 할 수 있다. 8~9세기 아랍인들의 지배, 10~12세기 카라한조의 중심도시 되면서 칭키스칸의 큰아들 주치(킵치크 한)에게 공략을 명하나 이 땅이 너무나 아름다워 침입을 망설이다 3개월 후 에 수부타이(벌*벗*세 169회)가 함락한다.

카자흐스탄 오래된 약사도시라 할 수 있는 곳이다보닌 이러한 특징도 나타난다. 1.공중목욕탕 2.도시성벽 3.상하수도흔적 등이 발견이 되었다. 여기서 실크로드의 흔적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남겨진 유목 민족의 역사만 가지고도 많은 부분에서 카자흐족과 몽골족의 역사가 한국과 겹쳐지는지를 알면 놀라울 정도다. 카자흐족, 몽골족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의 모든 민족들, 심지어 동유럽과 러시아에 있는 많은 민족들은 우리 민족과 역사적, 혈연적으로 깊은 친연성을 가진 민족들이다.

고조선 이전의 역사가 전설이 아닌 실존했던 역사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나 유적, 유물은 유라시아 대륙 도처에 존재한다. 샤머니즘을 통치이념으로 삼았던 시절의 유라시아 역사는 특정민족의 역사라기보다는 유라시아의 모든 민족이 하나의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았던 연방제 국가였다.

더욱이 60년 가까이 지속된 냉전시대는 우리가 독립한 이후에도 자주적인 역사를 기록하는 데 많은 장애가 되었다. 옛 국가들의 수도가 모두 공산주의 국가였던 중국과 러시아의 영토에 편입된 상태라 학술답사나 유적발굴뿐만 아니라 그 지역 역사가들의 책을 읽는다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한 시대였다.

여행을 한다면 여기서 가장 큰 해결점을 열어야 한다. 안보문제이다. 관광객 유치만 위하여 선전이 아닌 안전한 관광사업이 될 수 있는 조성이 필요하기도 하면서 그에 대한 숙식이나 한국에 대한 편의도 필요할 수 있는 서비스도 두루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 부분이 있기도 한다.

지금 시점은 다른 데도 안보이는 사업의 시선 투자를 원하는 그들의 방향을 카자흐스탄에 천연성을 비추는 연구들이 담겨 있기도 하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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