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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특공대장! 6
세이노 시즈루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은 순애특공대장!!! 나온지 꽤 됬는데 바빠서 나온달에 못사고 7편나온후에 같이 사게 됬따는 ㅠㅠ

역시 하리타와 치에미는 최강의 엽기콤비... 불꽃놀이를 하는데 갑작스런 전쟁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폭파는??? 진짜 배꼽잡은것은 "역사"를 만들려고 하던 두사람의 노력이 결국 수포로 돌아가버린부분... 방해꾼들의 잠입으로 "거사"흘 못 치룰뻔한 두사람이 느지막지에 좋은분위기를 탓었는데... 다음날아침 그 둘을 목격한 방해꾼들은....ㅍㅎㅎㅎㅎㅎㅎ 스포일러는 삼가하겠슴 ㅋㅋㅋ

아후 유쾌하게 웃은 6편 최강이였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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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16 - 완결
하시바 마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뭐 더 끌고자 했으면 끌수있을 내용이지만 아마도 작가가 이 이야기도 할만큼 했다는 생각에 일단락 시켜버린 느낌이다. 뭐 대체적으로 잼있는 마지막편이였다... 이정도면 산뜻하게 막을 내렷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싱과 우콘 사이의 좀더 "끈적한"무언가를 바란 팬들은 다소 실망할지도?
우콘한테 싱이 차지한 자리는 어떤 여자도 넘을수 없는 최강의 자리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고로 동인지로 둘이 연인사이로 발전한다! 라는 설정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지도) 하지만 싱의 마음은 우콘의 그것보다는 다소 약한듯하다? 그냥 친구정도? 뭐 암튼... 여기저기 BL냄새가 나는 수많은 힌트를 뿌려놓고 결국엔 그냥 플라토닉한 결말을 내어버린 작가의 심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ㅋ

다소 긴시리즈였지만 잘읽었습니다 ^^

참고로 이만화에 나오는 금발머리 미인모델 엘레인이 참맘에 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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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진인 2008-08-27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중간중간 품절상품이 많아서 한꺼번에 구입은 어렵겠네요^^; 전 맘에들면 뭐든 완결까지 사야되는 성미라서..아주끈적 아니면 플라토닉도 나름 좋아하기 때문에 맘에들것 같습니다^^ 차차 시간을 들여 봐야겠네요^^

Dnerd 2008-09-08 0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고만화방을 찾아가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헤븐 Heaven!! 1
세이노 시즈루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세이노 시즈루씨과 모리나가씨를 비교하라고 하면 나는 왠지 모르게 시즈루씨같은 타입에 더 끌린다. 그림은 모리나가씨가 더 개성있는거 같은데 코믹요소는 시즈루씨같은 스타일이 더 맘에 든다. 절판된 이 책을 구한것은 어떤 중고만화방. 이분의 순애특공대장을 아주 재~애밌게 읽고있는 와중 이분의 다른 작품들도 찾아해매다가 운좋게 찾게되었다... 절판이라는거 참으로 아쉬운작품이다. 3권짜리의 쌈빡한 엽기발랄 로맨틱코매디. 절새꽃미남 얼굴을 하엿으나 깡패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남 1. 귀신을 볼수있는 심령소녀 주인공녀1. 그리고 신인 주제에 여자를 너무밝히고 그리하여 주인공남1의 몸에 들어가는 주인공남2. 그리고 신에게 몸을 빼앗겨 위 그림에 있는 분홍색 원숭이 인형의 몸에 빙의되는 주인공남1. 이들사이에서 벌어지는 번개같이 짧지만 배꼽빠지는 에피소드들! 말로 표현이 안되고요 직접 읽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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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진인 2008-08-27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현이 참 세심하시네요..ㅎㅎ 어찌하다보니 짤막한 글을 읽고..서재까지 침투했습니다..

리뷰가 꼭 이 책을 꼭 보고싶게 한달까..^^? 절판이라.. 구해봐야겠네요^^
 
나와 그녀의 XXX 4
모리나가 아이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모리나가씨의 만화는 타로이야기를 시작으로 이미 몇몇을 보아온상태. 하지만 역시 히트작 타로이야기를 능가하는 작품은 더이상 못만드시는것일까... 뭔가 괴짜스틱한 설정과 캐릭을 이용한 코믹물을 만들고 싶어하시는거 같지만, 언제나 어딘가 모르게 2%부족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그녀를 말려주세요" 에서도 그랬고 "하키부"에서도 그랬다. 이것또한 그런느낌을 다소 내재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 뜨는 BL물들의 여파로 인한것인지 몰라도 여기에 소개되는 성별전환의 소재는 상당히 내 취향을 자극시켰다. 원래는 동성의 친구였던 상대에게 성별이 바뀌면서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녀만화에 언제나 등장하는 몬스터 수준의 괴짜주인공은 역시 변함없이 등장한다. 나로써는 다소 식상하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뭐 BL비스무리라는 설정때문인지 나름 신선 하게 읽고있다. ㅋ  최고는 아니지만 그냥 괜찮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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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진인 2008-08-27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로이야기..단골책방에서 수없이 봤던 제목인데..아직 한번도 보지 못했네요^^; 오늘 집에 가는길에 빌려야 겠습니다^^
 
순애특공대장! 5
세이노 시즈루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이 만화가 왜 이것밖에 안팔렸지 ㅡㅡ; 일단 이생각이 든다. 

별 생각없이 중고만화방에 1-3편까지 있길래 사다가 봤다... 제목도 순애특공대장... 유치스럽다... 그런데... 내용물은 완전 기대이상이였다. 보면서 배꼽빠지는줄 알았다... 내용자체는 별로 특별한거 없다. 단지 개성이 조금(?) 강한 여 주인공과 남주인공이 힘겹게 또는 폭력적이게(!) 다져가는 사랑과 그들 주변인물들과 펼치는 별난 시츄에션들.... 솔직히 만화란거 자체가 그런거 아닌가? 케릭터들마다의 얽히고 ˜鰕榻?관계. 성격을 반영한 반응들...이야기의 전개방향및 방법... 특출난 이야기도 아닌데 너무 잼있어서 그날로 4-5편 주문하여 읽었다... 이만화 친구들한테도 보여줬다. 다들 배꼽잡으면서 잼있게 봤다. 뒷편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던 칭구들... 친구 둘은 남자애들이였고 하나는 여자애였다.

진짜 왜 인기가 별루 없는지 이해가 안간다... 요절복통 코매디와 인간관계사이의 잔잔한 드라마, 주변인물과 주인공들의 발랜스, 튀는 주변인물들 등등... 최근 몇년간 읽어온 순정명랑물중 최고인거 같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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