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만화 세계사 2 - 산업혁명에서 현대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만화 하룻밤 시리즈 2
신수진 기획, Hitoon.com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고 현대 시대까지 어떻게 왔는 지 알것 같았다.   산업 혁명이 시대를 한번에 바꾼 것 같았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에 살고 편리하게 살고 있는 것 같다.   이제는 전쟁을 끝냈으면 좋겠다.   그래서 평화롭게 살면 좋겠다.    

내가 알게 된 사실  

산업 혁명이란 18세기 후반 영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기계의 발명과 기술의 혁신으로 일어난 산업상의 대변혁을 뜻한다.   기계를 사용하면서부터 세상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발전해 갔다.   특히 농업 분야는 기계 덕분에 엄청나게 소득이 늘어났다.   기계가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수공업자들이 물건을 만들어 냈지만, 기술과 기계의 발달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다.    

프랑스는 제조업 분야에서도 사치품을 만드는 데 더 힘을 쏟았다.   높은 세금도 프랑스의 산업화에 걸림돌이 되었다.   반면 영국은 1767년에 국내 관세를 없애 프랑스보다 상품을 자유롭게 유통시켰다.   하지만 무엇보다 풍부하게 묻혀 있는 석탄과 철강 덕분이 었다.    

영국이 산업 혁명을 주도한 것은 공업 분야 부터 했다.   그리고 영국이 면직물 생산에 필요한 기계를 먼저 발명하기 시작했다.   아크라이트는 물의 힘을 이용해 돌리는 물레인 수력 방적기를 발명했다.   덕분에 질 좋은 실을 만들 수 있었다.    

콜럼버스가 발견한 아메리카 대륙에 17세기부터 유럽 사람들이 옮겨 와 살았다.   처음에 영국은 아메리카 식민지에 관대한 편이었다.   유럽에서 건너온 이들은 자유롭게 아메리카 대륙을 개척했다.   영국은 아메리카에 있던 원료를 영국으로 가져갔다.    

1900년에 외국인 수백 명이 살해당하자 8개국이 뭉친 연합군이 베이징을 장악했다.   이때부터 중국은 서양의 반식민지가 되었다.   그로부터 서태후는 몇 년 뒤에 병이 들었다.   그리고 쑨원이 이끄는 신해 혁명으로 청나라는 막을 내리고 중화민국이 탄생했다.    

1914년 6월28일 오스트리아의 황태자인 프란츠 페르디난트 부부가 보스니아를 방문했다.   하지만 그곳에서 저격한 자가 황태자 부부를 숨지게 하였다.   85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1차 세계 대전이 이렇게 시작된 것이다.     

1869년 간디는 열아홉 살에 영국으로 유학을 가 법률을 공부했다.   변호사가 되어 돌아온 간디는 아프리카로 갔다.   그때 간디는 종교 연구에 몰두했다.   남아프리카 역시 영국의 식민지였는데 구곳에서도 인도 사람들은 차별을 받았다.    그래서 간디가 다시 인도에가서 독립을 위해 앞장섰다.  

지금의 현대 생활을 싫어 하지 말고 감사히 여겨야 겠다.   예전에는 틈만나면 전쟁을 하고 싸우고 죽이는 것이 특징이라서 정말 사는 것이 힘들 것 같다.   그러나 지금있는 나라들은 정말 영광스러운 나라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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