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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한사 요가난다 !!

서른살때 요가난다의 책을 읽고 

크리야 요가, 카르마요가, 하타요가 ,,등등

요가에 관심을 가겼었다.


물론 늘 그렇듯이~

수박겉핡기 식으로 ... 그런데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고

수박을 지속적으로 10년넘게 할/핡/핥/핧/핤/....으니( 맞춤법 초딩때 받아쓰기 잘할껄~ㅡ,.ㅡ)


서당개 3년이면 ,, 안락사 당한다고?!!

수박을 계속 할~할~할~할타떠니.;... 안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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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67oh 2021-04-09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현력 잼납니다~
 






보미가 푹신한 세 이불을 깔아주니 꾹꾹이하며 다림질 중!

매일 밭에서 뒹굴고 뛰어다녀 발이 꼬질꼬질~



깨끗한 이불을 좋아해서 빨아놓으면 이렇게

흙발로 누런이불이 되도록 꾹꾹이 다림질....  효냥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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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류학자이며 여행가 , 진정한 아나키스트 구루 , 알렉산드라 다비드 넬!

101세를 사셨다. 90세에도 다시 히말라야로 가신다고 

짐을 쌓아놓으셨다고..!


< 영혼의 도시 라싸로 가는 길> 다음 으로 나온 저서이다.

라싸... 중국의 문화혁명으로 망신창이가 된 도시.


10여년전 서울 광화문에서 텐진 민수라는 티벳청년이 티벳승려와 함께

프리티벳~!! 을 목이 터져라 외치며 티벳을 도와주세요!! 라며 울부짖었다.

그리고 내 눈에 들어온 충격, 고문당한 티벳승려들의 처참한 사진들,  

차마 눈뜨고 볼 수가 없었다. 



안에서 갑자기 뜨거운 것이 솟구쳣다!

가던 길을 멈추고 그 자리에서 프리티벳!!을 외치고 중국대사관까지 가는 행렬에

피켓을 들고 함께 시위를 하였다.



그 일 이후, 현재는 종로에서 < 포탈라 레스토랑>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티벳식당을하는 민수씨네와 친하게되어 지금도 서울가면 종종 들르곤 하는 식당이다.

티벳음식 맛있다. 그리고 티벳인들이 정겹다.


한때 티벳수행을 해보고싶어서 한국의 유일한 티벳사찰 부산의 <광성사>에서 

1주일간 단기수행에 들어간 적이 있다. 그때 달라이 라마께서 친히 먼데서 간접적으로 사사하셔서 받은 티벳이름이 '텐진 리가(즐거운 마음)'이다. 



호기심이 많아 각 나라 종교학을 기웃거렷던  3040시절! 뒤돌아보니 내 견문이 짧아 수박겉핡기식이지만, 

독특한 체험들이라 소중하게 느껴진다. 참 무모했지만 잘 했던듯 싶다.

티벳의 밀교나 밀라레빠의 책들을 읽다보면 굉장히 초과학적이란 걸 알 수가 있다.




예전에 마법같았던 것들이 현대는 다 사실이고 과학적으로 해석이 다 되는 시대이기에

궁금증이 많이 풀렸던 것 같다.



올 겨울 이 두권의 책을 읽어야겠다! 다시,,,

티벳을 직접 가 보진 않았지만, 티벳인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참 정직하단걸 느꼈다.

그들은 내세를 믿고 전생과 환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인과응보에 대한 연기법을 어린아이들도 알고 있다.





옴 바즈라구루 빠드마 싯디 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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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19-02-12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로 책 검색하러 갑니다. 좋은 책, 구루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얄라알라 2019-02-12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듭 고맙습니다. 갑자기 노다지 만난 기분이 드네요

임모르텔 2019-02-12 02:40   좋아요 0 | URL
취향에 맞으시다면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두 책을 다 갖고있는데, 지금읽으면 또 다르게 다가올듯하여 이 겨울 읽으려고 꺼내놓았습니다. 노다지책..^^
 





참 어렵다!


내 지능으로는

내가 조울러라서?



보관리스트는 무언가

구매리스트?

구매를 해서 보관한 책이 얼마나 되는지 묻는건가?

구매하고픈 책이라는 뜻인가?

알라딘에서 보관하는 책을 읽고싶은 것을 우선 모아보라는 의미인가?

읽고싶은 책들을 선택하여 보관리스트에 올려놨다가

구매하란 의미인가?

구매하여서 보관하란 뜻인가? 




...


학교다닐때

시험문제를 이해못해서 답을 쓰질 못했다. 거의.....

문제이해 불가지능!!


쓰기/리뷰/페이퍼/리스트 

이게 각각 무얼 쓰라고 한거지?


..


몰라서 


내 맘대로 

코너를 만들 수 밖에!




이래서 

나만의 제국으로 왔어!




산자락과 

수호대령 나무밑으로!

그들은 텔레파시의 파형언어로 무엇이든 소통가능 하니까

오히려 나보다 더 내 감정과 느낌을 더 잘 이해하니까.


나의 고양이들은 눈동자로 말한다.

감정이 세포로  스며들어 심장에 와닿는다.

뇌는 , 혼돈의 기억조작 그리고 왜곡된 착각의 창고컨테이너일 뿐! 


인디언들은 자신의 진심을 말할때

오른주먹으로 왼쪽심장 가볍게 친다. 진심의 언어.



뇌보다 심장을 믿는다! 착각의 뇌.

모든 미디어와 교육에 세뇌된 두뇌를 나는 믿지않아!


하트!

심장!

주고받는 언어를 믿는다.




..




난독증이라는 건가?

이런게????


독해가 안되는!

한국어인데 못 알아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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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가 푹신한 이불을 깔아주니 꾹꾹이.

매일 밭에서 뒹굴고 뛰어다녀 발이 꼬질꼬질~



깨끗한 이불을 좋아해서 빨아놓으면 이렇게

흙발로 꾹꾹이 다림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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