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 레이분님의 작품은 청색계약을 최초로 접하게 된후 꾸준한 기대를 가지며 기다리고 있다. 우와한 스푼 이책또한 얼마 안되는 레이분님의 작품... 대기업 엘리트인 저 검은머리녀석과 그의 오랜친구인 옆에 모자쓴녀석의 사랑이야기이다. 내용은 뭐 흔한 코믹러브스토리인데... 이거 그림하나만으로도 상당히 두근대게 한다는...둘의 사랑표현은 간질간질 하다가도 갑작스레 격동이 넘치는... 암튼 이작가분의 연출도 그림도 넘넘 좋아 *__* 이상하게 복잡해지지 않는 둘만의 사랑을 중점적으로 간결한 이야기 표현도 맘에 든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