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디저트 때때로 간식
히라사와 마리코 지음, 정은주 옮김 / 컬처그라퍼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짧은 글이지만 전세계 곳곳의 생각만 해도 즐거운 상상이 되는 디저트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 에피소드가 끝나면 설명과 같이 딸려오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금방 읽을수 있다.

여행 하는 중에 사람들의 일상을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하는 것과 만나면 그나라에 조금 가까워지는 듯한 기쁨이 나를 풍요롭게 해주는 기분이 든다.
언젠가 모두에게 코로나가 끝나고 지유로이 갈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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