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 up the Creek (Paperback) - Meg and Mog 시리즈 Meg and Mog 시리즈 9
Helen Nicoll 지음 / Penguin U.K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Meg up the Creek

-helen nicoll-



마녀meg와 친구들이 먹이는 찾는 이야기의 원서


화려한 색의 삽화로 아이들이 좋아할 원서


시리즈 원서로 각각 다른 주제를 다루는 원서


생각보다 어려운 어휘가 나오는 원서



* creek[크릭]-개울, tally hop[텔리호]-(사냥이나 모험에서 사용되는 고전적인 영어 감탄사)

목표물발견, starving[스타빙]-굶주린, drifted[드리프티드]-떠내려가다,

snap dragon[스냅드래건]-금어초, strike[스트라이크]-때리다, wallop[웰롭]-후려치다,

match[매치]-성냥



낭독영상 - Meg | Meg up the Creek | Story Book Reading - By Gozan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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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 - 0-10세 아이 엄마들의 필독서 지랄발랄 하은맘의 육아 시리즈
김선미 지음 / 무한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실천,행동! 손을 움직이고, 발을 움직여!


머리 쓰고 검색할 시간에 몸 쓰기!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니 책육아가 정작 필요한 사람은 바로 '나'였다.

자식눔한테 책좀 읽으라고 악다구니 백날 질러봤자 소용없다.

애미가 일고 앉아 있는 그 뒷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큰다.

인생에 수없이 찾아보는 갈등 , 허전함, 고민들에 부딪힐 때 마다 방황하며

시간을 허비하기보다 책과 함꼐 고민하고, 

사색 하며 그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아 나서고,

길을 발견하고, 비전을 찾아나갔으면 좋겠고, 

그리하여 재주보다 덕이 앞서는 멋진

청년으로 자라나길 바란다.


'시간이 없어서' 라는 말로 피하려 하지 말자.

시간의 가치는 '몰입과 집중력'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경험해 보자.


반복해서 읽은 1~2권이 권 수 세며 뻘짓한 30~40권보다 120배는 더 의미가 있다.


무조건 책과 가까이 있어야 한다. 책 육아의 관건은 시간이니까.



영어책 뭘 사야 하는지 알려줄까?


첫째, 빌리지 말고 사야한다.

둘째, 쉬운 단계를 무지 많이 읽히고, 아주 아주 천천히 단계를 높여 가야한다.

셋째. 픽처북 500권- 리더스북 500권- 챕터북 500권의 순서를 반드시 밟아 구입해야 한다.


아 됐고! 무조건 읽어주고,무조건 틀어주고!

단 ,영어책은 '밥' ,dvd는 '반찬', 영어 놀이는 '사탕'이다.


영어책- 재미있는 영어책 하루 5~10권 꾸준히 읽어주고

흘려듣기-cd, dvd하루 3시간이상 틀어놔주고,

집중듣기-7세이후 부터 하루10분 집중듣기 시키고,

dvd-수준에 맞는 교육용 dvd 실컷 보여주기.



나이먹고 '진상'소리 듣기 싫으면 닥치고 저축!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

-김선미-



육아에 있어 엉덩이 걷어차며 정신 바짝 차리게 해주는 책


육아 중인 나에게 필요한 말만 콕 집어 귀에 박아주는 책


책에 관심 있고 육아 중 이라면 꼭 한번 보면 좋을 책


현실적이면서 비현실적인것같은 내용의 책



 이 책은 나에게 우연히 왔다.

아이 책을 구매하려고 중고 거래를 하러 갔다가, 

우연히 받은 책이었는데
책의 내용이 정말 너무 사실적이고 직설적이라

솔직히 실천하기 겁이 나기도 했다.

책의 문장 중, 시간이 지나 되돌아보니
"책육아가 정작 필요한 사람은 바로 '나'였다."
라는 문장은 내 마음을 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나 또한 책을 읽으면, 정말 오래전에 느껴봤던

마음의 평화를 다시 느낄 수 있었기에
이 책에 더 큰 공감을 하게 되었고,
시간의 가치는 '몰입과 집중력'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경험해 본 사람이기에 그 문장에 깊이 공감했다.

육아를 하며 하루하루 미션 끝나듯 지나가는 날이 아닌,
평화롭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고 나면
책이라는 건 정말 대단한 치유의 도구라는 걸 알게 된다.
그 시간만큼은 아이들이 아닌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기에
그 시간을 더욱 귀중하게 느낀다.


또한 나는 에너지는 없지만 욕심은 많은 사람이라
이것저것 다 붙들고 살고 있고, 선택과 집중에 있어
아이만을 생각하며 하루를 집중하진 못하고 있기에
하은맘의 그 폭발적인 추진력과 에너지가 너무 부럽고, 배우고 싶다.


영어 교육 방향도 비슷하기에 나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고,
이 책을 읽은 이후로 한글책만 있던 거실에
영어책이 한두 권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나태해진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해주는,

마치 옆집 사는 친언니 같은 느낌.
거친 언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고,
다방면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기에

다시 한 번 이 책을 펼쳐 보게 될 것이다.



도움영상-"이미 낳아버렸으면 지구가 멸망해도 돌이킬 수 없는 바" 16살에 대학 보내고 자유(?!) 찾은 하은맘의 육아 내공 A~Z [#김선미 작가 인터뷰 풀버전]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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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Car, Truck, Jeep (Paperback)
CHARMAN KATRINA / Bloomsbury Childrens Books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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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Car, Truck, Jeep

-katrina charman, nick sharratt-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많이 좋아할 원서


화려한 색감의 삽화의 원서


자동차 관련 어휘가 많이 나오는 원서


노래로도 부를수 있는 원서



* fuel[퓨얼]-연료, pilot[파일럿]-조종사, fro[프로]-멀어져서 harbour[하버]-항구

hovercraft[호버크래프트]-호버크래프트, 수면 위를 떠서 이동하는 탈것,

steep[스티프]-가파른, dumper[덤퍼]-덤프트럭, bucket[버킷]-바가지

motorway[모터웨이]-고속도로, sighs[사이즈]-한숨들, snores[스노어즈]-코고는 소리



낭독영상 - Sing along Car, Car, Truck, Jeep | preschool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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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적기독서 -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는 새로운 책읽기 초등 적기 시리즈
장서영 지음 / 글담출판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2학년 첫째의 독서 기록


-편독은 적극 환영해 주자

-아이의 발달 상황에 맞는 적절한 책 많이 보여주자

-긴 글책에 마음 내려놓자




아이와 책 읽는 시간을 가지다 보면, 아이가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

 지금 어떤 책을 주로 읽으려 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성장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아이가 심하게 독서 편독을 하고 있고,

책을 깊게 정독하기보다는 눈으로만 훑고 있다는 걸 느낀다.

그리고 그다지 책을 재미있게 읽는 것 같지도 않다.
어쩌면 그냥 우리 집의 문화처럼,

약간의 흥미와 습관으로 책을 읽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 아이도 독서 편독이 심하다.
생각해보면 나도 그렇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본인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주로 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아이가 고른 책을 특별히 제지하지 않고 읽도록 둔다.

나는 기꺼이 아이가 좋아하는 종류의 책을 사준다. 

어떤 책이든 상관없다.
단, 그 책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고 흥미가 지속될 때는 구매해주고,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관심일 경우엔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예를 들어 유행하는 동화책 같은 경우는 가능하면 구매하지 않고, 

도서관을 통해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책 읽는 모습을 지켜보면, 어떤 책은 깊이 정독하지 않고 훑어보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땐 그 책이 아이에게 흥미가 없거나,

발달 단계에 맞지 않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아이가 그랬다.


2학년이 되던 무렵, 아이가 갑자기 글밥이 많은 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주변 친구들도 긴 글의 책을 읽는 시기였고, 

그림책에서 글책으로 넘어가려는 시점 같았다.
그래서 아이가 좋아할 만한 글책을 꾸준히 사주었고

책장을 글밥이 많은 책으로 채워 넣었다.
아이도 처음엔 책을 곧잘 보는 듯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보니, 아이는 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단지 '훑는 것'이었다.
글밥 많은 책을 정독하거나 생각하며 읽는 게 아니라,

그냥 눈으로 훑어보기만 하고 책 구경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긴 글의 책은 아직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지 않았던 것이다.
적기 독서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아이에게 그 긴 글의 책은 단순한 호기심이었는데,

나는 다른 아이들의 기준에 맞춰 욕심을 내며 

아이의 책 수준을 올리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아이의 호기심이 잦아들고, 다시 적기 독서를

할 수 있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지나자 

아이는 다시 자신에게 맞는 그림책을 골라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보며 다시금 알게 되었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성장의 속도가 있다는 것을.


시간이 지난 지금, 여름의 끝자락에서 아이는 가끔 긴 글의 책을 꺼내 본다.
물론 아직도 읽는 속도는 빠르지만, 

예전처럼 단순한 호기심에 훑어보는 것이 아니라 

책갈피를 사용하기도 하고,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짧은 글책들을 꾸준히 읽으면서 조금씩 성장한 것이다.


만약 그때 내가 아이에게 긴 글의 책을 억지로 중단하게 했거나,

강요했다면 아이는 다시는 긴 글의 책을 꺼내 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아직도 글밥 많은 책들로 가득 찬 책장의 책들은 큰 인기를 끌지 못하지만, 

그래도 아이는 조금씩 긴 글을 읽으려 하고 있다.

이제 겨우 2학년이다.
나는 지금 이 시기를, 

3학년이라는 또 다른 책의 세계로 푹 빠져들기 위한 준비 단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마음이 조급하지 않다.


다만 더 큰 도약을 위해, 아이가 고른 긴 글의 책을 함께 낭독해 주고
좋은 책이 나오면 꾸준히 구매하며, 그 를 기다리고 있다.

긴 글, 긴 호흡의 책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지금 아이의 발달 단계를 보며 적기 독서를 해나가며
점차적으로 책 읽기를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기준은 ‘아이’에게 맞추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고, 

필요한 부분은 함께 조정해주다 보면
언젠가 긴 호흡의 책도 기꺼이 읽어 나갈 날이 올 것이다.


△ 초등 2학년 아들 도전중인 도서 목록

&  긴글 최애 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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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not an Elephant (Paperback)
Karl Newson / Pan MacMillan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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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not an Elephant

-karl newson-



대상 연령 : 4 ~ 7세



귀여운 주인공이 어떤 동물인지 맞추는 퀴즈 같은 원서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긴 원서


다양한 의성어의 어휘가 있는 원서


시르즈원서



* flappy[프래피]-펄럭이는, moose[무스]-큰사슴종류

counts[카운츠]-중요하다, gherkin[거킨]-작은오이 , madam[마담]-부인, 

bunch[번치]-집단



낭독영상 - I am not an Elephant by Karl Newson & Ross Coll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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