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그리스는 어느 정도는 알겠는데 몰타라는 나라는 아는 것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고 그리스의 대해서도 완전히 아는 것이 아니었기에 읽게 되었다.   첫보기에는 유치할 것 같았지만 겉보기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될 것 같다.   왜냐하면 내용은 정말 자세하고 그림도 잘 나와있기에 이해하기 수월했다.    

내가 알게 된 사실 

코린트 운하라는 것은 1882년부터 1893년 사이에 건설되었는데 코린트 지협에 있다.   그리스 본토와 펠로폰네소스 반도 사이를 흐른다.   이 운하는 사로니코스 만에서 코린트 만으로 바로 건너 갈 수 있다.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크고 멋있을 것 같다.    

그리스에서는 아크로폴리스라는 건물을 세웠는데 이것이 바로 신전이었다.   이 신전을 젊은 여신의 신전이라해서 파르테논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이 신전은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한 감사의 뜻으로 아테나에게 바친 것이다.   아테나는 그 당시 여신이라고 불리었다.    

크노소스 궁전은 크레타 섬의 전설의  왕인 미노스 왕의 궁전이다.   빛과 공기가 붉은색 기둥 사이를 휘감으며 고대 미노아 문명을 나타내는 궁전의 벽화를 비추고 있다.   또한 아테네에서는 군인들이 제복을 입었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제복이라고한다.    

아틀란티스는 울퉁불퉁한 화강암 덩어리로 이루어진 미코노스 섬에는 가파른 암벽 위에 하얀 집들이 있는데 어떤 사람들은 이 섬이 전설 속의 아틀란티스 대륙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풍차가 유명하다.   가느다란 나무막대 축을 가진 이 풍차는 미코노스 섬을 나타내는 상징물이기도 하다.    

에게 문명은 지중해 동부 에게 해 주변 지역에서 번영한 문명이다.   크레타로 대표되는 남방계의 섬 문화와 미케네로 대표되는 북방계의 본토 문화가 있다.   에게 해 주변은 많은 섬들이 있고 천연 산물이 풍부하다.   그래서 에게 문명은 고대 문명이었다.   또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내가 그리스와 몰타가 전혀 다른 나라일 줄만 알고 있었는데 비슷한 곳에 있는 나라인 줄을 몰랐다.   그리고 그리스와 몰타에는 멋진 건물들이 있어서 한번 가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