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교과서 사회 3학년 만화 교과서 3
김남길 지음 / 삼성출판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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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을 읽은 이유는 그냥 재미가 없을 까봐 다른 것을 보려고 했는데 이 책이 중학교 학습 내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3학년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후회된다.    

안내도는 고장의 자연 환경이나 자랑거리 등을 나타낸 그림지도이다.   안내도의 특징에는 고장의 모습이 간단하게 그림으로 나타나 있어 한눈에 고장의 특색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처음와 본 관광객 들이 주로 안내도를 들고 다닌다.    

생활을 편리하게 도우는 일에는 시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파는 것, 공장에서 만든 물건을 운반 하는 것, 학생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것,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 등이 있다.   도시에는 생활을 편리하게 도우는 일이 많이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    

자연을 이용하는 것에는 논과 밭에서 농사를 짓는 것,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것, 가축을 기르는 것, 산에서 약초를 캐는 것, 바다에 양식장을 지어 양식을 하는 것등이 있다.   자연을 이용해서 농촌에 있는 사람들이 불편함이 없이 잘 살고 있고 먹을 것을 더 깨끗이 먹을 수 있는 것이다.    

통계표는 조사하여 알아낸 수를 표로 나타낸 것이다.   통계표를 만드는 방법은 가로선과 세로선을 긋고 일정한 간격으로 나눈다.  가로선에 나눈 기준을 적고, 세로선에 수를 쓴다.   수만큼 표시하면 된다.   통계표는 어느 것이 어느 것 보다 많은 지를 쉽게 알 수 있는 막대그래프를 이용한다.    

산업은 총 3차 산업으로 나뉘는데 1차 산업은 자연에서 그대로 자연을 얻는 산업을 말하고 여기에 농업, 어업, 목축업등이 있다.   2차 산업은 1차 산업의 자원을 바탕으로 생산활동을 하는 산업인데 광업 제조업 등이 있다.   3차산업은1, 2차 산업에서 생산된 물건을 다루는 산업이고 서비스업, 무역업, 금융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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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사이언스 - 물리ㆍ화학 - 교과서 쏙 과학 상식
초등과학지기 글, 박기종,유태랑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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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일고 정말 재미있다고 느꼈다.   그리고 이런 책이 정말 많았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이런 책은 상식이지만 조금 과학적인 상식을 알려 주고 있다.    

물속에서 몸이 훨 씩 가벼워지는 것은 물속에서는 부력이 있기 때문이다.   물체가 물에 잘 뜨려면 될 수 있는 한 물체의 무게는 가볍게 하고 물체의 부피는 크게 해야 한다.   부피란 물체가 차지하는 공간의 크기를 말하는데 부피가 클 수록 물체의 크기도 크다.    

소리의 높이는 진동수에 의해 결정된다.   진동수가 많을수록 높은 소리가 나고 진동수가 적을 수록 낮은 소리가 난다.   옥타브가 높을수록 높은 음을 낼 수 있다.    

빛은 똑바로 나아가는 성질이 이 있는데 공기 중에서 직진한 빛은 사진기의 렌즈를 통과한 후 카메라의 반사경에 반사된다.   그러면 초점 스크린이라는 장치에 사진을 찍고자 하는 모습이 맺히게 되는 것이다.    

오목렌즈는 렌즈의 가장자리 부분이 두꺼운 렌즈이다.   빛은 렌즈를 통과하면서 두껴운 쪽으로 꺾이는데 오목렌즈를 통과한 빛은 두꺼운 바깥쪽으로 꺾여서 나아가기 때문에 빛이 퍼진다.    

볼록렌즈는 가운데 부분이 두꺼운 렌즈로 빛이 안으로 꺾여 한 점으로 모인다.   볼록렌즈를 통해 가까이 있는 물체를 보면 실제보다 크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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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사이언스 - 지구과학ㆍ생물 - 교과서 쏙 과학 상식
초등과학지기 글, 박기종,유태랑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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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과학의 상식을 목표로 낸 책인 것 같다.   알 것 같지만 자세히는 모르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는 것 같다.    

화산폭발은 액체인 마그마가 고체인 암석보다 가볍기 때문에 서서히 땅 가까이로 올라온다.   그러다 마그마에 녹아 있던 가스의 압력이 높아 지면, 마그마는 땅 표면의 약한 곳을 뚫고 나오는 것이다.     

제주도는 바다 밑에 있는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화산섬이다.   화산이 폭발할 때 흘러나온 마그마가 굳어져 쌓이면서 바다 위로 솟아올라 거대한 섬이 된 것이다.   그래서 재주도의 흙과 돌은 대부분이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져있다.    

개미가 알을 물고 풀숲으로 바쁘게 이동하면 곧 비가 올 징조이다.   개미는 사람보다 훨씬 예민한 감각기관을 가지고 있어서 비가 올 것을 미리 예감하고 알이 물에 잠기지 않도록 풀숲의 안전한 곳으로 알을 옮기는 것이다.    

공기의 무게는 사실 한 손에 100kg 이라고 한다.   하지만 공기가 모든 방향으로 들어오므로 공기의 무게가 100kg이란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공기는 기압이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움직이고 따뜻한 공기는 위로 찬 공기는 아래로 내려 간다.     

폐어라는 물고기는 땅에서도 잘 사는 물고기이다.   폐어는 고생대 말에서부터 중생대에 걸쳐 번성했던 뱀장어 모양의 물고기로 지금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호주 지역에 6종 정도만 남아 있다.   폐어의 가장 큰 특징은 폐호흡과 아가미 호흡을 모두 할 수 있는 것이다.   정말 놀라운 것 같다.    

상어는 부례가 없지만 지방질로 된 큰 간이 있어서 물에 뜰 수 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오래 떠있을 수 없어서 계속  헤엄을 치고 자면 서도 헤엄을 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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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사 이야기 2 - 자비왕부터 태조무열왕까지, 북 오디세이 박영규 선생님의 우리 역사 깊이 읽기 9
박영규 지음, 이용규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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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정말 재미있었다.   신라에는 중반이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것들이 처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많이 있던 것 같다.    

법흥왕은 지증왕의 맏아들로 키가 크고 성품이 자상해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고 한다.   그는 514년 7월 지증왕이 세상을 떠나자 왕이 되었지만 이미 소지왕 시절에 왕위를 잇기로 결정되어 있었다.   그래서 지증왕의 뒤를 이어 적극적으로 신라의 제도를 고쳤다고 한다.   그는 그 결과 가야를 멸망시키고 불교를 처음 일으키게 된 사람이다.    

진흥왕은 법흥왕의 아우 김입종과 법흥왕의 딸 지소태후 김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삼맥종이다.   534년에 태어나 일곱 살이 되던 해에 왕위에 올랐다.   하지만 원래 법흥왕은 비대에게 왕위를 주려고 했었는데 결국 진흥왕이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   역시 진흥왕을 왕으로 뽑길 잘 한 것이다.   왜냐하면 진흥왕때에 신라의 전성기를 열었기 때문이다.    

진지왕 시절에 신라의 권력을 움쳐쥐고 있던 사람은 사도태후와 미실이었다.   사도태후는 미실을 왕비로 맞아들인다는 조건을 걸고 진지왕이 왕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었지만 약속을 지키지않았다.   진평왕이 신라를 다스리던 무렵 중국 대륙에서는 커다란 변화의 소용돌이가 일어나고 있었다.    

신라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은 어느 날 당 태종 이세민이 보낸 선물을 받고 표정이 어두워졌다.   신하들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모란꽃 그림의 진실을 꿰뚫어 본 선덕여왕의 지혜에 놀랐다.   그러나 선덕여왕은 그 그림을 보낸 진실을 알아 챘다.    선덕여왕때 처음으로 선덕대왕신종이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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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사 이야기 1 - 혁거세왕부터 눌지왕까지, 북 오디세이 박영규 선생님의 우리 역사 깊이 읽기 8
박영규 지음, 이용규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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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신라 초기에 대해 많이 안 것 같다.   이 내용은 초기만 나와 있는것 같다.   그런데 역시 모르는 왕들도 많이 있어서 모르는 부분도 있었지만 간단하게 무엇을 했는 지는 알것 같다.    

지금의 경상도에는 고조선의 유민들이 여섯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었다.   양산 기슭에는 우물이 하나 있었는데 흰말 한 마리를 본 소벌공이 우물가에서 큰 알을 발견 했다.   그리고 그 알이 깨지면서 속에서는 어린 아이가 나왔는데 그 아이가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이다.    

유리는 남해의 태자였다.   남해왕은 석탈해와 자신의 태자를 똑같이 대하여 석탈해에게 왕의 자리까지 물려주려고 했다.   유리왕은 성품이 겸손해 석탈해에게 왕위를 양보하려고 했다.   그러자 석탈해는 이가 많은 사람이 왕이 되자는 제안을 했는데 유리왕이 더 많아서 왕이 된 것이다.    

파사왕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지마왕은 아버지와 달리 많은 시련을 겪어야 했다.   우박이 쏟아져서 백성들의 집이 부서지고 농작물이 모두 못쓰게 되었고 홍수가 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쳐서 난리가 났다.   이렇게 신라에 자연재해가 덮치자 가야가 쳐들어왔다.   가야 군은 신라의 남쪽 지역에 들어가 식량과 물품을 훔쳤다.    

조분왕이 세상을 떠났을 때 왕자들은 너무 어려서 왕위에 오를 수 없었다.   신라에서는 이런 경우 딸에게 왕권을 주었으며 딸을 대신해 사위가 왕이 되기도 했다.   조분왕의 사위는 대장군 우로였다.   우로는 조분왕과 신라의 영토를 넓힌 영웅이었으며 내해왕의 태자였기 때문에 왕위에 오를 수 있었는데 첨해왕이 그 왕자리를 뺏아 버린  것이다.    

유례왕이 세상을 떠나자 기림왕이 왕위에 오를 수 있었다.   기림왕은 왜군이 공격해 올까 봐 두려움에 떨었다.   이는 넓은 동해 바다를 끼고 있는 신라의 숙명과도 같았다.   하지만 기림왕은 두려움을 무릎쓰고 왜와 화친을 추진하는 데에 성공을 했다.   그래서 힘을 합쳐 백제와 고구려를 공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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